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업무 기술

나가타 도요시 지음 | 이경미 옮김

스펙트럼북스 2011년 10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남들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스킬로 장벽을 극복하라!

『최강업무기술』은 100가지 프레임워크를 통해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업무 세부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자사 직원들이 알아 두었으면 하는 내용을 엄선한 것으로 실제로 사내 세미나, 연수, 스터디 등을 운영하면서 적용한 실전 기술을 담았다. 문제 해결, 전략 사고, 미래 예측, 데이터 분석, 기획 및 제안, 문서 작성, IT 활용 등 비즈니스 효율을 위한 스킬을 엄선하였으며 각 핵심 이론을 표와 그래프, 그림 등 프레임워크로 표현하여 한 눈에 보고 이해하고 비즈니스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아웃풋의 질과 양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과제를 가지고 있는 현대 직장인. 이 책은 직장인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익힐 수 있도록 프레임워크를 통해 과제에 대한 문제를 정리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얻기 위한 순서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한다. 크게는 경영 전략에서부터 작게는 파워포인트 작성 요령까지 다루며 업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목차

제 1 장 바쁘게 일하는데 연봉은 그대로인 직장인에게 필요한 것
공부에 대한 열정은 세계 최상위, 생산성은 선진국 최하위
‘왜 그런가’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멈추는 것이다
미치도록 바쁜데 월급이 오르지 않는 세 가지 이유
이유 1. 인터넷이 당신의 월급을 갉아먹는다
이유 2. 세계화가 당신의 월급을 갉아먹는다
이유 3. 고용의 다양화가 당신의 월급을 갉아먹는다
유일한 해결책은 지적 생산성의 극대화 및 창조력
비법 ①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최단 시간 내에 본질에 도달
비법 ② 차트를 활용한 데이터 정리 및 가공
비법 ③ IT를 활용한 Output 효율의 극대화
양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최후의 카드 ‘창의력’
경영컨설턴트 못지않은 논리력을 키워 지적 생산성을 극대화하자

제 2 장 비즈니스 전략에 사용하는 콘셉트 프레임워크 28
누락과 중복 없이 문제를 정리한다(MECE) / 미지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사건을 해결한다(가설사고) /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설명(로직 트리/피라미드 스트럭처) / 프로젝트 요점을 정리한다(5W1H) /경영자의 의사결정부터 현장까지의 일관성 구축(기업피라미드) /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기업 전략 구상(델타 모델) / 경제와 사회의 변화……, 외부 환경을 분석한다(PEST 분석) / 세 가지 측면에서 성공 요인을 찾는 대표적 프레임워크(3C 분석) / 자신과 자사의 장점 및 약점을 분석한다(SWOT 분석) / 경영자원의 가치를 체크한다(자원 기반 관점/VRIO 분석) / 경쟁 우위를 정리한다!(밸런스 스코어 카드) /업계의 ‘메리트’를 분석한다(5F) / 생존을 위한 약자의 전략, 강자의 전략(란체스터 법칙) / 업계의 지위로 플레이어를 분류한다(코틀러의 네 가지 경쟁지위 분류) 어떠한 성장 전략을 채택할 것인가(앤소프의 성장매트릭스) / 유망사업과 사양사업은……(PPM) / 주력사업 및 주력상품을 가려낸다!(소비자 포트폴리오) / 각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한다!(어드밴티지 매트릭스) / 성장률과 점유율로 사업 포트폴리오 평가(비즈니스 스크린) 출혈 경쟁을 피하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은(블루오션 전략) / 신상품의 매력도를 검증!(소비자 효용맵) / 저비용과 고부가가치를 동시에 실현(가치혁신/ERRC) / 강조와 생략으로 경쟁 없이 이긴다!(전략캔버스/가치곡선) / 사지 않는 이유를 분석한다(비고객 3분류) / 시장경계를 재구축하기 위한 힌트(여섯 가지 경로) /‘타사에게 없는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핵심역량 분석) / 업계의 경쟁구도에 따라 4개의 전략에서 선택(포지셔닝 전략) /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소프트&하드 전략은 7S 전략 / 제2장 총정리 ★드라마 1주일 안에 사업구상안 제출!

제 3 장 가이젠(개선), 시간 관리에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17
점점 좋아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든다!(PDCA) / 중요도×긴급도로 우선 순위를 정한다(시간관리 매트릭스) /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기 위한 과제 리스트 정리법(GTD) / 선택지의 득과 실을 정리한다(Pros and Cons리스트) / 업무를 매뉴얼화하면 조직이 강해진다(성숙도 모델 6단계) / 원인과 결과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한다(피쉬본 차트/특성 요인도) / 더 이상 지연은 없다! 크리티컬 패스 발견(PERT 도표/애로우 다이어그램) / 경쟁 우위가 있는 프로세스를 발견한다!(가치사슬) / 가치사슬을 재구축해 독자성을 확보한다(디컨스트럭션) / 고객도 종업원도 모두 윈윈!(서비스 수익체인) / 한 건의 클레임에는 다수의 불만고객이 존재(하인리히 법칙/1:29:300의 법칙) / 조직의 명령 체계와 업무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조직도) / 영향관계를 분석(인플루언스 다이어그램) / 생산량누적경험량으로 비용을 절감한다(경험곡선) / 일본의 품질에 놀란 미국이 낳은 품질관리(6시그마) /업무프로세스를 가시화한다
(SIPOC 다이어그램) / 병목 지점에 전체를 맞춰 최적화 실현(TOC/DBR) / 제3장 총정리 ★드라마 클레임이 접수되었다!

제 4 장 마케팅 및 아이디어 창출에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20
효율적 마케팅 전략을 위한 기본적인 순서(마케팅프로세스) / 자사가 공략할 타깃을 설정한다(마켓세그먼테이션) / 효율적 마케팅 전략을 위한 실행프로세스(마케팅믹스) / 상품을 알리는 최상의 조합(프로모션믹스) / 고객에게 자사제품의 위상을 알린다(포지셔닝 맵) / 매출의 80%는 20%의 히트상품에서(파레토 법칙) / Web2.0 세계에서는 비인기상품이 중요!(롱테일 이론) / 제품수명은 언제까지(PLC) / 신제품이 시장에서 반응하는 프로세스(이노베이터스 이론) 소비행동의 기본프로세스를 이해한다(AIDMA 법칙) / IT시대의 소비행동은 검색과 공유(AISAS 이론) /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구매자의 특성을 파악(구매행동 4요인) / 신상품의 적정가격은 어떻게 결정할까(PSM 분석) / 기존고객을 우대하면 이익도 커진다(1:5의 법칙/5:

출판사 서평

100가지 업무 스킬로 최강 비즈니스맨으로 업그레이드!
우리는 안타깝게도 사회에서 생존하는 법을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다.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논리적 사고와 정보 정리 능력, 인재와 기회를 알아보는 통찰력은 절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이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화이트칼라가 생존하려면 ‘기술’을 익혀야 한다. 공장에서 자르고, 조이고, 붙이는 그런 류의 기술이 아닌 효율적으로 업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고의 틀’로 스스로를 무장해야 한다는 얘기다.
업무 기술을 익힌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는 엄청나다. 업무 기술을 효율적으로 발휘하는 비즈니스맨은 남들 절반의 시간을 들여 2배 이상의 향상된 양질의 아웃풋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정리 기술-도해사고력》, 《시간단축 기술》의 저자인 나가타 도요시가 소개하는 100가지 프레임워크는 비즈니스 효율에 최적화된, 업무 기술의 정수로 현대 직장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존법이라 할 수 있다.
크게는 경영 전략에서부터 작게는 파워포인트 작성 요령까지. 저자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업무 기술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단원이 끝날 때마다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상황극’은 다른 지침서들과 차별화되는 <최강업무 기술>만의 강점이다.

현대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세 가지 역량
직장인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부유한 삶을 유지하려면 ‘지적 생산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창조적인 일’을 해야 한다. 그냥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는 비즈니스맨은 단명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다. 때문에 지적 생산성이나 문제 해결방법을 피력한 지침서들이 쏟아지고 있고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지식을 입력(Input)만 한다고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진짜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결과물(Output)의 질과 양을 향상시켜야 한다. 장시간 앉아 있을 필요는 없다. 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 나가타 도요시는 현대 직장인에게 필요한 세 가지 역량으로 다음 세 가지를 꼽았다.

(1)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최단 시간 내에 본질에 도달할 수 있는 역량
(2) 차트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정리 및 가공할 수 있는 역량
(3) IT를 활용하여 Output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

바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전 기술서
현대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세 가지 역량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사고체계, 즉 프레임워크다. 사고의 툴인 프레임워크에서는 과제의 대한 문제를 정리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얻기 위한 순서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게 되면 더 이상 예전처럼 “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 하지?”하며 막막해할 필요가 없어진다.
<최강업무 기술>에 수록된 100가지 프레임워크는 저자 나가타 도요시가 자사 직원들이 알아 두었으면 하는 내용을 엄선한 것으로 실제로 사내 세미나, 연수, 스터디 등을 운영하면서 적용한 실전 기술서이다. 문제 해결, 전략 사고, 미래 예측, 데이터 분석, 기획 및 제안, 문서 작성, IT 활용 등 비즈니스 효율을 위한 100가지 스킬이 수록되어 있다.
이 100가지 스킬, 즉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자신의 업무에 맞는 고유의 프레임워크를 즉시 만들 수 있게 되고, 그렇게만 된다면 당신의 업무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라는 저자의 믿음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 바로 <최강업무 기술>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나가타 도요시

저자 나가타 도요시는 1966년 출생. 지적 생산 연구소, 신규 사업 프로듀서, 주식회사 쇼케이스티비 임원 COO. 리쿠르트에서 신규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그룹회사 미디어팩토리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 후 디지털 업계에 흥미를 보여 데스크톱 퍼블리싱과 컴퓨터 그래픽의 전문지 창간, CG캐릭터의 판권 관리 비즈니스 등을 구축했다. 2005년부터 기업의 e마케팅 개선사업에 특화된 회사 쇼케이스티비(http://www.showcase-tv.com/)를 공동 설립했다. 현재는 최고운영책임자로 새로운 웹서비스의 개발과 경영에 종사하고 있다. 근저로 《생각정리 기술-도해사고력》, 《시간단축 기술》,《최강업무 기술》, 《프레젠테이션 기술》등이 있다.

번역 이경미

역자 이경미는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통역과를 졸업했다. 또한 대학 재학 당시 문부성 초청 와세다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수학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핵심을 찌르는 한마디 대화법》, 《20대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기술》,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7가지 기술》, 《로지컬 프리젠테이션》, 《7가지 마케팅 코드》, 《효소 항체법》,《SBS-TV,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최강업무 기술》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