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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란 무엇인가

정운현 지음 | 김선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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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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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8MB)
ECN 0102-2018-000-002534860
쪽수 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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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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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세계에 수출할 한국인의 심리상품

한국인의 마음, 그 몹쓸 사랑『정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우리네 ‘정’의 의미를 되짚어본 정에 관한 종합 담론서다. 먼저 ‘정’의 복잡 다양한 양태와 속성을 살펴보고, 정에 살고 정에 울며 정을 노래해온 한국인의 삶을 찾아본다. 그리고 정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것인지, 정이 어떻게 ‘용서’라는 이름으로 승화되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정이 주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왜 갈수록 ‘비정’한 한국사회의 그늘이 깊어 가는지도 짚어보았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정을 부부간의 정, 형제간의 정, 남녀간의 정, 친구간의 정, 사물을 사랑하는 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400년 전 ‘원이 엄마’ 편지는 부부간의 정의 극치를 보여준다. 성호 이익이 쓴 <우계전>이 보여주는 우애의 정, 퇴계와 고봉의 시대를 초월한 친구간의 정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정이 인정을 넘어 어디까지 확장되고 숭고하게 승화되는지 역사를 통해 생생하게 조명한다.
01 다정도 병이 되는 세상, 情이란 무엇인가
情이란 무엇인가
정에 살고 정에 울며 정을 노래해온 한국인
정,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
정의 승화, 그 이름 ‘용서’

02 돌아서면 남보다 못하다는, 부부간의 情
부부의 의미
심금을 울린 부부의 정
남편의 변심에 애달아하는 아내의 조바심
여자와 혼인 그리고 아내

03 한 콩깍지 속의 운명, 형제간의 情
의좋은 형제, ‘안항’의 우애
세상사람 모두가 형제인 것을
특별한 형제 이야기
영혼의 우애를 나눈 고흐 형제

04 불꽃같은 사랑, 열병같은 그리움, 남녀간의 情
남녀간의 성애, 그 애타는 그리움
사랑, 눈멀고 마음마저 머는 열정
사랑, 그 한없는 설렘

05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 친구간의 情
어려울 때 사귄 벗, 지극한 우정
‘아름다운 벗’ 퇴계와 고봉의 ‘망년지우’

06 정은 붙이기 나름, 사물을 사랑하는 物情
수구초심, 고향을 그리는 정
타국 땅에 뼈를 묻은 사람들의 특별한 ‘정’
정들면 다 귀한 벗

옛적 우리의 이웃사랑을 생각해보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지금 도처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말합니다. 세상인심이 각박해지고 사람 사는 게 힘들어졌다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남을 돌아다볼 마음의 여유도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변했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사람의 근본과 성품은 쉬 변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의 가슴 속에는 따사로운 인정미가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세상살이가 어려울수록 따뜻한 인간미를 되찾아야 합니다. 사람이 좋고, 사람이 귀한 그런 세상으로 가꾸어가야 합니다. 이 책이 그런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불씨가 되길 기대합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하루는 내가 형과 같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금덩이 두 개를 주웠다. 나는 이를 형과 하나씩 나누어 가졌다. 도중에 강가에 이르러 우리는 배를 타게 됐다. 그런데 강을 건너던 도중 나는 갑자기 보자기에서 금덩이를 꺼내 강물에 던져버렸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형이 내게 그 연유를 물었다. 그러자 나는 “금덩이가 생기면서 형이 없었으면 두 개를 모두 내가 가질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못된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형도 금덩이를 강물에 던져버렸다. 짓는 것이다.” (154~155쪽)

남녀간의 사랑은 노소를 불문하고 정열적이다. 음극과 양극이 만나니 불꽃이 튈 수밖에. 청춘남녀의 사랑은 질풍노도를 닮았다. 마치 여름날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그 뜨겁고 강렬함으로 온 세상을 다 녹여낼 기세다. 그래서 사랑의 불에 데면 육체적 화상은 없어도 마음은 깊은 화상을 입게 된다. 사랑은 자신과 상대방을 용광로에 들쑤셔 넣어 하나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사랑은 일면 고통스럽고 밉기조차 하다.
그러면서도 사랑은 또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하다. 사랑으로 꽃이 핀 열락悅樂의 정원에는 오월의 장미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언덕 너머를 나는 파랑새처럼 희망으로 가득 차 넘친다. 또 그 속삭임은 참새처럼 재잘대기도 하고 닭털처럼 간지럽기조차 하다. 그 모두는 꿈결처럼 감미롭고 행복하다. 그래서 그대로 그냥 죽고 싶기조차 하기도 하다. (185~186쪽)

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워온 강아지가 죽어도 요즘 사람들은 닭똥 같은 눈물을 쏟아낸다. 비단 오랜 세월을 식구처럼 같이 지낸 반려동물만이 아니다. 늘 곁에 두고 오랫동안 사용해온 물건, 심지어 오랜 인연을 쌓은 장소에 대해서도 사람 못지않은 깊은 정을 갖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이 머문 곳에는 정이 생겨나게 마련이다. 인정人情은 그 대상에 구애됨이 없다. 사람 이외에 각종 사물을 대상으로 생겨나는 정을 흔히 물정物情이라고 한다. (283쪽)

情은 세계에 수출할 한국인의 심리상품

경북 의성군 봉양문화마을에 사는 프랑스 출신의 두봉杜峰(본명 렌 뒤퐁) 주교는, 사제 서품을 받은 이듬해 한국에 온 뒤로 한번도 한국을 떠나지 않고 반세기 이상을 한국인으로 살아온 “웃기는 괴짜 할아버지”다. 그는 한국인의 “인정人情은 세계에 수출할 심리상품”이라며 정情 문화를 극찬할 정도로 정에 반해 한국인이 되었다. 이처럼 우리네 정에 빠져 한국에 뼈를 묻기를 소원한 외국인은 두봉 신부만이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 사는 곳이라면 다 정이 있게 마련일 텐데, 한국인의 정은 뭐가 어떻게 다르기에 이처럼 이방인들을 매료시키는 걸까. 이 책은 바로 이 물음으로부터 시작되고, 끝나고 나서도 이 물음은 여전히 남는다. 우리네 정에는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일 터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정은 “한국인의 마음”이고, 한국인에게 정은 “그 몹쓸 사랑”이다.
그렇다면 정이란 무엇인가? 일찍이 한국인의 정서를 탐구한 언론인 이규태(작고)는 “정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으며, 색깔도 없다. 냄새도 나지 않고 맛도 없다. 무형, 무상, 무취, 무미다. 그렇다면 구상세계에서는 없는 것이 된다. 분명히 없는데 있는 것이 정이다. 존재하되 역동적으로 존재한다. 그 없는 것에 손을 데고 그 없는 것에 오장육부가 녹고 그 없는 것에 살이 여윈다”고 했다. 이 책을 만들면서 정을 시중市中에 물었더니 십중팔구는 “초코파이 情”이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농담처럼 한 말이지만 그 ‘초코파이 情’ 광고 시리즈를 고려하면 전혀 엉뚱한 대답도 아니다. 우리네 일상의 정을 친근하게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정도 병이 되는 세상”에서 우리네 정의 의미를 되짚어본 정에 관한 종합 담론서다. 먼저 정의 복잡 다양한 양태와 속성을 살펴보고, 정에 살고 정에 울며 정을 노래해온 한국인의 삶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정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것인지, 정이 어떻게 ‘용서’라는 이름으로 승화되는지 생생한 사례를 찾아 정이 주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왜 갈수록 ‘비정’한 한국사회의 그늘이 깊어 가는지도 짚어보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는 정을 부부간의 정, 형제간의 정, 남녀간의 정, 친구간의 정, 사물을 사랑하는 物情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400년 전 ‘원이 엄마’ 편지는 부부간의 정의 극치를 보여준다. 성호 이익이 쓴 <우계전友鷄傳>이 보여주는 우애의 정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하고, 영혼의 우애를 나눈 고흐 형제 이야기는 애절하다. 친구간의 정에서는 ‘아름다운 벗’ 퇴계와 고봉의 ‘망년지우忘年之友’가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에 더욱 빛난다. 정은 인정만이 아니라서 다룬 物情에서는 정이 인정을 넘어 어디까지 확장되고 숭고하게 승화되는지를 역사를 뒤져 생생하게 조명한다.
정이란 뭘까? 주는 걸까, 받는 걸까? 여러분은 혹 아시는가? 난 좀 알 것 같다. “정이란 나누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운현

저자 정운현
1959년 경남 함양 태생으로, 대구고, 경북대, 고려대 언론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84년 중앙일보 입사를 시작으로 언론계 생활을 시작한 이후 대한매일(현 서울신문) 차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 6월 제2의 반민특위라 할 수 있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돼 2년 반가량 근무하였으며, 2008년부터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로 근무하다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강제 해임됐다. 현재는 블로그 네트워크 기업인 (주)태터앤미디어 미디어부문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다.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한 편역자는 1980년대 후반부터 친일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수집과 저술에 전념하였으며, 이후 친일파 관련 연구서 다수를 출간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친일파』(전3권), 『서울시내 일제유산답사기』,『증언 반민특위』,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군인 박정희』, 『임종국평전』 등이 있다.
현재 ‘보림재’(http://blog.ohmynews.com/jeongwh59/)라는 블로그를 통해 시사와 역사문제에 관한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백범 서거 60주기’ 기획물을 연재 중이다.

사진 김선규
1962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서울 동성고, 서강대 신방과를 졸업했다. 1987년《한겨레》사진기자를 시작으로《한겨레21》초대 사진팀장을 거쳐 현재《문화일보》사진부장으로 있다. 숱한 사진 특종으로 보도사진전 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시각을 제공한 공로로 한국가톨릭 매스컴상을 수상하였다. 고성 산불지역의 변화모습을 계속 기록해오고 있으며, 생명의숲 운영위원 및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우리 고향 산책》《까만 산의 꿈》《희망편지》등이 있으며, 고성 산불 이후 1년의 기록 <나무도 사람도 새도 슬피우네> 등의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KBS 1TV <6시 내 고향>에서 ‘강산별곡’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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