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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와 습속 들춰보기

한판암 지음
해드림출판사

2017년 08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5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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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04MB)
ISBN 979115634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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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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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와 습속 들춰보기』는 저자 한판암 교수가 일찍이 우리 민족의 지혜와 성품을 존경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자연의 미학을 안타까워하면서 하나하나 수필화 시켜 정리해 온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습속과 절기’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저자의 부드러운 의식과 향기와 철학이 더불어 담긴 책이다.
펴내는 글 - 습속의 참모습을 쫓으며 4
24절기(節氣)의 의의와 원리 펼쳐보기 7

Ⅰ. 탄생과 성숙의 열두 절기
입춘 18
우수 24
경칩 28
춘분 33
청명 37
곡우 41
입하 46
소만 52
망종 56
하지 61
소서 65
대서 69

Ⅱ. 결실과 인동의 열두 절기
입추 76
처서 81
백로 85
추분 90
한로 94
상강 98
입동 102
소설 106
대설 111
동지 114
소한 119
대한 123

Ⅲ. 세월의 징검다리
설 123
정월 대보름 128
머슴날 139
삼짇날 145
한식 150
사월 초파일 153
단오 159
유두 165
칠석 170
백중 175
추석 181
중양절 188

Ⅳ. 곡진한 소망의 혼불
안택 194
솟대 199
금줄 새겨보기 205
서낭당 210
장승 215
수세 220
쌍춘절과 결혼 225
아이 어르기와 기원 229
추석 차례상 차리기 235
백일잔치 들여다보기 240
벌초 244
사초 250

Ⅴ. 상생과 어울림의 희망가
두레 256
물레방아 262
보라타작 267
대장간 274
답구 280
공동 우물 287
천렵 292
성인식 297
이름과 자와 호 301
책씻이 306
향음주례 311
막걸리 바로보기 315

Ⅵ. 삶의 지혜와 마중물
오일장 34
삼복 330
서당 335
서원 342
향교 348
보릿고개 354
모깃불 359
지팡이 소고 364
사랑방 369
계영배 374
연리지와 사랑의 기원 378
서리 382
된장녀 유감 387

*예로부터‘섣달 그믐날 밤을 뜬눈으로 새우는 습속(習俗)’은, ‘그해를 지킨다.’는 뜻으로‘수세(守歲)’라고 불렀다. 그런 습속의 유래는 어디에서 연유한 것일까. 여러 문헌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우리조상은 매년 섣달 그믐날에 각종 악귀를 몰아내는 의식을 치렀다. 대표적으로 조선 중기의 학자인 성현(1439~1504 : 호는 용재( 齋))이 쓴 수필집‘용재총화( 齋叢話)’에 그런 습속에 대하여 세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 책은 조선 전기(前期)의 정치와 사회 및 제도와 문화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상당히 많이 싣고 있다.
당시 섣달그믐은 새해를 무탈하고 경건하며 정갈하게 맞이하기 위해서 집안에 몰래 숨어들어 사는 악귀를 내몰아야 한다는 미신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었다. 그 악귀 중의 하나가‘고(蠱)’라는 것으로서, 이는 사람의 몸속에서 첩자처럼 암약하고 있다고 믿었다.
여기서‘고(蠱)’는 그릇을 뜻하는‘그릇 명(皿)’위에‘벌레 충’자가 세 개가 무리를 지어 옹기종기 서로 맞붙어 앉아있는 형국이므로 그릇 속에 벌레 세 마리가 담겨 있는 모습이다. 그러므로 결국 사람의 몸(그릇) 속에 세 마리의 악귀(벌레)가 비집고 들어가 똬리를 틀고 있음을 상징하는 뜻이기도 하다. 이 악귀들은 각각 사람의 머리와 배 그리고 발에 똬리를 틀고 기생한다고 여겼다.
-‘수세’ 중에서

*영원한 수수께끼이며 보고 또 보며 생각을 일깨우게 했던 불가사의한 신비의 세계였다. 그러나 새 가슴과 작은 눈으로 그 무궁한 진리를 터득하기는 버거운 숙제였다. 그렇다고 숨겨진 원리나 철칙(ironclad rule)을 찾아보겠다는 빼어난 영특함이 있었던 것도 아니련만 그냥 신기해서 마냥 즐겨 찾았다.
사방에 흩어진 뜸에 자리 잡고 살아도 자주 눈에 띠다 보니 방앗간주인도 내가 어느 뜸의 뉘 집 아이라는 것쯤은 훤히 꿰고 있는 눈치였다. 해서, 가끔은 방앗간 주인이 아는 척하며 말을 건네기도 하고 때로는 보일 듯 말 듯한 눈길을 주기도 했다. 그럴 때면 얼떨결에 작업
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턱을 괴고 구경에 몰입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어쩌다 주인이 빗자루라도 가져다 달라는 얘기를 하면 신이 났던 내가 지금도 눈에 선하다.
발동기로 큰 소음을 내며 힘차게 방아를 찧던 현대화된 정미소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물레방아에 유별난 관심을 보였던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그 당시 내 자신의 마음을 차근차근 되살펴 봐도 물로 어떻게 기계를 돌리고 방아를 찧을 수 있는가에 대한
호기심이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일 뿐이다.
집에서 사립문을 나서면 디딜방아와 연자방아가 있어 그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법도 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처구니없이 물레방아를 찾아가는 행동을 되풀이했다. 방앗간 이웃에 사는 것도 아니고 꽤 멀리 떨어진 위뜸의 어린 꼬마가 수시로 만만치 않은 길을 오르내리며
한결같이 찾던 연유를 무엇으로 설명했어야 할까. 오죽하면 주인이 늘 방앗간을 찾아와 넋을 잃고 바라보는 나에게 무엇을 구경하려고 끈질기게 오느냐고 묻기도 했었다. 아마도 그때 엉겹결에 내뱉었던 대답은‘씩 웃는 웃음’이 전부였을 법하다. 지금쯤 어떤 일에 그처럼 몰두하며 집착하라고 협박을 한다 해도 엔간해서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 틀림없던 신기한 현상이었다.

절기란, 自然이 특별히 우리를 축복하는 날

1. 5월의 푸른 바람처럼 의식의 흐름이 맑고 투명한 한판암 교수의 절기와 습속이야기
예전부터 우리는 ‘자연의 순환’을 깊은 통찰과 지혜로써 부대끼며 삶의 지경을 넓혀온 민족이다. 한마디로 천연적 성정을 지녔던 것이다. 이는 순 우리말로 된 일 년 열두 달 이름에서도 드러난다. 꽃샘추위의 2월 시샘달, 3월의 물오름달, 4월의 잎새달 등 열두 달 모두 자연의 흐름을 표현한다. 자연의 흐름은 인간의 삶 자체이다. 옛 우리 선조는 비록 지금보다 물질은 부족하였을지라도 자연의 세포로서 형이상학적 삶이 앞섰으며 정서가 충만한 영혼이었다.

세계 모든 민족 가운데 자연적 지혜와 정서가 가장 높았던 민족이 있다면 인디언들이 아닐까 싶다. 자연의 소중함을 일찍이 깨달아 모든 자연을 삶의 동반자요, 보호자로 받아들인 그들이다. 일 년 열두 달 이름은 물론이요, 각 부족 이름, 심지어 사람들 이름조차 자연화 시킨 보면 우리보다 좀 더 섬세하고 친밀한 자연성을 보인다. 부족마다 열두 달 이름이 다른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아리카라족), 추워서 견딜 수 없는 달(수우족), 눈이 천막 안으로 휘몰아치는 달(오마하족), 눈에 나뭇가지가 뚝뚝 부러지는 달(쥬니족)] 등이 그것이다.

2. 이 책에서 저자의 가장 큰 화두는 ‘현대인이여, 자연으로 돌아가라!’
우리 민족이 천연성을 지녔다는 의미는 그만큼 순수하고 때가 덜 묻은 영혼들이라는 뜻이다. 이는 백의민족이라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이 책에서 저자의 가장 큰 화두는 ‘자연으로 돌아가라’이다. 우리가 이 책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무생명의 인터넷과 사이버 공간이 만연된 현대 문명에서 성정이 경화된 현대인이, 절기와 습속 등을 통해 세속화된 영혼을 씻으며 자연의 본성에게로 귀환토록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절기와 습속 들춰보기] 저자인 한판암 교수는, 일찍이 우리 민족의 이런 지혜와 성품을 존경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이들 미학을 안타까워하면서 하나하나 수필화 시켜 정리해 온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습속과 절기’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저자의 부드러운 의식과 향기와 철학이 더불어 담긴 책이다.

3. 밸런타인데이보다 ‘칠석날’이 더 낭만적이요, 사랑이 깊다. 칠석날 연리지 아래서 초콜릿을 나누자.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하면 어쩐지 ‘신 문화사대주의’ 뉘앙스가 풍긴다. ‘밸런타인데이’ 하면 무언가 세련되고 현대적이며, ‘칠석날’ 하면 어쩐지 격이 떨어지고 고루하게 느껴진다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문화사대주의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 자존감이 담긴 고유의 자연친화적 삶이 더 가치가 있는가, 무의식적으로 종속되어 챙기게 된 날이 가치가 있는가.

[다른 나무줄기가 하나로 합쳐짐을 연리목, 다른 나뭇가지가 하나로 이어지면 연리지, 땅 속의 나무뿌리가 서로 연결되면 연리근이다. 이 연리는 같은 종류의 나무끼리만 발생하며 종류가 다른 나무인 이종 사이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 연리목 주위를 다듬고 가꾼다면 캠퍼스를 오가는 수많은 젊은 연인들이 찾아 간절한 사랑을 빌고 영험한 효험이 나타나는 명소로 거듭나리라. 또한, 이 같은 소문이 널리 알려지면 월영 언덕과 연이 닿았던 이들이 버겁고 팍팍한 현실 때문에 생겼던 마음의 상처나 뒤틀어진 사랑을 치유하고 바로잡으려고 성지순례를 하듯이 줄지어 찾을지도 모른다. 연리목이 자리한 명당에서 젊은 연인들의 애틋한 사랑이나 부부의 금슬을 빌거나 영혼을 정화하려는 절절한 사연들을 통하여 후세에 전할 아름다운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새겨지기를 꿈꿔본다.
-연리지와 사랑의 기원 중에서

오작교를 놓던 멀쩡한 그들도 얼마나 고되고 힘이 들었던지 칠석이 지나면 모든 까마귀와 까치의 머리가 벗겨졌다는 얘기이다. 오작교를 놓기 위해 무거운 돌을 머리에 이고 다녔기 때문이다. 애끓는 연인들의 가슴 시린 만남을 문학적으로 아름답게 나타낸 표현일까. 칠석 전후에 내리는 비를‘수레를 씻은 물’이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세차우(洗?雨)라고 호칭된다. 이는 견우와 직녀가 타고 갈 수레를 씻은 물이 지상에 비로 내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당일 비가 내리면‘기쁨의 눈물’이고, 이튿날 내리면 헤어지면서 흘리는‘슬픔의 눈물’로서, ‘눈물이 흘러 지상으로 내린 비’라는 뜻에서 쇄루우(灑?雨)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래하는 모든 속절(俗節)은 나름대로 고유한 풍습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칠석에 행해지던 주요한 몇 가지를 만난다.-‘칠석’ 중에서

‘밸런타인데이’ 등과는 달리 우리 고유 낭만과 정서가 깃들어 있는 절기는, 자연이 우리를 특별히 축복한 날이다. 칠석날 연리지 아래서 초콜릿이나 예쁜 선물을 나누어보면 어떨까. 지방자치단체에서 연리지를 보호 하고 그 아래서 칠석날 젊은 선남선녀들, 혹은 세대를 초월한 사랑 이벤트가 열려도 좋겠다. 이런 자연의 축복이 있는 날 어디 청춘남녀의 사랑만 고백하고 전할 일인가. 가족 간, 친구 간, 이웃 간, 부모자식 간, 스승과 제자 간 등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나누어도 좋을 일이다. 우리는 지금 너무 사랑을 잃고 살아간다. 바로 이런 것이 우리 사회적 정서를 풍요롭게 하며 삶의 질이나 혹은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판암

저자 한판암은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 정년퇴임
경남대학교 전자계산소장, 이부학장, 전산정보원장
한국정보과학회 영남지부장, 이사, 부회장
한국정보처리학회 이사, 감사,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및 마산문인협회 회원
경남신문 객원논설위원
경남IT포럼 회장
테마수필 필진
季刊「수필界」편집위원
「문예감성」수필부문 심사위원
「시와 늪」명예고문
현재)경남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명예교수(경영학 박사)

수필집
「찬밥과 더운밥」(도서출판 엠아이지 : 2005)
「내가 사는 이유」(도서출판 에세이 : 2006)
「우연」(해드림출판사 : 2009)
「월영지의 숨결」(해드림출판사 : 2010)
「마음의 여울」(해드림출판사 : 2011)
「행복으로 초대」(해드림출판사 : 2012)

칼럼집
「흔적과 여백」(해드림출판사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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