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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단편소설 선집

부북스

2013년 05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5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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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99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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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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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의『헤밍웨이 단편소설 선집』. 헤밍웨이는 화려한 수사에 가려진 알맹이 없는 문장이 아니라 옹골차고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체로 미국 문학, 특히 소설 분야의 신기원을 이룬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굴곡과 파란이 적은 플롯, 간단명료한 문체, 사건의 압축된 전개, 단순하지만 원형적인 인물의 창조, 의식화된 상징의 사용 등의 절제된 삼가어법들을 통해 헤밍웨이만의 문체를 탄생시켰다.
1. 프랜시스 매콤버의 짧고 행복한 삶
2. 인디언 마을
3.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4. 사흘간의 폭풍
5. 군인의 고향
6. 두 개의 심장이 있는 큰 강 1부
두 개의 심장이 있는 큰 강 2부
7. 흰 코끼리를 닮은 산
8. 살인자들
9. 깨끗하고 불빛이 밝은 곳
10. 하루 동안의 기다림
11. 도박꾼, 수녀, 그리고 라디오
12. 아버지와 아들

헤밍웨이는 화려한 수사에 가려진 알맹이 없는 문장이 아니라 옹골차고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체로 미국 문학, 특히 소설 분야의 신기원을 이룬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굴곡과 파란이 적은 플롯, 간단명료한 문체, 사건의 압축된 전개, 단순하지만 원형적인 인물의 창조, 의식화된 상징의 사용 등의 절제된 삼가어법들을 통해 헤밍웨이만의 문체를 탄생시켰다. 또한 헤밍웨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이미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가치관이나 기준에 따라 사는 대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려고 애썼던 문명 저항아들이었다. 물론 주위의 삶과 죽음의 모습은 허무하고 참혹하게 그려지지만 주인공들은 결코 그러한 상황에서 굴복하거나 주저앉지 않는다. 그는 선과 악, 기쁨과 고통, 자비와 난폭함이 어우러진 다원적인 삶의 모습과 죽음의 여러 양상들을 젊은이들이 인식하고 깨달아 가면서 거기에 당당하고 용감하게 대처해가기를 바랐다. 그 한 예로, 『인디언 마을』은 표면적으로는 출생과 죽음, 인종주의를 비롯해서 잔인함과 고통을 다루고 있지만 그 속에서 이전에는 몰랐던 개념과 경험, 의식을 접함으로써 주인공 닉 애덤스의 성년의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후 헤밍웨이는 다른 단편들을 통해 닉 애덤스가 성장해가는 모습까지 펼쳐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필립 영은 그의 논문 “어니스트 헤밍웨이”에서 『인디언 마을』을 헤밍웨이 문학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주장했던 것 같다.
헤밍웨이의 작품에는 죽음이 도사리고 있다. 그는 전쟁, 투우, 사냥에 참여함으로써 직접 죽음의 위험을 맞닥뜨리기도 했고, 많은 죽음을 관찰하기도 한다. 그는 이렇게 죽음에 노출됨으로써 어느 누구보다도 삶과 죽음의 의미에 끈질기게 매달렸다. 『프랜시스 머콤버의 짧지만 행복한 삶』과 『킬리만자로의 눈』에서도 삶과 죽음의 양상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제시된다. 『프랜시스 머콤버의 짧지만 행복한 삶』에서 주인공 프랜시스는 아내 앞에서 자신의 가장 비겁한 모습을 보여 버린 남자다. 남편으로서도,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위엄과 자신감을 유지할 수 없었고 발가벗겨진 모멸감을 느낀다. 하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남성성과 용기를 새롭게 발견하면서 격한 행복감을 경험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그 시간은 너무도 짧았고 결국 아내가 쏜 총에 맞아 죽고 만다. 허무한 인생이란 이런 게 아닐까 싶다. 『킬리만자로의 눈』에서 주인공 해리는 아프리카 수렵여행 중 가시에 긁힌 다리가 감염되면서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된다. 그러면서 진실로 자기의 재능을 파괴한 어리석었던 지난날을 반성하고, 돈, 여자, 술, 오만과 편견, 태만과 속물근성에 파묻혀 자신의 위대한 작가 정신을 스스로 배반한 것을 몹시 후회한다. 특히 죽음이란 주제를 구성면에서 훌륭하게 그리고 상징적으로 처리해서 많은 감동을 준 작품이다.
『사흘간의 폭풍』에서는 친구 사이인 닉과 빌이 술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사흘간의 바람처럼 한 순간에 사라져버린 사랑 이야기를 비롯해서 야구, 책, 낚시, 아버지, 술에 대한 생각들을 담담하게 들려주면서, 지나간 것은 잊고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 거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다.
헤밍웨이 작품에는 너무나도 포악한 전쟁과 세상 탓에 죽음의 강박관념과 현세의 무의미, 허무와 ‘무’의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인간 군상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 예로 『깨끗하고 불빛이 밝은 곳』과『군인의 고향』을 들 수 있는데, 전쟁으로 깊은 정신적 상처를 입은 상이용사의 본유적 부조리에 대한 깨달음과 절망이 잘 표현되어 있다. 헤밍웨이 특유의 삼가어법으로 쓰인 이 단편들은 지극히 간단하고 단조로운 느낌은 준다.
상징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큰 강』과 『흰 코끼리를 닮은 산』을 꼽을 수 있다. 『두 개의 심장을 가진 큰 강』에서 강은 흐름이라는 유동성을 통해 ‘삶의 구원’을 상징하고 있는데, 주인공 닉은 자연계, 즉 강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인간의 가치를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남녀가 아이를 낙태시키는 문제를 놓고 대화와 언쟁을 벌이는 『흰 코끼리를 닮은 산』에서도 주변 풍경이 임신과 낙태를 상징하는 것들로 채워져 있다.
『살인자들』에서는 살인 청부업자의 비정한 폭력세계와 그 비리가 몰고 오는 허무와 절망을 그리며 아울러 그들을 바라보는 소년 닉이 느끼는 공포와 전율을 잘 압축하여 보여주고 있다. 『하루 동안의 기다림』은 헤밍웨이의 단편 중 가장 짧은 작품으로, 화씨와 도씨에 대한 오해와 착각으로 하루 동안 지옥과 천당을 오간 어느 꼬마의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외에 외로움과 고통, 인내, 라디오, 음악, 아편, 종교에 대한 단상을 담고 있는 『도박꾼, 수녀, 그리고 라디오』, 아버지와의 옛 추억을 회상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는 『아버지와 아들』 등도 헤밍웨이 자신의 삶을 절제된 기법으로 잘 담아낸 수작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내게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비롯한 유명한 작품들, 빙산이론, 하드보일드 문체, 파란만장한 삶, 복잡한 여자관계, 엽총 자살이라는 극히 단편적인 이미지로만 각인되어 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번역하면서, 그가 쓴 글에 온 마음을 맡긴 채 푹 빠져 지내면서 헤밍웨이의 진정한 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하드보일드했던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그가 느꼈을 고단한 삶의 무게가 내 가슴에 전해졌고, 헤밍웨이가 담아내려고 했던, 그래서 이야기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숨은 속살들 즉, 인간 안에서의 인간 본연의 모습이 철저하게 파헤쳐진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했다. 특히 헤밍웨이는 작품 속 주인공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함으로써, 작품을 읽을 때 작품 속 주인공과 작가를 동시에 연상케 하는 재미까지 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 ? 1961)는 ‘잃어버린 세대’의 대표적 작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1899년 미국의 시카고 교외 오크파크에서 산부인과 의사인 아버지와 신앙심이 돈독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운동과 글쓰기를 특히 좋아했던 그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의용병으로 자원해 프랑스에 갔으며 전후 캐나다 토론토에서 〈토론토 스타〉지의 기자를 지냈고, 특파원으로 파리로 건너가 거트루드 스타인 등과 사귀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도덕성을 상실한 이방인들의 삶을 그린 소설 《해는 다시 떠오른다》로 명성을 얻게 된 이후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 스페인 내전, 제2차 세계대전, 1940년대 중국에서의 분쟁 등을 다룬 장편소설들을 다수 출간했다. 1953년에는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을, 그 이듬해에는 노벨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우리들의 시대에》, 《남자들만의 세계》, 《승자(勝者)는 허무하다》, 《살인자들》,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등 미국문학의 고전으로 간주되는 다수의 단편들을 발표했다. 하지만 명성이 절정에 이르렀을 즈음, 과대망상증과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61세의 나이에 권총 자살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한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 소설가 헤밍웨이는 같은 시대를 풍미했던 피츠제럴드와 종종 비교되기도 하지만, 그 만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체와 정확한 묘사, 사실주의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역자 현혜진은 경희대 영어학부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 번역테솔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도덕지능》,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적 기업으로》, 《나무들의 은밀한 사생활》,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육아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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