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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39인의 제자

마음의 발견 9
이자랑 지음
한걸음더

2018년 06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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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66MB)
ISBN 9788993814477
쪽수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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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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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처님의 제자들 이야기다. 비구 19명, 비구니 9명, 우바새 6명, 우바이 5명, 총 서른아홉 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마지막에 소개한 마간디야는 제자라고는 볼 수 없지만 포함했다). 인물을 선정하는 데 특별한 기준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잘 알려진 인물 가운데서도 특히 그 삶이나 부처님과의 만남이 인상적인 이들을 선정했다. 그리고 주로 초기 불교 문헌 및 그 주석서에 기술된 전승에 근거해 이야기를 구성했다.
프롤로그 _ 우리는 지금도 붓다를 만나고 있다

비구比丘● 남자 승려

부처님의 첫 번째 제자 _ 콘단냐 Konda??a_| 013
사치와 호화로운 삶에서 길을 잃은 _ 야사 Yasa
불을 피우고 불을 섬긴 _ 캇사파 Kassapa 3형제
10대 제자 중에서도 제1의 제자 _ 사리풋타 S?riputta
카리스마 넘치는 행동형 수행승 _ 목갈라나 Moggall?na
고행이 하나도 힘겹지 않은 _ 마하캇사파 Mah?kassapa
물질 대신 법의 유산을 받은 부처님의 아들 _ 라훌라 R?hula
감관을 제어한 자들 가운데 최상 _ 난다 Nanda
육체의 눈을 잃고 법의 눈을 얻은 _ 아누룻다 Anuruddha
눈짓만으로도 부처님의 마음을 헤아린 _ 아난다 ?nanda
명문가 자제들과 함께 출가한 궁중 이발사 _ 우팔리 Up?li
법을 알기 쉽게 풀어 전하는 능력자 _ 마하캇차야나 Mah?kacc?yana
해상무역의 대상인, 빛나는 화술을 지닌 _ 푼나 Pu??
‘지붕이 있으나 없으나’ 공의 진리에 으뜸인 _ 수부티 Subh?ti
불교를 무척 싫어한 이교도 _ 바라드와자 Bh?radv?ja
사람을 죽여 손가락을 목에 걸고 다닌 _ 앙굴리말라 A?gulim?la
총명함 대신 우직함으로 진리를 깨우친 _ 출라판타카 C??apanthaka
탐진치의 불에 스스로 타 죽고 만 _ 데와닷타 Devadatta
부처님의 마부였다는 이유로 교만해진 _ 찬나 Channa

비구니比丘尼● 여자 승려

최초의 비구니가 된 부처님의 양모 _ 마하파자파티 Mah?paj?pat?
남편과 아들을 모두 출가시킨 부처님의 아내 _ 야소다라 Yasodhar?
자식 잃은 슬픔을 딛고 수행자로 다시 태어난 _ 키사 고타미 Kisa_Gotam?
온가족을 잃은 슬픔에 알몸으로 헤맨 _ 파타차라 Pa??c?r?
어머니와 딸에게 남편을 빼앗긴 기구한 운명 _ 웁파라완나 Uppalava???
전신의 노화를 시로 생생하게 읊은 미녀 _ 암바팔리 Ambap?l?
허망함을 깨달은 순간 버릴 줄 안 용기, 왕비 _ 케마 Khem?
남편과 나란히 출가의 뜻을 펼친 _ 밧다 카필라니 Bhadd? Kapil?n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의 사랑을 잃은 _ 담마딘나 Dhammadinn?

우바새優婆塞● 남자 재가신도
부처님의 평생 친구로 불교에 공헌한 왕 _ 빔비사라 Bimbis?ra
부처님을 모델로 선정을 펼친 왕 _ 파세나디 Pasenadi
막대한 재산을 올바로 사용할 줄 안 _ 수닷타 Sudatta
뛰어난 의술과 환자에 대한 진정한 자비, 명의 _ 지와카 J?vaka
권력욕 때문에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_ 아자타삿투 Aj?tasattu
부처님의 고향 석가 족을 멸망시킨 _ 위두다바 Vi??dabha

우바이優婆夷● 여자 재가신도

말리 화원의 옥의 티, 노예 출신 _ 말리카 Mallik?
시아버지를 교화한 며느리 _ 위사카 미가라마타 Vis?kh? Mig?ram?t?
남편의 시중을 들어 달라는 제안을 받은 유녀 _ 시리마 Sirim?
이교도 교리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지적한 _ 푼니카 Pu??ik?
부처님과의 만남이 누구보다 아쉬운 여자 _ 마간디야 M?gandiy?

머리를 맞대고 모의한 끝에 두 사람이 생각해 낸 처님 살해 계획은 이런 것이었다. 먼저 한 사람이 가서 부처님을 암살하고,이어 두 사람이 앞의 암살자를 죽이고, 이어 네 사람이 앞의 두 사람을, 이어 여덟 사람이 앞의 네 사람을, 이어 열여섯 사람이 앞의 여덟 사람을 죽인다. 마가다 국에서 이미 최고의 존경을 받고 있던 부처님을 죽였다는 소문이 퍼질 경우 벌어질 사태를 감당하기 두려웠던 아자타삿투와 데와닷타가 범행 흔적을 없애기 위해 생각해 낸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실패하고 만다. 최초의 한 사람이 부처님을 살해하고자 다가갔을 때 그는 그만 부처님의 위력에 부들부들 떨며 온몸이 경직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부처님은 그런 그를 위해 법을 설해 주셨고, 그는 죄를 뉘우치며 우바새가 되어 버렸다. 그를 찾기 위해 갔던 다른 두 사람 역시 마찬가지로 부처님께 교화되었다. 이런 식으로 결국 마지막 열여섯 명까지 모두 뉘우치고 우바새가 되어 버린 것이다.
-본문 160쪽

왕족의 집안에서 태어나 누구나 부러워하는 미모로 한 나라의 왕비까지 된 여인 케마. 아름다운 미모와 권력, 부에 대한 애착을 끊는 일이 어찌 쉬웠을까마는, 그녀는 부처님과의 만남을 통해 무상의 진리를 깨닫고 헛된 집착을 벗어던지는 용기를 보여 주었다. 모든 것을 손에 쥔 그녀의 버림이기에 더 위대하다. 다듬고 다듬으며 감추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추하게 늙어 가는 이 육체, 또 언젠가는 형체도 없이 허공으로 사라질 권력과 부富. 그 허망함을 알면서도 이것들에게 가차 없이 버림받기 전까지는, 아니 버림받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좀처럼 집착의 끈을 놓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은 인간들의 행로이건만, 케마는 이 모든 것들의 허망한 실체를 적나라하게 들여다본 순간 미련 없이 애착을 벗어던졌다. 이 위대한 용기야말로 그녀를 부처님의 비구니 제자 가운데 최고라 칭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리라.
-본문 229쪽

그러나 환자는 도저히 한쪽 옆구리로 7개월씩이나 누워 있을 수는 없었다. 간신히 일주일을 버텼을 뿐이다. 하지만 그는 3주 후에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자 지와카는 “그때 7개월이라고 말해 두었기 때문에, 그나마 일주일이라도 누워 있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라고 변명했다고 한다. 뛰어난 의술로 병을 고쳐 주기는 했지만, 오랜 세월 병으로 고통 받아 온 사람에 대한 배려나 연민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차가운 모습이다.
이런 지와카가 어느 날 부처님을 만나게 되었다. 죽림정사에 머물고 계시던 부처님이 병이 나자, 시자 아난다가 빔비사라 왕에게 청해서 지와카를 부른 것이다. 치료가 다 끝난 후, 부처님은 병과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주셨다.
“지와카야, 육체의 병보다 마음의 병인 번뇌야말로 더 큰 병이니라. 병은 무엇보다 그 근본을 먼저 치료해야 하느니라. 그리고 의사는 자비심으로 환자를 돌보아야 한다. 결코 이익에 집착해서는 안 되느니라.”
-본문 276쪽

“보름 동안 제 남편의 시중을 들어 준다면 만 오천 금을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눈꼬리를 살짝 치켜뜨며 고민하던 시리마는 이내 대답했다.
“그렇게 하지요.”
무슨 사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재미있는 제안이라 여긴 시리마는 곧 짐을 챙겨 그녀를 따라 나섰다. 그들이 향한 곳은 수마나 장자의 집이었다. 시리마에게 제안을 한 여인은 바로 수마나의 며느리 웃타라였다. 집에 도착하자 웃타라는 서둘러 시리마를 남편에게 데리고 가서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부터 보름 동안 이 여인이 당신의 시중을 들도록 해 주세요. 저는 그동안 부처님과 제자들을 초대해서 공양을 올리고 가르침을 청해 들으려 합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앞에 서 있는 시리마의 아름다움에 이미 푹 빠져 버린 남편은 거절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마음대로 하구려.”
-본문 315쪽

부처님의 제자들 39명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부처님의 제자들 이야기다. 비구 19명, 비구니 9명, 우바새 6명, 우바이 5명, 총 서른아홉 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붓다의 제자들 중 잘 알려진 인물 가운데서도 특히 그 삶이나 부처님과의 만남이 인상적인 이들에 대해, 주로 초기 불교 문헌 및 그 주석서에 기술된 전승에 근거해 이야기를 구성했다.

권력욕에 눈멀어 부왕을 살해하고 왕위에 오른 자의 뼈저린 후회, 풍요로운 삶 속에서 중심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절규, 불을 섬기며 제식의 효능을 맹신한 종교인들의 자만, 질긴 애욕의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고통 받는 가엾은 여인들, 천한 신분으로 태어난 이들의 고뇌……. 애절하고 안타까운 사연들이 넘쳐난다. 이들은 고통을 끝낼 수 있을까?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

우리는 지금도 붓다를 만나고 있다

부처님과의 만남은 고통의 끝을 위해 준비된 선물이었다. 부처님을 만났을 때, 그들의 애절하고 안타까운 삶은 오히려 깨달음을 위한 하나의 동인으로 작용하며, 지혜와 평안으로 그들을 인도했다. 부처님과 이들의 만남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들은 다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아가 부처님 법의 그늘을 넓혀 간다. 보리수 아래에서 정각을 이룬 한 수행자의 깨달음이 사람과 사람을 통해 끝없이 이어져 간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면 과언일까? 사람의 삶이란 게 2,600여 년 전의 인도나 21세기의 현대나 본질적으로 크게 다를 건 없을 것이다. 부와 명예에 대한 탐욕, 사랑하는 것에 대한 애착, 증오하는 것에 대한 분노 등 고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크게 다르지 않다. 분명 우리 주변에도 붓다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붓다를 만나고 있다. 또 우리도 붓다가 되어 세상 을 밝혀 가야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자랑

저자 이자랑은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에 일본 도쿄(東京)대학 문학부 인도철학·불교학과로 유학을 갔다. 10여 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2001년에 「초기불교교단의 연구-승가의 분열과 부파의 성립-」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에는 동국대, 중앙승가대에서 초기불교나 팔리어, 율장 등을 강의했다.
율장이나 교단사 자료를 활용해 인도 불교교단의 역사를 밝히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아시아 불교교단의 역사에도 관심을 갖고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저서로는 『나를 일깨우는 계율 이야기』가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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