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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가면

김상태 지음
책보세

2012년 10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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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4MB)
ECN 0102-2018-800-002534819
쪽수 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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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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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들에게 사랑받고 추앙받는 신화에 도전한다!
중세의 무덤에서 날아온 소년 『어린 왕자의 가면』. 이 책은 널리 읽히고 사랑받아온 《어린 왕자》에 덧씌운 가면을 벗겨냄으로써 그로부터 해방되어 '내 안의 별'을 되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두 11장으로 구성해 ‘죽음’과 ‘제국주의’로 그 시작을 연다. 그리고 이어 나의 소년과 청년이 잃어버린 별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어린 왕자》에 깊이 스민 ‘배척’과 ‘추방’의 의미를 분석하고 ‘길들인다는 것’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를 헤아린다. ‘고립된 해적선원의 고독과 증오’를 통해 《어린 왕자》와 생텍쥐페리의 본질을 파헤치며 버려진 것들의 진실은 무엇이고 문학의 죽음은 어디서 어떻게 왔으며 돌아온 목마가 어떤 방식으로 그 죽음의 자리를 채우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가장 널리 읽히고 사랑받아온 동화 《어린 왕자》가 맹목적으로 오독되고 잘못 번안되어온 작품이라고 말하며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그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모든 꿈과 소망, 시와 문학은 보이는 것을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힘과 자유의 토대에서만 가능하다는 자신의 신념을 전하며 동화‘같은’미려한 문장 안에 감춰진 몰락한 제국주의의 잔해를 찾아내고자 한다.
여는 글

하나_ 상처, 죽음과 제국주의
둘_ 잃어버린 별들
셋_ 배척과 추방, 벽 사이로 스며드는 어린 왕자의 향기
넷_ 어린 왕자의 꽃과 생텍쥐페리의 여성
다섯_ 누가, 무엇을, 왜 길들이는가
여섯_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
일곱_ 어느 고립된 해적선원의 고독과 증오
여덟_ 어린 왕자와 생텍쥐페리의 본질
아홉_ 버려진 것들의 진실
열_ 문학의 죽음 그리고 돌아온 목마
열하나_ 번안가요보다 더 참혹한 변주 <어린 왕자>

1940년대 초반, 어린 왕자가 노란 독사에게 물려 죽는 그 순간 프랑스 역시 나치 독일이라는 검은 독사에게 물려 죽음에 잠겼다. (본문 30쪽)

오, 맙소사! 나의 친구들, 나의 소년과 청년들, 저 판자촌과 연탄가스 중독의 고되고 슬픈 군상들은 왜 그 해와 달과 별들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단 말인가. 우리 모두는 얼마나 그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으며 얼마나 절실히 그 위로와 진실을 필요로 했던가. (본문 38쪽)

왜 어린 왕자의 꽃은 가시가 네 개밖에 없느냐고? 생텍쥐페리가 으스러져라 쥐어짜서 눈물을 터뜨리게 하기 위해 여성은 네 개 이상의 가시를 가지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여왕도 네 개 이상의 가시가 있으면 안 된다. 이게 어린 왕자의 꽃이 지닌 가시의 본질이다. 남자의 가슴에 약간의 상처를 줄 수 있으나 그 남자가 작정하면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가시들, 겨우 그 가시들만 가진 꽃. (본문 75쪽)

우리는 길들인다는 말 속에서 길들이는 자와 길들여지는 자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헤어질 때, 길들여진 자는 울고 길들인 자는 태연히 위로하는 거라는 사실도 알지 못한다. 길들여진 자는 자기를 길들인 이의 흔적에 불과한 밀밭 색깔을 ‘얻은 것’이라고 말하고 길들인 자는 길들여진 자의 아무런 흔적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 (본문 105쪽)

생텍쥐페리는 자유주의와 인본주의와 좌익의 투쟁과 공산주의 혁명이 싫었다. 좌도 우도 보수도 진보도 그 어느 것도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생텍쥐페리가 살던 시대의 그를 둘러싼 세상 전부였다. 그러므로 그는 이 세상 전부로부터 소외된 혹은 이 세상 전부를 소외시킨 고독한 사람이었다. 이 고독은 그 자체로 생텍쥐페리라는 작가의 표상이기도 하다. 그는 소년 시절부터 고독했으며 그런 고독과 명상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본문 134쪽)

나는 전태일의 이 글(<유서>)이야말로 되돌아온 목마의 주인이 읊은 노래이며 문학이 죽은 자리에서 돋아난 수사학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언제 어디서건 삶을 태워 말을 하고 글을 쓴다. 더구나 그것은 한 인간이나 어떤 인간들에 한정되지 않는다. 전태일이 말했듯 ‘나를 아는 모든 이와 나를 모르는 모든 나’ ‘그대들이 아는 그대 영역의 일부인 나’ ‘나의 나인 그대들’ 전부로서 ‘나’가 말하고 쓴다. 이 모든 ‘나’ 곧 모든 우리들, 모든 인간들이야 말로 특별한 존재로서 시인과 소설가와 문학자를 대체하는 자들이다. 특수한 문학은 죽었지만 모든 이의 수사학은 비로소 탄생했다. 불 꺼진 등대에 다시 불이 켜졌고 이 모든 ‘나’들은 페시미즘 대신 옵티미즘의 미래를 끌어안는다. 그러므로 <목마와 숙녀>는 다시 쓰여 <목마와 나>가 되어야 한다.
(본문 193-4쪽)

친일과 독재를 일삼은 이들과 그 후손 그리고 그들을 팔아먹고 사는 기생 세력은 “이제 그만 과거는 덮어두고 미래를 말하자”고 되뇌거나 (정당한 역사적 평가나 비판에 대응하여) “영웅을 키울 줄 모르는 국민”으로 매도한다. 과거야 어쨌든 ‘닥치고’ 영웅으로 떠받들자는 협박이다. 이런 개념 상실이 어디 정치뿐이던가. 문학세계, 심지어는 ‘동화’를 보는 시각까지도 이런 ‘닥치고’ 정신이 횡행하여 “동화는 동화대로 그냥 아름답게 봐주자”는 식의 ‘미풍양속’이 강요된다. 이 책은 이런 얼토당토않은 ‘미풍양속’을 깨부수고자 동화계의 슈퍼 영웅 ‘어린 왕자’의 가면을 벗긴다. 위선과 거짓이 진실을 잡아먹고 행세하는 시대에 대한 경종이다.

어린 왕자의 가면
중세의 무덤에서 날아온 소년 ‘어린 왕자’ 그리고
생텍쥐페리에게서는 제국주의의 악취가 풍긴다!

이 책은, 저자의 전작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에 이은 또 하나의 ‘가면 벗기기’ 작업이다. 그렇다면 왜 하필 그 대상이 <어린 왕자>일까? 가장 널리 읽히고 사랑받아온 이 ‘동화’만큼 맹목적으로 오독되고 잘못 번안되어온 작품도 없을 뿐더러 ‘내 안의 별’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 왕자의 별’에 덧씌운 가면을 벗겨냄으로써 그로부터 해방되어 ‘내 안의 별’을 되찾자는 게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이다. 터무니없는 모함이거나 지나친 비약일까? 두서너 시간이면 읽어낼 수 있으므로, 판단은 읽고 나서 내려도 늦지 않을 듯싶다.
이 책은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죽음’과 ‘제국주의’로 그 시작을 연다. 그리고 이어 나의 소년과 청년이 잃어버린 별들에 관해 얘기한다. 그리고는 <어린 왕자>에 깊이 스민 ‘배척’과 ‘추방’의 의미를 분석하고 ‘길들인다는 것’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를 헤아린다. ‘고립된 해적선원의 고독과 증오’를 통해 <어린 왕자>와 생텍쥐페리의 본질을 파헤친다. 이어 ‘버려진 것들의 진실’은 무엇이며, 문학의 죽음은 어디서 어떻게 왔으며, ‘돌아온 목마’가 어떤 방식으로 그 죽음의 자리를 채우는지를 말한다.
사실 <어린 왕자>는 한국으로 건너와서 번안가요보다 더 참혹한 변주를 거쳐 전혀 다른 의미의 작품으로 읽히고 있다는 것인데, 그것이 과연 온당한 것인지를 신랄하게 묻는다. 저자는 그 물음의 이유를 책의 말미에서 밝히고 있다.
“나로서는 <어린 왕자>가 한국의 장막 속에서 번안된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는 것, 그리하여 그것이 고정된 신화가 아니며 누구라도 이 번안물의 특수한 의미와 원곡의 본래 의미를 되물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정말 중요한 것은 별이다. 모든 사람에겐 진실로 별이 중요하다. 그 사람 자신만의 별이든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별이든 사람과 우주 속에는 반드시 별이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다. 아니 나이가 들수록 별이 있어야 한다. 나는 내가 만나야 할, 원래부터 내가 간직하고 있었던 이 별을 되찾고 싶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가. 당신의 별들은 어떤 것들인가. 그것은 여전히 남아 있는가 아니면 잠시 잊혔는가. 그것도 아니면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 만들어지고 탄생할 것인가? (……) 내 별처럼 나는 당신의 별들이 되찾아지기를 소망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태

저자 김상태는 1964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저술활동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중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시험했다. 이는 대중이 전문가로부터 듣는 청취자나 학생으로서의 수동적 태도를 넘어 지적활동 전체에 걸친 대중의 개입과 전진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활동을 진정한 민주사회와 복지사회의 마지막 과제이자 증거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이로 인해 전문가들의 지적활동도 더욱 생산적이고 올바르게 기능하리라 확신한다. 따라서 그의 글쓰기는 특정한 주제에 한정되지 않는다. 대중적 글쓰기란 어떤 상황,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대중이 원하면 즉시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어떤 주제에 대해서든 의미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입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껏 그래왔듯 그는 앞으로도 이 같은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1990년대 한국 사회 섹스라는 기호를 다루는 사람들》(새물결, 1996), 《프리섹스주의자들에게》(이후, 1999), 《도올 김용옥 비판》(옛오늘, 2007),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책보세,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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