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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남녀 교양인문학. 2: 상식에 대한 가벼운 접근

김숙영 지음
플럼북스

2012년 03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3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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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97MB)
ECN 0111-2018-000-002487969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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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3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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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남녀 교양인문학. 2: 상식에 대한 가벼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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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남녀 교양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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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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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깊이를 더해주는 교양상식 입문서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제2권 <상식에 대한 가벼운 접근>. 이 책은 동일 분야에서 활동하였거나 비슷한 삶을 살았던 유명 인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상식 중 헷갈리기 쉬운 것들을 비교하여 분석한 것이다. 불로장생을 꿈꾸었던 중국의 두 황제 진시황과 한무제, 폭력에 항거하였던 간디와 마틴 루터 킹, 비밀을 품은 거대한 무덤 피라미드와 타지마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시작하다
지극히 ‘평범한’ 보통남녀를 위한 지극히 ‘쉬운’ 교양인문학

제1강
더 넓은 세상을 원했던 ‘리더’ 특강
치열한 삶의 기록, 남자 vs. 남자

불로장생을 꿈꿨던 중국의 두 황제
진시황 vs. 한무제

역사상 최고의 정복왕은 누구?
알렉산드로스 대왕 vs. 칭기즈칸 vs. 광개토대왕

폭력은 결코 비폭력을 이길 수 없다!
마하트마 간디 vs. 마틴 루터 킹

우리가 모르는 제3세계의 혁명가들
호치민 vs. 판초 비야

풀리지 않는 평행이론?
링컨 vs. 케네디

제2강
운명을 거부하고자 했던 ‘열정’ 특강
아리도록 강인한, 여자 vs. 여자

부정할 수 없는 ‘세기의 악녀’?
장희빈 vs. 앤 불린

영국의 부흥을 이뤘던 위대한 두 여왕
엘리자베스 1세 vs. 빅토리아

비운의 마지막 황녀들
덕혜옹주 vs. 아나스타샤

나라를 구한 용감한 10대 소녀
잔 다르크 vs. 유관순

세계가 인정하는 대표급 여성 정치인
마가렛 대처 vs. 힐러리 클린턴

제3강
이해력이 높아지는 ‘보통지식’ 특강
사소함의 차이, 상식 vs. 지식

죽은 자를 위한 혹은 산 자를 위한, 거대한 무덤의 비밀
피라미드 vs. 타지마할

여성 차별의 상징?
부르카 vs. 장옷

상상초월, 첩보기관의 대명사
CIA vs. KGB

뮤지컬 가(街)의 용호상박(龍虎相搏)
뉴욕 브로드웨이 vs. 런던 웨스트엔드

짜릿한 남자들의 스피드 세계, 세계 최고의 자동차 상업 경기
F1 vs. 나스카

인류 최후의 비빌 언덕이 무너진다?
남극 vs. 북극

미약하지만 인류보다 강하다!
박테리아 vs. 바이러스

죽는 건 다 똑같다고요?
존엄사 vs. 안락사

점 하나 차이?
전주비빔밥 vs. 진주비빔밥

가사는 몰라도… 필(Feel)로 듣는 음악
샹송 vs. 칸초네

숙종이 서인과 남인을 견제하는 과정에서 장희빈이 살아남기 위해 애썼던 것처럼 앤 불린 역시 왕권과 교권, 왕권과 대외 자주권을 두고 왕비들을 이용한 헨리 8세에게서 자신의 지위를 지키고자 애썼던 것뿐임에도 앤 불린은 신실한 캐서린 왕비를 내쫓고 왕을 유혹한 권력을 탐하는 요부이자 악녀로 묘사된다(특히 구교인 가톨릭에서 심하다). 그녀들의 실제 삶과는 별개로 역사는 그렇게 단정하고 있는 것이다. 장희빈과 앤 불린, 그녀들이 과연 ‘세기의 악녀’였는지 이제 평가는 여러분의 몫이다. _ 장희빈 vs. 앤 불린

엘리자베스 1세는 스스로 절대 권력을 자처했다. 사실 그녀에게도 마음을 나눈 수많은 남자들이 있었지만, 그들 중에서 권력에 욕심을 보이는 자가 있으면 가차 없이 런던탑에 유폐시키거나 처형시켜 버림으로써 여왕으로서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잃지 않았다. 국가와 결혼했노라고 선언하고, 그에 걸맞은 원칙을 지켰기에 영국 국민은 엘리자베스 1세를 ‘훌륭한 여왕 베스(Good Queen Beth)’라고 부르며 존경과 사랑을 표시했다.
_ 엘리자베스 1세 vs. 빅토리아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자 슬픈 사랑 이야기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는 타지마할이지만, 그 이면에 감추어진 어둠과 잔혹한 진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샤 자한 황제는 타지마할을 짓기 위해 백성에게 막대한 세금을 물렸으며 수십 년에 걸친 무리한 건설로 국고를 탕진해 말년에는 그의 네 아들이 피비린내 나는 권력 투쟁을 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샤 자한 황제는 타지마할을 완성한 뒤 다시는 이와 똑같은 건축물을 짓지 못하도록 건설에 동원된 장인들의 손목을 모두 잘라버렸다고 한다. _피라미드 vs. 타지마할

부르카가 주로 여성의 자유와 권리의 측면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면 히잡은 주로 종교적인 관점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 일례로 독일의 경우 16개주 가운데 절반 이상이 특정 종교 의상을 금지하고 있어 교사들은 학교에서 히잡을 쓸 수 없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선 수녀복은 허용함으로써 이슬람교 대 기독교의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왜 히잡은 안 되고 수녀복은 되느냐고 물으면 독일 정부는 뭐라고 답할 것인가? _ 부르카 vs. 장옷

스스로 에너지와 단백질을 합성하며 생존할 수 있는 박테리아와 달리 바이러스는 핵이 없고 유전자와 이를 둘러싼 단백질 막으로만 되어 있어 반드시 다른 세포에 기생해야 살 수 있다. 즉, 숙주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이 바이러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숙주 밖에서는 무생물이지만 숙주에 달라붙는 순간 증식하며 생물로서 활동한다. 이 때문에 바이러스는 박
테리아보다 더 ‘진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_ 바이러스 vs. 박테리아

대화의 무기, ‘상식’으로 무장하라

인문학? 왠지 어렵고, 거창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단어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작은 흥미에서 시작된 학문이다. 사람에 대해 알다 보면 철학이 보이고 문학이 보이고 예술이 보이는 것이다. 솔직히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vs.>는 인문학 서적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가볍다. 혹자에게는 ‘수박 겉핥기 식’의 책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추구하는 바는 명료하다. 1차적으로는 짧은 요약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과 교양을 전하고, 2차적으로는 인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여겨 보다 깊이 파고들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자주 들었던 역사적 인물, 사회적 이슈, 시사용어들. 막연하게 짐작만 하거나, 아는 척 하며 적당히 둘러 대거나, 무심히 지나쳤던 지식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그런 막연함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뿌연 성에가 되었음을 우린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성에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꼭 필요한 상식으로 뿌연 세상은 보다 구체적이고, 또렷이 이해될 것이다. 형식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이 책이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되길 원했다. vs. 형식은 이런 고민 끝에 나온 산물이다. 라이벌, 대칭 구조를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vs. 형식은 즐거운 독서를 책임져줄 것이다. 비교와 대조는 기억의 메커니즘에 효과적으로 안착되는 장점이 있다. 즐겁게 읽고 난 후엔 영양가 있는 교양으로 당신의 뇌세포에 각인될 것이다. 괜찮은 상식은 곧 그 사람의 교양이 된다. 당신의 교양도 이 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숙영

저자 김숙영은 방송 구성작가. MBC, KBS, SBS 및 각종 케이블 채널의 방송 프로그램 구성작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 ‘MBC TV 속의 TV’ ‘SBS 뉴스와 생활경제’ ‘KBS 세상의 아침’ ‘KBS 생방송 오늘’ ‘KBS 스포츠타임’ ‘KBS 과학카페’ 등이 있다. 학창시절엔 문학, 역사, 인물, 음악, 경제에 관심이 많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정치, 마케팅, 과학, 법률, 미술, 사진, 만화, 요리 등으로 관심의 폭이 넓어졌다. 몰랐던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작가가 되었고, 그 동안 쌓아온 상식을 좀 더 폭넓은 독자와 나누기 위해 를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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