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

유럽의 골목길로 떠나는 문화 여행
김중순 지음
소통

2018년 06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77MB)
ISBN 979118645361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는 저자가 유럽 7개국을 걸어 다니며 느낀 각 지방의 문화적 향수와 역사를 담은 책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등 유럽 7개국, 스물 두 곳의 여행지를 선별하여 나와 세계와의 끈을 문화와 역사로 이어주는 소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
거는 머 할라꼬 갔노? 5
여행루트 12

독일
01. 나그네의 밤노래 l 성 오틸리엔 19
02. 길을 떠난 선구자들 l 뮌헨 31
03. 재난을 이겨낸 도시 l 드레스덴 41
04. 한줌의 평화 l 라이프찌히 1 51
05. 커피 칸타타 l 라이프찌히 2 61
06. 괴테의 도시 l 바이마르 73
07. 하나님, 당신은 도대체 어디에 계시나이까? l 부켄발트 85

폴란드
08. 양철북 l 그단스크 99
09. 중세의 가을 l 말보르크 성 109
10. 쇼팽의 눈물 l 바르샤바 1 119
11. 슬픈 나라의 사람들 l 바르샤바 2 131
12. 교황의 사랑 l 크라쿠프 143

오스트리아
13. 미륵의 미소 l 멜크 157
14. 신은 직선을 싫어한다 l 비엔나 1 169
15. 키스 l 비엔나 2 179

슬로베니아ㆍ세르비아ㆍ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ㆍ크로아티아
16. 감옥에서 맛 본 자유 l 류블랴나 193
17. 하얀 도시의 보헤미안들 l 베오그라드 207
18. 사라예보에서 보낸 편지 l 사라예보 1 219
19. 아다지오 g단조 l 사라예보 2 231
20. 두 도시 이야기 l 모스타르-두브로브닉 245
21. 마르코 폴로 l 코르출라 섬 257

이탈리아
22. 부끄러운 하루 l 아씨시 271
23. 이발소에서 만난 복카치오 l 체르탈도 285
24. 가장 위대한 시인을 찬양하라! l 피렌체 297
25. 카놋사의 영광 l 카놋사 309
26. 아, 선생님! l 밀라노 1 319
27. 희안한 조각품 l 밀라노 2 331

에필로그
크눌프의 부활 l 칼프 343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는 뒤돌아볼 여유 없이 바쁘고,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한국의 현대사회에서 잠시나마 안식과 평화를 찾아 떠난 저자의 여행을 통한 자아성찰의 과정을 담담한 글로 풀어낸 유럽여행기이다.

여행은 현실의 답답함과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시각과 열린 마음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여유와 성찰의 시간을 주는 하나의 선물이다.
휴식으로서의 여행도 있고, 방랑으로서의 여행도 있다. 그리고 가끔 이 둘이 함께하는 여행도 있다.
(저자는 대부분의 숙식을 현지의 유스호스텔과 같은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곳에서 했기에 많은 경비가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여행객을 위한 현실 정보들은 가급적 배제하였다. 이런 정보들은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면 쏟아져 나오기에 굳이 세심히 소개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저자는 문화와 역사를 통찰하는 유럽 방랑으로서의 여행을 거쳐 안식과 평화를 새삼 발견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 책은 유럽 7개국, 스물 두 곳의 여행지를 선별하여, 각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잘 전해주는 소재를 골라 여행지와의 문화적 소통을 목적으로 했으며 더 나아가서는 나와 세계와의 끈을 문화와 역사로 이어주는 소통의 길을 제시해 보려고 시도하였다. 이는 여행의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다.

오십 대 후반의 저가는 독한 여행을 결심한다. 무려 56일간 쉼 없이 유럽7개국을
돌아다닌 것이다.
(독일-오스트리아-폴란드-슬로베니아-세르비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크로아티아-이탈리아-독일)
이는 독일에서 6개국을 거쳐 다시 독일로 이르는 대장정으로, 유럽을 여행하며 각 지방에 얽혀있는 이야기들과 문화를 자신에 대한 반추와 성찰의 과정으로 풀어내었다.

시작은 한국에 매료되었던 독일의 노베르트 베버 신부에서 시작한다. 겸재 정선의 『구룡연 폭포』등을 수집해 간 그는 2009년 경북 왜관의 한 수도원에서 이 그림을 한국인들에게 공개했다. 또 뮌헨에서는 불우했던 20세기 초 독일로 유학 온 이미륵과 전혜린 같은 일제시대의 불우했던 근대 문화 선구자들을 만난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요즘 한국에서도 생태건축가이자 화가로서 새로운 조명을 받는 훈데르트바서의 숨결을 느낀다. 동화책에서나 볼만한 환상적인 건축물과 더불어 한국에서라면 어려웠을 이러한 건축물들에 대한 비엔나의 통찰력 있는 도시정책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카페바움 이야기는 커피 광이었던 위대한 작곡자 바흐의 『커피 칸타타』작곡과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수용소였던 부켄발트에서는 괴테나무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더듬는다.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는 쇼팽과 퀴리 부인을 만나고, 그단스크에서는 양철북과 조우한다. 그리고 발칸반도에서는 암울하고도 비참한 보스니아 내전을 다루며 인류의 미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성 프란시스코와 보카치오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피렌체에서는 걸출한 예술가 미켈란제로의 작품들과 인생을 돌아본다.
그리고 다시 독일로 와서 헤르만 헤세의 영원한 고향 칼프에서는 방랑자 크놀프의 긍정적이고 소탈한 삶을 돌아보며 저자는 드디어 방랑의 시간을 끝내고 현실을 긍정하고 다시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된다.

이 책은 기존의 보고 듣는 관광중심의 여행이 아닌 각지의 문화와 역사를 느끼고, 때로는 주민들과 같이 울고 웃으며 가슴으로 체험한, 날것으로서의 삶의 기록이다.

유럽에 관심 있거나 혹은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손에 쥐고, 현지를 여행하며 역사적 사건과 문화적 향기와 더불어 다른 세상과의 소통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를 읽고
이경규(독문학 박사)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 이 책을 받아들고 일단 앞뒤를 살펴보았다.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몇 개의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생경한 단어는 아니지만 여행기에서 예상한 가벼운 단어는 아니었다.

일단 책 제목부터 그렇다. 여행을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실제로 그러한데, 장르가 '편지'라고 되어있다. 여행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쓴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그리 간단치는 않다. 왜냐하면 구체적인 수신자가 명시되어 있지 않고 책 안의 텍스트도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편지란 무엇인가? 인간이 문자를 통해 수행해온 가장 오래된 대화이자 소통방식이다. 따라서 수신자가 없는 편지 쓰기란 결국 자기와의 대화이자 소통을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자기 안에서 맴도는 독백과는 차원이 다르다. 방향이 있고 흐름이 선명히 드러나는 대화다. 밖으로의 지향성을 띄기 때문에 제 삼자가 이해하는 데도 큰 문제는 없다. 오히려 호기심과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러니까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호기심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여행을 기록한 것이지만 크게 두 개의 노정을 드러내고 있다. 하나는 지도를 따라 추적할 수 있는 공간적 노정이고 다른 하나는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저자의 내면적 노정이다. 전자는 눈으로 추적할 수 있지만 후자는 저자의 사유에 동반자가 되어야 따라갈 수 있다. 공간과 시간, 과거와 현재가 의미 맥락에 따라 자유롭게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두 개의 차원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직조된 것이 '유럽의 골목길로 떠나는 문화여행'이다. 이 책의 부제이다.

여기에 다시 '스토리'란 개념이 추가된다. 즉, 작가는 책의 뒷면에 이 책의 또 다른 장르를 영어로 써 놓고 있는데 'Travel Story'가 그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여행 이야기라고 생각하기에는 Story에 선명한 방점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통상의 기행문처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정도에 그치지 않는다. 문화적 대상물의 미학적 형상에 대한 관찰을 넘어 그 대상물이 담고 있는 역사와 공간을 배경으로 일어난 크고 작은 사연들이 긴밀하게 엮어져 있다. 물론 '문화여행'이라고 전제했으니 그 정도는 기대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여기에 하나를, - 이것이 화룡점정이 아닌 가 싶은데- 더 추가하고 있다. 그것은 여러 현장에서 저자가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스토리를 생산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과거와 현재, 사자와 산자, 원주민과 이방인, 주인과 손님이 뒤섞여 새로운 경험 세계를 구성해내고 있다. 책 속에 무명의 현지인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은 이런 차원에서 이해해 줘야 할 부분이다. 말하자면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는 저자가 직접 문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생산해내는 역동적인 스토리텔링이라고 하겠다. 이 책은 이러한 내적 구조, 즉 좀 복잡한 기획의 짜임새를 파악하고 보면 훨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책 안으로 두발을 성큼 들여놓으면,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는 유럽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이지만 목차가 말하듯이 유럽 중에서도 8개 나라에 국한된다. 독일에서 출발하여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이탈리아를 거쳐 다시 독일로 돌아오는 노정이다. 좀 성급한 독자라면 여기서 벌써 의문 하나를 제기할 것이다. 아니, 유럽의 문화여행이라고 해 놓고 명실공이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이나 이탈리아를 제쳐두고 사라예보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이유가 뭔가? 이것은 책을 읽어나가면 어느 정도 풀리는 의문이겠지만, 저자의 글쓰기 차원에서 보면 일종의 '서사적 전략'(브레히트)이 아닌가 싶다. 즉, 제목 설정에 이미 유럽여행에 대한 상식과 관념을 파손시켜버리겠다는 의도가 들어있다고 하겠다.

여행의 시기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여름이 아니다. 그러니까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는 늦가을에 떠나 한겨울에 돌아오는 노정을 잡고 있는 바, 대략 두 달의 시간을 담고 있다. 물론 이 노정이나 시간은 어느 정도 사전에 계획된 것이긴 하지만 세부적으론 거의 배반이라고 할 만큼 원래 계획에서 이탈한 것이다. 기실 여기에 여행의 긴장과 매력이 있고, 여기에 또 여행이 인생에 비유되는 대응변對應邊이 있지 않겠는가.

유럽여행의 첫 나라이자 출발지점은 독일이다. 책을 읽어보면 자연히 알게 되겠지만 저자에게 독일은 각별한 의미가 내장된 나라다. 그도 그럴 것이 독일은 저자가

작가정보

저자(글) 김중순

저자 김중순은 독일 자알란트 대학에서 종교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계명대학교 한국문화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사라예보에서 온 편지
    유럽의 골목길로 떠나는 문화 여행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