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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쓴 가치

미하엘 마리 지음 | 이수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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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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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77MB)
ECN 0111-2020-300-00029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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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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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쓴 가치』는 양의 탈을 쓴 가치가 ‘가치의 설교자’들에 의해 어떻게 조작되고, 조종되는지 그 속살을 온전히 보여준다. 미하엘 마리는 영원히 끝낼 수 없을 것처럼 보였던 가치 탐구에 종지부를 찍는 것은 물론, 우리에게 어떻게 양의 탈을 벗길 수 있는지 그 깊은 통찰을 선사한다.
제1장 가치의 덫

제2장 사회란 무엇인가
사회를 조종할 수 있다는 환상
개인들의 통합이라는 환상
조감도로 본 사회
개인의 관점에서 본 사회
소통은 어떻게 조직될까
방해의 토대 위에서 이루어지는 행동의 자극
조종 대신 정치적 개선

제3장 가치란 무엇인가
모든 생물체는 자기 자신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이해관계와 과시적 배려
가치의 필요

제4장 가치가 아닌 것
사회의 토대라는 가치
행동의 토대라는 가치
확실한 정체성의 토대

제5장 가치의 모순성
가치의 위계질서라는 허무맹랑한 가정
가치의 진정한 강점 : 가치의 불구속성

제6장 교묘한 가치 사용
첫 번째 술책 : 가치 건너뛰기
두 번째 술책 : 가치의 풍선 띄우기
세 번째 술책 : 가치를 통한 은폐
네 번째 술책 : 가치의 인용
다섯 번째 술책 : 가치 신봉자들의 순진함 빼앗기
여섯 번째 술책 : 가치를 구실로 내세우기
일곱 번째 술책 : 가치를 무기로 이용하기

제7장 가치 실천의 어려움에 관하여
막연한 관찰 효과

제8장 가치 토론
위기가 불러온 가치 토론
독수리들의 시간
활개 치는 가치의 설교자들
좋은 옛 가치에 대한 새로운 갈망
가치 전환
가치 전달
가치와 문명의 충돌

제9장 가치들의 의의에 관하여
가치의 체계
해결되지 않는 가치의 문제
가치 토론에 대응하는 방식

부록 디르크 베커 교수와의 인터뷰

예를 들어 스스로를 사회주의적이라고 칭하고 사회 정의를 표방하는 사민당(SPD) 같은 정당이 동시에 빈익빈 부익부를 허용하고, 거기다 부자들을 위한 감세를 추진한다면, 그 정당은 그러한 행동을 더는 정의를 내세워 정당화하지 못한다. 따라서 다른 가치를 끌어와야 한다. 예를 들어 시장의 자유화라는 이름으로 그러한 조치들이 불가피하고, 장차 예상되는 투자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 안정을 이루게 되리라는 주장을 내세울 수 있다. 그런 식으로 정치에서는 어디서나 하나의 가치에서 다른 가치로 쉽게 갈아타는 것을 볼 수 있다. 목표는 오직 자기의 이해관계를 관철시키는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유권자들의 표를 얻는 것이고, 실업자들을 위해 또는 실업에 대처하기 위해 뭔가 하고 있다는 인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사적인 영역에서도 하나의 가치만을 주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여기서도 가치가 행위자에게 제시하는 활동의 여지는 불분명하다. (88쪽)

자식을 더 많이 낳아야 한다는 요구는 점점 줄어드는 아이들과 함께 인간은 사랑도 잃게 될 거라는 주장으로 부풀려진다. 그러나 그것은 지나친 공세로, 사랑은 여전히 높은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이 주제를 다룬 여러 텔레비전 토론을 지켜보면 사회가 사랑의 상실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 증거를 출산율 저하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참가자들이 대부분이다. 아이가 없는 사회는 사랑이 없는 사회이고, 영혼이 없는 사회, 극도로 이기적인 사회라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은 가치를 미화하고 부풀리는 전형적인 예다. 마치 아이를 낳는 데 순전히 이기적인 이유들 외에 다른 이유는 없는 것처럼 말이다.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사회의 다산 이유는 사랑이 아니라 사회적 대비 차원이다. 전세계의 모든 가난한 나라에서는 노인 복지가 오직 자녀들을 통해서만 보장되고 있다. 그래서 국가가 노인 복지를 준비하는 곳은 어디든 출산율이 떨어진다. 아이에 대한 사랑이 아이를 많이 낳게 하는 동기는 결코 아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아이와 사랑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며, 그것은 일반적인 토론에서 다음의 논거를 덧붙이는 데서 확연히 드러난다. “그럼 대체 누가 우리의 연금을 지불한단 말입니까?” 사랑과는 전혀 상관없이 노후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 것이다. (160~161쪽)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가치’ 탐구

“가치는 사회의 토대를 형성하지 않으며 행동지침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확실한 정체성을 제공하지 않을 뿐더러 인간의 행동을 이끄는 ‘판단의 척도’도 아니고 ‘최고의 행동 규범’도 아니다.”
“가치는 이미 오래 전 그 의미를 상실했고, 순진하고 정직한 사람들만이 가치라는 속임수에 넘어가 피해자가 되고 있다.”

미하엘 마리 지음ㆍ이수영 옮김
어릴 적부터 우리는 어른들로부터 수많은 가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성장한다. 인간으로서 세상을 아름답고 숭고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가치들, 사랑, 평화, 평등, 박애, 휴머니즘, 성실, 존경, 관용 등등. 우리는 아무런 의심 없이 당연히 이러한 가치들을 존중해왔고 지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과연 이 가치들이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혹 이 가치라는 게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우리를 속이지는 않았을까? 도발적인 제목의 이 책은 인류가 오랫동안 지켜온 숭고한 가치들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우선 가치의 존재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건전한 구축에 있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가치는 사회 안에서 개인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공동의 전제 조건이다. 그러나 제일 먼저 저자는 이 ‘사회’ 개념의 추상성을 고발한다. 사회는 단지 개인 각자의 머릿속에서 진행되는 상상체일 뿐이며, 따라서 특정한 가치들이 사회를 이끌고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거짓이다. 가치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회 질서 확립의 기능보다는, 개인의 ‘정체성’과 ‘소통’의 기능에 더 비중이 있음을 저자는 강조한다. 가치는 타인과 소통함에 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리는 수식어 즉 개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매개체일 뿐이다.
그러나 나의 정체성을 장식하는 ‘가치’ 역시 실천 가능한 어떤 기준이 되지 못한다. 가치는 사회 형성의 토대가 되지 못할 뿐 아니라 개인의 행동을 촉발하는 일관된 기초가 되지도 못한다. 입으로는 선량한 가치들에 대해 떠들어대지만, 실제로는 그와 완전히 배치되는 행동을 하는 게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따라서 가치는 개인의 정체성을 확정해주는 무엇도 아니다. 개인적 차원에서도 가치는 모순된 형태로 나타나지만 사회 각 영역, 정치, 사회, 종교 간에도 서로 화합할 수 없는 가치들의 충돌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관용이라는 가치는 범죄자에게 마땅한 형벌을 가하는 법체계 안에서는 실현될 수 없다. 자유라는 지고의 가치 역시 순정을 요구하는 사랑 관계에서는 모순을 일으킨다. 원수를 사랑하라 가르치는 기독교가 역사 속에서 저지른, 지금도 ‘하느님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폭력 전쟁들은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2차 세계대전 당시 총부리를 겨누던 프랑스와 독일 병사들은 성탄절 잠시 휴전을 하고 서로 선물까지 교환하고는, 다음날 바로 무자비한 전쟁을 재개했다고 한다. 이 사례는 분명 분열된 가치 혼란 속에서도 ‘미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의 이중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미하엘 마리는 가치의 모순성을 낱낱이 고발하지만 그것이 곧 가치 무용론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가치의 은폐된 진짜 기능을 분석하는 작업에 집중한다. 가치는 실천에 옮길 수 없다는 것(가치의 무구속력)이 원래 가치의 본질이며, 바로 이것이 가치가 지닌 강점이자 기능이다. 사회는 가치를 토대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사실은 개인의 욕구 충족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항상 타인의 가치를 희생함으로써만 자신의 가치를 쟁취할 수 있다. 사람들은 특정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주장하고 내세우는 게 아니라, 타인과의 소통에 있어 자신이 이해관계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타인을 제압하고 조종하기 위해서 가치를 이용한다. 상대를 자기 이해관계에 유리하게 조작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치는 ‘실제’가 아니라, 관념이요, 상상이다. 이 목적 달성을 위해 가치는 부풀려지고, 은폐되며 우회적으로 암시되며 무기로 사용된다.
《양의 탈을 쓴 가치》는 읽어가는 동안 독자들은 한편으로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는 유쾌하지 못한 경험을 느낄 수도 있다. 내 안의 자기기만, 자기변명의 심리, 모순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은 자기모순의 불편함을 넘어서 타인의 이중성, 나아가 정치, 종교, 경제 각 사회 분야에서 일어나는 불협화음과 가치 충돌들을 좀더 객관적인 눈으로, 더 높은 조망권 아래 바라보고 성찰하는 힘을 길러준다는 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미하엘 마리

저자 미하엘 마리는 1953년에 태어났으며 현재 함부르크 근교에 살고 있다. 1979년부터 파트너 관계와 인성 발달에 관한 주제로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거짓말》 《사랑을 실천하는 다섯 가지 방법》 《변화》 《행복의 거짓》 《꿈을 실천하라》 《사랑의 신화》 등이 있다.

역자 이수영은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수학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음악의 역사》 《인상주의》 《렘브란트 블루》 《나눔의 즐거움》 《이우환, 타자와의 만남》 등이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과학사의 빛나는 순간》 《딸은 아들이 아니다》 《이웃집에 생긴 일》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과서》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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