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CEO 철학에서 길을 찾다
2012년 02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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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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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철학을 보면 경영이 보인다
Chapter 1 오늘날 경영자가 넘어야 할 난관들
Chapter 2 CEO, 아테네 철학에서 길을 묻다
Chapter 3 아테네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경영 메시지
Chapter 4 참된 경영인이 되기 위한 노하우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는 “만약에 내가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같이할 수 있다면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을 그것(소크라테스의 철학)과 바꾸겠다”고 했다. 경영의 귀재로 통하는 그마저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에게서 경영철학을 배우고 싶어한다. 김형철 교수는 실제로 세계적 CEO들이 철학을 중시하며 경영에 접목하고자 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소크라테스는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기술이나 조직의 복잡성을 미처 보지 못했지만 오늘의 최고경영자들은 그의 철학과 지혜를 21세기에서 다시 재해석하려 한다고 전한다.
이왕 점심 얘기가 나왔으니 워런 버핏 얘기도 덧붙여보자. 역사상 최고의 성공 투자가로 평가받는 워런 버핏은 1년에 한 번씩 자신과 함께 점심을 할 수 있는 특권을 경매에 붙인다. 매번 억대의 응찰이 붙는데, 한번은 210만 달러에 낙찰받은 이도 있을 정도로 그와의 짧은 만남은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3시간에 걸쳐 버핏과 점심을 했던 사람들 모두가 자신이 낸 점심 값을 아까워하지 않았다는 점이다(점심 값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이 시대 CEO들을 위한 아테네 철학자들의 인문학 강의
‘성공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팩커드(HP) 회장과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모두 철학을 전공했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조지 소로스 역시 런던스쿨 이코노믹스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사실 철학의 중요성은 시대를 막론하고 늘 강조돼온 패러다임 중 하나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글로벌화나 정보화로 인해 갈수록 다양해지는 기업구성원들을 제대로 끌어안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절대적이고 올바른 경영철학이 바로 서야 한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헤라클레이토스 등 아테네 철학자들의 사상을 기업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철학적 경영을 통해 경영자와 조직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지혜로운 경영의 모습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여기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잭 웰치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와 같은 성공한 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의 경영철학이 기업 발전에 얼마나 많을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낀’ 기업현실을 버티고, 구성원들에게 존경받는 동시에 기업경영에서는 승승장구하는 경영인으로 거듭나보자.
철학적 경영이 기업의 미래를 연다
지금까지 우리 기업들은 경영이념보다는 실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집중해왔다. 즉, 어떻게 하면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거나 많은 이윤을 남길까 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기술혁신에 모든 것을 걸다시피 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글로벌화나 정보화로 인해 갈수록 다양해지는 기업구성원들을 제대로 끌어안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절대적이고 올바른 경영철학이 우선이다. 이 책에 나온 철학자들은 ‘나’와 세상에 대해 기존에 당연시하던 생각들에 끊임없이 의문을 갖고 질문을 던진다.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사고와 행동은 혁명적으로 바뀌고 마침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완전히 다르게 바뀌게 되는 것이다. 경쟁이 심화되고 환경이 급변하는 현 시대에서 경영자의 감각에만 의존하는 것은 외줄타기처럼 위험하다. 기업의 성장과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CEO 자신은 끊임없이 쇄신해야 한다. 본인은 물론 기업 구성원 모두의 생산성을 높이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눈앞에 닥친 급한 일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이 책에서 말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면 그 어떤 위기상황에 놓여도 결국 그 위기를 뛰어넘어 장수기업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아테네 철학자들에게 경영을 물어라
그리스 철학의 선구자인 소크라테를 통해 경영자가 부하직원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질문경영’이 회사의 미래를 밝힐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울러 합리주의 철학자의 대표주자인 플라톤을 통해서는 기업이 미래에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상, 즉 사회 속의 기업위상과 미래를 향한 기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이 갖춰야 할 자기역할과 기본방향을 구체화한 ‘비전경영’을 습득하고, 현실주의를 주창한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 이성과 경험, 그리고 의지가 가미된 ‘지식경영’으로 한국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벗어날 수 있다.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는 유명한 말로 변화의 중요성을 설파한 헤라클레이토스를 통해 우리는 무수히 변하는 기업 경영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변화경영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추천사
철학과 경영, 이 둘은 공통분모가 전혀 없을 것 같지만 세계 유명 CEO 중 철학을 전공한 이들이 많다는 사실만 봐도 올바른 철학 하나만 있으면 훌륭한 경영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기의 CEO, 철학에서 길을 찾다》는 충분히 철학과 경영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 확신한다. -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박승환
한국의 대표기업 경영자들이 어떻게 해야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화에 대처해 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는 이 책은, 철학이라는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갖고도 독자들에게 읽기 쉽게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 남양유업 대표이사 김웅
기업의 CEO만이 경영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 가정의 아버지는 물론 조기축구회 회장, 교회 성가단 단장 등 어느 무리의 우두머리에 있는 사람은 모두 경영자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내 옆의 친구들이나 부모님, 회사 선후배들 사이에 편하게 돌려볼 수 있는 경영서임이 분명하다. - 전 서울 중구청장 / 둘둘치킨 창업주 정동일
문화적 차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는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이 존재한다. 그래서 한국인에게도 한국인에 맞는‘한국형 리더십’이 존재하고 또 필요하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오늘날 경영인에게 전달하求메시지를 한국형 리더십으로 승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 백기복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의 CEO가 탄생하거나 몰락한다.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게 그렇다. 이 같은 상황이라면 CEO들은 합리적이고 자기 체질에 맞는 올바른 경영마인드를 갖출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경영마인드를 하나둘씩 갖춰 보기를 기대한다. -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 이경희
이 책은 현대 경영인들이 왜 인문학, 특히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우회적인 메시지를 통해 깊이 있는 성찰과 경영 비전을 다시금 천착하게 만드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엠넷미디어 대표이사 박광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욱
저자 김진욱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월간 <경영과 컴퓨터>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다음, 네이버 등 포털기업과 IBM, HP 등 외국계 IT기업을 취재하면서 국내 IT시장을 분석하고 해외 IT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IT트렌드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 이후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를 통해 경제부 산업담당 기자로 활동하면서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국내대기업은 물론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의 경영권 승계나 시장쟁탈 이슈를 분석하는 기사를 썼다. 여기에 기업의 매니지먼트나 상품화 전략, 인사관리 등에 포커스를 둔 기획기사에도 많은 열정을 쏟았다. 미래에셋 사보에‘올림픽과 경영’을 기고한 것을 비롯해 부산삼성병원, 교통안전공단, 아이쓰리샵, 다이너스티 등의 사보에 경영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는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인 <머니위크>에서 산업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손은 차갑고 가슴은 따뜻한 기자, 매일 아침 광화문에 출근하는 30대 말미의 그가 꾸는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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