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마흔 살의, 여덟 살

애매한 천재 꼬마의 짠한 성장기 | 박민우 장편소설
박민우 지음
플럼북스

2015년 03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90MB)
ISBN 9788993691641
쪽수 350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000원

쿠폰적용가 5,4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걸출한 입담으로 들려주는 여덟 살, 그 시절의 이야기!
박민우의 장편소설 『마흔 살의, 여덟 살』. 마흔 살이 된 저자가 여덟 살 당시를 회상하며 써내려간 자전적 소설로 하늘이 내려준 고강도 밀착 집단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 가난하고 부족하기만 했던 미아리에서의 삶을 이야기한다. 무소불위의 힘으로 때리고 빼앗던 형, 핏줄이라는 구태의연한 가취에 귀결되는 가족애, 동네의 생태계에서 소외되는 왕따 등의 경험을 그려냈다. 실제와 소설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동감을 전하는 이 소설은 진한 공감과 애잔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프롤로그

1부 준우 형
2부 미아리
3부 71년생,73년생
4부 똥
5부 미아리의 왕
6부 아버지

에필로그

두려움과 승부욕으로 내 똥을 힘껏 밀어내는 어느 날이었다. 그 절정의 사투, 긴장되는 순간 갑자기 똥간의 문이 열리고, 형이 등장했다. 잠시 우리의 사이는 진공 상태가 되었다. 똥냄새만 멈추지 않고 피어올랐다. 형이 내 손을 잡았다. 밖으로 질질 끌고 나갔다. 엉덩이를 깐 채 나는 오리처럼 바깥으로 딸려 나왔다. 형은 나를 내팽개치고는 내가 앉았던 자리를 차지했다. _ 182p

나는 누군가가 뭔가를 먹고 있으면, 한입만 했다. 핫도그 한 입만, 하드 한 입만, 엿 한 입만, 솜사탕 한 입만. 그렇게 한 입만을 조르면 다섯 번에 한 번은 내 입에 그것들이 들어왔다. 나는 늘 굶주려 있었다. 내게 한 입만 주던 아이들도, 점점 나를 피했다. 친구도 별로 없었는데, 한 입만으로 다 떨어져 나갔다. _ 196p

어머니는 새벽 일찍 김밥을 마셨다. 부엌이 좁아서 도마와 프라이팬을 방에 놓고, 달그락 달그락 김밥을 마셨다. 좁은 방이 해표 식용유와 참기름이 반반씩 섞인 냄새로 일순간에 환해졌다. 온몸이 기쁨의 온기에 졸여지고, 그 따뜻함이 일정 비등점에 도달하면, 저절로 눈이 떠졌다. 김밥의 양 끝 부분만 따로 한 접시에 쌓여 있었다. 모자이크처럼 예쁜 김밥이 검정색 찬합에, 정색을 하고 나란히 누워 있었다. 먹기 싫은 당근도, 시금치도 그 속에서 그림이 되어 있었다. 고요함과 따뜻함과 김밥이 있었다. 형 역시 그 따뜻함을 못 견디고 눈을 떴고, 우린 터진 김밥을 하나씩 입에 물고, 어머니가 김밥을 마시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_199p

내가 자부심을 느껴도 될 만큼 못난 애들이 학교에 바글바글했다. 유치원을 안 다니고, 한글을 모르고 들어온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절반 이상은 한글을 몰랐다. 깜짝 놀랄 만큼 멍청한 아이도 많았다. 똥간에 신발을 빠뜨리고 선생님께 꺼내달라고 우는 아이들이 한 반에 한 명씩은 꼭 있었다. 그러면 선생님은 긴 막대기를 어딘가에서 구해와 똥으로 범벅이 된 신발을 꺼내, 수돗가에 내려놓으셨다. 멍청하고, 한심한 아이들은 울면서 신발을 닦았다. 자신감이 생겼다. 똥간에 신발을 빠뜨리는 천하의 바보들보다는 확실하게 내가 위였다. -243p

1월 1일은 MBC 10대 가요제를 본 다음 날 정도였다. 조용필이 가수왕이 되었다. ‘창밖의 여자’가 조용필을 가수왕으로 만들었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를 여러 번 반복했는데, 이쯤이면 끝내겠지란 기대를 번번이 무너뜨리면서 ‘누가 사랑이 아름답다 했냐’며 따졌다. 미아리에선 아무도 사랑이 아름답다고 하지 않았다. 혐의 없는 미아리 사람들이 왜 저런 추궁을 들어 줘야 하는가 말이다. 예의가 없는 노래였다. 그렇게 느리고, 축 처지는 노래로 어떻게 혜은이를 누를 수 있었을까? ‘쨍하고 해 뜰 날’의 송대관이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는다면 한국 가요계는 춤도 흥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_273p

하늘이 내려준 고강도 밀착 집단 ‘가족’ 이야기
사랑도, 라면도 부족하기만 했던 1980년의 미아리
여덟 살, 대체적 밉상의 문제적 고백

■ 책 소개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행복한 멈춤, STAY>로 수많은 독자를 설레게 했던 유쾌한 입담, 박민우 작가의 첫 번째 소설이다. <마흔 살의, 여덟 살>은 제목에서 보이듯 마흔 살이 된 저자가 여덟 살 당시를 회상하며 써내려간 자전적 소설이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 가난하고 부족하기만 했던 미아리에서 무소불위의 힘으로 때리고 빼앗던 형, 핏줄이라는 구태의연한 가치에 귀결되는 가족애, 동네의 생태계에서 소외되는 왕따 등의 경험이 미아리의 가난한 삶과 함께 고스란히 녹아 있다.
깐도리, 왔다 쵸코바, 이뿐이 비누, 스카이 씽씽, <소년중앙>, <어깨동무> 등 기억 속에서만 머물고 있는 사물들이 박민우 작가 특유의 생생한 묘사를 통해 책 속에서 또렷이 살아 움직인다. 배고팠던 시절, 증오하고, 투쟁하며 결국 서로에게 기댈 수 없는 가족의 가치를 애잔한 향수와 함께 절절히 표현해 낸다.

가난도 지질함도 유쾌하게 그려내는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여행 작가 박민우의 자전적 소설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행복한 멈춤, STAY> 등 기존의 여행서와 달리 적나라한 솔직함과 배꼽을 잡는 유쾌함으로 흡인력을 자랑하는 박민우가 첫 소설을 냈다. 이전 여행서에서도 언급했던, 박민우의 첫 소설은 유년 시절의 경험이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나 샘터에 발간한 <노란 손수건>을 읽었을 때의 감동을 나도 전하고 싶었다. 그런 느낌을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소재가 미아리였고, 나였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서울의 수많은 동네 중 가난의 대명사이기도 했던 미아리에서 펼쳐지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박민우 특유의 입담으로 걸출하게 풀어나간다. <마흔 살의, 여덟 살>이라는 책 제목에서 보이듯 마흔 살의 나이에 여덟 살의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돌아보며 가족과 화해하고, 자신과 화해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가의 묵은 상처를 따라가다 보면 곪아 있던 우리의 상처도 치유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짙은 향수, 애잔한 그리움
유년의 기억을 통한 1980년 미아리의 기록

7080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한다. 사랑도, 라면도 부족하기만 했던 1980년의 미아리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마흔 살의,여덟 살>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기억이기도 하다. 똥 속에서 꼬물대던 구더기가 비치고 그 위를 쥐들이 뛰어다니던 화장실의 조악함, 꼬질꼬질한 소매의 옷을 입고 콧물을 흘렸던 꼬마들, 계란프라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형 동생이 싸워야 했던 가난, 척박한 삶 속에 가족을 책임져야 했던 부모님. 그 시절은 아련한 그리움인 동시에 아픈 상처이기도 하다.
자칭 꼬마 천재인 여덟 살 주인공의 독백은 그래서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작가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통해 가난 속에서도 끈끈했던 가족의 사랑과 30년 전에도 여전한 왕따의 아픔 등을 소설 속으로 끌어들였다. 가난했기에 피할 수 없었던 삶의 처절함도 정면으로 응시하고, 써 내려간다. 단순한 향수를 넘어 어린 자아의 성장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성찰까지 이끌어내는 박민우 작가의 첫 소설은, 그래서 결국 아름답고 따뜻하다.

열 번을 읽으면 열 번 모두 다르게 다가오는,
박민우 식의 이상하고 괴상한 소설

박민우 작품의 특징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흔 살의, 여덟 살>은 화자가 현재와 과거의 경계를 넘나들며 마치 독자들과 대화를 나누듯 편하게 이끌어간다. 회상도, 그 회상을 고백하기도 힘든 장면에서는 가끔 이야기를 뚝 끊고 현재로 돌아와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도 한다. 이러한 구성 때문에 <마흔 살의, 여덟 살>은 실제와 소설의 경계를 넘나들며 대단한 생동감을 전해준다 .
“내 글을 읽는다는 건, 나를 만나는 것과 같다. 내 글을 읽는 이들이 반가움과 연대감을 느끼길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 독자들은 마흔이 된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동참해 진한 공감과 애잔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만 시간 동안의> 시리즈의 팬이라면 이 소설을 통해 박민우 작가와 더욱 깊고 친밀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작가 한마디
“내 글을 읽는다는 건, 나를 만나는 것과 같다. 내 글을 읽는 이들이 반가움과 연대감을 느끼길 바란다.”

<마흔 살의, 여덟 살> 박민우 작가 인터뷰

이전 여행기에서도 계속 소설을 쓸 거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박민우라는 작가의 입담이 가득 담긴 픽션을 기대했는데, 자전적 소설이다. 첫 소설을 자전적 소설로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읽고 싶은 글을 쓸 것. 내가 글을 쓰는 이유다. 어릴 적 문고판 책들이 그리웠다. 텁텁한 표지에 묵은 종이 냄새가 고소하게 돋는 책들을, 여름 볕 나뭇잎 살랑거릴 때 한 장씩 넘기며 읽었다. 갓 펴 바른 시멘트 냄새와 장아찌 짠 내음 풍겨 나오는 마당 한켠에서 목이 마르면 수돗물 한 바가지 꿀꺽하고 다시 책을 읽었다. 글자가 주는 힘에 녹고, 잦아들었던 순간이었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나 샘터에 발간한 <노란 손수건>을 읽었을 때의 감동을 나도 전하고 싶었다. 그런 느낌을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소재는 미아리였고, 나였다.

60년대 후반, 7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공감 가는 이야기다. 그러나 풍족하게 사는 20~30대에게는 어떻게 어필될 지 모르겠다. 자칫 우리 이렇게 어렵게 살았어요 라는 정도의 넋두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8월의 크리스마스’다. 불치병 걸린 남자의 사랑 이야기. 핵심 줄거리는 ‘시한부’다. 하지만 그 누구도 시한부의 ‘식상함’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소재보다는 그 소재를 버무리는 솜씨, 아니 솜씨보다 더 중요한 ‘진정성’. 그것이 영화에 있었다. 내 이야기가 넋두리로 느껴졌다면, 내 필력의 문제일 것이다.

소설 도입부가 남미의 과테말라라는 여행지에서 시작된다. <1만 시간 동안의 남미>를 연상시킨다. 박민우 작가의 독자이고, 박민우 작가의 전혀 새로운 소설을 기다리고 있던 독자라면 좀 뜨악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굳이 도입부를 그렇게 잡은 이유가 있는가?
내 글을 읽는다는 건, 나를 만나는 것과 같다. 내 글을 읽는 이들이 반가움과 연대감을 느끼길 바란다. 소설을 읽는 내내, 남미에서, 아시아에서 지질했던 그 남자임을, 궁상과 얍삽함, 여린 감수성과 피해 의식에 똘똘 뭉친 그 사람임을 잊지 말라고 강조하고 싶었다. 내 소설은 재밌었으면 한다. 재미를 위해선 등장인물에 몰입해야 한다. 몰입을 위해 나는 소설 속 인물을 ‘아는 사람’으로 배치했다. 별 다른 노력 없이 소설 속 주인공은 독자의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갑자기 소설의 흐름이 끊기며, 소설 중간 중간 작가가 육성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한다. 소설의 한 장면으로 봐야 하는가, 박민우 작가의 설명으로 보아야 하는가.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가?
답하지 않겠다. 앞으로 나는 소설 속 진위 여부는 일절 함구할 것이다. 독자에겐 무한한 상상을 위한 배려고, 나와 내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 백 프로 사실이라면 소설이 아닐 것이고, 함부로 된 허구라면 공갈빵처럼 공허할 것이다. 진실과 허구의 비율은 3대 1 정도이다. 여기까지가 마지노선이다.

앞선 여행기에서 박민우 작가가 보여준 입담은 그대로이긴 하지만, 어렵고 가난한 시대를 살아온 이야기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분위기는 어둡다. 이 소설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는가?
어둡게 느껴졌다면 어두운 것이다. 각각의 독자가 느끼는 그 느낌이 정답이다.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글을 쓰는 사람은 필터라고 생각한다. 나를 통해 글이 써진 것이고, 그 글은 독자의 것이다. 필터는 글이 잘 걸러지도록 늘 깨끗하고 예민해야겠지. 독자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게 맞다. 내가 5번 정도 퇴고를 하면서 한두 번 독자가 된 적 있는데, 나는 웃으면서 읽었다. 다섯 번에 한 번 정도는 코끝이 찡했고….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에서도 그렇고,?<1

작가정보

저자(글) 박민우

저자 박민우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방콕에서 머물고 있다. 한 달에 40만 원으로 산다. 하루 두 끼를 먹는데, 장 볼 때 유통 기간이 좀 된 채소나 고기는 담고 본다. 남미를 다녀오고 <1만 시간 동안의 남미>를 썼고, 아시아를 쏘다니고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를 썼다. 중국 리장에서 눌러앉은 사람들 을 만나 <행복한 멈춤, Stay>란 책도 썼다. 시나리오도 썼다. 시나리오 작가 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충무로에서 패러디 영화 시나리오를 썼다가 엎어졌다. 여행기를 쓰고 EBS <세계 테마기행>, KBS <세상의 아침> 등에 출연했다. 어릴 때부터 등을 방바닥에 붙이고, 벽지의 무늬를 보며 혼자 이야기하고, 혼자 웃었다. 그 버릇이 여전해서 김치를 담그면서 이야기를 만들고,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세상에 없는 재미, 본인이 읽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게, 박민우가 글을 쓰는 이유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마흔 살의, 여덟 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마흔 살의, 여덟 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마흔 살의, 여덟 살
    애매한 천재 꼬마의 짠한 성장기 | 박민우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