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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배신

백성진 , 김진욱 지음
맛있는책

2016년 01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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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000-0027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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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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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융을 믿었고, 금융에 배신당했다!

『금융의 배신』은 '금융소비자협회' 사무국장 백성진이 외환위기 이후의 금융 사태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그것들이 우리 사회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것이다. 글로벌 기업이라고 자부하는 대기업들이 어떻게 주가조작을 하고, 고객의 돈을 어떤 방법으로 취했는지 밝힌다. 금융사들의 탐욕, 소비자들의 피해, 금융소비자로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세히 다룬다. 이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금융의 실체를 적나라하고 파헤친다.
머리말 : 실업, 부채, 부도, 오큐파이……우리의 고단한 삶 한가운데 금융이 있다

1부. 분노하라, 제발
1. 이것은 피 같은 당신 돈에 대한 얘기다
2. 빚 권하는 대한민국
3. 당신이 왕이라고! 봉이 아니고!
4. ‘금융소비자위원회’의 창립을 선언하노라

2부. 배신자여, 너의 이름은
1. 회장님과 함께 사라진 2,200억 [삼부파이낸스 (1999년) 사건]
1) 피해자 3만 명, 피해액 2,200억 원
2) 50% 수익률의 덫
3) 세상에 공짜는 없다.

2. 세상은 넓고 사기 칠 일은 많다 [대우 분식회계 사태 (1999년)]
1) 김우중 회장의 일장춘몽
2) 금융 당국은 회장님 편!
3) 수만 노동자, 수십만 개미들의 눈물
4) 세계경영, 세계적 돌려막기

3.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론스타 사태(2001년~)]
1) 돈 바쳐, 몸 바쳐, 제소 당해!
2) 도표로 보는 론스타 사태 생중계
3) 배당이라는 이름의 초강력 빨대

4.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탄생 [신용카드대란 (2003년)]
1) 가계 발 금융위기의 시작
2) 알면 눈물 나는 ‘금 모으기 운동’
3) 공적자금은 얼마나 회수되었을까
4) 외환위기 Before & After
5) 업계 1위 LG카드의 손 털기 작전
6) MB보다 금융

5. 미국도 망할 수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2008년]
1) 월스트리트 연쇄 부도사건
2) 남의 집 불구경이 아닌 이유

6. 누가 우량 중소기업을 울렸나 [KIKO 사태 (2008년~)]
1) 키코가 뭐길래
2) 한국 정부의 ‘뱅크 프랜들리’ 정신
3) 검찰은 왜 미국까지 날아갔나

7. 천국에서 지옥으로 [두바이 금융사태(2009년~)]
1) 아, 석유!
2) 두바이 몰락의 일등 공신은 미국
3) 빚은 천국도 자빠뜨린다

8. 세계표준도 조작된다 [영국 리보금리 조작 사건(2012년)]
1)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사기극
2) 모두가 함께 해먹었다
3) 내 돈 내놓으라고 왜 말 못 하나

9. 은행은 웬만한 건 잘못해도 괜찮아 [집단대출 서류 조작 (2012년)]
1) 중도금 대출서류 쯤이야
2) 은행들에게 소심한 한 마디

3부. 소비자냐, 속이자냐
1. 너희들이 정녕 은행이냐 [저축은행 사태(2009년~)]
1) 불법과 비리의 백화점
2) PF 대출로 한방에 훅 가다
3) 누가누가 더 많이 해먹었을까
4) 피해자에서 투사로
5) 아직 터널의 끝이 아니다

2. 100% 손해 보는 이상한 재테크 [ELS 주가조작 사건 (2010년)]
1) 고양이인줄 모르고 생선을 맡기다
2) 그들에게 주가 조작은 코 푸는 것보다 쉬웠다
3) 양복 입은 야바위꾼

3. 우리 모두 4번이나 털렸다 [개인신용정보 유출]
1) 이건 결단코 심각한 일이다
2) 민사 배상으로 응징하자

4. 우리가 멍청해서 당한 줄 알았다 [보이스피싱]
1) 이제 그만 낚이자
2) 어느 날 갑자기 빚이 생겼다

5. 먹튀는 여기에 있다 [LIG건설기업어음 사기발행 사건 2012년)]
1) 부실 기업의 수호천사
2) 마지막 돈줄은 언제나 개미
3) 대기업은 사기도 크게 친다
4) 늘 있는 놈이 더 한다

4부. 금융소비자를 위한 특별 교양교육
1. 민자사업은 대부분 삽질이다
1) 금융족과 토건족의 만남
2) 밥그릇 챙기기 대혈투

2. 신용불량자를 2번 울리는 신용회복제도
1)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탄생
2) 한 집에 빚이 4,213만원
3) 면책된 것도 아니고, 안 된 것도 아닌
4) 누가 나의 신용을 평가하나
5) 우리나라 신용평가기관 알아두기
6) 한 번 불량이면 영원한 불량
7) 제발 이렇게 좀 하자

3. 넥슨의 ‘머니 게임’
1) 넥슨을 돈슨이라고 부르는 이유
2) “넥슨은 한국 회사가 아니므니다~”
3) 약탈적 ‘1만 대 1’ 주식병합
4) 넥슨의 ‘적자 내기 대작전’인
5) 신용정보 유출까지, 참 여러 가지 한다
6) 넥슨의 노예가 된 PC방 업주들

4. ‘김앤장’은 참 나쁘다
1)언제나 유효한 공식, 유전무죄
2)김앤장의 고객은 투기자본

5. 모피아, 금융 제국을 만든 사람들
1) 회전문 안의 사람들
2) 정권은 유한하고 모피아는 영원하다

*맺음말 : 당신 혼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두지는 않겠다

움직일지 궁금하다.

┃추천의 글

이제까지 그 누구도 금융에 대해 이렇게 적나라한 비판을 가한 사람은 없었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와 논리적 전개, 직설적 표현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걸림돌이 금융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금융이 바뀌어야 한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이대순 변호사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금융은 칼과 같다. 칼자루를 쥐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지만, 칼날을 쥐는 순간, 당신의 목숨까지 위태로워진다. 그런데 금융이 칼보다 무서운 것은 어디가 칼자루고 어디가 칼날인지 구분이 안 된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이를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현란한 수사나 이론은 오히려 불필요하다. 저자들의 거친 말투가 오히려 분명한 속내를 드러내준다.
-백운광 (참여연대 민생희망팀 경제학박사)

가진 자 1%가 못 가진 자 99%를 무자비하게 기만하고 약탈하고 있다. 하지만 1%의 봉으로 전락한 99%는 자신이 기만당하고 있는 줄도 모른다. 이 책은 부도덕하고 탐욕스런 1%의 적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무슨 짓을 해왔는지 밝히고 있다.
-추효현 (금융감독원 노조위원장)

이 책은 꽤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표현은 경쾌하고 자유롭다. 대한민국의 절망적인 금융 문제를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풀어놓은 저자의 역량에 박수를 보내다.
-이대표 (다음 카페 짠돌이 운영자)

작가정보

저자(글) 백성진

저자 : 백성진
저자 백성진은 오랫동안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해온 그는 2011년 3월 발족된 금융소비자협회」의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소비자협회는 이제까지의 일방적인 금융정책이 아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금융정책을 만들고자 한다. 금융사의 무분별한 이익 추구는 규제와 감독이 없기 때문이라는 믿음으로 다양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직접 거리에 나서 시위에도 참가하는 열혈 운동가다. 그의 다양한 노력은 2012년 9월 채무자 시민단체인「빚을갚고싶은사람들」을 탄생시켰다. 고통 받는 채무자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신용 시스템의 약탈적 측면을 개선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그는「금융정책연구원」이사직도 맡고 있다.

저자 : 김진욱
저자 김진욱은 성균관대학교에서「퍼블리시티권의 보호 범위와 한계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 후 금융자본주의의 폐해와 금융소비자의 권리 침해를 알리기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소비자가 자신의 위상을 자각하고 스스로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진정한 경제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융정책연구원」, 「금융소비자협회」 정책국장 직을 맡아 활동 중이다.

저자(글)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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