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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

고령사회 일본이 던지는 화두 당신의 노후는 안전한가
전영수 지음
맛있는책

2016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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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4MB)
ECN 0111-2018-300-00277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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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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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대국 일본의 빈곤현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보고서. 전직 기자였고, 현재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날카롭고 설득력 있는 글쓰기로 알려진 전영수 교수가 현대 일본의 노인빈곤 자화상을 짚어본다.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본주의의 치명적 딜레마와 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는 중산층 이하계층의 빈곤과 좌절문제를 다루면서 한국의 미래에도 우려의 시선을 보낸다. 일본의 모습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개별가계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무연사회
고독해체, 그리고 재구성
무연사회의 첫 희생자 ‘외롭게 죽는 인생’
확대재생산의 고립공포 ‘한숨의 노처녀·노총각’
삶과 돈의 불협화음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지역공동체의 파괴 ‘마츠리에 끈이 사라졌다!’
도쿄주택가의 흉가비밀 ‘사라진 주인은 어디로?’
무연사회 비즈니스 ‘눈물과 고독이 수익기회’
현대 일본가족의 재구성 ‘한 지붕 여러 가족’

불편과 왜곡
‘최소불행사회’의 망주·폭주노인
노인대국에서 찾는 꽃집과 병원의 경제학
구매난민 급증 ‘돈 있어도 살 수 없는 세상’
고령타깃 악질사기에 ‘노인지갑 속수무책’
낮은 담을 비웃는 무거운 커튼
‘몬스터’로 불리는 불편한 망주(妄走)노인
범죄유혹에 빠지는 질주하는 폭주노인
노년의 친구교제 붐 ‘속내를 공유하자!’

목돈압박
돈 걱정에 두 번 죽는(?)일본노인
실버산업의 진실 ‘황금알 vs 거품론’
실버재화의 러브콜 ‘안 사자니 불편하고’
벌벌 떠는 장례비용 ‘돈 깔고 누운 인생최후’
슬픈 블루오션 ‘죽음에 돈이 있다!’
늙으면 아프다는데 ‘준비상황은 무방비’
무차별 간병지옥 ‘노환비용 5년에 1억 엔’
커지는 노노격차 ‘부자노인 vs 빈곤노인’

노후자금
길 없는 곳에 길 찾기
시장규모 50조 엔 ‘상속에¼­ 갈리는 은퇴 이후’
치열해진 재산분쟁 ‘경기침체로 유산의존 증가’
날개 단 용돈펀드 ‘고령고객 눈높이에 제격’
위기의 실버창업 ‘60세 넘으면 언감생심’
자영업자 노후위기 ‘국민연금조차 그림의 떡’
과도한 저축의존 ‘쓰나미가 남긴 개인금고’
은퇴 이후 적자장부 ‘믿을 건 저축인출?’
출구 없는 노후난민 ‘인생 2막의 공포’
무너진 금융이론 ‘노인이 주식을 왜 사지?’

연금의존
똑같은 일벌레의 처지는 인생후반
연금선진국 일본의 ‘고령가구 평균가계부’
일본가계의 노후기반 ‘3층 구조의 연금비밀?’
허상의 모델연금 ‘분식된 연금계산법’
세수갈등과 연금감액 ‘연금생활자 때리기’
노후난민 300만 예약 ‘공적연금 사각지대’
팽배한 연금불신 ‘사라진 내 연금은?’
기업연금의 배신(?) ‘믿었던 내 노후는 어쩌고’

고령근로
숙명이 돼버린 평생현역의 길
늙은 일본의 고민 ‘장수국가의 딜레마 풀기’
퇴직 이후 빈부격차 관건은 ‘근로소득 보유여부’
㈜일본의 신화붕괴 ‘사라진 회사의 노후 책임’
고령근로의 힘 ‘84세에 월 25만 엔 근로소득’
거세지는 정년무용론 ‘연령차별 없는 평생현역’
정년연장 현주소 ‘제도는 좋은데 현실은 글쎄’
노후웃음의 전제조건 ‘정년연장 위해 필요한 것’
정년연장 모범기업 ‘베테랑을 모시는 이유’

지금 일본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곧 당신에게 닥칠 충격적인 미래!

상상하지도 못할 장수대국의 빈곤현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보고서!

부자나라 일본의 ‘빈민’보고서다. 제목부터 아이러니하다.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아이러니 그 자체다.
그 아이러니의 주된 이유가 ‘고령사회’ 때문이다. 고령사회 하면 ‘은퇴’ 혹은 ‘노후'란 단어를 떠올리게 되지만, 사실은 사회전체를 뒤흔드는 충격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그것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변화로, 어느 누구도 그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 심각성을 깨달은 사람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고령사회 대책이 시급하다!” 그러나 누구도 그에 대한 속 시원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경제뿐만 아니라 생활환경, 산업,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워낙 그 범위가 넓고 사회전반에 걸친 동시다발적 변화이다 보니 국소적인 예측만으로 대책을 내놓기가 쉽지 않다.
이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먼저 고령사회를 경험한 곳으로 가보는 거다. 투명망토를 두르고 우리보다 먼저 고령사회의 변화를 겪고 있는 곳으로 가서,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개인의 변화, 사회의 변화, 기업의 변화…… 그러면 보는 사람의 위치와 입장에 따라서 스스로 나름대로의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고령사회의 적나라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파헤쳤다. 전직 기자였고, 현재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날카롭고 설득력 있는 글쓰기로 정평이 나 있는 전영수 교수가 일본에서 돌아와 처음으로 내놓는 야심작이다.

지금 일본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부자나라ㆍ빈곤국민의 숨겨진 자화상
경제지상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만남…하류인생의 대량생산과 무연사회의 집단폐색
최소불행 사회의 최대갈등 스토리…승자독식 시대의 잃어버린 인간다운 삶과 노후
탄탄한 3층 연금수혜에도 곳곳의 비명소리…은퇴이후 삶은 무차별적인 지옥
은퇴이후를 가르는 건 현역시절 삶…당신은 일본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것인가?

무연사회; 고독사와 가족해체, 그리고 재구성
일본사회가 고독에 빠졌다. 돈이 없어서다. 가난이 인간관계마저 휑하니 끊어버렸다. 외로움에 치를 떨다 고독하게 죽는 하류인생의 대량생산이다. '독신=가난' 항등식의 성립이다. 3가구 중 1가구는 단신세대로 이미 가난에 직면했다. 저소득·비정규직은 독신탈출 자체가 힘들어졌다. 이들의 삶에 희망은 없다. 남자는 더 어렵다. 초식(草食)을 이어 고남(孤男)과 독남(毒男)이 넘쳐난다. 충격적인 사건사고도 반복됐다. 생계범죄부터 아사사건까지 부자나라·빈곤국민의 부끄러운 현대병폐가 총망라 중이다. 도쿄주택가의 흉가는 새로운 도시괴담으로 떠올랐다. 백골사채 미스터리를 품은 빈집만 800만호다. 핏줄에 대한 기본예의조차 사라졌다. ‘무연사회(無緣社會)’의 개막이다.
후폭풍은 무차별적이다. 성장과실을 누린 부자노인이 이럴진대 돈 없는 후속세대는 무방비상태다. 이들에게 노후는 절망과 동의어다. 노처녀·노총각의 한숨소리가 높은 배경이다. 고립공포를 품은 노후난민 예비군의 양산구조다. 경제논리 앞에 지역축제(마츠리)도 무릎을 꿇었다. 연대감은 악화일로다. 와중에 사회안전망은 붕괴됐다. 기업복지(개발주의 복지모델)로 자녀교육·주택마련·노후자금 등 개인복지를 책임졌던 기업은 변절했다. 일본기업 특유의 공동체의식 대신 적자생존·승자독식의 신자유주의와 맞물려 무한이익에 사활을 걸었다. 월급은 줄이고 사람은 자르며 격차사회 패권을 독점했다. 미끄럼틀에서 떨어진 중산층 이하가 급증한 상황논리다. 눈물과 고독을 돈벌이로 삼은 무연사회 비즈니스마저 등장했다. 돈만 좇던 부자나라의 슬픈 자화상이다. 일본사회가 무연(無緣)화되고 만혼(晩婚)화되며 폐색(閉塞)화되는 이유다. 요컨대 돈 걱정을 둘러싼 집단우울이다.

불편과 왜곡; 최소불행 사회의 망주·폭주노인
일본은 고령국가다. 좋게는 장수대국이다. 길거리 풍경주인의 절대다수가 노인인구다. 꽃집과 병원이 문전성시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실버산업 예찬론의 배경이다. 그런데 실제 노인 삶은 알려진 것과 정반대다. 무연사회 희생자인 것도 서러운데 돈조차 해결할 수 없는 생활불편이 수두룩하다. 삶의 질을 높이고자 ‘최소불행 사회’를 외쳤던 민주당으로선 머쓱한 대목이다. 600만 명의 구매난민이 대표적이다. 두부 한모 사자고 1㎞ 이상을 걷거나 택시 타는 노인은 새롭잖다. 몸은 아픈데 동네점포가 폐업하니 방법이 없다. 생명줄의 중대한 단절위협이다. 기름도 그렇다. 지방·겨울·노인일수록 주요소 폐업공포는 구체적이다. 생활불편을 악용한 악덕상술은 넘쳐난다. 돈 냄새는 나는데 사리판별은 떨어지니 사기꾼이 몰리는 건 당연지사다. 갈수록 악질ㆍ교묘해져 골칫거리다. 피해총액만 GDP의 1%다. 고령자 3대 불안인 금전(돈), 건강(병), 고독(범죄)은 짭짤한 사기타깃이다.
노인문제는 복합적이다. 은퇴순간 사회·경제·육체·정신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수반돼서다. 또 그 변화는 급박하다. 그래서 충격이 크다. 상실감과 소외·자괴감에 아슬아슬한 삶을 사는 노인인구가 적잖다. 그래도 알려진 건 덜하다. 접촉을 피해 스스로를 집에 가둔 경우가 많아서다. 낮은 담을 비웃는 무거운 커튼의 존재감이 그렇다. 아무리 담이 낮아도 집안을 볼 수 없다. 집밖에서 소통부재를 해소하자니 온갖 불협화음이 이들을 기다린다. 노소갈등을 유발하는 민폐부터 사회후생을 저해하는 범죄로까지 이어진다. 상징키워드는 망주(妄走) 혹은 폭주(暴走)노인이다. 미쳐서 날뛴다고 괴물(Monster)로 비유된다. 베이비부머의 대량퇴직이 기형화된 고령괴물을 양산했다는 시각이다. 사회부적응이다. 정년이후 연착륙에 불발한 경우다. ‘대형쓰레기’로 살며 ‘가족복수’에 고생하니 차라리 집밖이 탈출구지만 사회인식은 차갑기 그지없다. 그만큼 고독과 울분이 넘쳐난다. 곧 노인범죄로 연결된다. TV에 소개된 고령자형무소의 실상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노인들이 밉다는 청년세대도 비일비재하다. 지혜로운 노인존경은 옛말이 됐다.

목돈압박; 돈 걱정에 두 번 죽는 일본노인
고령화는 두 얼굴을 가졌다. 위기와 기회다. 기회란 실버산업의 무게감이다. 고령인구의 소비파워 덕분이다. ‘실버시장=블루오션’의 등식성립이다. 금융자산의 절대다수를 쥔 돈 많은 일본노인이기에 더더욱 장밋빛이었다. 시장규모만 100조엔 이상을 봤다. 그런데 실상은 달랐다. 참패였다. 일본노인은 돈ㆍ시간 모두 여유로웠지만 단 하나 소비의욕이 부족했다. 불발에 그친 실버시장 버블이었다. 노후부담에 부자노인조차 소비를 줄인 결과다. 즉 어제의 노인과 오늘의 고령자는 상황자체가 달랐다. 이미지 수정은 불가피해졌다. 실버품목의 냉온수혜는 차별적이다. 노인눈높이에 맞추지 못했다면 재고신세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확인된 일부시장이다. 게임·주택·건강(의료)·식품 등 일부 성공모델은 그래서 값지다.
'황금알 vs 거품론'의 진실게임에도 불구, 실버시장은 크다. 꼭 필요한 거액의 소비항목이 줄줄이 대기 중인 걸로 확인돼서다. 간병비용과 장례비용이 대표적이다. 이 둘을 생각하면 맘 놓고 죽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비용부담이 천문학적이다. 수도권은 장의비용이 500만엔 이상이다. 인생최후에 돈 깔고 눕는다는 말까지 떠돈다. 먹고 살기 힘들어져 장례ㆍ제사를 못 챙기는 후손도 급증세다. ‘내 묘는 내 스스로’가 등장한 배경이다. 생전의 장의준비다. 더 겁나는 건 간병비용이다. 늙으면 아픈데 준비상황은 무방비다. 위협·파괴적인 간호공포가 무차별적인 불행도미노를 야기한다. 누그든 '단란한 가족행복=불행한 개호지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치매간병이면 집안자체가 풍비박산이다. 노환비용만 5년에 1억엔이 든다는 통계까지 있으니 놀랄 뿐이다. 여성노인 간병비용은 부르는 게 값이다. 그나마 맘에 드는 간병시설도 드물다. 불만족스러운 최후효도란 푸념소리가 높은 이유다. 부자노인이면 그나마 낫지만 통계에 감춰진 대다수의 빈곤노인에겐 ‘그림의 떡’이다.

노후자금; 길 없는 곳에서 길 찾기
웰빙(Well-Being) 이후는 웰다잉(Well-Dying)이다. 잘 사는 것만큼 잘 마무리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한 과제다. 노후자금의 준비이유다. 그런데 실상은 빈부격차와 세대격차 탓에 인생 2막이 확연이 갈린다. 부자자녀를 결정짓는 최대관건이 부자부모에 달렸을 정도다. 50조엔의 상속시장을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만큼 유산상속에서의 진흙탕 싸움은 일상적이다. 금융기관은 부드러운 유산상속을 수익모델로 내걸었다. 경기침체로 유산의존이 높아진 결과다. 유언장 대행서비스도 각광이다. 허탈한 부의 이전을 바라보는 서민층은 아예 의욕상실이다. 결국 노후자금은 자기책임이다. 한 푼이라도 더 쟁여두려는 준비전략은 치열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길이 없다. 자산시장 붕괴상징답게 재테크 원조국은 고개를 숙인 지 오래다.
길 없는 곳에서 길 찾으려는 노력은 눈물겨울 수밖에 없다. 요즘 뜨는 건 용돈펀드다. 낙양지가가 따로 없다. 10년 새 40배나 커졌다. 시중금리 이상의 분배금을 매월 지급해 생활자금을 충당할 수 있어서다. 노인가계의 적자생활비를 벌충하기에 ‘딱’이다. 한국이라면 창업카드라도 있다지만 일본은 자영업도 가시밭길이다. 실업탈출구로서 역할은 기대난이다. 창업의욕도 이유도 없다. 자영업자라면 더더욱 노후위기감이 높다. 국민연금조차 기대하기 힘들어서다. 비교적 탄탄한 샐러리맨의 노후연금에 비해 자영업자 연금구조는 곳곳이 함정이다.
장사라도 잘

작가정보

저자(글) 전영수

저자 전영수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일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년 2월부터 1년 동안 일본 게이오대 경제학부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전공은 국제금융·일본경제이며 관심사는 고령화와 관련된 자산운용 및 은퇴를 포함한 노후생활·복지부문이다. 한양대에서 학위(국제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이후 연구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언론에선 경제ㆍ금융평론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 금융재테크 기자출신이다. 기자시절 재테크와 자산시장 관련기사를 전문적으로 써왔다. 거시경제부터 주식ㆍ금융ㆍ부동산 파트 등 거의 모든 자산시장을 커버했다. 한 분야에 치우친 편협한 시각이 성공적인 자산포트폴리오 형성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론을 강조한다. 때문에 나무보단 숲을 보듯 다양한 자산시장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한다. 외부활동도 활발하다. 왕성한 방송ㆍ기고ㆍ강의활동을 통해 자산시장과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경제비타민’을 비롯해 KBSㆍMBCㆍSBSㆍEBS TV와 여러 라디오 등에 출연했거나 출연 중이다. ‘전영수의 라디오 경제(불교방송)’, ‘전영수의 경제카페(교통방송)’ 등에 고정ㆍ패널로 참가하기도 했다. <한경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플러스> 등에 일본관련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은퇴대국 일본의 빈곤보고서』『누구든 인덱스펀드는 사둬라』 『불황을 이기는 성공투자 ETF』 『한국경제 프리즘(일본을 통해 본)』『세계의 주식고수들』『주식투자로 10루타를 때려라』『제로에서 시작하는 老테크』『현명한 투자자는 이런 책을 읽는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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