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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상

톨스토이 지음 | 편집부 옮김
북공간

2008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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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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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대표적인 작품『부활』. 톨스토이의 3대 장편 중 하나로, 위대한 작가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사상, 종교, 예술의 모든 것이 구현되고 결정된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한 귀족 청년과 그로 인해 타락한 창녀가 정신적으로 부활하는 과정을 통해, 당대 러시아의 불합리한 사회 구조를 비판하고 있다. (상권)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톨스토이의 3대 장편 중의 하나인 <부활>이 발표된 것은 그의 나이 71세 때인 1899년이었다. 이 작품은 그의 사상, 종교, 예술의 모든 것이 구현되고 결정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뿐만아니라, 이른바 톨스토이이즘이라는 새로운 믿음을 낳은 대문호이자 사상가의 모든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부활>의 이야기 줄거리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중심으로 엮어져 있다. 1887년 톨스토이의 친지인 코니가 페테르부르크 지방 재판소의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의 여죄수 로잘랴에 대해서 들려준 이야기이다. 로잘랴는 핀란드인 별장지기의 딸인데, 죽음이 임박했음을 안 이 아버지는 딸이 고아가 될 것이 걱정스러워 별장주인인 부유한 부인에게 딸을 보살펴 줄 것을 부탁하고 세상을 떠났다. 부인은 로잘랴를 맡아 양녀 겸 하녀로 부렸는데, 그녀가 16세 때 부인의 친척으로서 대학을 갓 나온 청년에게 농락당해 임신을 하게 되었다.

이를 알게 된 부인은 로잘랴를 내쫓고, 청년에게서조차 버림받은 그녀는 태어난 아기를 양육원에 보내고 매춘부로 전락한다. 게다가 어느 날 술취한 손님에게서 1백 루블을 훔쳤다가 체포되어 4개월의 금고형에 처해진다. 그런데 마침 이 재판에 그 청년이 배심원으로 참석했다가 윤락녀로 타락한 로잘랴를 보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그녀를 구제하기 위해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결혼식을 앞두고 로잘랴는 발진티푸스에 걸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숨지고 만다.

이 이야기를 들은 톨스토이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 자신도 젊은 시절 고모 집에서 하녀를 유혹했다가 버린 적이 있고, 그 때문에 하녀는 일생을 망쳐 버린 어두운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 테마를 코니에게서 넘겨받아 직접 집필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코니 이야기>라는 제목이 붙여졌었다. 그가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1889년 말경이었으나 발표된 해가 1899년이었으니, 톨스토이는 이 소설을 집필하는 데 꼬박 10년의 세월이 걸린 셈이다.

프랑스의 작가이자 사상가인 로맹 롤랑이 이 <부활>에 대해 “다른 어떤 작품을 통해서보다도 톨스토이의 영혼에 곧바로 도달하는 맑은 눈동자를 볼 수 있다.” 고 말했듯이, 이 소설을 읽으면 확실히 순수한 형태로 결정된 톨스토이의 사상과 만날 수 있다.

* 톨스토이의 생애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는 1828년 8월 28일,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160여 킬로미터 떨어진 야스나야 폴랴나 마을에서 유서 깊은 백작 집안의 아버지와 명문가인 브로콘스키 공작 집안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에게는 니콜라이, 세르게이, 드미트리 등 세 형이 있었고, 그가 두 살 때 여동생 마리야가 태어났다. 그러나 마리야의 분만 중 난산 끝에 어머니가 숨을 거두었고, 그가 아홉 살 때엔 아버지마저 사업 관계로 여행을 떠났다가 객사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5남매는 숙모의 보살핌을 받았으나 그녀 또한 3년 후에 사망하자, 카잔에 있는 친척 집에 맡겨지게 되었다.

1844년 톨스토이는 형들이 다니고 있던 카잔 대학 동양어학과에 입학했으나 성적이 부진하고 수업 불참도 잦아, 결국 맏형인 니콜라이가 졸업할 때 그는 중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오고 만다.

시골에 돌아온 그는, 농민의 계몽 등 농업경영의 개혁을 시도했으나, 게으르고 무지한 농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아 그의 이상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 같은 실패와 이에 다른 자기혐오는 그를 자포자기에 빠뜨려 1848년부터 3년 동안은 주색과 도박 등 방탕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이러한 위기에서 그를 구해 준 사람은 맏형 니콜라이였다. 카프카스 포병대에 근무하고 있던 형이 휴가차 고향에 왔다가 그를 데리고 가서 사관후보생으로 입대시켜 준 것이다.

카프카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조용한 생활은 그로 하여금 <습격>, <산림도벌> 등의 여러 작품을 낳게 했으며, 1852년 처녀작 <유년시절>을 익명으로 잡지 <현대인>에 발표하여 재능을 인정받았다.

1853년 <크리스마스의 밤>, <소년시절>을 집필하였고, 그해에 크림 전쟁이 일어나자 톨스토이는 곧바로 참전하여 이듬해 장교로 승진했는데, 이때의 체험을 바탕으로 <세바스토폴 이야기 (1855년)>를 발표함으로써 그의 이름이 문단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가 전령 장교로서 페테르부르크를 방문했을 때에는 <현대인>의 동인들 - 주간 네크라소프를 비롯하여 투르게네프, 곤차로프, 오스트로프스키 등의 선배 작가들은 이 젊은 신진 작가를 따뜻이 환영해 주었다.

제대한 이듬해인 1857년, 톨스토이는 유럽 여행길에 올라 파리, 취리히, 제네바,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등지를 돌아보고 귀국하여 <류체른>, <청년시절>, <가정의 행복> 등의 작품을 쓰는 한편, 다시 농민 계몽과 교육을 위해 농민학교를 개설했다. 그 무렵, 결핵으로 독일 소덴에서 요양 중이던 맏형의 문병을 위해 현지로 갔다가 형의 임종을 맞아 그는 죽음에 대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때까지 자신의 인생에 관해 명확한 해석을 내리지 못하고 있던 그는, 혼미에 빠진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신부는 오랜 친지인 궁중의사의 딸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였는데, 1862년 당시 톨스토이는 34세, 소피야는 18세였다. 신혼생활은 달콤하고 행복했으며, 결혼을 계기로 그는 예술적으로도 원숙한 경지에 접어들었다. 그의 대표작인 <전쟁과 평화 (1864~69년)>도 감미로운 행복 속에서 쓰기 시작하여 5년 만에 완성되었다.

또한 그는 두 번째 장편인 <안나 카레니나 (1873~77년)>를 통하여 종교적 사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즉, “모든 인간은 신의 의지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의 사명은 자기 자신의 영혼을 구제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의 의지를 존중하며 살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선 모든 인생의 쾌락을 거부하고 부지런히 일하면서 화평하게 살고, 인내하며 자비심이 깊은 인간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소박한 ‘민중론’을 주창했다. 그는 또 기성 종교와 결별하고 자신의 종교를 창출했다. 이것은 <복음서>에 기술된 ‘산상수훈’의 다섯 가지 계율에 입각한, 무정부주의에 가까운 원시 기독교로서, 이른바 ‘톨스토이 이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의 스승으로 추앙받던 톨스토이도 끝내 가정을 지키지는 못했다. 만년에 이르러 그는 아내 소피야의 신경질적인 언성을 날마다 듣게 되었다. 그가 <참회 (1882년)>를 발표한 이후, 재산과 많은 책의 저작권을 포기하면서 거의 종교적인 저술에만 몰두하는 게 소피야로선 불만이었던 것이다. 톨스토이로서는 그것을 참는 일이 고통스러웠다.

1910년 10월 28일 새벽, 그는 ‘생애의 마지막 며칠을 고독과 정적 속에서 조용히 지내고 싶다.’ 는 뜻의 글을 남겨 놓고 집을 떠났다. 그러나 이 가출은 그에게 ‘조용한 며칠’을 가져다 주지 않았다. 도중에 그는 급성폐렴에 걸려 랴잔-우랄 철도의 간이역 아스타포보의 역장 관사로 옮겨졌다, 기별을 듣고 가족과 친지들이 달려갔을 때는 이미 위중 상태였고, 11월 7일 새벽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톨스토이

지은이 톨스토이(1828~1910)
러시아의 문호이자 사상가로, 모스크바 남쪽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친척 집에서 지내면서 카잔 대학 동양어학과에 입학했다가 중퇴하고 귀향해 농업 경영 개혁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한 때 방탕한 생활에 빠졌다.
1851년 맏형의 권유로 카프카스 포병대에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한 후, 처녀작 <유년시절>을 발표해 재능을 인정받았고, 1853년 크림 전쟁에 참전하여 이를 바탕으로 <세바스톨 이야기 (1855년)>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명성이 알려지게 되었다.
1862년 결혼한 이후 문학에 더 정진하여 그의 3대 장편인 <전쟁과 평화 (1964~69년)>, <안나 카레니나 (1875~78)>, <부활 (1899년)>을 완결해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 밖에 <소년시절>, <청년시절>, <참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요약 복음서>, <인생론>, <이반 일리치의 죽음>, <크로이체르 소나타>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러나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인한 아내와의 불화로 1910년 가출했다가 급성폐렴으로 한 간이역의 역장 관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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