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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불우한 이들의 통곡

경쾌하게 고전읽기 7
윤현숙 지음
천지인

2013년 04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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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8.05MB)
ECN 0102-2018-000-00252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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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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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경쾌하게 읽는 고전의 세계!
「경쾌하게 고전읽기」시리즈는 고전의 핵심 30여 구를 통해 해당 고전을 거시적으로 조감하고 미시적으로 해설하여 방대하고 어려운 고전을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왔다. 중국의 경사자집을 축으로, 논어에서부터 맹자, 장자, 사기, 시경, 송사, 송시, 시경 등 고전 중의 고전을 엄선하여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고 있다. 제 7권『원곡: 불우한 이들의 통곡』에서 원곡은 산곡와 잡극이라는 완전히 다른 문학 장르를 통칭하는 말이다. 산곡은 송대의 사를 이어 발달한 음악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새로운 형태의 시이고, 잡극은 무대에서 구현되는 문학인 희곡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산곡을 소개한다.
들어가면서
일러두기

1. 소낙비 연잎을 때리고 / 쌍조雙調ㆍ취우타신하聚雨打新荷 _ 원호문元好問
2. 연꽃 따는 여인 / 월조越調ㆍ소도홍小桃紅ㆍ채련녀采蓮女 _ 양과楊果
3. 시든 연잎 / 남려南呂ㆍ건하엽乾荷葉 _ 유병충劉秉忠
4. 큰 물고기 / 쌍조ㆍ발부단撥不斷ㆍ대어大魚 _ 왕화경王和卿
5. 저녁안개 속의 나룻배 / 월조越調ㆍ소도홍小桃紅ㆍ객선만연客船晩烟 _ 합서촌?西村
6. 울적한 마음 / 쌍조ㆍ반비곡潘妃曲 _ 상정商挺
7. 고요한 호수의 정취 / 월조ㆍ소도홍ㆍ평호락平湖樂 _ 왕운王?
8. 한가로이 거하며 / 쌍조ㆍ침취동풍?醉東風ㆍ한거閑居 _ 노지盧摯
9. 세상을 한탄하며 / 중려中?ㆍ산파양山坡羊ㆍ탄세嘆世 _ 진초암陳草庵
10. 한적한 생활 / 남려南?ㆍ사괴옥四?玉ㆍ한적閑適 _ 관한경關漢卿
11. 기미幾微를 감지하여 / 중려ㆍ양춘곡陽春曲ㆍ지기知幾 _ 백박白朴
12. 옷을 보내며 / 월조ㆍ빙란인憑?人ㆍ기정의寄征衣 _ 요수姚燧
13. 마외파馬嵬坡 / 남려ㆍ사괴옥ㆍ마외파 _ 마치원馬致遠
14. 이별의 아픔 / 중려ㆍ십이월과요민가十二月過堯民歌ㆍ별정別情 _ 왕실보王實甫
15. 창문에 기대어 / 중려ㆍ홍수혜紅繡鞋 _ 관운석貫雲石
16. 동관潼關에서 옛 일을 떠올리며 / 중려ㆍ산파양ㆍ동관회고潼關懷古 _ 장양호張養浩
17. 혹독한 관리 / 남려ㆍ사괴옥ㆍ혹리酷吏 _ 증서曾瑞
18.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 쌍조ㆍ매화성梅花聲ㆍ오세悟世 _ 교길喬吉
19. 유유자적한 삶 / 쌍조ㆍ안아락과득승령雁兒落過得勝令ㆍ자적自適 _ 교길
20. 차운하여 / 쌍조ㆍ수선자水仙子ㆍ차운次韻 _ 장가구張可久
21. 밤비 / 쌍조ㆍ수선자ㆍ야우夜雨 _ 서재사徐再思
22. 훈장訓長을 비웃으며 / 중려ㆍ보천악普天樂ㆍ조서석嘲西席 _ 장명선張鳴善
23. 눈 / 쌍조ㆍ락매풍落梅風ㆍ영설詠雪 _ 장명선
24. 실의에 빠져 / 정궁正宮ㆍ취태평醉太平ㆍ락백落魄 _ 종사성鍾嗣成
25. 이 노비에게 바치는 노래 / 쌍조ㆍ수선자ㆍ증이노비贈李奴婢 _ 하정지夏庭芝

부록 1. 작가 소개
부록 2. ‘산곡’의 이해

수탉 울어대는 꼭두새벽부터, 까마귀 떼 울어대는 저녁까지.
모두들 세상에 나가 야단법석을 떠네.
아득히 먼 길, 아득히 먼 바다,
출세하려는 자 모두 서울 길을 밟네.
오늘의 젊은 그대 내일이면 늙은이 되리니.
산, 그 모습 여전한데,
사람, 초췌하기 그지없어라.
-중려中?ㆍ산파양山坡羊ㆍ탄세嘆世 _ 진초암陳草庵
출세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사람들의 행태에 대한 풍자는 흔히 볼 수 있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읽기 전에 당시의 특수한 사회 현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나라 정부는 백성을 모두 4등급으로 나누었는데 제1등급이 몽골인, 2등급이 색목인色目人, 3등급이 한인漢人, 4등급이 남인南人이었습니다. 색목인은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던 사람들이고, 남인은 송나라에 소속되었던 사람들입니다. 원나라는 중국 역사상 한인이 가장 비천하게 취급되었던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영광이고 무엇이 굴욕인지 알아도 입을 굳게 다물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알아도 속으로만 고개를 끄덕인다.
시와 책 더미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남의 일에는 전혀 상관하지 않으니,
가난에 찌들어도 풍류가 있구나.
-중려中呂ㆍ양춘곡陽春曲ㆍ지기知幾 _ 백박白朴
공자께서 말씀하신 “기미를 감지하는” 것은 군자에게 요구된 처세철학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백박의 이 작품 역시 자신의 처세철학을 밝힌 것입니다.
시인은 세상일에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오직 술과 시 그리고 자연만을 벗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집안 살림은 궁색하기 그지없지만 풍류가 있고 세상으로부터 쓸모없는 인간으로 밀려났지만 인간 본연의 순수한 감정 그대로 살 수 있기에 그는 그것이 “언제나 옳은 선택”임을 자부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그 선택이 옳았음을 자부하는 가운데 언뜻언뜻 그의 다른 속내가 드러납니다. “남의 일에 전혀 상관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는 그. 왜 그렇게 처세하는 것일까요?

뭇 산들이 모여 있는 듯,
파도는 성이 난 듯,
동관으로 가는 길 안팎은 산과 강으로 둘러져 있네.
장안을 바라보니,
마음을 진정할 수 없구나.
진ㆍ한 왕조가 통치했던 이곳,
그 호화롭던 궁궐이 모두 폐허가 된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나라가 세워져도, 백성은 고통 받네!
나라가 망해도, 백성은 고통 받네!
-중려中呂ㆍ산파양山坡羊ㆍ동관회고潼關懷古_장양호張養浩
폐허로 남은 옛 도읍지를 바라보며 중국 역대의 시인들은 대부분 세월의 덧없음과 인생의 허무함에 슬퍼했습니다. 그런데 장양호는 “나라가 세워져도, 백성은 고통 받네! 나라가 망해도, 백성은 고통 받네!”라고 합니다.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빼앗기 위한 전쟁을 해야 하고,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하면 이를 지켜내기 위해 전쟁을 해야 합니다. 백성은 궁궐을 짓는 데 동원되고 전쟁에도 나가야 하니 나라가 흥해도 망해도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관중으로 가는 길 내내 장양호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그런 백성들에 대한 연민이었습니다. 그에게 동관의 역사는 바로 고통 받는 백성들의 역사일 뿐입니다. 장양호는 부임한 지 4개월 만에 과로로 사망했습니다. 그가 얼마나 진심으로 백성을 사랑하고 또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그이기에 이런 작품을 지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로에서 수없이 달궈진 쇠와 같은 이 마음,
부귀란 한밤중에 꾼 나비 꿈에 불과하고,
공명이란 두 글자는 술잔에 비친 뱀 그림자에 지나지 않네.
매서운 눈바람,
술잔에 남은 술과 차갑게 식어버린 고기,
등불마저 꺼진 초가집.
-쌍조雙調ㆍ매화성梅花聲ㆍ오세悟世 _ 교길喬吉
“한밤중에 꾼 나비 꿈”이란 장자가 꿈에서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며 자신이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가 자신이 된 것인지 모를 정도로 즐거워했는데 잠에서 깨어나 보니 자신은 엄연한 장자였다는 고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술잔에 비친 뱀 그림자”는 술자리에 초대를 받아 간 어떤 사람이 술잔에 반사된 활 그림자를 뱀으로 착각하여 억지로 그 술을 마시고는 독에 중독될 것이라는 걱정에 병이 나고 말았다는 고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부귀와 공명 또한 이 같은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쇠는 달구어져야 굳어진다는 말, 우리 인간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인 듯합니다. 혹독한 시련이 없었다면 이러한 세상의 이치를 어찌 깨달을 수 있었겠어요?

원곡은 곡이 원대元代를 대표하는 문학 장르였기에 생겨난 용어이다. 원대는 몽골족이 중국 전체를 차지함에 따라 한족 지식인들의 사회 진출이 철저히 봉쇄된 시대였다. 몰락한 지식인들의 생계 수단이자 울분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던 곡은, 바로 그들만의 통곡 소리였다.

원곡元曲은 산곡散曲과 잡극雜劇이라는 완전히 다른 문학 장르를 통칭하는 말이다. 산곡은 송대의 사詞를 이어 발달한 음악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새로운 형태의 시이고, 잡극은 무대에서 구현되는 문학인 희곡이다. 그런데도 이 둘을 함께 곡이라 부르는 것은 그 안에 사용된 음악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산곡을 소개한다.
원대는 몽골족이 중국 전체를 차지함에 따라 한족 지식인들은 하층민의 삶을 살아야 했고, 생명처럼 소중히 여겼던 자존심도 뿌리까지 뽑아내야 했다. 한족 지식인들은 평생 자신들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살았지만 생계를 위해 대중을 겨냥한 노래를 지어야 했다. 산곡은 바로 특수한 처지로 불우한 삶을 살았던 그들의 노래이다. 중국 역사에서 지식인들이 이런 처지로 살아간다는 것이 유례없는 일이었듯이 대중을 위한 노래가 문학적 수준이 높은 지식인들에 의해 그렇게 많이 지어진 것도 유례없는 일이었다. 비록 생계를 위한 목적이 컸지만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그들의 불우한 인생 노래는 바로 모든 보통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였기에 많은 이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가져다 줄 수 있었다.

천지인의 ‘경쾌하게 고전 읽기’ 시리즈는 새싹 하나로 봄을 알듯 낙엽 하나로 가을을 느끼듯 해당 고전의 핵심 30여 구를 통해 해당 고전을 거시적으로 조감하고 미시적으로 해설하여 방대하고도 난삽한 고전을 일반 독자들이 간명하고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집필한 것이다. 중국의 경사자집經史子集을 축으로 하여 앞으로도 고전 중의 고전을 엄선하여 가장 핵심적인 구절을 제시, 고전을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 책들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현숙

저자 윤현숙은 성신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중에 중국과 국교가 수립되어 꿈꾸어왔던 유학의 길에 올랐다. 중국 남경대학에서 오신뢰ㆍ유위민 교수의 지도하에 중국고전희곡을 공부하여 「이옥시사극연구李玉時事劇硏究」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신뢰 교수는 명청明淸 시기를 대표하는 희곡인 곤곡昆曲을 노래 부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자 중 한 분이었기에 그 창법을 직접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유학 시절의 가장 큰 수확이었다. 현재 충주대학교 중국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옥 및 고전희곡과 관련한 다수의 논문이 있고, 『중국문학이론비평사』 공동 번역 작업에 참여하여 선진편, 양한편, 위진남북조편 세 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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