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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행복

가브리엘 루아 지음 | 이세진 옮김
이상북스

2010년 10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0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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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0MB)
ECN 0102-2018-800-002577832
쪽수 5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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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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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문학의 대모, 가브리엘 루아 대표작
<내 생애의 아이들>, <데샹보 거리>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캐나다 작가 가브리엘 루아의 데뷔작『싸구려 행복』.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사려 깊은 시선으로 우리 인생살이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나다인 최초로 프랑스 페미나상을 수상하였다. 경제 위기와 실업의 여파, 제2차 세계대전으로 뒤숭숭하기 짝이 없는 몬트리올 근교의 소도시 생 탕리를 배경으로, 행복과 더 나은 내일을 믿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내일로 넘어가려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캐나다 몬트리올 근교의 소도시 생 탕리는 공장에 다니거나 변변찮은 직업에 종사하는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모여 살고 있다. 주인공 플로랑틴은 열아홉 의 예쁘장한 아가씨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장녀이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싸구려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애와 결혼을 탈출구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자꾸만 이기적인 기계공 청년 장 레베스크에게 끌리는데….

책 속으로: “아뇨, 엄마. 저는 제가 원하는 인생을 살 거예요. 전 엄마처럼 불행하게 살지 않을 거예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불경기의 여파로 직업을 얻지 못해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청년실업 문제를 묘사한듯 똑 닮아 있다.

“넌 운이 좋은 놈이었지. (…) 사회가 우리들에게 해준 게 뭐가 있어? 나를 봐봐. 알퐁스를 봐봐. 사회가 우리에게 뭘 해줬지? 아무것도 없어, 제길, 그래도 성에 안 차면 피투를 보란 말이야. 피투가 몇 살이지? 열여덟 살이야…… 아! 저 자식은 저 나이가 되도록 단 하루도 제대로 돈을 받고 일을 해본 적이 없어. 저 자식이 학교에서 쫓겨난 지도 이제 곧 5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일자리를 찾는 중이야. 넌 이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 3년을 좌충우돌 쏘다녔지만 쟤가 배운 거라고는 기타를 치는 재주뿐이야! 그래서 우리의 피투는 남자처럼 담배를 피우고, 남자처럼 검을 씹고, 남자처럼 침을 뱉지만 염병할 평생을 통틀어 1센트짜리 동전 하나 벌어보지 못한 거야. 넌 이래도 괜찮다고 생각해? 난 좆나 싫어. 진짜 짜증난다고!” - 본문 81∼82쪽

“너희들도 생트 카트린 거리를 거닐어봤잖아? 주머니에 땡전 한푼 없는 주제에 쇼윈도에 진열된 물건들을 죄다 구경해 봤잖아! (…) 패커드, 뷰익, 스피드와 재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고급 승용차들을 신물 나게 구경했지. 등이 훤히 드러나는 멋진 드레스 차림이나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밀랍 마네킹들은 또 어떻고. (…) 하지만 우리는 눈요기밖에 못해. 지금처럼 꿀꿀이죽 같은 거나 먹고 앉았지! (…) 사회는 우리 눈앞에 별의별 것을 다 들이민다고. 멋지고 근사한 건 다 우리 눈앞에 있어. 하지만 그렇게 눈앞에 들이미는 걸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고! 아, 그래! 사회는 우리에게 그것들을 사라고 하지. 우리에게 충분한 유혹이 되지 못할까봐 겁이 나는 모양이야. 그래서 그놈의 잡동사니들을 사라고 자꾸만 앵앵거려. 라디오를 잠깐만이라도 틀어봐. 그럼 무슨 소리가 들리지? 가끔은 대출회사에서 500달러를 빌려주겠다고 떠들어대지. 보이! 그 돈이면 중고 뷰익 한 대를 살 수 있어! 또 어떤 때는 너희가 걸친 누더기를 깨끗하게 빨아주겠다는 광고가 흘러나오지. 가끔은 집에 냉장고도 없이 사는 사람은 유행에 뒤떨어진 바보머저리라고 떠들어대잖아. 요즘 신문을 한 번 펼쳐봐. 담배를 사라, 네덜란드산 고급 진을 사라, 두통약을 사라, 모피코트를 사라. 모두가 이런 것들을 사야 한다고 아침저녁으로 요란하게 떠들어대고 있어. 발전하는 우리 시대에는 모두가 재미를 볼 권리가 있다지…….” - 본문84∼85쪽


오래된 먼지처럼 익숙해진 가난과 습관처럼 굳어진 자질구레한 근심은 좁은 공간에서 북적거리며 함께 지내는 가족들에게조차 친근한 시선과 관심 있는 눈길 한 번 주지 못하는 각박한 일상으로 표현된다.

로즈 안나는 더 이상 간섭하지 않고 다시 재봉틀을 돌렸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서로를 알기 위해 일손을 멈출 겨를이 있기나 했던가? 재봉틀 바퀴가 돌았다. 북극에서 남극으로 계절이 어찌 바뀌든 상관 않고 돌아가는 지구처럼, 주야장천 흐르는 세월처럼, 그렇게 재봉틀 바퀴는 플로랑틴의 권태나 로즈 안나의 몽상에도 끄떡없이 돌아갔다. 그렇게 그들의 집은 지칠 줄 모르는 바퀴의 움직임에 사로잡힌 듯했다. 집 안을 가득 메우는 것은 노동, 수다나 이해는 필요치 않았다. 바퀴가 돌아가며 시간은 흐르고, 그렇게 기세 좋게 털털대며 재봉틀이 도는 동안 잃어버린 신뢰, 할 수 없었던 말, 표현하지 못한 마음은 무수히 많았다…….
- 본문 255쪽


인생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함께한 로즈 안나와 아자리우스의 애정은 가난 속에서도 결코 소멸되지 않았다.

오, 고통에 시달리는 그녀를 달래지도 못하고 평온하게 안심시킬 줄도 모르는 남편의 목소리, 그러나 어쩌면 그녀의 생애에서 다섯 번, 아니 열 번쯤은 행복의 극치라고 해도 좋을 눈부신 순간들을 선사했던 그 목소리가 들렸다! 이 남자 때문에 춥고 배고팠다. 이 남자 때문에 초라한 오막살이들을 전전하며 내일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심을 단 하루도 내려놓지 못했다. 하지만 이 남자 때문에 그녀는 새벽에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지붕에서 울새 우는 소리 들었어, 여보?” 잠에서 깰 때마다 남편은 그렇게 속삭이곤 했다. 이 남자 때문에 봄이 다가온다는 것을 깨닫곤 했다. 이 남자 때문에 젊은 날의 그 무엇을, 어떤 떨림을 간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배고픈 삶은 계속되겠지만 말이다. -본문258∼259쪽



우리의 가련한 플로랑틴! 실연의 뒷자락에서

줄거리: 절망적으로 행복을 좇는 사람들, 바로 우리들

이 소설의 무대는 경제 위기와 실업의 여파, 제2차 세계대전으로 뒤숭숭하기 짝이 없는 캐나다 몬트리올 근교와 소도시 생 탕리다. 이곳에는 공장에 다니거나 변변찮은 직업에 종사하는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모여 살고 있다. 소설의 첫머리에 등장하는 열아홉 살 먹은 예쁘장한 아가씨 플로랑틴은 형제 많은 가난한 집안의 장녀다. 자신의 꿈과 허영을 뒤로 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15센트’라는 음식점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한다. 플로랑틴은 사랑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 명의 자녀를 낳고 또다시 배가 불러오고 있는 플로랑틴의 엄마 로즈 안나는 오직 가족의 안녕을 위해 밤낮으로 일한다. 무릎이 닳도록 허리가 휘도록. 온 가족이 그저 별 탈 없이 지내는 것이 그녀에게는 행복이다. “불확실한 것을 잡겠다고 확실한 것을 놓아버리는” 몽상가 아자리우스는 플로랑틴의 무능한 아버지. 가족의 생계도 책임지지 못하는 주제에 세계평화를 걱정하며 흥분하는 몽상가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일까?
분주한 식당에서 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하면서도 플로랑틴은 어느 날 문득 찾아올 사랑을 꿈꾸고 기대한다. 그리고 장 레베스크가 나타난다. 장 레베스크는 불우한 유년의 기억을 가진 야심가다. 그는 신분상승을 위해 치열하게 일하고 공부한다. 그것이 그의 (내일의) 행복(을 향한 오늘의 쟁투)이다. 장의 친구 에마뉘엘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그러나 자신의 환경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번뇌하는 가슴을 지닌 이상가다. 지구 저편에서 일어난 전쟁도 외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는 자원입대한다. 그리고 플로랑틴은 이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한다.
주인공들은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을 추구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의연히 감당한다. 그리고 실패를 맛본다. 절망하여 다시 일어서기도 하고 도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이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끝자락을 조금이라도 맛볼 것이다.

작가정보

가브리엘 루아Gabrielle Roy(1909~1983)는 매니토바 주 생 보니파스에서 태어나 1937년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그뒤 유럽에 두 차례 체류한 다음 퀘벡에 정착했다. 광활한 초원지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가브리엘 루아는 1929년 위니펙 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8년 동안 교사생활을 했다. 그후 1939년 몬트리올에 정착해 기자로 일하다가 1945년 이 책 《싸구려 행복》을 발표해 캐나다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의 페미나상을 수상했다. 1954년 긴 침묵과 고통스러운 집필 과정을 거쳐 《데샹보 거리》를 발표했고, 이 작품으로 첫 번째 캐나다 총독상을 받았다. 1977년에는 교사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여섯 편의 중·단편을 묶은 《내 생애의 아이들》로 또 한 차례 캐나다 총독상을 수상하며 비평계의 찬사와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동시에 얻었다.
이 외에도 《비밀의 산》《알타몽의 길》《휴식 없는 강》《즐거운 여름》《세상 끝의 정원》《지상의 여린 빛》《무엇 때문에 고민하나, 에블린》 등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1983년 7월 13일 74세의 나이로 운명했다. 사후에 미완의 자서전 《비탄과 환희》가 출간되었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데샹보 거리》《회색 영혼》《돌아온 꼬마 니콜라》《유혹의 심리학》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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