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이 기적을 낳는다

안상섭 지음

학이사 2013년 07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5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긍정의 말이 기적을 낳는다』는 가정이나 직장, 학교 등에서 긍정적이고 행복한 말을 얼마나 사용하며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은 얼마나 사용하는지 되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스스로가 아름다운 말을 많이 함으로써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직장인이 가장 듣고 싶은 말’, ‘인사는 이렇게 하세요’ 등 긍정의 말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말은 뇌를 변화시킨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언어 습관
직장인이 가장 듣고 싶은 말
가정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
가정에서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
자녀들이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
부모님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행복합니다
즐거웠습니다
아름답군요
소통을 잘 하시네요
믿음이 갑니다, 신뢰가 가는 군요
양보 할게요
경청을 잘 하시네요
나를 사랑합니다
소망합니다
희망적이시군요
최선을 다하시네요
긍정적이시네요
칭찬을 참 잘 하시네요
배려가 깊으시군요
덕분입니다
공감 합니다
힘내세요
인사는 이렇게 합시다

책 속으로

우리 선조들은 ‘말 한 마다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고 했다. 또한‘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만큼 사람의 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디언들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일한 말을 3만 번 외친다고 한다. 그럼 그 효과는 무엇일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심리학적 근거와 의학적인 근거로 증명할 수 있다. 우선 심리학적 근거에서는 NLP(Neuro Linguistic - Programming)의 원리와 Mantra 효과라고 할 수 있다. NLP는 오감의 정신적 전달 경로인 신경계에서 특정 단어를 활용하여 뇌에 반영된다는 논리다. 다시 말하면 Mantra라는 ‘짧은 언어로 이루어진 사물과 자연의 근본적인 진동의 소리’의 영향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긍정의 말은 강하다. 긍정은 기적을 낳고 세상을 바꾼다.
이 책은 긍정효과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미래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청소년 문제의 심각한 사태를 오래전부터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친 흔적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좋은 언어습관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직장이나 가정, 혹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다. 이렇게 중요한 언어습관은 상대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기도 하지만 자칫 큰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 그래서 내가 무심코 했던 말이 혹시 상대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를 한번쯤 되돌아볼 필요가 있음을 제기한다.
저자는 기업체나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면서 언어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며 이 책의 발간 이유를 설명한다.
‘긍정의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나 자신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은 물론 주위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지만 부정의 말을 많이 하게 되면 그와 반대로 나 자신과 주위 사람들 모두를 부정적으로 변화시키게 된다’며‘이렇게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은 서로에게 희망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서평에서 ‘늘어가는 청소년의 자살, 왕따와 학교폭력, 입시위주의 몰입교육으로 얼룩진, 세상의 그늘을 치유하는 힘이 될 것’이라면서 ‘글이 곧 사람이라는 동서양 선인들의 말이 진리임을 실감 한다’고 덧붙였다.
저자는 ‘스스로 아름다운 말을 많이 함으로써 학교나 가정, 직장 생활 등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이렇게 될 때 비로소 온 세상이 행복과 감사의 물결로 물들여져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