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스캔들
2011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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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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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그녀, 나쁜 남자를 배우다
퀸즐랜드의 시골 마을, 피망 공장에 취직하다 / ‘살아 있는 그’를 만나다 / 일생의 편견을 깨다. 처음 만난 남자와 첫 키스 / 나만의 영어공부 비법? 미남을 상상하라 / 엉덩이를 흔들며 나 자신이 되다 / 완벽한 순간. 또 한 번 선을 넘다 / 넌 사랑할 누군가를 찾고 있니? 낯선 징조에 침묵하다 / 그에게 엉켜 있는 여자와 만나다 / 따귀를 때리고 전화번호를 지웠어야 했다 / 굿바이, 나쁜 남자 / 애원하는 남자, 나는 그를 이길 수 없다 / 그의 숨소리, 그리고 두려웠던 파란 눈 / 바닥을 쳐야 바보는 깨닫는다 / 실연. 잃어버리다 그리고 울다 /
달려라 실연녀! 뽀대를 만나다 / 안녕 에어! 안녕 내 사랑!
Season 2. 연애 후유증 치유기
럭셔리 ‘뽀대’를 타고 호주를 휘젖다
난 스토커가 아니라고! 이상한 재회 / 제한 속도 130km, 나는 그 이상의 자유를 원해
완벽한 밤,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 카타추타에서 울다 / 신음 소리 내는 남자. 너는 누구냐? / 그녀들, 한 판 붙고 마약 사범으로 몰리다 / 퍼스의 원시 처녀들, 포도 농장에서 호강을 꿈꾸다 / 그림 같은 포도밭에서 지옥을 맛보다 /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성형수술 안 한 죄로 눈물 쏙 빼다 / 4개월 만의 재회, 친구로서의 포옹 / 바보여도 좋아, 사랑해!
Season 3. 시골 마을 정착기
살아남기 위해 양고기 공장에 취직하다
S.O.S 도와줘! 도둑맞고 빈털터리가 되다 / 지방 긁기의 여왕, 신의 손으로 거듭나다
스테파노, 정신 나게 나를 깨우다 / 타락의 끝에는 두통과 망신살만 남는다 / 실속 없는 사각 관계, 승자는 없다 / 온 몸을 녹이는 편안함, Leaving On A Jet Plane / 아아악, 아파요! 결국 저지르다 / 도망치는 ‘한국 사람들’ / 잘 가, 나의 플레이보이 / 친구, 날 위해 노래 해줄래? 굿 바이 호주!
Season 4. 미운 오리 성장기
우울한 그녀, 왕따가 되다
지방 벗기기 여왕의 귀환! 반가워, 더보 / 갑자기 변한 제이미! 엄습하는 불안 / 새해 첫날, 시원하게 바람맞다! Sad New Year! / 그 남자의 주름이 보이기 시작하다 / 사랑을 하면 사람은 바보가 된다 / 진짜 사랑에 대해 묻다 / 존재의 사라짐, 죽음과 다르지 않다 / 무언가 죽던 날, 다시 살아볼 용기가 생기다 / 우리 안에 없는 것들은 우리를 자극하지 않는다 / 사람에게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하다 / 영혼이 회춘하며 행복해지는 비밀 하나 / 강력한 유혹의 기술, 그리고 다양한 남자들의 고백
Season 5. 플레이걸 실전기
진화한 그녀, 잘생긴 나르시시스트와의 동거(?)를 시작하다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원더풀 독일남자 / 잘생긴 남자는 모두 게이다?! / Worst Drinker, 망신의 끝을 보다 / 왕자병을 넘어선, 진짜 왕자 알피를 만나다 / 진짜 파티에 가던 날, 내가 원하는 나를 느끼다 / 날 기억해줘요. 내가 떠났을 때 / 독일의 엄친아, 질투에 불타오르다 / 경고했지? 날 울리지 말라고 / 광기 어린 눈동자가 광기 어린 눈동자를 만났을 때 / 친구도 연인도 아닌 남녀. 그러면 또 어때? / 선을 넘다. 대범함을 즐기다 / 쿵닥쿵닥. 또 한 번의 첫 키스 / 새벽의 007 침대 작전 / 두 가지 약속, 그리고 ‘사랑’의 예감
잠들지 못하는 남자, 이별을 연습하는 여자 / 얼굴에 경련이 일어도 나는 울지 않아
국내 최초 트래블 로맨스(Travel Romance) ; 누구나 꿈꾸는,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사람을 위한 휴먼 트래블러의 사랑 이야기
멋진 사진으로 점철된 화려한 여행서가 서점 가판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요즘, 이 책은 여행 중 겪은 사랑 이야기를 엮은, 국내 최초 ‘트래블 로맨스’라고 할 수 있다. 소극적이고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저자가 행복을 찾아, 자신을 찾아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 그곳에서 겪었던 사랑, 우정, 그리고 일에 대한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잔잔한 어조로 써내려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겪은 외모 콤플렉스와 대한민국 여성 특유의 소극성을 지닌 저자가 1년 9개월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동안 겪은 경험담을 쓴 <호주, 스캔들>은 ‘나쁜’ 남자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일종의 자아 성장기이기도 하다. 감성과 사유만 가득한 여행서들 사이에서 <호주, 스캔들>은 여행 혹은 사랑의 진정한 울림을 가져다준다. 스스로 ‘휴먼 트래블러’라고 지칭하는 저자는 우리 안에 있는 잠재된 욕구를 자극하며 사랑과 자아, 행복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잠재된 사랑의 욕구를 자극하는 여행 에세이
금발 머리, 파란 눈까지는 아니지만, 낯선 곳에서 누군가 나눌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꿈꾸는 판타지다. 하지만 누구나 여행 중 로맨스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길들어진 한국적인 관습과 폐쇄적인 가치관 때문에 넓은 세상에 나선 여행에서도 섣부른 편견과 기준의 잣대를 들이밀기 때문이 아닐까.
여행 중 갖게 되는 사랑은 순간적인 감정의 이상이나 섬씽(something)이라고 치부해 버리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사랑이야말로 자신을 찾는 과정이며 궁극적인 행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낯선 타지, 경험을 얻기 위해 떠난 여행이기 때문에 사랑조차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다가서라고 이야기한다. 외로움을 채우기 위한 한순간의 감정의 변이라도 일탈에서 생겨나는 썸씽이라도 사람을 뜨겁게 여행하면서 얻게 되는 행복과 그 끝에서 만나게 될 자신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호주, 스캔들>을 통해 독자에게 묻는다.
우리는 과연 충분히 사랑하고 있을까?
우리는 과연 사람에게 충분히 마음을 열고 있을까?
우리는 과연 자기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을까?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지 못해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느끼지 못했던 소극적인 여성, 스무 살 실연당한 후 한 번도 남자와 사귀어 보지 못한 스물일곱 살의 소극적인 여성이 호주에서 1년 9개월을 지내며 플레이걸이라는 명성(?)까지 들으며 인생의 반전을 일궈낸다. 자신을 드러낼 줄 모르던 지극히 평범했던 저자가 감히(?) 펜을 들 수 있게끔 된 것도 바로 여행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하나다. 스스로 휴먼 트래블러라고 표현한 것처럼,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에 대해 뜨겁게 다가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함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다시 한 번 사랑할 수 있는, 좀 더 삶에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한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비행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낯선 곳을 여행하지만, 결국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바뀌어도 예전의 자신일 수밖에 없음을, 그것이 싫다면 좀 더 마음을 열고 진정으로 사람에게 다가가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발견하라고 부추긴다.
여행을 시작하는 동기는 비슷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을 때 개인이 얻는 경험치와 깨달음은 자신이 얼마나 마음을 열고 여행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 감정을 과장되게 휘두르지 않고 다분히 고찰하는 자세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을 마음을 두드리는 <호주, 스캔들>이 독자 가슴속 깊이 닿아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이유는 그녀가 진심을 다해 진정으로 사람을 여행했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정보

1981년생.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낮은 자존감, 스스로를 남 앞에 드러내지 못하는 소극적인 마인드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다. 무덤덤한 삶과 반복되는 일상에 염증을 느끼다 진짜 행복을 느끼고 싶어 호주로 여행을 떠나 진정한 자아와 조우하며 참 행복을 알게 된다. 글 잘 쓰는 작가와 기자들의 사유만 가득한 여행서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겪는 진짜 여행을 담고 싶어 스스로 펜을 들었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에 합격했지만 사회 통념에 자신을 꿰맞출 자신이 없어 포기하고, 만만해 보이는 인터넷 서점에 입사, 상사들에게 '애교 떨지 못하는 죄'로 찍혀 마음고생하다 퇴사했다. 그 뒤 여주 오순절 평화의 마을 '천사들의 집(장애우 시설)'에서 근무하며 2년 동안 여주의 논길을 걸으며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로 고뇌하다 과감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감행, 플레이걸이라는 커다란 반전(?)을 일궈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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