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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부르는 주문 |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한 선택
신준모 지음 | 시월 그림
프롬북스

2015년 06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2.31MB)
ISBN 9788993734638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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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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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루》의 작가 신준모가 전하는 두 번째 용기의 메시지
《어떤 하루》의 두 번째 이야기 『다시』는 매주 400만 명에게 전달되는 비타민 같은 글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용기가 필요한 모두를 위하여,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세상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내버려둘 만큼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멈추지 않으면 기회는 몇 번이고 다시 찾아온다는 사실이다’라며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거창하고 대단한 계획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마음 깊이 공감을 끌어내는 일러스트와 함께 쓰인 담백한 문장이 전부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읽고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총 세 개의 장으로 나누어 먼저, ‘사람은 누구나 실수 투성’이라고 털어 놓는다. 2장에서는 ‘무언가 끝을 내기엔 아직 젊은 우리’를 응원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꼭 필요한 순간’을 지키고 붙잡을 것을 이야기 한다. 글은 의미심장한 70여 개의 그림과 어우러지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평범하지만, 평범해서 더 마음에 박히는 글들이 따뜻하다.
오늘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은 누군가는, 지하철 문이 다시 열려 간신히 올라 탄 사람이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는 글에서 이 책이 추구하는 공감과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프롤로그 6

1장 사람은 누구나 실수투성이입니다.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다. 14
최고의 스트라이커 26
연인의 과거 28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그대에게 48
너에게 쓰는 말 50
통제는 통제할 것 64
쭌모의 독설 66
열정으로 채운 삶 78
만남 - 회자정리 80
습관 94

2장 마침표(.)를 찍지 마세요. 아직 무언가 끝을 내기엔 우리는 너무 젊습니다.

SNS 100
활시위에서 떠난 말 화살 114
글쓰기의 힘 120
자극하지 말 것 132
노가다 138
엄마의 10가지 비밀 146
말년 병장의 편지 148
감동적인 사자와 인간의 이야기 164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한 사람들 168
달콤한 위로 184

3장 Quality보다 Timing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188
긴장을 유지하는 삶 204
먼저 밥을 사라 206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 216
고졸인 내가 살아가는 방법 220
다름과 틀림 224
시간과 돈 226
호박벌의 꿈 236
신준모 사업계획서 238
진심이 통하는 세상 250
호텔에 얽힌 내 이야기 252
최고가 되는 비결 266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과거의 그가 아니라 현재의 그이며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 역시
과거의 내가 아니라 현재의 ‘나’입니다.
현재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도 나예요.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해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놔두세요.
현재를 사랑하기에도 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 p. 36

똥통에는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쎄게 던지면 쎄게 던질수록
똥물도 쎄게 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똥통을 만나면 무시하는 게 최선책입니다.
-p. 53

행복했던 일을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내가 오늘 본 가장 행복한 사람은
지하철을 놓쳤는데 문이 다시 열려
운 좋게 지하철을 탄 사람이다.
이 사람은 알까?
자기가 방금 얼마나 행복한 표정을 지었는지?
- p. 89

우리가 하는 흔한 착각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행복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외롭지만 혼자가 편하다고 거짓말을 하면서요.
힘들면 이제 힘들다고 말하세요.
힘들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더라면
좀 덜 외롭고 좀 덜 슬프지 않을까요?
- p. 102

세상살이 담담해질 때면 내가 보지 못했던 지구 반대편 낯설고 이국적인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다. 거리에 앉아 자신만의 세상을 그리는 사람도 만나고 세상 걱정 하나 없는 것처럼 살고 있는 사람 곁도 지나 덩그러니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세계로 훌쩍 가보고 싶다.
- p. 134~137

내가 고생하고 애쓴 건 나만 알듯이
상대가 애쓰고 안간힘 쓰고 있는 것도
그만 알 뿐입니다.
-p. 173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한 선택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세상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내버려둘 만큼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멈추지 않으면
기회는 몇 번이고 다시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 30만 독자가 선택한 『어떤 하루』 신준모 저자의 두 번째 책
★ 매주 400만 명에게 전달되는 비타민 같은 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꿈꾸고, 다시 웃으며, 다시 행복하고 싶다

‘다시’는 용기가 필요한 모두를 위해 쓰인 책이다. 나를 지치게 만드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쉽게 접하고 희망을 발견하기 원하는 마음에서다. 그러나 책은 무언가 다시 시작하기 위해 거창하고 대단한 계획이 필요하다 강요하지 않는다. 성공이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견디라고도 하지 않는다. ‘다시’는 그저 마음 깊이 공감을 끌어내는 일러스트와 함께 쓰인 담백한 문장이 전부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읽고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총 세 개의 장으로 나뉜 원고는 먼저, ‘사람은 누구나 실수 투성’이라고 털어 놓는다. 2장에서는 ‘무언가 끝을 내기엔 아직 젊은 우리’를 응원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꼭 필요한 순간’을 지키고 붙잡을 것을 이야기 한다. 글은 의미심장한 70여 개의 그림과 어우러지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늘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은 누군가는, 지하철 문이 다시 열려 간신히 올라 탄 사람이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는 글에서 이 책이 추구하는 공감과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평범하지만, 평범해서 더 마음에 박히는 글

오늘은 다시 일어나 행복을 찾으러 떠나야 하는 순간이다. 어떤 하루를 좋은 하루로, 행복한 하루로 만들 때다. 물론 용기는 필수다. 그렇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공감을 키워드로 스스로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돕고 싶었던 저자는, 책 곳곳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 넣었다. 신준모 작가의 글이 많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와 박히는 이유는 모두가 생각만 하고 지나간 것들을 글로 옮겼기 때문이다. 대단히 멋스런 글도 해박한 지식을 옮겨 놓은 것도 아니지만,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이유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다른 사람이 겪을 법한 인생의 공통된 지점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창하고 멋들어진 표현은 없지만, 어느 땐 몇 번이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그의 글은 읽기 쉽다. 어쩌면 좋은 글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아닐까.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신준모

저자 신준모는 “지금 제게 필요한 말만 다 해주셨네요. 눈물이 나요. 나중에 제가 잘 되면 신준모 씨가 제 인생에 한 줄 남긴 겁니다.”, “우울증을 가진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과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희망을 안고 살아요.” 페이스북 [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에 남긴 어느 이웃의 글이다. 자신의 우울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쓰기 시작한 글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저자 본인뿐 아니라 힘든 마음을 가진 많은 이들까지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는 2년간 꾸준히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글을 남겼다. 때론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그런 글들이 모여 『어떤 하루』로 출간됐으며, 3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4년 교보문고 스테디셀러 1위로 자리매김한 뒤 『다시』라는 제목의 두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은 매주 400만 명 이상 읽고 있으며, 현재 그는 사업가로서 성공하기 위한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강연과 방송 그리고 기업 강의에서 그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림/만화 시월

그린이 시월은 시간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이명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에 시공간을 담아내는 걸 좋아하며 자신만의 장치를 그림에 숨겨 두기도 한다. 무대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림책과 아트상품제작에도 참여하며 행복한 그림쟁이로 하루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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