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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게 말을 걸다

흰벌의 들꽃 탐행기
백승훈 지음
매직하우스

2011년 04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4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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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0.06MB)
ISBN 9791190822046
쪽수 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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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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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이상이 찾는 인기블로그를 운영하는 백승훈 작가의 에세이집『꽃에게 말을 걸다』. 작가는 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흰 냉이꽃을 만난뒤 야생화에 매료되어 10년을 넘게 전국을 돌며 꽃과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시적이고도 감성적인 문체로 블로그에 쓰기 시작했고, 꽃과 관련된 이야기를 모아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번에 에세이 집을 편찬하였다.
1. 설레임 편지

첫마음 편지 - 꽃 편지를 시작하며 …4
나비의 신방(新房) 살사리꽃 …16
앵두꽃에 관한 보고서 …20
명자, 고 지지배 지금도 예쁠라나? …23
너무 작아서 눈에 먼저 띄는 꽃 - 봄까치꽃 …26
봄을 훔치다 - 노루귀꽃 …29
그 봄날의 데이지 꽃밭 …33
부르기에 민망한 이름 - 개불알난 …35
그대, 강화에 가시거든 - 탱자꽃 …37
시궁창에서 피는 초록의 희망 - 고마리 …41
아! 저 선명한 못자국 - 서양산딸나무꽃 …44
수국, 그 환한 적막 …47
그 년은 예뻤다 …51
라일락꽃 향기를 그대에게 …54
분꽃 피는 저녁에 …58
첫사랑의 향기를 닮은 꽃 - 프리지어 …62
무지개를 간직한 꽃 - 아이리스 …65
바람꽃에 대한 명상 …68
선비화를 아시나요 …72
부용꽃 스물일곱 송이 지고… …75
바람개비 되어 그대에게로… 물레나물꽃 …78
오월의 숲속에서 만난 여인 - 큰꽃으아리 …80
모란이 피기까지는 …83
산수유 꽃망울은 터지는데… …87
꽃들에게 봄의 안부를 묻다 …90

2. 즐거운 편지

어린 누이를 닮은 꽃 - 채송화 …96
당신을 따르겠어요 - 금낭화 …100
그녀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 당귀꽃 …103
어린 누이의 입술 같은 메꽃 …106
봄 숲에서 지저귀는 종달새 같은 - 현호색 …109
소중한 추억 - 에델바이스 …114
봄이 오면 꼭 만나고 싶은 - 미선 …117
축 성탄! - 호랑가시나무 …121
인생이 꼬였다 싶으면 - 타래난초 …124
백만 송이 장미의 추억 …127
난 당신에게 향기로운 사람입니까? - 모과나무꽃 …133
수줍은 새악시 같은 - 패랭이꽃 …137
백합의 정원을 그대에게 …141
가을 속에서 만나는 매화 - 물매화 …145
남해 오동마을에서 만난 비파나무꽃 …148
코스모스와 서양등골나물꽃 …152
진도 운림산방의 맥문동 …156
아홉 가지 덕을 갖춘 구덕초(九德草) - 민들레 …160
두 통의 쪽동백편지 …165
작은 꽃들이 모여 꽃타래를 이루듯 - 까치수염 …168
엉겅퀴의 노래 …173
가을 편지 …177

3. 뜨거운 편지

상사꽃 설화 …182
달맞이꽃, 생각하면 가슴 따뜻한… …186
섹시한 여자, 바람난 여인 - 얼레지 …189
사루비아, 그 붉은 염원 …192
몸이 뜨거운 꽃 - 복수초 …195
혹시 불 끄는 게 두려우세요? - 삼지구엽초 …199
나팔꽃처럼 환하게, 부시게 …202
꽃보다 그녀, 아카시아의 추억 …205
뿌리는 쓰나 그 꽃은 곱다 - 구슬붕이 …209
아버지 무덤가에 솜방망이꽃 …213
한 여자를 사랑한 세 남자 …216
하인즈워드와 미스김라일락 …219
선녀의 옥비녀를 보셨나요? - 옥잠화 …223
호랑이 부채를 빌려 더위라도 식혀볼까 - 범부채 …226
둥근잎 유홍초의 매혹 …229
구절초 피는 뜻은 …231
보랏빛 비비추가 한창입니다 …234
눈 속에서 매화를 찾다 …237
열매가 아름다운 계절 …242
들꽃처럼 웃으면서 사세요 …245

4. 눈물편지

그 꽃이 나를 울렸다 - 철쭉 …250
머리에 석남꽃 꽂고 - 만병초 이야기 …252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 진달래꽃 …256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260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수선화에게 …263
겨울을 견디어 마침내 피어나는 - 인동초 …266
이룰 수 없는 사랑 - 목련의 전설 …271
오월의 숲에서 들리는 은종소리 - 때죽나무꽃 …276
닫힌꽃이 초록 들판을 만든다 …279
투구꽃에 대한 변명 …283
놋젓가락나물꽃과 인사하다 …286
여름 숲의 신사, 마타리 …288
어머니와 익모초(益母草) …291
더덕꽃과 조병장의 추억 …294
술패랭이꽃 …297
자귀나무 사랑법 …299
석류미인 …302
싸리나무에게 경배를 …305
달맞이꽃 피는 언덕 …308
아편보다 독한 양귀비의 매혹 …311
앵초, 행운의 열쇠 …315
양지꽃 아버지 …320
떠나가는 것들을 위하여 …323

5 . 그 리 움 편 지

그리움이 꽃을 피운다 - 할미꽃 …328
노란 산국 같은 당신(山菊) …331
제비꽃, 그 보랏빛 그리움에 혹(惑)하다 …334
능소화 편지 …338
살구꽃 필 때 …343
쥘부채 속의 나리꽃 …346
눈이 오면 생각나는 - 동자꽃 …348
백련의 향기를 그대에게 …351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354
엄마와 맨드라미 …359
박꽃의 추억 …363
도라지 꽃잎은 몇 장인가 …365
보랏빛 칡꽃차 …369
혹시 호박꽃 좋아하세요? …372
중랑천변의 해바라기 …376
부처꽃에게 …379
망초꽃 핀 들녘에서 …382
배꽃 하얀 밤에 날아온 문자 …385
메밀꽃 필 무렵 …390
노랑제비꽃을 찾아서 …393
내 고향의 꽃 - 포천구절초 …398
벌노랑이떼와 마주치다 …401
찔레꽃가뭄 …404
춘미(春尾), 기쁜 일 좀 많아야겠습니다 벚꽃 …408
이별편지 - 저무는 꽃들을 배웅하며 …414

꽃에게서 인생을 보다
마침내 봄입니다. 이제 겨울을 이겨낸 초목들이 피워내는 봄꽃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봄들판으로 우리를 유혹할 것입니다. 산과 들로 꽃을 만나러 갈 때 친구가 되어줄 꽃내음 가득한 에세이집을 준비했습니다.
이 책의 작가는 하루 1000명 이상이 찾는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입니다. 작가는 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흰 냉이꽃을 만난 뒤 야생화에 매료되어 10여 년 넘게 전국을 돌며 수많은 꽃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꽃들과 나눈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시적이고도 감성적인 문체로 자신의 블로그에 들꽃편지를 썼습니다. 처음엔 화려한 꽃을 찾아 다녔으나 들꽃에게 말을 걸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모든 꽃들이 각기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임을 재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리산에 놀러갔다가 '풀꽃 세상을 위한 모임'이란 환경단체에서 주는 풀꽃상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꽃나무 한 그루 심지 않고 화려한 꽃빛과 향기만을 탐했던 자신을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는 작가.
'하나의 꽃잎, 또는 한 마리의 벌레가 도서실의 모든 책들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간직하고 있다'는 헤르만 헷세의 말을 좋아한다는 작가는 꽃을 보는 일은 결국엔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자,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듯 꽃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 안섶을 살피는 일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작가는 꽃에게 말을 걸면서 꽃잎 한 번 열고 닫는 일이 한 우주가 열렸다 닫히는 순간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있어 '꽃은 곧 종교다'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꽃에게 말을 거는 남자' 일찍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나 시를 쓰기엔 자신의 마음에 때가 너무 탔다고 여겨 스스로 시인이기를 포기해 버린 사람.
석공이 돌을 두드려보고 돌 속의 형상을 알아차리고 대목장이 나무의 겉모습만 보고도 안에 품고 있는 목리문을 알아보듯이 꽃을 보고 인생의 지혜를 읽어내려면 아직도 멀었다고 겸손해 하는
작가가 들려주는 향기로운 들꽃이야기에 흠뻑 취해보십시오.

가시 돋친 말들, 가시 돋친 생각들이 나를 찔러올 때
엉겅퀴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엉겅퀴는 온몸에 돋은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꽃입니다. 하지만 보랏빛 꽃 속엔 달콤한 꿀이 많아 벌 나비 같은 곤충들에겐 더없이 친근한 꽃이기도 합니다. 꽃을 찍으려 가까이 다가가면 온갖 곤충들이 꿀을 빨기 위해 꽃술 사이로 박혀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온 몸에 가시 돋친 엉겅퀴 꽃밭에서 한나절을 보내며 가시란 무엇일까에 대해 골똘해졌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무나 풀들이 몸에 날카로운 가시를 내어다는 것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약자의 허장성세 같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가시나무를 베어내면 새로 돋은 가지엔 더 크고 날카로운 가시가 돋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비록 가시가 많은 나무일지라도 얼마만큼 자라면 가시가 점차 줄어드는 것도 이제 자신을 지켜낼 만큼의 힘이 생겼다는 자신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시 돋친 말들, 가시 돋친 생각들이 나를 찔러올 때 아프다 비명을 지르거나 경계하기보단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아량이 더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벌 나비와 같은 곤충들에게 아낌없이 꿀을 나누어주는 엉겅퀴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나의 향기를 나누어주고 싶습니다.

잡초란 아직 그 가치가 찾아지지 않은 풀일 뿐
고마리
혹시 늦은 여름날 냇가에 나가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처서 무렵, 냇가에 나가보면 여름내 무성해져서 초록의 잎으로 개울물을 덮고 있던 고마리가 희고 붉은 꽃망울을 일제히 폭죽처럼 터트리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 어렸을 적엔 돼지들이 잘 먹는다 해서 돼지풀이라고도 불렸던 고마리는 개숫물이 흐르는 하수구나 개울가, 봇도랑을 가리지 않고 습한 땅이나 물이 있는 곳이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한해살이풀입니다.
새마을 사업이 한창이던 70년대엔 취로사업으로, 5공 시절엔 하천정비 한답시고 굽은 물길을 직선으로 만들면서 고마리가 때 아닌 수난을 겪기도 했지만 생명력 강한 고마리는 지금도 여전히 하천의 주인 노릇을 하며 이맘때 즘이면 희고 붉은 꽃들을 피워 올려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고마리는 꽃도 예쁘지만 정말 대단한 것은 고마리의 뿌리가 지닌 정화능력입니다. 고마리는 왕성하게 발달된 뿌리를 갖고 있어 줄기가 두어 가지 밖에 안 되는 작은 고마리라도 뽑아 보면 그 뿌리는 제 몸집의 서너 배는 족히 되는 게 다반사입니다. 고마리는 이 발달된 뿌리로 온갖 더러운 것들을 정화하는데 그 능력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고마리가 덮여 있는 200평정도 되는 수로를 거친 물은 하천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축산 폐수라도 1급수의 깨끗한 물로 간단히 바꾸어 놓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고마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작가정보

저자(글) 백승훈

저자 백승훈은 1957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나 성년이 될 때까지 산골마을에서 자연과 벗하며 살았다. 군에서 제대 후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틈틈이 글을 써오던 중 어느 봄날, 배나무 과원에 놀러갔다가 배나무 아래 무리지어 핀 흰냉이꽃에 넋을 빼앗겼다. 그 후로 십년 넘게 야생화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들꽃에게 말을 걸고 꽃들의 전언을 편지로 써왔다. 3년 전부터 고향으로 돌아와 꽃을 좋아하는 93세의 어머니와 단둘이 살며 철따라 피어나는 들꽃들을 벗삼아 ‘꽃에게 말을 거는 남자’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꽃처럼 향기롭고 어여쁘기를 소망하며 ‘꽃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꽃 잡고 길을 묻는다.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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