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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평전: 불꽃과 색채

슈테판 폴라첵 지음 | 주랑 옮김
이상북스

2013년 1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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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600-00257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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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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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그의 일생
빈센트 반 고흐 평전『불꽃과 색채』. 이 책은 기자 출신의 오스트리아 작가 슈테판 폴라첵이 자신의 지식과 감정을 토대로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전기적 자료와 문화, 역사, 사상 관련 자료를 모아 재구성하였다. 고흐의 유년 시절부터 죽음까지 그의 주변 인물과의 대화로 풀어내는 구성은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 수 있으며 색다른 평전으로써 쉽게 그의 삶과 작품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빈센트 반 고흐의 색채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생애를 거주지별로 구분해 서술하여 화풍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보여준다. 각 장마다 컬러로 그 시기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대표작품을 수록하였다. 테오와 주고 받은 편지, 주변 인물들과 나눈 대화 등으로 그가 가진 심오하고 괴팍하며 종잡을 수 없는 고흐만의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또한 에밀 졸라, 툴루즈 로트렉, 폴 고갱 등이 고흐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이 아닌 인격으로 우리를 새롭게 마주하며 그 시절 삶과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예술가들의 작품과 생애가 펼쳐진다.
00 1890년 7월 29일
01 1853 ~ 1872│네덜란드 그루트준데르크, 헤이그
02 1873 ~ 1877│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영국 램스게이트
03 1873 ~ 1880│벨기에 보리나주, 브뤼셀, 프랑스 파리
04 1880 ~ 1883│벨기에 부뤼쉘, 네덜란드 에텐, 헤이그
05 1883 ~ 1885│네덜란드 드렌테, 누에넨, 벨기에 앙베르
06 1886 ~ 1887│프랑스 파리
07 1887 ~ 1888│프랑스 아를르
08 1889│프랑스 생레미
09 1890│프랑스 리옹, 오베르
10 1890년 7월 29일

빈센트 반 고흐 약력

평론│반이정 미술평론가 ‘반 고흐’브랜드와 거리 두기

본문 속으로

청년 시절 화랑에서, 서점에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빈센트는 점점 더 자신이 일반 생활인들과 다르다는 사실만을 깨닫게 된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한” 한 시인처럼 그는 너무도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였다. 그는 이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안식을,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반 고흐 군, 언제 자네와 찬찬히 한번 이야기해 볼 작정이었네. 자네도 알겠지만 지금까지 난 자네의 괴이한 행동들에 대해 별 말을 하지 않았네. 존경하는 자네 아버지 얼굴을 생각해서였지. 그런데 더는 힘들 것 같아. 한번 보게나. 장부의 한가운데 성경 구절이 써 있지 않나, 브룩 카멜 상점 장부 차변에는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음이로다’라고 적혀 있더군. 우리 서점 단골 은행 장부에는 ‘그 아버지는 멀리서 그임을 알아보고 진심으로 불쌍히 여기더라’ 하는 구절이 써 있었네. 자네에게 묻겠네. 자네라면 자네 같은 사람을 계속 서점에 둘 수 있겠나?”
“죄송합니다. 새 장부를 사다가 모조리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빈센트는 오랜 시간을 들여 장부를 고쳐 쓰고 브라트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그 역시 자신이 서점 직원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던 것이다.
“잘 생각했네. 그런데 앞으로 무얼 할 작정인가? 새로운 일을 찾기에는 나이가 많은 것 같고.”
“아버님과 의논해 볼 생각입니다. 될 수 있다면, 목사가 되려고 합니다.”
“자네 생각이 그렇다면 그게 가장 좋은 일이겠지.”
브라트는 말했다.
-본문 60쪽

그의 범상치 않은 행태는 가족들까지 염려와 불안으로 빠트렸다. 물론 가장 고통스러운 건 빈센트 자신이었을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부드러운 빵을 먹을 권리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날이 갈수록 빈센트는 괴팍해져 갔다. 이제 그는 식구들과도 어울리지 않고 자기 방에 있는 이젤 앞에서 혼자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그는 육류를 먹지 않았다. 버터 바른 빵도 거부했다.
“어머니, 제 빵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말아주세요. 전 더 엄격하게 생활할 필요가 있어요. 그 빵을 먹을 자격도 없는걸요, 저는.”
빈센트의 어머니는 남몰래 울었다. 남편 반 고흐 목사에게도 빈센트에 대해서 뭐라 말할 수가 없었다. 빈센트는 왜 저러는 걸까? 다 내 죄 때문일까? 하나님께서 내게 아들을 통해 벌을 주시는 걸까? 하고 그녀는 생각했다.
게다가 빈센트의 태도는 공포를 느낄 만큼 섬뜩했다. 안나는 두려움에 떨며 생각했다. 저 애는 요즘 농사꾼이 입는 퍼런 저고리를 입고 다닌다. 내가 준 옷들은 입어 보지도 않고 트렁크 위에 버려둔 채로……. 또 모자는 눈을 덮을 만큼 눌러 쓴다. 몰골이 불량배 같다. 가끔 농부나 가난한 직공들에게 말을 건네는 것 외에는 아무하고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처량한 표정으로 죽어버리는 편이 가장 좋겠다는 말을 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제발 제 아들 빈센트를 도와주시옵소서
-본문 209~210쪽

결국 빈센트는 자신이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운명의 부름 앞에서도 그의 삶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의 부재, 그럼으로써 벌어지는 오해와 번민, 그리고 고통, 또 그의 인생에 부록처럼 따라다녔던 가난과의 지긋지긋한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결국 그는 광기에서였는지 온전한 정신에서였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삶에 스스로 종지부를 찍었다.

빈센트는 종이를 집어 써내려갔다.
친애하는 고갱…… 내가 자네와 친구가 되어 자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네. 떳떳치 못하게 살기보다는 차라리 정신이 멀쩡할 때 죽어버리는 편이 낫겠어.
빈센트는 편지를 다시 읽어 보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나는 도대체 왜 이따위 편지를 쓴 걸까. 권총 자살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그런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 나는 절대로 내게 총을 겨눌 수 없다.
그런 비겁한 말을 하는 넌 누구냐! 이리 나오너라. 누구냐고! 내 욕을 하는 비열한 녀석, 당장 이리 오너라.
빈센트는 권총을 자신의 심장 가까이에 대었다.
나는 도저히 내 자신에게 총을 쏠 힘은

‘천재’와 ‘광기’를 넘어, 인간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난다!

그림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그의 이름과 그림 한두 점 정도는 눈에 익혔을 정도로 빈센트 반 고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화가다. 그래서 누군가의 서재나 사무실에 갔을 때 가장 자주 마주치는 그림의 화가이기도 하다. 자신의 삶과 그림에 대한 정열과 열심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멸시와 조롱 속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마침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그의 비극적 삶 때문일까?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은 그만큼 많은 책들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빈센트 반 고흐’를 둘러싼 수많은 의문에 ‘인간’을 담는 시도를 했다. 오스트리아 태생의 작가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본 ‘빈센트 반 고흐’는 미친 화가라기보다 노력하는 한 노동자에 가까울지 모른다. 이 책은 그의 삶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면서, ‘천재’ 혹은 ‘광기’로 뒤덮인‘반 고흐’라는 환상이 아닌 노력하는 한 인간 ‘빈센트 반 고흐’를 담담히 드러낸다. 특히 이 책은 반 고흐의 작품 세계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의 삶을 그려낸 ‘소설적’ 평전으로서 의미가 있다.


대화로 풀어낸 화가의 일상 & 일생

기자 출신의 오스트리아 작가 슈테판 폴라첵은 자신의 예민한 감수성과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모든 전기적 자료와 막대한 문화, 역사, 사상 관련 자료들을 재구성해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를 재창조했다. 슈테판 폴라첵은 실제 예술가들의 생애를 다룬 작품들을 주로 발표했는데, 일상의 소소한 대화를 살려 이야기를 꾸려 나가는 재주가 특출하다.
이 작품이 특별한 것은, 작가의 태생이 ‘빈센트 반 고흐’의 고향 네덜란드와 가까운 오스트리아이기도 하고, 또한 저자 스스로도 유태인으로서 전쟁과 망명 등 전쟁의 삶을 살아낸 고통이 이 작품에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 동안 수많은 책에서 다루지 못했던 반 고흐의 유년 시절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주요 순간들을 주변 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풀어냈다. 따라서 사뭇 진지하고 어두운 그림자만 드리웠을 것 같은 비운의 화가의 삶이 인생의 한 장면 장면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 조금은 편안하게 하나의 이야기로 마주할 수 있다. 물론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연민과 애정은 운명이다.


‘불꽃’ 같은 화가의 삶 & 그가 사랑한 ‘색채’ & 끝내 이해받지 못한 세상

‘색채’를 향한 반 고흐의 ‘불꽃’ 같은 열정과 생애를 이동 거주지 별로 구분해 서술한 방식은 그의 화풍의 변화를 보다 쉽게 알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 각 장의 부제들은 ‘WHITE’ ‘CHROM YELLOW’ ‘DARK RED’ ‘GREY’ 등 컬러로 그 시기의 이미지를 표현했고, 또 그 시기의 대표 작품들을 함께 수록해 화가의 평전으로서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이 책을 통해 빈센트 반 고흐의 운명과 광기, 그리고 정열이 더욱 온전히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또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와, 주위 사람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그가 화가이면서 심오하고 숭고한 정신의 소유자이기도 했지만 때로는 연약하고 괴팍해서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이 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6장에서는 사상과 예술 영역에서 수많은 대가를 배출한 풍요로운 시대였던 19세기의 풍광이 반 고흐가 파리에서 지내던 시기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진다. 에밀 졸라를 비롯해 툴루즈 로트렉, 폴 고갱, 세잔과 모네 등이 반 고흐와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작품이 아닌 인격으로 우리와 새롭게 마주한다. 과학과 산업의 발달로 자본주의가 움트던 시절, 고된 노동으로도 배불리 먹지 못했던 수많은 민중들의 삶과 더불어 그들의 삶과 고통 속에서 같이 신음하며 토해 낸 예술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파란만장한 생애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빈센트 반 고흐 ‘제대로’ 사랑하기

책 뒤에 수록된 미술평론가 반이정의 글에서도 지적했듯이, 반 고흐는 생전과 생후에 극단적으로 반전된 평가를 받음으로써 더욱 드라마적인 운명의 화가가 되었다. 그러나 반 고흐에 대한 선대의 외면만큼이나 후대가 꾸준히 조성하는 반 고흐 불패신화도 예술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어떻게 수용해야 할까?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왜곡되었을지 모르는 빈센트 반 고흐의 모습을 보다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럼으로써 그와 그의 작품들에 대한 애정을 더욱 풍성하게 다져나갈 수 있지 않을까?

작가정보

번역 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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