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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김연정 지음
매직하우스

2014년 05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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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3MB)
ECN ECN01112020800000728248
쪽수 3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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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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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의 소설 『야누스』. 한국의 다문화 가정을 다루고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으로 돈을 벌기 위해 온 외국인 노동자를 통해 우리의 지난 과거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찾아보고자 한다. 한국에서는 여전히 한국의 경제발전의 신화로 추앙을 받고 있지만 그의 만주군 전력과 민주화 요구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통해 야누스의 대표적인 인물 박정희를 이야기하고 남베트남의 대통령 응오딘지엠, 한국식 발음으로 고딘디엠이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어느 노인을 통해 박정희 정권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파병했다는 논리와 그 자부심으로 살아갔던 참전병사를 통하여 베트남전쟁의 성격을 짚어보고 베트남에서 벌어진 양민학살을 통하여 베트남과 한국의 비극적 만남을 조명한다.
프롤로그 9
1. 코리안 드림 11
2. 호치민의 나라 43
3. 냉전의 시대 79
4. 하늘에 가 닿을 죄악, 만대를 기억하리라 123
5. 엄마의 나라 베트남 173
6. 1975년 4월 30일 227
7. 구찌터널 253
8. 침략자들의 릴레이 반성 287
9. 양측의 말이 모두 옳다 329
에필로그 369
후 기 372
참고 자료 375

1999년에서 2000년 사이, 한국에선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월남전의 숨은 사연들이 공개되어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한국군의 일부 부대가 노인과 여자, 아이들뿐인 마을에 들어가 총질을 하고, 수류탄을 터뜨리며, 불을 질러 쑥대밭으로 만들었다는 거다. 이른바 양민 학살 사건, 한 신문사가 베트남으로 날아가 그들의 참상을 취재했고, 소문은 사실로 밝혀졌다.
「하늘에 가 닿을 죄악, 만대를 기억하리라.」
학살 사건이 벌어졌다는 마을 입구엔 한국군을 저주하는 비석이 서 있었다. 가족을 잃은 사람이 많았지만 살아남은 그들도 온전하지 않았다. 총탄과 파편에 팔다리를 잃거나 눈이 먼 사람, 충격으로 정신마저 오락가락한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한국군이 어째서 자신들을 죽였는지 모르겠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그렇게 몰살당한 마을은 베트남 중부 지역에만 수십 군데였다. 그들의 이야기가 신문과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을 때, 한국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의 군대가 베트남의 민주주의와 자유 수호를 위해 싸웠다고 배우지 않았던가! 냉전의 시대, 우리처럼 서로 다른 체제의 싸움에 휘말려 고통 받는 그들을 도왔다고, 그래서 우리는 지금껏 우리의 군대가 정의의 십자군이라며 칭송해왔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 아니었다고 느낀 순간 혼란은 분노로 바뀌었다. 공산당 빨갱이와 민간인을 구분하지 못한 그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 거다. 심지어 2001년 여름, 김대중 대통령은 베트남의 국가 주석과 정상 회담 중에,
「우리는 불행한 전쟁에 참여해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들에게 고통을 준 데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말했다. 파월 장병 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공산 세력과 싸운 것이 어찌하여 잘못된 것인지를 따졌고, 그들에게 사과한 대통령은 스스로 공산주의자임을 드러냈다며 비난했다. 또한 사건을 다루었던 방송사에 찾아가 항의 시위를 하고, 1년 넘게 현지의 사정을 취재하던 신문사를 급습하여 오물을 뿌리고 윤전기에 모래를 뿌려 신문 발행이 중단되는 등 혼란은 극에 달했다.
p162


북베트남에서 호치민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백성들과 똑같이 굶주렸다. 어쩌다 밥상을 받는 날에 고기반찬이 올라오면 호통을 쳐서 물렸고, 새끼를 위해 희생하는 거미처럼 시름시름 병으로 죽어가면서도 제 한 목숨 모두 내걸고 백성들을 사랑했다. 아무리 적장이라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자. 그는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만큼 최고의 지도자였으며 지금의 우리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다. 강대국의 간섭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끝낼 수 없었던 전쟁. 배고파요, 밥 주세요! 한밤중에 들려오는 배터리 방전된 휴대폰의 앙탈에도 기겁을 하고 놀라는데, 살아있는 사람의 하소연을 듣고도 모른 척 할 수 있다니! 제 뱃속에 기름칠을 하느라 정신 줄 놓으셨던 남베트남 권력자님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이 있소이다! 후손 앞에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p242

「자신의 나고 죽음을 안다는 건 어쩌면 본능일 거야. 하지만 인간은 그 본능 말고도 자연의 동식물이 갖지 못한 다른 것을 더 가졌어. 시기와 반목, 질투 말이야. 물론 모든 생명체들이 살면서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일 수도 있겠지만 그로 말미암아 벌어질 쟁투는 인간에게서만 발견되지. 바로 전쟁이야. 인간만이 전쟁을 한다네. 인간만이 서로를 죽이기 위해 더욱 잔인한 무기를 만들고, 어떻게 하면 상대를 더 많이 죽일지 고민해. 오로지 인간만이 가진 흉포함이야. 왜 그럴까? 나는 그걸 욕심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어. 세상의 어떤 신이 종교전쟁을 일으키라고 명령했을까? 세상의 어떤 신이 약한 나라를 침략하라고 명령했겠으며, 또 세상의 어떤 신이 피를 나눈 형제들끼리 서로에게 총을 겨누라고 명령했겠는가? 이건 모두 욕심 많은 인간이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신을 팔아먹은 거라고 생각해. 내가 신이었다면 기가 막혀 어쩔 줄을 몰라 했겠지.」
p351

선한 사람이라 하여 무조건 선할 수 없고,
악한 사람이라 하여 무조건 악할 수 없다.

야누스(Janus)는 로마 신화의 나오는 두 얼굴을 가진 신이다. 성과 집의 문을 지키며 전쟁과 평화를 상징하며, 인간의 양면성을 상징하기도 한다.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을 갖고 있다. 타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선한 면과 개인적 이기심을 극대화 시켜나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악한 면. 인간은 언제나 이 두 가지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강요받는다. 어떤 때는 개인적 이기심을 버리고 희생과 봉사를 선택하고, 어떤 때는 개인적 이기심을 채워간다.
이 소설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많다. 첫째 한국의 다문화 가정을 다루고 있다. 한국 남자와 베트남 여자 사이에 낳은 지석이라는 초등학생을 통해서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두 번째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으로 돈벌로 온 외국인 노동자를 통해 우리의 지난 과거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찾는다. 다음은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어느 노인을 통해 박정희 정권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파병했다는 논리와 그 자부심으로 살아갔던 참전병사를 통하여 베트남전쟁의 성격을 짚어본다. 특히 베트남에서 벌어진 양민학살을 통하여 베트남과 한국의 비극적 만남을 조명한다.
호치민의 영웅적인 모습을 통하여 우리의 베트남참전이 얼마나 잘못된 결정이었는지 작가는 담담하게 그려낸다. 더욱이 베트남에서 벌어진 수많은 양민학살은 베트남전쟁의 참전의 명분을 모두 부정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이 소설은 베트남전쟁을 그린 소설은 아니다. 베트남전쟁은 야누스라는 인간의 양면성을 그려내는 데 있어 소재일 뿐이다. 야누스의 대표적인 인물 박정희. 한국에서는 여전히 한국의 경제발전의 신화로 추앙을 받고 있지만 그의 만주군 전력과 민주화 요구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통해 야누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 한명의 야누스는 남베트남의 대통령 응오딘지엠, 한국식 발음으로 고딘디엠이라는 사람이다. 나중의 일이 되겠지만 그는 후에 공산당 호치민의 군대와 맞서 싸우는 남베트남의 대통령이 된다. 친인척을 국가 요직에 앉혀 놓고 무자비한 독재정치를 일삼다가 부하들에 의해 암살되는 사람이기도 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최후와 너무나 유사하다. 그리고 남베트남의 마지막 대통령 응우엔 반 티우의 반민중적 자세.
그리고 20세기 중반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에서 벌어진 서구 제국주의 침략과 만행. 한국에서 벌어진 일제의 강탈. 그들 강대국에도 야누스의 모습은 있었다. 그리고 20세기 후반부터 일어난 강대국의 반성. 그 속에 대한민국의 대통령 김대중과 노무현의 베트남 참전에 대한 사과. 여전히 사과하지 않고 있는 일본의 모습.
이 소설에 야누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 있으니 그는 바로 베트남 해방의 영웅 호치민이다. 오직 호치민만이 개인적 이기심을 버리고 오직 민족을 위해 살다간 진정한 영웅으로 그려지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베트남전쟁을 통해 비극적으로 만났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거치면서 베트남은 이제 한국과 가장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불과 40년 전에 철천지원수로 싸웠다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줄거리

태훈은 벗이라는 작은 시민단체의 대표이다.
태훈의 시민단체는 사회적 약자로 구분되는 노약자, 장애인 등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거나 한국 사회에서 차별 받고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전문 단체들과 연결해주고 그들과 소통하며 사회악을 고발하여 시정명령을 내리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벗이 존재하는 목적은 태훈과 이곳 직원들의 오랜 꿈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어른들이 만들어 온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려면 이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배워온 도덕적이거나 윤리적인 관념들은 사회로 내동댕이쳐지는 순간부터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휴지 조각에 지나지 않았는데, 태훈은 어째서 그러한지 궁금하다.
태훈이 생각하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은 과거와 너무나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가 태어나지 않은 시절의 이야기, 평화롭지 않았고, 그저 황폐화되어 있었을 뿐인 과거를 전쟁을 모르는 채 그저 배부르고 행복하게만 살아왔던 젊은 세대들의 시각으로 따져보고, 이제 앞으로의 세대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태훈이 만난 사람들, 독거노인이라고 부르는 최 노인은 지금의 세대가 알지 못할 과거의 진실을 들려주고 깨닫게 한다.
최 노인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 출신으로, 고엽제 피해 환자다.
한국인 아빠와 베트남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지석이는 벗과 자매결연을 맺은 집의 아이이자 태훈의 꼬마친구이다.
아이의 순수한 눈망울을 통해 바라보는 한국 사회는 태훈의 가슴으로 하여금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다.
지석이는 황민우처럼 되고 싶다.
그리고 함께 사랑하게 되어버린 가수 싸이는 세계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살아온 과거와 현재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싸이의 가수 인생이 마치 우리네 굴곡진 삶을 대변해주는 것만 같아 씁쓸하다.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전쟁과 평화, 그리고 우리가 지닌 이중적인 태도는 인간의 양면성을 상징한다는 야누스의 두 얼굴과도 같다.
맹자는 인간이 본래 착하다고 했고, 순자는 인간이 본래 악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진실 된 모습은 무엇일까?

작가의 말

쓰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다. 내 능력으론 불가능해서 도저히 쓸 수 없는 이야기였다. 그간 전혀 관심 갖지 않았던 분야였고,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이야기여서 결국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원고를 덮어버렸다.
다른 이야기를 쓸 생각이었다. 그러다 안 되니 인터넷 연재용 팬픽에 매달렸으며, 그래도 안 되니 운동을 했다. 다이어트를 핑계로 시작한 운동은 3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뭔가에 홀린 듯 다시 원고를 펴들었고, 그 뒤론 미친 듯 써나갔다. 1년을 공부 하고, 또 1년을 쓰느라 이전 작품이 출간된 지 2년 만에 원고를 완성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연정

저자 김연정은 월간 순수문학사 발행 문예지에서 ‘취(醉)’를 통해 등단하였다. 출간작으론『파이터 Fighter』, 『소심한 남자, 바람둥이 만들기 프로젝트』, 『진성(眞聖)』,『천지의 눈물』,『가면』,『푸른 하늘 은하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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