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내 삶에 한번쯤은 걷는 기쁨

스물셋 여대생 혼자 땡전 한 푼 없이 떠난 46일간의 국토종단
신혜정 지음
플럼북스

2015년 08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7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61MB)
ISBN 9788993691382
쪽수 32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3,000원

쿠폰적용가 2,7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예산 0원에 시골인심만 믿고 떠나는 국토종단에 동승하라!
스물셋 풋풋한 여대생이, 새롭게 떠나는 국내 일주!

스물셋 여대생 혼자 땡전 한 품 없이 떠난 46일간의 국토종단 『내 삶에 한번쯤은 걷는 기쁨』. 권태와 무기력증에 시달리던 신혜정은 무일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여행을 감행한다. 서울 토박이로 대학이라는 틀 속에서 갇혀 지내던 저자가 희망을 찾기 위해 떠난 여행길이 솔직담백하게 그려진다.

여행경비를 챙겨서 갔다면 볼 수 없을 풍경 속으로 그녀는 들어간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충청도, 강원도 곳곳을 고행과 느림의 시간으로 걷기 시작한다. 낯선 곳, 낯선 시간은 여자 혼자만으로 감당하기 힘든 두려움이었다. 그러나 배고픈 그녀에게 아무 조건 없이 밥을 주고, 재워주고, 간식까지 챙겨주는 이들을 만나면서 무전여행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곳곳을 도는 동안 마주친 인심좋은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는 여행의 생생함을 더해준다. 신혜정이 경험한 세상은 마치 과거를 걷고 있는 듯하다. 그녀의 걸음은 해남 북평면의 평범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는 시골 동네, 도암면 덕서교회, 통일전망대 등 시골의 일상이 있는 곳곳을 향한다. 안락한 일상에서 벗어나 떠난 무전여행으로 신혜정은 감사와 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 그녀가 전해주는 자신의 국토종단 여행이야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따뜻한 세상을 펼쳐낸다.
여는 글
46일간의 대한민국, 고맙습니다

시작
길이 없었다면 꿈꿀 수 있었을까?

마음먹기
루트짜기
일정짜기
준비하기
해남 가는 버스 안에서…

전라남도
이 길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0511 역사적인 여행, 끼니 걱정과 함께 시작되다!
0512 국토종단 왕선배의 후예를 만나다
0513 라면 한 그릇에 바친 혼신의 열정
0514 도보여행자들의 숙적, 화물차 운전자와 마주앉다
0515 목욕탕에서 삼킨 무전여행자의 설움
0516 빗속에서 찾은 플래카드의 구원
0517 이유 모를 우울증의 치료제
0518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절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다
0519 미안해, 미안해, 그리고 또 미안해
0520 한없이 처량한 부랑자 신세, 끝내 울음을 터트리다
0521 바보라고 불러도 좋아
0522 쾌락과 환희에 넘친 호의호식의 날

전라북도
노래하는 여행, 춤추는 삶

0523 무교의 기도
0524 장단에 맞춰, 흥에 취해, 풍경에 홀려

경상남도
낯선 만남이 찾아왔다. 스무살의 기적처럼

0525 예상 밖, 나를 울린 한마디
0526 국토종단 회의론자와의 유쾌한 맞짱
0527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더니…
0528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 지역구

경상북도
건강하게 살아 있음을 느낀다. 그 어느 때보다

0529 제발, 제발 여기 누구 없어요?
0530 20일 기념 특별판, 10가지 변화
0531 일하고, 얻어먹고, 걷고 또 걷고
0601 가출 청소년이라도 좋아
0602 엄마와 함께 걷는 1박2일
0603 엄마의 눈물, 나의 눈물
0604 도시 뜨내기의 농촌 웰빙 체험

충청도
내가 걸은 길이 내가 걸을 길

0605 길 위에서 길을 찾다
0606 일일 초짜 의녀 체험자가 침 만진 사연
0607 날파리와 춤을
0608 또 속아 넘어가다
0609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0610 물 한 병 때문에 울면 안 돼!
0611 꿀보다 더 달콤한 휴식
0612 인생지사 새옹지마, 뜻을 꺾어라

강원도
고맙다, 고맙다, 정말 고맙다

0613 내겐 너무 황송한 ‘예약’ 숙소
0614 도로에서 만난 말 잘 듣는 친구
0615 늘어진 태엽을 다시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자
0616 이제 아흐레!
0617 하늘이 내린 행운, 심봤다!
0618 설거지로 나의 존재 가치를 알려라!
0619 군식구, 끝없는 고갯길… 최대 위기를 극복하라
0620 내 인생 최고의 망신, 변비 걸린 변기와의 사투
0621 한밤중에 당한 봉변, 피눈물을 흘리다
0622 마지막 도전은 편지를 타고
0623 나를 지켜봐주는 할머니 산, 할아버지 산
0624 길의 끝, 마지막 밤이 찾아오다
0625 국토종단의 끝은 상상

서울 가는 버스 안에서
국토종단, 그 후 2년
감사합니다!

내 의지와 생각이 중요하다. 가장 큰 성취는 가장 큰 고생과 위기에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라고 한계를 그으면 그 한계가 나의 한계가 된다는 것, 꼭 기억하자. - 19p

누가 시험을 잘 보고 누가 바느질을 잘하는 능력은 잴 수 있어도 사람 자체를 잴 수는 없다. 비교할 수도 없다.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한심해하고, 괜히 마음 조급해할 필요도 없는 거였다. 누구든, 자신만의 역사를 가지고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의 인생을 꾸려가는 거니까. - 53p

지금까지 내게 힘을 준 건 사람이었다. 먹여주고 재워주지 않더라도 길 가다가 인사하고, 안부 묻고, 미소를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몸에 부쩍부쩍 힘이 붙었다. 더 걷고 싶지 않을 만큼 지치더라도 누가 파이팅 한번 해주면 발에 새 힘이 돋았다. 그런데 이렇게 힘을 쪽 빠지게 하는 것도 사람이구나. 닫힌 마음이구나. -99p

근거 없는 두려움 때문에 내 여행을 1백 퍼센트로 누릴 수 없게 되는 거다. 그건 억울하다. 경험을 하려고 떠난 여행인데 해볼 건 해봐야지. 시골의 고기 파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나는 잠시 더 망설이다 트럭에 올랐다. 도박을 하는 심정이었다. -151p

“걸어서 못 가, 버스 타고 가야지.”
종단을 하면서 종종 들었던 말이다. 현대 사회가 소위 말하는 ‘발전’을 거듭하게 될수록 보통 사람들의 능력은 점점 저하된다고 생각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몇백 리를 걸어 과거 시험을 보러 가던 조선 사람들은, 시내에서 외곽까지의 몇십 km조차 ‘못 걸어갈 거리’로 생각하는 현대인으로 변했다. 기술이 발달해 편리한 기기가 쏟아질수록 사람은 그것에 의존하게 된다. 의존할수록 사람이 원래 스스로 할 수 있었던 몫까지도 하지 않는다. 안 하다 보면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정말 못하게 된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데도. - 199p

미래의 나에게 쓴다. 이 여행이 내 인생의 전성기가 되지 않게 하자. 난 나를 믿는다. 나중에 고난을 만나고 고통을 당할 때, 시련을 만났는데 거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자책하고 초라해질 때, 혹시 그때가 온다면 기억하자. 날 용서해라. 자유롭게 풀어줘라. 나한테 그 과정은 필요하다. 그 실패가 필요하고, 그 고통이 필요하다. 나는 거기에서 성장할 수 있다. 헤쳐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319

아직도 세상은 살 만하다! 무일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감동 여행기
“돈 돈 하는 세상에서 돈이 아닌 마음이 나를 46일 동안 먹여 살렸다.”

방황, 권태, 불안. 이십대의 혼란 속 ‘걷기’에서 답을 찾다
힘들게 들어온 대학, 그토록 원하던 캠퍼스 생활.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은 한 여대생을 권태와 무기력증을 동반한 폭식증으로 괴롭힌다. 급격히 불어난 체중,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막막함. 그녀에게는 탈출구가 필요했다. 분명한 목표와 열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재정 상태는 무일푼, 그 안에서 삶의 희망을 찾기 위해 ‘무전여행’을 택한다. 시골 길에서 잠자리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청소와 허드렛일로 절과 교회에서 끼니를 해결한다. 46일간 그녀는 한 끼 밥에 울고 웃으며, 몸 누일 한 뼘 공간에 감사와 행복을 절절히 체험한다. 안락한 일상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무기력함을, 오히려 고생과 어려움 속에서 멋지게 털어내게 되는 것이다. 개인의 고민에서 벗어나, 사람과, 자연, 인류로 고민의 범위를 확장시키며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된다.

온몸으로 느끼는 여행, 사람냄새 나는 여행
해남 땅끝에서 통일전망대까지 한발 한발 두 다리로 걸어가는 동안 저자는 수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낯선 곳, 낯선 시간을 여자 혼자 몸으로 감당하기엔 무섭기만 했다. 하지만 배고픈 나그네를 아무 조건 없이 집으로 데려와 밥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간식까지 챙겨주는 사람들을 만나며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된다.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기쁨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시골 인심을 보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여행에 조금씩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일부러 차를 돌려 브라보콘을 건네주는 화물트럭 운전사, 느닷없이 들이닥쳐 화장실을 쓰게 해달라는 여행자에게 밥까지 챙겨주는 사람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10도 정도 따뜻한 세상을 경험하며 스스로가 살아있음을, 살아서 경험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길 위에서 써내려간 감동 성장 에세이
‘내 삶에 한번쯤은, 걷는 기쁨’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서울 토박이로, 우물 안 개구리로, 대학이라는 틀 속에서 갇혀 소녀로 지내던 저자가 어른으로 커가는 성장 로드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희망과 목표를 찾기에 참 어려운 지금의 이십대 청춘에게 이 책은 한 여름 탄산수처럼 반갑고 귀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삼, 사십대에게는 우리 모두가 경험했던 혼란스럽고 열정적이며 사랑스러운 이십대를 다시 추억할 수 있는 즐거운 계가가 되어줄 것이다. 새로운 활력으로 기분 좋게 충전되는 기쁨이 이 책이 지닌 미덕이 아닐까 싶다.
“한 번 쯤은 걸어 보세요. 그 후에 나머지 고민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된 건 어쩌면 걷기를 통해 진화하고, 발전하라는 자연의 따뜻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혜정

지은이 신혜정

서울대 국문학과 여대생, 무전여행에 도전하다!
‘인생은 도전이다’라는 흔하디흔한 좌우명을 흔치않게 명심하며 살았다. 제도권 교육의 노예가 되기 싫어 고등학교 진학을 강력히 거부하고 가사 도우미로 세계 일주 여비를 마련할 것이라 객기를 부렸으나 결국 현실에 굴복, 고등학교에 진학, 서울대 합격증까지 거머쥐었다. 서울대 내 언론기자로 활동하면서, 대학언론에도 생생한 국제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국제팀/부를 창설해 범세계적이고 범인류적인 여대생으로 본색을 드러낸다. 한창 독도에 대한 문제가 불거져 한일관계가 악화되었을 때는 일본어도 모르면서 도쿄대 신문 편집장을 찾아가 단독 인터뷰까지 성사시키는 무소불위의 추진력으로 애국지사의 면모까지 보여준다.
3학년 가을학기, 현실 앞에 초라해지는 자신을 되찾기 위해, 암울한 미래의 길을 찾기 위해, 혈혈단신 배짱과 배낭, 초콜릿 바 삼종 세트만 챙겨 국토종단을 떠난다. 얻어먹고 얻어 자며 46일 동안의 길 위에서 써내려간 처절하고 감동적인 기록은 믿기지 않은 변화를 그녀에게 선사한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고, ‘우리’ ‘지구’ ‘자연’이 갖는 가치에 눈을 뜨게 된다. 그 후 생태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08년 호주 생태마을 크리스탈워터스에서 4개월 동안 생태마을디자인코스를 밟으며 이곳의 생활을 매주 인터넷 ‘오마이뉴스’에 연재하였고, 오마이뉴스가 시민기자에게 수여하는 ‘새뉴스게릴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내 삶에 한번쯤은 걷는 기쁨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내 삶에 한번쯤은 걷는 기쁨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내 삶에 한번쯤은 걷는 기쁨
    스물셋 여대생 혼자 땡전 한 푼 없이 떠난 46일간의 국토종단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