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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부북스

2011년 02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0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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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378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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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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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 주인공 카르멘의 자유를 향한 열정과 사랑 이야기 『카르멘』. 오직 자유만을 사랑했기에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를 너무도 사랑해 죽여야만 했던 한 남자의 비극적 사랑이야기이다. 영원한 평행선을 긋는 '사랑'과 '자유'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제 Ⅰ 장 9
제 Ⅱ 장 29
제 Ⅲ 장 45
제 Ⅳ 장 107
옮긴이의 말 119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소설보다는 비제의 오페라로 더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단순한 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서양에서는 여러 예술분야에서 계속해서 새롭게 변신하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이를 역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그 유명한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과 같은 아리아가 들어 있는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의 불후의 오페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카르멘》은, 메리메가 1830년과 1840년 두 차례에 걸쳐 했던 스페인 여행을 바탕으로 구상되고 집필되어 1845년에 《르뷔 데 되 몽드(Revue des Deux Mondes)》에 발표되었던 작품이다. 이 잡지에 처음 게재되었을 때에는 《카르멘》의 제I, II, III장만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제IV장은 1847년에 간행된 판본에 처음으로 덧붙여진 것이다. 그 이후 이 작품은 음악 분야는 물론이고 수많은 예술 분야, 가령 영화, 발레, 연극, 인형극, 만화, 샹송, 그림 등과 같은 분야에서 그 내용이 변용되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재창조되면서 유럽을 대표하는 하나의 ‘신화’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다.”
왜 ‘신화’가 되었을까? 첫 번째는 화자가 1장에서 돈 호세를 도망가게 해주는 장면이다. 타인에게, 설령 그가 악독한 강도일지라도, 생명을 살려주는 것과 당대의 법에 따라 사형을 받게 해야 한다는 생각의 충돌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법의 굴레에서 속박되어 살아가기보다는 자유롭게 살아가는 카르멘과 사랑을 자기만 소유하고 제도의 틀 속에서 살아가려는 군인이었던 호세와의 충돌이다.
첫 번째 문제는 해결책 없이 문제 제기만 하다가 호세가 사형 당하는 것으로 처리되었고, 두 번째 문제는 규율과 법, 제도의 틀 속에서 살아가던 군인이 자유로운 카르멘에게 영향을 받아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 카르멘처럼 자유롭게 살지만, 그에게는 그 삶도 완전히 자신의 삶이 되지를 않아, 카르멘과 같이 제도 속에서의 평온한 삶을 살기를 갈구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유롭기를 원하는 카르멘은 그런 삶을 거부를 한다. 호세에게는 삶의 진정한 자유를 맛보게 해준 카르멘이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죽은 목숨이기에 끝까지 자신만을 사랑해주길 바라며 타인에게 넘겨줄 수 없어 자유로운 카르멘을 죽이는 것으로, 동시에 자신도 죽이는 것으로 이 작품은 끝난다. 우리는 제도와 법속에서 물질적으로는 어느 정도는 평온할지는 모르지만, 정신의 본질은 자유이기에,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은 열망이 우리를 카르멘에게 더 끌리게 한다. 이렇듯 현대인들에게 잊혀가는 정신의 본질은 자유라는 것을 단순하지만 강렬하게 알려주기에 《카르멘》은 끊임없이 ‘신화’가 되는 것 같다.

이 소설은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 화자가 1830년 스페인을 여행할 때 이 이야기가 진짜로 일어난 것처럼 독자에게 들려준다. 화자는 안달루시아에서, 카이사르가 자신의 지배권을 확립한 전투지역인 문다의 전쟁터를 찾는 과정에서 어떤 강도를 만난다. 그 강도와 음식을 같이 먹고 시가를 나누어 피우면서 친구가 된다. 그날 밤 그들은 초라한 숙소에서 같이 잠을 잔다. 화자의 안내인이 그 사람이 유명한 강도 돈 호세 나바로라고 알려주며 그를 고발하여 상금을 받겠다고 밤에 떠난다. 그러나 화자는, 인간으로서 타인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과 엄격한 법집행을 하여 죄인을 사형시키는 것 사이에서 고민을 하지만 그를 깨워 도망가게 도와준다.

제2장에서 화자는 코르도바에 있는 강에서 막 나온 아름다운 집시 여인 카르멘을 만난다. 그녀는 그의 시계에 매료되어 자기 집에 그를 초대한다. 그녀의 기이하고 풍부한 지식에 강한 인상을 받는다. 그때 돈 호세가 들어와 그들은 방해를 받고 카르멘은 그를 죽이라는 제스처를 취하지만 호세는 자기에게 친절을 베풀었던 그를 알아보고, 그를 문밖으로 데리고 나가 배웅한다. 집에 돌아온 그는 자기 시계가 분실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신고하지는 않는다.
몇 개월이 지나 다시 코르도바에 오게 된 화자는 문다의 위치를 찾기 위해 자주 방문했던 수도원의 수도사에게 자신이 분실했던 시계의 소식과 얼마 후 사형될 돈 호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제3장에서 돈 호세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기는 바스크 사람이고 젊은 시절에 바스크식 공놀이를 하다가 싸움이 일어나 한 사람을 죽이게 되어 도망가 세르비아에서 군인이 되었다고 했다.
그가 카르멘을 만났을 때 그녀는 담배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담배공장에서 싸움이 일어나 들어가 보니 카르멘이 다른 여자의 이마에 칼로 십자를 그어버렸다. 즉석에서 체포되어 감옥에 데려가는데 카르멘이 고향말로 동향 사람끼리 이럴 수가 있냐며 그를 살살 꾀어 말하길 자기가 칠 테니, 넘어지면 도망가겠다고 말한다. 그는 그렇게 하여 그녀를 도망가게 방조한다. 이 사건으로 그는 한 달간 감옥에 가고 강등 당한다. 감옥에 있는 그에게 그녀는 먹음직한 빵을 보내주는데 그 속에 줄칼과 금화가 있었다. 감옥에 나와 그녀를 만났는데 하루를 온전히 그녀와 즐겁고 기쁘게 보낸다. 어느 날 성의 구멍 난 부분을 지키고 있는데 그녀가 와서는 자기 친구들이 지나가도록 부탁하나 처음에는 거절하다 또 다시 그녀의 말에 굴복한다.
어느 날 카르멘과 같이 온 장교와 싸움이 벌어져 그만 장교를 죽인다. 그 사건 이후 장군이 되겠다는 호세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카르멘의 일당에 합류하게 된다. 그는 도둑에서 강도로 변신하지만 카르멘과 같이 있고 그녀를 자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생활에 만족한다. 그러던 중에 카르멘의 남편인 가르시아가 감옥에서 나오게 되자 그는 질투심이 불타오른다.
카르멘 일당이 군인들에게 쫓기는 과정에서 동료 중 한명이 총에 맞아 산 속으로 도망가기가 힘들게 되어 호세가 그를 부축하려 하자 가르시아는 부상당한 동료의 얼굴에 총을 난사한다. 호세는 너무나 충격을 받는다.
시간이 지나갔고, 계속해서 일당은 도둑질과 강도질을 하다가 호세와 가르시아가 싸움을 하게 되었고 호세는 그를 단검으로 죽인다. 이로써 카르멘은 호세의 아내가 된다.
다시 예전처럼 그 둘의 관계는 회복되나 호세는 점점 사랑을 자기만이 독차지하려하고, 카르멘은 언제나처럼 그 누구에게도 억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려고 한다. 그러던 중 투우사 루카스에게 카르멘이 마음을 두자 호세는 시기심과 질투심이 불같이 타올라 그녀에게 이 생활을 청산하고 미국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고 간곡하게 부탁을 하나 거절당한다. 결국 그는 산 깊은 곳에서 그녀를 데리고 간다. 그는 여러 시간을 카르멘 혼자 나두고 신부에게 미사를 올려주기를 부탁하고, 그녀가 도망가기를 마음속에서 간절히 바라면서 돌아왔다. 그러나 그녀는 도망가지 않았고 당당히 그의 간곡한 부탁을 다시 거절한다. 호세는 분노가 치밀어 올라 단도로 그녀를 찔러 죽이고 그녀를 숲 속에 고이 묻어두고 자수를 한다. 그녀를 그렇게 기른 보헤미아 사람들은 비난을 받아야 한다며 화자에게 마지막 말을 한다.

제4장에서는 지은이가 보헤미아 사람들의 역사와 언어, 풍습을 설명하는 글을 싣는다

작가정보

Prosper Meime (1803-1870). 파리에서 태어났고, 법과 그리스 어, 스페인 어, 영어, 러시아 어를 공부했다. 1834년에는 문화재 시찰관에 임명되었고, 1844년에는 프랑스 아카데미회원, 1853년에는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메리메는 신비주의, 역사, 그리고 비일상적인 것을 좋아했다. 학문적인 엄격함과 탁월한 역사적 감식안과, 타고난 고고학자적인 기질과 언어학적 능력을 연결하여, 스페인과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썼다. 대표작으로는《카르멘》,《콜롱바》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같은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Ⅲ대학에서 사르트르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존재와 무─자유를 향한 실존적 탐색》,《제2의 성─여성학 백과사전》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레비나스 평전》,《사르트르 평전》,《변증법적 이성비판》,《공공의 적들》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대우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같은 대학에서 출강하면서 프랑스인문학연구모임 ‘시지프’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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