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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와 희망의 아포리즘
이강석 지음 | 강일구 그림
멘토프레스

2017년 04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4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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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83MB)
ISBN 9788993442403
쪽수 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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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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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한 권의 책’으로 삶이 바뀌기도 하고, ‘한 줄의 명문장’에 감명받아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그런데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의 저자 이강석은 ‘한글자’로 삶과 운명을 바꿔보라고 권한다. 어떻게 한글자(?)로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단 말인가.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한글자’는 ‘크다’라는 뜻을 담은 순우리말 ‘한’글자다. 저자는 “서로 다른 뜻을 간직한 말을 감싸고 있는 큰 말들은, 겹겹의 향기로운 꽃잎처럼 풍부한 의미와 해석으로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고 말한다.
Part 1 일상을 바꿔라
flower 나를 낮추면 꽃처럼 향기가 난다
door 실행을 해야 문이 열린다
small 작은 일 안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
choice 선택은 얼음처럼 냉철해야 한다
chocolate 초콜릿처럼 달콤한 일은 나중에 온다
want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개미처럼 부지런해야 한다
part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삶은 예술이 된다
bread 독서란 주린 영혼에 빵을 먹이는 일이다
lonely 홀로 있어도 하나가 되려는 마음을 가지면 외롭지 않다
spray 기도란 메마른 영혼에 성수를 뿌리는 일이다
hundred 100세까지 살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일을 하지 마라
goal 목표를 향해 묵묵히 가라
seat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거친 바다로 가라
house 집을 수행처로 사용하라
habit 습관은 작은 것부터 몸에 익혀라
coffee 휴대폰 전원을 끄고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를 가져라
train 비오는 날 어디론가 떠날 수 있는 낭만을 가져라
show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주라
place 어느 곳에 있든지 주인으로 살아라
mask 가면을 쓰고 사는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meet 만남은 내 안의 나를 만나는 것이다
friend 친구와의 우정은 끝까지 가야 한다
tear 눈물 흘리는 이에게 따뜻한 차 한 잔 내어주라
beggar 걸인에게 계란이라도 베푸는 마음을 내라
tongue 혀를 종처럼 무겁게 하고 말할 때는 종소리처럼 은은하게 하라
believe 거짓말 하지 않으면 믿음이 생긴다
heart 상대의 말을 귀가 아니라 온 마음으로 들어라
stone 칭찬이나 비난에 돌처럼 한결같아라
close 마음을 닫으면 다 잃는다

Part 2 생각을 바꿔라
change 절벽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절박해야 변화가 일어난다
always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나 길이 있다
fear 두려움은 귀에 속삭이는 환청처럼 실체가 없다
paint 고통을 잘 극복하면 새로운 삶을 칠할 수 있다
scarf 상처를 잘 치유하여 멋진 스카프로 매어주라
dark 어두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방주를 생각하라
wind 혹독한 시련의 바람을 이겨내면 인격이 성숙한다
juice 달콤한 쥬스같은 유혹을 얼음처럼 단호히 뿌리쳐라
enemy 적은 나의 스승이다
trash 미움과 원망은 쓰레기와 같으니 태워서 재로 날려보내라
hold 낡은 생각을 붙잡고 있지 마라
coin 일어난 일의 안을 잘 살펴보면 동전처럼 양면이 있다
think 생각을 날씬하게 다이어트 하라
good 좋으면 그 길로 가라
interest 재미는 휴식하듯 해야 생긴다
gold 오래된 것은 금처럼 소중하다
peace 작은 콩이라도 나누려 해야 평화가 유지된다
thank 그 어떤 것보다 나은 자신에게 감사하라
passion 열정이 있으면 어떤 장애도 통과할 수 있다
volcano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활화산 같은 에너지가 솟는다
seed 현재 심는 씨앗에서 미래를 보라
start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북극성처럼 시작할 때의 첫마음을 잊지 마라
clover 진정한 사랑은 네잎클로버처럼 찾기 힘들다
happiness 행복은 소나무처럼 변함없는 기쁨을 주는 것이다

Part 3 운명을 바꿔라
fill 채우려고만 하면 병든다
danger 화를 내면 자신과 남을 위험에 빠뜨린다
stupid 어리석음이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려라
bless 덜 가지려고 해야 복을 받는다
destiny 작은 만남이 큰 운명이 될 수 있다
snow 지금 이 순간 흰 눈을 보는 것처럼 깨어 있으라
death 죽음이란 현재라는 성찬을 맛있게 먹는 것이다
down 내려 놓으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stop 멈추면 정신의 최고 경지에 이른다
mind 마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추천의 글
표제어 알파벳 순

‘한 권의 책’으로 삶이 바뀐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의 문장’으로 운명이 바뀐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한글자’로 삶과 운명을
바꿔보라고 권합니다!

● ‘flower’라는 단어에서 ‘low’를 분리하는
기발한 발상과 재밌고 쉬운 진리
● 저자 이강석의 남다른 사유와 예리한 관찰력 그리고 열정이 만들어낸 마음의 지혜

● 단순한 영어단어의 풀이가 아닌, 삶의 여정과 깨우침이 담긴 명상과 고백의 글

● 삶의 성찰과 지혜가 담긴 글들이 주는 깊은 감동

● 이 책은 청소년들은 물론, 현대인들에게 자기통찰력과 삶의 의미를 안겨줄 것이다. 진심으로 일독을 권해마지 않는다. -월호 스님(행불선원장, 저서 《아무도 나를 묶지 않는다》 ● 자기성찰과 존재회복을 제시하는 ‘인성안내서’와도 같은 책이다. -이기와(시인, 나봄명상예술원장) ●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공기마냥 의문 없이 수용하여 이미 진부해진 개념이나 사물을 ‘명상의 거울’에 비추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동욱(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 이 책은 단순히 영어단어의 속내를 풀어낸 것이 아닌, 삶의 여정에서 저자의 경험적 깨우침이 담긴 명상과 고백의 글이다. -유시경(성공회 신부) ●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기본적 영어단어의 이해뿐만 아니라 삶의 깊은 성찰을 이루어가게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팔금(전 원광대학교 부총장) ● 이 책을 통해 영어에 보다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언어 뒤에 숨겨진 스토리와 만나는 기쁨을 누리길 바라며, 이를 추천하는 바이다. -안영남(의정부교회 목사)

■ 기획의도

사람은 ‘한 권의 책’으로 삶이 바뀌기도 하고, ‘한 줄의 명문장’에 감명받아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그런데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의 저자 이강석은 ‘한글자’로 삶과 운명을 바꿔보라고 권한다. 어떻게 한글자(?)로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단 말인가.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한글자’는 ‘크다’라는 뜻을 담은 순우리말 ‘한’글자다. 저자는 “서로 다른 뜻을 간직한 말을 감싸고 있는 큰 말들은, 겹겹의 향기로운 꽃잎처럼 풍부한 의미와 해석으로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고 말한다. 하여 ‘큰 의미를 담은 말’이라는 뜻에서 ‘한글자’라는 말을 만들었다는 것인데, 독창적 발상이다. 게다가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학습법으로 특허를 낸 영어의 달인답게 flower, door, small, choice, want, down, stop, mind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63개의 영어단어 속에서 각기 또 다른 의미를 지닌 영어단어를 찾아내어 진리와 지혜, 자비와 사랑 등의 가치를 풀어내고 있다. 예컨대 door(문)에 do(실행하다)가 들어 있음을 간파하고 ‘실행을 해야 문이 열린다’는 말을 이끌어낸다.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핵심은 본문에 들어 있는 대로 낮추고(flower), 내려놓고(down), 멈추라(stop)이다. 나를 낮추면(low) 꽃(flower)처럼 향기가 나고, 나를 집착에서 내려놓으면(down) 모든 것을 얻고(own), 지나친 욕망을 멈추면(stop) 정신의 최고경지(top)에 도달할 수 있다. 이렇게 진정한 삶은 역설의 연속으로 낮추고, 내려놓고, 멈추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수도자적 발상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일상생활에서 저자는 쉼없이 수양을 한다. 매일 108배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전국의 성당이나 사찰을 찾아가 기도하거나 108배를 여전히 감행하고 있다. 이것뿐인가? 알고 보면 저자는 대단한 도전가이자 실천가이다. 일단 목표를 세우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격으로, 경남 진영도서관이나 강원 정선도서관 등 시골 도서관을 비롯 제주도 동녘도서관이나 욕지도 도서관 등 현재까지 920개 이상의 도서관을 가보았다. 또 전국에 있는 231개 향교를 모두 다녀보았으며 아직도 전국에 흩어 있는 미술관을 비롯 분교와 저수지 등의 순례는 계속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저자의 목표를 향한 집념과 끈기는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에서도 빛을 발한다. 6년 동안의 각고의 노력 끝에 출간된 이 책에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영단어에 동서양의 철학과 사상, 더욱이 성경과 불경 이야기까지 한데 아우르며 63개의 단어마다 삶을 통찰케 하는 ‘아포리즘(격언, 경구)’을 끌어내는 창의력을 발휘했다.
저자는 말한다. “question이란 단어에는‘추구’라는 의미의 quest가 들어 있다. 인생의 절반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할지 자문할 때가 많았다. 겸손, 지혜, 진리, 친절, 자비, 사랑 등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들을 평생 공부한 영어를 통해‘나만 하는 일’의 방식으로 풀어보고 싶었다. 결국 이러한 사적 방식의 경험들이 남들에게 정신적 위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펜을 들었다. 그 결정체가 바로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여러분도 절망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운명의 한글자’를 만나길 기대해본다.”
저자의 도전은 이에 머물러 있지 않다. 일전에 영국과 프랑스 방문 당시, 런던과 파리의 버스나 전철 그리고 식당이나 공원 등에서 만난 불특정 사람들에게 원고내용의 일부를 보여주며 ‘한글자’를 설명해보았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는 것이다. 매일 보고 쓰는 일상적 단어 속에 어떻게 또 다른 단어가 들어 있었느냐며 두 단어를 연결하여 삶의 진리를 설명하는 방식에 크게 공감을 표했다고 한다. 그래서 진리는 어느 곳에서도 통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 저자는 앞으로 이 책이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길 희망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을 두고 월호 스님(행불선원장)은 “청소년들은 물론, 현대인들에게 자기통찰력과 삶의 의미를 안겨줄 것”이라고 단언했으며 이가와(시인)는 “자기성찰과 존재회복을 제시하는 ‘인성안내서’와도 같은 책”이라고 했다. 김동욱(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은 “flower와 low를 기발하게 연결해내는 것은 마치 T. S. 엘리엇이 ‘타자기의 소음’과 ‘장미의 향’을 연결할 때처럼 낯설고 참신하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공기마냥 의문 없이 수용하여 이미 진부해진 개념이나 사물을 ‘명상의 거울’에 비추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팔금(전 원광대학교 부총장)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기본적 영어단어의 이해뿐만 아니라 삶의 깊은 성찰을 이루어가게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확신했으며, 안영남(의정부교회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영어에 보다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언어 뒤에 숨겨진 스토리와 만나는 기쁨을 누리길 희망하며, 이를 추천하는 바”라고 말했다. 끝으로 독자의 일러스트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강일구(일러스트레이터)의 삽화는 이 책의 이해와 묘미를 더해주는 메타포로 작용한다.

■ 중요내용

● 1부 일상을 바꿔라
flower(꽃)에는 low(낮은)가 들어 있다. 이 둘을 연결하면 ‘나를 낮추면 꽃처럼 향기가 난다’가 된다. 낮아짐은 겸손이다. 겸손은 나를 죽이고 상대를 드높이는 것이다. 운동장에서 시소를 타보면 알겠지만, 내가 내려가야 상대가 올라간다. 상대를 존중하고 귀히 여기는 사람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영어 철자 b와 d 사이에는 c가 있다. 이것을 인생에 비유해서 b는 탄생을 뜻하는 birth를 상징하고 d는 죽음을 뜻하는 death를 상징한다. 그러면 b와 d 사이에 있는 c는 무엇을 상징할까? 바로 선택을 뜻하는 choice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라고 말한 것이다. 삶은 탄생과 죽음 사이에 있는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래서 선택은 얼음처럼 냉정해야 한다. choice(선택) 안에 ice(얼음)가 들어 있다. 선택은 얼음처럼 냉철하게 하고 실행은 활화산처럼 열정적으로 하면 된다.
‘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는 속담이 있다. 원하는 것을 빨리 얻으려고 조급한 마음을 내면 원하는 것을 오히려 더 늦게 얻거나 못 얻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 목적지에 빨리 가려고 신호를 위반하고 주행하다 사고가 나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그렇다. 기다림과 인내를 일상에서 훈련하기 위한 한글자로 chocolate을
제시한다. chocolate 안에는 ‘늦게’라는 뜻의 late가 들어 있다. ‘마시멜로 실험(아이들에게 마시멜로가 한 개 놓여 있는 접시와 두 개 놓여 있는 접시를 보여주고, 지금 먹으면 한 개를 먹을 수 있지만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먹지 않고 있으면 두 개를 주겠다고 한 실험)’이 상징하듯, 맛있는 초콜릿은 나중에 먹어야 정말 맛있다. 달콤한 초콜릿을 볼 때마다 절제하는 힘을 길러보기 바란다.
friend(친구)에는 end(끝)가 들어 있다. ‘친구란 끝까지 함께하는 존재’라고 두 개의 한글자가 연결된다. 끝까지 간다는 것은 중간에 어떤 일이 있어도 잡은 손 놓지 않고 함께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그러기 위해선 서로 ‘노력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노력하다’라는 글자는 end로 시작하는 endeavor. 그리고 친구에게는 자꾸 ‘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주다’라는 의미 역시 end로 시작하는 endow. 또한 친구에 대해 ‘인내하는 마음’도 가져야 한다. ‘인내하다’는 뜻 역시 end로 시작하는 endure. 세상을 살아가는 데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큰 복이다.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가족이 생긴 것과 마찬가지다.
believe(믿다) 안에는 lie(거짓말하다)가 들어 있다. believe 안에 lie가 들어 있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믿음이 생긴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믿을 신信자는 사람(人)이 하는 말(言)로 되어 있다. 사람이 하는

작가정보

저자(글) 이강석

저자 이강석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을 굳이 나도 할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에 언제나 ‘나만 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예컨대 새로 시집이나 소설이 출간되면 이를 사들고 시퍼런 물속 바닥이 보이는 ‘소沼’ 앞에서 또는 끝이 보이지 않는 하천 제방길 등을 걸어가면서 시를 음미하거나 책을 읽었다. 그래야 글맛이 제대로 뇌리에 휘감겼다. 세월이 흐르면서 나만 하는 일이 늘다보니 ‘목표를 세우고 끝장을 보는 일’ 또한 많아졌다. 경남 진영도서관이나 강원 정선도서관 등 시골 도서관을 비롯 제주도 동녘도서관이나 욕지도 도서관 등 현재까지 920개 이상의 도서관을 가보았다. 또 전국에 있는 231개 향교를 모두 다녀본 기억도 있다. 아직도 전국에 흩어 있는 미술관을 비롯 분교와 저수지 등의 순례는 계속되고 있다.
question이란 단어에는 ‘추구’라는 의미의 quest가 들어 있다. 인생의 절반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할지 자문할 때가 많았다. 겸손, 지혜, 진리, 친절, 자비, 사랑 등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들을 평생 공부한 영어를 통해 ‘나만 하는 일’의 방식으로 풀어보고 싶었다. 결국 이러한 사적 방식의 경험들이 남들에게 정신적 위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펜을 들었다. 그 결정체가 바로 《내 운명을 바꾼 한글자》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여러분도 절망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운명의 한글자’를 만나길 기대해본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현대전자 기획실에서 국제변호사와 지적재산권분쟁 조정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 Law Firm ‘Cushman, Darby & Cushman’에서 연수한 바 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14년 동안 교양영어를 강의했고 경민대학교에도 출강했다. 자신의 영어비법으로 〈특정 키워드를 포함한 영어문장을 학습하는 장치 및 방법〉이라는 영어학습법 정식특허를 국내 최초로 획득(특허 제0476760호)했고, 영어단어를 게임과 연계시켜 상상력으로 단어를 공부하는 방법으로 두 번째 특허를 획득(특허 제10-0852143)했다. 주요 저서로는 《특허 받은 영어 학습법》 《특허 받은 영단어 학습법》 《특허 받은 생활영어》 등이 있고, 번역서로 《지구의 외침》 등이 있다. 현재 〈이강석어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영자신문 영어공부〉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림/만화 강일구

그린이 강일구는 전 ‘한국일보’일러스트레이터, 전 ‘중앙일보’일러스트레이터. 현재 출판 일러스트와 개인드로잉 작업 중. 1991년과 1993년 〈이탈리아 토렌티노 국제아트 비엔날레〉 유머아트 부분 2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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