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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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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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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7MB)
ECN 0102-2018-000-002551198
쪽수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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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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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약자인 개인들이 어떻게 자신을 지키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까?
『소수의 법칙』은 개인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리기 위해서 금융시장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는 책이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금융시장이 움직이는 원리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월가에서 경험한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준다. 아울러 4년여 동안 한국에서 기업의 금융 리스크에 관해 컨설팅하고 직접 개인 투자를 하며 느낀 점을 정리하고, 국내외의 대중적인 경제학 책과 재테크 책을 분석하여 개인들의 고민과 오류를 날카롭게 파고든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개인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때로는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위험한지를 하나하나 논증하면서 독자 스스로 금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1장부터 3장까지 금융시장의 원리를 경험담을 소재로 풀어내고, 금융시장에 들어가는 순간 개인이 빠지기 쉬운 오류와 편향을 지적해준 저자들은, 4장에서 개인이 취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제안한다. 독자 스스로 자기만의 대응 전략과 리듬을 만들어 나갈 때 꼭 점검해야 할 원칙과 단계를 설명한다.
기획자의 글 ‥ 6

Chapter 1 ‥ 하이에나를 위한 변명
하이에나의 두 얼굴, 비열한 약탈자 vs초원의 승부사 ‥ 12
보수적인 경영자는 어떻게 자기도 모르게 투기를 하게 되는가 ‥ 17
금융시장, 가장 자연을 닮은 인간의 발명품 ‥ 28
세련된 망상이 시장에서 비싼 값에 팔리는 이유 ‥ 41
우리에게는 절대성의 대마왕 플라톤의 피가 흐른다 ‥ 48
금융시장에 나타난 아리스토텔레스의 후예들 ‥ 63

Chapter 2 ‥ 인간은 겁쟁이 종족의 후예
우리 몸속에는 손실 회피 유전자가 산다 ‥ 72
월 스트리트의 마법, 노르웨이 할머니의 연금으로 캘리포니아 집을 사다 ‥ 80
2008년, 골드만삭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 95
경제학을 버려야 경제가 보인다 ‥ 99
우리의 손실 회피 유전자는 어디에서 왔는가 ‥ 110
인간은 고베 소의 운명을 비껴갈 수 있을까 ‥ 119
약이 되는 리스크, 독이 되는 리스크 ‥ 130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리스크는 무시하자, 그러나. ‥ 144

Chapter 3 ‥ 유일하게 정확한 미래 예측, “모른다”
논리적으로 완벽한 미래 예측은 왜 틀릴까 ‥ 154
직접 펀드매니저가 되어 미래 전략을 짜보자 ‥ 161
완벽한 곳은 지옥뿐, 유토피아는 불안정하다 ‥ 176
손실을 피하면 수익도 없다 ‥ 194

Chapter 4 ‥ 이기는 소수가 되는 길
고베 소의 습격부터 대비하자 ‥ 206
예금이 투자의 준비 단계가 아니라 투자의 시작인 이유 ‥ 212
금리 5%가 4.5%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도 있다 ‥ 227
투자 전략에서 흔히 빠뜨리는 것, 인생 ‥ 243
좋은 투자 전략의 두 가지 조건 ‥ 254
도대체 리스크란 무엇인가 ‥ 272
금융은 당신 모르게 호주머니 속에 들어와 있다 ‥ 281
만들어진 영웅, 루비니 교수의 진실 ‥ 294
투자의 제1원칙, 근로소득채권을 고수하라 ‥ 299
투자의 제2원칙, 근로소득채권의 수익과 역관계의 투자를 하라 ‥ 301
금융산업은 가치를 생산하는가 ‥ 312
투자에도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을까 ‥ 323
하락에 돈을 버는 매도 플레이에 도전해보자 ‥ 340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만들어주는 매도 플레이의 힘 ‥ 347
투자의 제3원칙, 대세 하락장에서만 매매하라 ‥ 360

저자 후기 ‥ 365

금융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거의 언제나 5%의 승자와 95%의 패자로 나뉜다. 그 5% 중에서도 특별한 상위 1%에 속하는 월가에서 오래 일했던 저자들이 95%의 편에 선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까? 예금 이자가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상황에서 0.1%라도 더 받으려고 불안한 저축은행까지 기웃거리며 노심초사하고, 큰맘 먹고 든 펀드의 형편없는 수익률에 낙담하는 보통사람의 심정에 공감할 수 있을까? 하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 - 7p

기업이 외환 채권의 리스크에 대해 아무 일도 안 한다는 것은 담당 임원의 생각과는 달리 사업의 손익을 미래의 불확실한 환율 변동에 그대로 맡겨두는 매우 투기적인 정책이 될 수 있다. 최근의 잦은 위기와 환율의 급변동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매출과 이익에는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낮추기 위한 임직원의 노고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환율의 예기치 않은 변화 한방에 그 동안의 노고 중 일부가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도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이 과연 보수적 행동, 즉 안정성을 추구하는 행위가 될 수 있을까? -19p

그 놈의 30년 주택 가격 상승 그래프를 보건대 채권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적어도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둘째로 금융증권화는 단지 법적인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투자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본질적으로 금융증권화를 통해 발행된 신종 채권을 산다는 것은 미국 전역에 걸쳐있는 주택에 분산 투자하는 것과 같다. 보통 신종 채권의 발행 규모는 환율을 1,000원이라고 가정하여 원화로 환산할 경우 3천억원을 쉽게 넘어가기 때문에, 이 채권을 사는 것은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5억원짜리 집을 구입한 600명에게 골고루 나누어서 대출해 준 것과 같은 효과를 주니 얼마나 매력적인가! - 89p

필자가 우연한 기회에 우리나라 중소형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에게 애널리스트의 역할에 대해서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센터장님, 애널리스트의 역할은 미래 예측입니까, 과거 분석입니까?”라고 물었다. 그가 길게 대답했지만, 한 마디로 요약하면 과거 분석이었다. 필자의 머릿속
에서는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그럼 과거 분석은 왜 하느냐? 미래 예측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과거 분석이 어떻게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냐? 도움이 안된다면 애널리스트는 왜 월급을 받느냐?” 그러나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인 필자로서는 오로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머릿속의 질문을 입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그저 평화로운 미소로 대화를 마무리했다. - 157p

저축을 하며 시간을 갖고 철저하게 투자 공부를 한 다음에 투자에 나서는 것은 재테크의 초석을 따라가는 성실하고 정직한 삶의 태도로 칭찬받는다. 그리고 빚으로 사는 것은 ‘빚에 허덕이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우리 머릿속에 새겨져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인식에는 저축은 안전하다는 대전제가 깔려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입력 변수로 추가하는 순간 그 전제는 위험한 믿음이 될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알고 있는 투자의 위험성은 저축에도 동일하게 존재하고 있다. - 241p

“하루에 1%만 손실 없이 벌자.” 추세가 분출할 때 짧게 먹고 나오면 하루에 1%를 손실 없이 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였고, 그렇게 2년만 복리로 벌면 원금의 100배가 넘으니 1,000만원만 가지고 해도 10억을 벌 수 있어서 금방 벼락부자가 된다는 계산이 머릿속을 채웠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4개월 정도 투자해보니 바닥이 보였다. 매일 1%를 벌어야 한다는 집착 때문에 먹을 때는 1% 먹고 나오고, 반대 방향으로 가면 손실을 실현시키는 것이 싫어서 손절매를 못하고 버티다 폭탄을 맞고 그랬다.- 195p

우리는 펀드 수익률이 저조해 증권사에 문의를 하면 ‘시장이 안 좋아서’라는 맥없는 답변에 그저 하늘만 바라보는 투자와 결별하고 싶고, 고베 소의 돌진을 온몸으로 받아내느라 경제적으로 만신창이가 되고도 그냥 운명인가보다 하고 넘어가던 그런 생활을 바꾸고 싶어서 투자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세상은 너저분하고 미래는 알 수 없다. - 366p

2008년 금융위기를 일으킨 핵폭탄이 된 구조화채권을 발행, 중개하던 골드만삭스의 부서 구성원 12명 중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조셉 H. 리, 메일린치 뉴욕 본사에서 20조원 규모의 신용파생금융상품의 리스크를 관리하던 임성준, 두 사람이 펼쳐가는 금융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경제학 에세이. 숫자만이 지배하는 것 같은 투자와 경제의 세계를 파고 들어가다 보면 그 끝에서 지극히 인간적인 문제들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이 금융의 세계를 말하면서 인생과 인간의 문제를 파고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들은 월가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몸으로 배운 인간에 대한 경험적 지식들을 금융 경제학의 이론적 틀에 잘 녹여서 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출발점에 관한 질문을 집요하게 던진다.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시장과 금융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과 방법을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꼭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은 흥미로운 책이다.
- 박준엽, 크레디트스위스 홍콩, 주식 상품 통계적 차익거래 트레이더

금융시장에서 상식은 언제나 배반당한다

● 2008년 금융위기를 미리 예측한 것으로 유명해진 루비니 교수의 예측 내용은 사실 “동쪽으로 가면 귀인을 만날 것”이라는 무당의 얘기와 다를 바 없었다.(294쪽)
● 한우물만 파온 성실한 수출 제조업체 사장은 어떻게 외환 투기꾼과 똑같은 처지에 내몰리는가?(17쪽)
● 자사주를 사는 일은 왜 ‘묻지 마 투기’와 똑같은 행동이 되는가?(334쪽)
● 어떻게 연리 5% 예금이 연리 4.5% 예금보다 이자 수입이 낮아질 수 있는가?(227쪽)
● 왜 변액보험이 펀드를 사는 것보다 나쁜 선택일까?(206쪽)

2008년 금융위기를 미리 경고했다고 해서 일약 전 세계의 스타로 떠오른 루비니 교수의 예측에 관해 저자들이 전해주는 진실은 충격적이다. 루비니 교수는 2005년 3월 29일자 《월스트리트 저널》에 미국의 경제위기에 관한 한편의 칼럼을 기고했다. ‘천문학적 규모의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과 같은 나라의 중앙은행들이 미국 국채를 내다 팔고 다른 나라 국채를 사기 시작하면 세계 경제에 위기가 올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모두 알다시피 2008년 금융위기는 미국 주택시장의 버블과 월가의 위험한 파생금융상품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니 2005년의 루비니 교수의 예언이 적중했다는 주장은 미디어의 침소봉대일 뿐이며, 사실은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이니 ‘동쪽으로 가면 귀인을 만날 것’이라는 무당의 말이 적중했다고 대서특필해온 셈이다. 우리는 큰 금융위기를 겪을 때마다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다음 번 위기를 예측해낸 사람은 루비니 교수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것이며, 그것도 일이 벌어진 다음에야 세상에 알려지게 될 것이다.

금융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바보의 선택을 하는 똑똑한 사람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금융시장에서 상식이다. 그런데 실제 금융시장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우리나라에서 각각 1년 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에 지난 25년간 복리로 투자했을 경우의 누적수익은 둘 다 1,900%로 비슷하다. 지난 25년 동안 대한민국에서는 주식투자를 한 사람들이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라는 바보의 선택을 한 것이거나, 아니면 예금 중독자들이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공짜점심을 누리는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이밖에도 금융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의 상식은 늘 배반당할 처지에 놓인다. 하루에 1,000번 이상 매매하는 전형적인 월가의 투기꾼들은 사고파는 분명한 원칙이 있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손실의 범위에 대한 분명한 기준과 세부적 행동 지침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대한민국 대표 우량주인 SK텔레콤을 2002년부터 10년째 보유하고 있는 전형적인 건전투자자는 통신시장의 전망에 관한 증권사 보고서조차 읽지 않은 채 연 1%가 약간 넘는 수익률에도 여전히 버티고 있다. 과연 누가 더 투기적일까? 이처럼 저자들은 개인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때로는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위험한지를 하나하나 논증하면서 독자 스스로 금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안내해 나간다.

거북이는 잠자지 않는 토끼를 이길 수 있는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저자들의 문제의식은 한마디로 ‘개인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리기 위해서 금융시장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로 요약할 수 있다. 금융은 95%의 패자와 5%의 승자로 나뉘는 비정한 세계이다. 그렇지만 또한 우리는 펀드나 주식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금융의 직접적 영향권을 벗어날 수 없는 세상을 살고 있다. 이 속에서 금융 약자인 개인들이 어떻게 자신을 지키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저자들은 금융시장을 상대하며 깨달은 바를 행동경제학의 최신 성과와 접목해서 풀어내는 것을 뼈대로 삼되, 때론 경姸┎隙넘어 플라톤을 얘기하고, 재즈와 클래식 음악의 차이에 빗대서 얘기하며, 필요한 대목에서는 저자 자신의 부끄러운 실패담을 들려준다. 그리고 4년여 동안 한국에서 기업의 금융 리스크 대책에 관해 컨설팅하고 직접 개인 투자를 하며 느낀 점을 정리하고, 국내외의 대중적인 경제학 책과 유명한 재테크 비법서(?)들을 거의 다 읽고 분석해서 개인들의 고민과 오류를 날카롭게 파고든다.

1장부터 3장까지 금융시장의 원리를 경험담을 소재로 풀어내고, 금융시장에 들어가는 순간 개인이 빠지기 쉬운 오류와 편향을 지적해준 저자들은, 4장에서 개인이 취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제안한다. 정확히 말해서 ‘이렇게 하라’는 비법이 아니라 독자 스스로 자기만의 대응 전략과 리듬을 만들어 나갈 때 꼭 점검해야 할 원칙과 단계를 설명하고 있다. 4장에서 특히 저자들만의 독특한 견해는 누구나 공포에 빠지는 대세하락장이야말로 금융의 거인들이 비틀거리는 시기이자, 개인이 금융에 투자해서 이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된다는 주장에서 드러난다. 저자들은 이론적 증명뿐 아니라 2008년 금융위기를 월가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체험담을 곁들여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성준

저자 임성준은 뉴욕 대학New York University 금융수학 석사 졸업. 메릴린치 뉴욕 본사에서 20조원 규모의 신용파생상품Credit Derivatives의 리스크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메릴린치에서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리스크 분석, 전략, 정책 수립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비 금융권 기업들에게 외환이나 원자재와 관련한 금융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사업을 시작하였다.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사 한 곳이 2012년 한국거래소가 뽑은 최우수 외환 리스크 관리 기업에 선정되었다. 컨설팅 사업 외에 개인 투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재즈 음악 마니아이다. 금융 버블의 절정기와 2008년 금융위기의 사이클을 월가에서 직접 겪은 두 저자는 현재 한국에서 비 금융권 기업을 위한 금융 리스크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머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자(글) 조셉 H. 리

저자 조셉 H. 리는 카네기멜론 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 금융공학 석사 졸업. 골드만삭스 뉴욕 본사에서 구조화채권 발행, 메릴린치 뉴욕 본사에서 파생금융상품 가치 평가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골드만삭스에서 2008년 금융위기의 핵이 되었던 자산담보부증권(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의 발행과 중개를 담당했던 부서에서 일한 유일한 한국인으로서 당시 《월스트리트 저널》 등의 경제 관련 뉴스에 회자된 골드만삭스 사람들과 부서 동료로 함께 일했다. 메릴린치로 옮겨서는 30조원의 자산담보부증권에 대한 가치 평가 책임자로 일했다.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닐 때도 중간에 개인 사업을 했을 만큼 사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허머스를 통해 사업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금융 버블의 절정기와 2008년 금융위기의 사이클을 월가에서 직접 겪은 두 저자는 현재 한국에서 비 금융권 기업을 위한 금융 리스크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머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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