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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말하는 환경 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GREEN SERIES 3
소와당

2014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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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9.34MB)
ECN 0102-2020-400-00032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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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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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지구를 위해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지구를 생각하는 「GREEN SERIES」 제3권 『과학자가 말하는 환경 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이 시리즈는 지구와 생명에 관한 모든 호기심을 다룬다. 생물, 에너지, 환경, 그리고 지구과학 등의 교과와 연계되어 있다. 제3권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 다이옥신 문제, 외래종 문제, 자연 보호 문제 등 환경 문제의 진실과 거짓말을 파헤친다. 일본의 유명한 생물학자인 저자는 생물학뿐 아니라, 자연사, 화학, 환경사, 그리고 지구 과학 등의 영역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거대한 거짓말 속에 감추어진 진실을 밝혀내었다. 아울러 정부와 언론이 환경 문제를 만들어냄으로써 얻는 정치적ㆍ경제적 이득은 물론, 그와 반대로 생명과 지구가 억울하게 입는 피해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1 지구 온난화 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지구의 기온이 올라간다, 진짜로?
온난화는 옛날에도 있었다
온난화는 사람 탓일까? 자연 현상일까?
온난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이산화탄소 억제는 정의가 아니다

2 다이옥신 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다이옥신은 정말 위험할까?
다이옥신은 쓰레기 소각 때문일까?
다이옥신의 원인은 따로 있다
다이옥신 언론 보도, 정말일까?
다이옥신법을 폐기하자

3 외래종 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외래종은 꼭 악역일까?
외래종이 너무 많다
유전자 오염 주장은 나치즘 아닐까?
외래종은 생태계를 변화시킬까?
외래종 없애기는 세금 낭비

4 자연 보호의 진실과 거짓말
자연 보호는 왜 필요할까?
도로 건설 대신 곤충 채집을 금지하다
곤충 채집 금지는 시대착오 아닐까?
인간 활동과 자연 보호는 양립 가능할까?
자연과 함께 사는 방법을 찾자

저자 후기

-지구 온난화는 옛날에도 있었다.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사이클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가깝게는 10세기의 중세 온난기가 있다. 당시의 그린란드는 이름 그대로 풀과 나무가 자라는 초록의 땅이었다. 지금으로부터 8000~5000년 전의 힙시서멀(Hypsithermal, 기후 최적기)은 현재보다 기온이 3℃ 정도 높고 이집트, 황하 유역에서 고대 문명이 발생한 시기이다. 중생대 백악기(150백만~65백만 년 전)도 지금보다 훨씬 기온이 높았지만 공룡이 살고 포유류가 출현했다.

-이산화탄소 억제는 정의가 아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적으로 이산화탄소을 줄이기 위해 화석 연료 사용을 억제하면 2100년의 1인당 국민 소득은 선진국은 11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개발도상국은 7만 달러에서 4만 달러로 줄어든다. 그렇지만 이런 경제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환경 개선 효과는 미미해서 100년 후의 기온 상승을 불과 6년 정도 늦출 수 있을 뿐이다. 게다가 탄소 배출권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200조 원에 이르는 비용이 낭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옥신은 쓰레기 소각 때문일까?
데이터에 따르면 쓰레기 소각 시설 주변의 다이옥신 농도가 시설이 없는 지역보다 특별히 높지는 않다. 흔히 쓰레기 속 염소 농도가 높으면 다이옥신이 더 많이 배출된다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정부와 언론은 다이옥신 억제를 강조할까? 최근 일본에서는 정부와 쓰레기 소각 시설 제조업자 사이의 커넥션이 드러났는데 제조업체가 불법적으로 낙찰받은 공사 총액은 4년간 10조 원에 달했다.

-유전자 오염 주장은 나치즘 아닐까?
동물원에서 탈출한 대만원숭이가 야생의 일본원숭이와 섞여 혼혈 원숭이를 낳자 대만원숭이를 포획해 죽이고 있다. 이유는 일본 고유의 역사를 상징하는 일본원숭이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너는 혼혈이니까 죽어야 해’라는 말은 원숭이만도 못한 차별주의자 아닐까? 민족 정화라는 이름으로 유대인과 장애인을 살육한 나치와 다를 바 없지 않을까? 외래 생물은 나쁘다는 근거 없는 차별이 인간에게 적용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자연과 함께 사는 방법을 찾자
회복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간은 자연을 이용할 권리를 갖고 있다. 그리고 자연을 건전하게 이용해 본 사람만이 자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고 자연을 보호하려는 마음도 갖게 된다. 세금을 사용한 자연 보호는 결국 누군가의 이권밖에 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자신의 돈을 지불하거나 노동을 해서 자연 보호를 하고 싶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자연을 이용함으로써 보호하는 것, 이것이 21세기 자연 보호의 컨셉이다.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환경 교과서 -
환경 보호라는 정의에 도전하라!
왜곡된 환경 문제, 바로잡아야 한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해도 지구는 온난화되지 않는다.
설사 지구가 온난화 되어도 해수면 상승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문제들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고 과장된 거짓말이라면?
우리가 하는 환경 보호 활동이 사실은 지구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면?
이제 환경 문제의 진실을 찾아야 한다.
소중한 지구를 위해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기획의도
이 책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환경 문제, 즉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 쓰레기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외래 생물에 의한 생태계 파괴 등의 주제를 다룬다. 언뜻 보면 서로 동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이 주제들에서 저자는 공통점을 찾아냈다. 모두 정부와 언론이 만들어낸 거짓말, 가짜 환경 문제라는 것이다.
일본의 저명한 생물학자인 저자는 생물학뿐만 아니라 지구 과학, 화학, 자연사, 환경사 영역의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거대한 거짓 속에 감추어진 진실을 밝힌다. 정부와 언론이 환경 문제를 만들어 냄으로써 얻는 정치적, 경제적 이득이 얼마나 큰지, 반대로 시민과 환경이 억울하게 입는 피해는 얼마나 큰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의 끝에서 두 가지를 말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환경과 함께 살아갈 것인가? 젊은이가 세상의 정의에 휩쓸리지 않는 법은 무엇인가? 한 사람의 생물학자로서 자신의 전공인 과학에서 환경 문제로, 다시 세상의 정의를 추구하는 데에까지 나아간 저자의 안목을 청소년에게 제시하고자 이 책은 기획되었다.

주요내용
-지구 온난화 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지구 온난화는 수백만 년 지구의 역사 속에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설령 온난화되어도 해수면 상승이나 기후 이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정부와 언론은 왜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를 주장하는가?

-다이옥신 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다이옥신은 치명적인 물질이다. 그렇지만 쓰레기 소각을 통해 배출되는 다이옥신은 양이 너무 적어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정부는 왜 다이옥신 규제법을 제정하고 언론은 왜 다이옥신의 위험성을 강조하는가?

-외래종 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외래종이 고유종을 멸종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주장은 한때 유행했지만 지금은 거짓말로 드러난 이야기이다. 외래종은 생태계의 본질적 구조를 바꾸지 못한다.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진짜 요인은 무엇인가?

-자연 보호의 진실과 거짓말
‘자연에도 생명이 있고 생존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도 진실은 아니다. 인간이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진짜 이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 이케다 기요히코(池田淸彦)는 94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 교육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도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와세다 대학교 국제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전공 분야는 이론 생물학, 구조주의 생물학이며 폭넓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생물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구조주의 생물학이란 무엇인가』, 『분류라는 사상』, 『새로운 생물학 교과서』, 『구조주의 과학론의 모험』,『굿바이 다윈』, 『곤충의 팡세』, 『처음 배우는 생물학』, 『끝이 없는 블랙배스 대소동』 등이 있습니다.

역자 한석호는 일본 홋카이도 대학교 대학원 문학부에서 고전문학 연구생을 수료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전북대학교와 군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강사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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