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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호를 기억하라

에릭 번스 지음 | 박중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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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6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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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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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과 거짓말로 얼룩진 미국 언론사를 폭로하다!
미국 언론 역사 속의 부정행위를 파헤친 책『메인 호를 기억하라』. 베테랑 언론인이며 미디어 분석가인 에릭 번스가 미국 역사에 존재했던 왜곡 보도 사례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미국 언론의 역사가 온갖 오류와 누락과 장난과 거짓말로 점철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벤저민 프랭클린, 마크 트웨인,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시어도어 H. 화이트 등 여러 저명 언론인들의 왜곡 보도를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두 세기 동안의 미국 역사에서 미디어가 역사를 어떻게 잘못 이끌었으며, 이러한 실수가 과거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이해를 어떻게 왜곡했는지 밝힌다.
이 책에서는 <뉴욕 저널>의 허스트가 "메인 호를 기억하라"며 전쟁을 촉구했던 '메인 호 폭발 사건'에 주목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우리나라의 천안함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1898년 2월 15일에 돌연 폭발하고 만 메인 호 사건을 둘러싸고 보수 언론과 강경파들이 보여준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이밖에도 벤저민 프랭클린의 '폴리 베이커 양의 재판', 새뮤얼 클레멘스의 '돌이 된 인간', H. L. 멩컨의 '가공의 전쟁 속보' 등을 통해 언론의 거짓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1부 거짓말하기
제1장 언론인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는가?
제2장 초창기 언론
제3장 있지도 않았던 여자
제4장 영국인에 반대하는 거짓말
제5장 미국인에 반대하는 거짓말
제6장 보스
제7장 허위의 시대
제8장 메인 호를 기억하라
제9장 드레퓌스 사건
제10장 전쟁 가속화하기

제2부 진실 숨기기
제11장 모스크바에 있는 ‘그들의’ 사람
제12장 누락의 죄
제13장 같은 팀
제14장 진실 거부하기
제15장 재닛의 세계
제16장 사진의 가치
제17장 미국 언론사 편집국에서 가장 미움 받은 사람
제18장 서두름의 결과

에필로그: 몇 가지 최후의 실수 / 독자에게 드리는 말씀 / 감사의 말씀 / 참고문헌 / 주 / 찾아보기

허위의 시대, 언론의 거짓말
메인호를 기억하라
All the News Unfit to Print

만약 샘 애덤스가 자신의 펜과 상상력을 가지고 반영국 반란에 불을 지피는 대신 오로지 진실만을 보도했더라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만약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미국인을 향해 “메인 호를 기억하라”고 지칠 줄 모르고 촉구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만약 《뉴욕 타임스》 기자 월터 듀런티가 공산주의에 대한 호감에 매몰되지 않고 1930년대의 우크라이나 기근과 스탈린의 5개년 계획이 가져온 잔혹성을 정확하게 보도했더라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미국 언론의 역사는 갖가지 오류와 누락과 장난과 새빨간 거짓말로 점철되어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실제로 어떤 사건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역사를 만들었으며, 또 일부는 눈살을 찌푸리고 피식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정도에 그쳤다. 이 책에서 베테랑 언론인이며 미디어 분석가인 에릭 번스는 두 세기 동안의 미국 역사에서 미디어가 역사를 어떻게 잘못 이끌었으며, 이런 실수가 과거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이해를 어떻게 왜곡했는지를 폭로한다.

천안함은 메인 호(?) <조선일보>는 <뉴욕 저널>(?)
천안함 사건이 터진 이튿날 다음 책 출간을 위해 이 책의 번역을 정리하고 있었다. 바로 “날조와 왜곡으로 얼룩진 미국 언론사”라는 콘셉트에 따라 편집 방향을 고민하던 때였기에 메인 호 사건이 남달랐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다. 한 장 한 장 읽어가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유명인들이 자신이 언론인이었던 시절 다양한 이유로 거짓말을 했다는 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았다. 저자의 글쓰기 역시 이들 언론인들의 시시콜콜한 면면들을 끄집어내 거짓말을 한 동기의 타당성을 찾는 꼼꼼함을 보이는가 하면 <뉴욕 타임스> 기자 월터 듀런티가 스탈린 지배의 악랄함을 보도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보수주의자답게 거칠게 비판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왜곡과 거짓, 누락, 장난, 진실 숨기기 등 언론에서 벌어지지 말아야 할 추태들을 탐색하고 있다. 이들 사례 중 어떤 내용은 ‘역사의 한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이 책 내용 중 당연 눈여겨봐야 할 장면은 바로 ‘메인 호 폭발 사건’이다. 공교롭게 출간 시점과 맞아떨어진 천안함 사건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은 <메인 호를 기억하라>로 정해졌다. <뉴욕 저널>의 허스트가 “메인 호를 기억하라”며 전쟁을 촉구했던 것과 허위로 점철된 이 사건을 통해 전쟁 발발을 잊지 말자는 중의적 의미에서 결정한 것이다.
이 사건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
1897년 쿠바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독립의 열망을 가지고 있었던 쿠바는 폭동이 자주 일어났으며, 스페인은 이를 잔혹하게 진압했다. 미국은 자신의 영토 아래에 있던 쿠바에 늘 눈독을 들이고 있던 터라 이참에 쿠바에 대한 동정심을 일으켜 쿠바를 독립시키고자 했다. 물론 쿠바와 목표는 같으나 목적은 다른 독립이었다. 당시 미국 대통령 매킨리는 쿠바에 살고 있는 자국민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아래 전함 메인 호를 1898년 1월 아바나로 급파했다. 메인 호의 임무는 그저 보초 역할이었다. 쿠바인들에게 미국인들이 쿠바를 동정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정도로만 인식하게 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메인 호가 2월 15일, 돌연 폭발하고 말았다. 당시에도 천안함처럼 사고 원인에 대한 추측들이 있었지만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들이 스페인의 공격으로 치환함으로써 결국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으로 치닫고 말았다. 현재까지도 사고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애초 메인 호 사건이 천안함 사건과 비슷하게 전개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러나 편집하는 내내 보수 언론과 강경파들이 보여주는 행태나 <뉴욕 저널>이 메인 호를 통해 스페인과의 전쟁 등을 노골화 하는 모습이 너무나 흡사했다. 가령 <뉴욕 저널>은 “군함 메인 호, 적의 비밀 병기에 두 조각나다” “온 나라가 전쟁의 열기로 몸서리치다” “에스파냐의 배신으로 인해 파선된 메인 호는 현재 어떤 모습으로 아바나 만에 누워 있는가” “메인 호는 사실상 배신에 의해 파괴되었다” 등의 제목을 뽑았고, 오늘날 한국 보수 신문의 기수 <조선일보>는 “침몰 전후 북 잠수정이 움직였다” “북 반잠수정, 수심 20∼30미터에서 어뢰 공격 가능” “천안함 사태에 대한 결단의 자세를 갖춰나가야” 등 전개 과정이 흡사했다. 결국 천안함 사건은 스페인의 메인 호 공격으로 결론이 내려졌듯이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그렇다면 이제 이 역사의 반복에서 남은 것은 무엇인가. 독자의 상상에 맡기겠다. 그 상상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막는 것 역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들여다 봐야할 교훈이다. 그런 의미에서 “천안함은 메인 호(?) <조선일보>는 <뉴욕 저널>(?)”이라는 공식은 결코 과장되지 않는다.
이 책은 ‘메인 호’ 외에도 벤저민 프랭클린이 여성의 삶을 향상시키겠다는 의도 하나만으로 <폴리 베이커 양의 재판>이라는 거짓 기사를 지어내고, 새뮤얼 클레멘스가 다만 심심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의 탁월한 문학적 재능을 동원하여 이른바 100년 묵은 <돌이 된 인간>에 관한 창작물을 보도하는가 하면, H. L. 멩컨이 <가공의 전쟁 속보>를 통해 러일 전쟁 당시의 해전 결과를 실제 전장에서의 소식이 들어오기보다 무려 2주전에 정확하고도 자세히 보도한 사실을 이야기하는가 하면, 악명 높은 린드버그 유괴 사건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어느 독일 목수를 범인이라고 단죄한 장면들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최근 <조선일보>의 ‘미국 소고기 수입 협상에서 벌어졌던 촛불 시위 2년 평가’가 편파와 왜곡으로 얼룩져 논란이 일었듯 이 책은 그 사회의 역사가 되어버린 ‘언론의 거짓말’에 대해 잠시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릭 번스

저자 에릭 번스(Eric Burns)는 폭스 뉴스의 유명 프로그램인 '폭스 뉴스 워치'의 진행자이며, 'NBC 나이틀리 뉴스'와 '투데이'의 베테랑 기자로 활약한 바 있다. 번스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위클리 스탠더드》 《스파이》 《TV 가이드》 《패밀리 서클》을 비롯한 주요 잡지는 물론이고 《뉴욕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허핑턴 포스트》 같은 신문에 미디어와 대중문화에 관한 여러 편의 글을 기고한 바 있다. 그의 저서인 《미국의 영혼: 알코올의 사회사》와 《신들의 연기: 담배의 사회사》는 각각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수여하는 그 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

역자 박중서는 출판기획과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해바라기》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젠틀 매드니스》(공역) 《슈퍼내추럴: 고대의 현자를 찾아서》 《소방관 도니가 10년 만에 깨어난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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