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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U. R. 로줌 유니버설 로봇

로봇 100주년 기념 완역판
카렐 차페크 지음 | 유선비 옮김
이음

2020년 05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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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89MB)
ISBN 978899316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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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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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를 포착하고, 맞물린 세계의 틈을 상상하는 이음스코프 시리즈. 그 첫 번째 책으로 로봇에 의해 인간이 멸종하는 암울한 미래를 그린 카렐 차페크의 1920년 희곡 작품 『R. U. R. - 로줌 유니버설 로봇』을 선보인다.
『R. U. R.』은 대량 생산된 기계 집단인 ‘로봇’을 통해 집단주의, 전쟁, 인간성의 파괴 등을 철학적으로 탐구한 작품으로, 1920년 출간 이후 수많은 무대에 상연되며 유럽,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로봇이라는 기발한 등장인물을 제공하여 오늘날의 SF 소설과 영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R. U. R.』이 처음 세상에 나온 지 100주년 되는 해다. 카렐 차페크의 형인 요세프 차페크의 아이디어이자, ‘강제 노역’의 의미를 담고 있는 신조어인 ‘로봇’ 또한 이 작품에 처음 등장했으므로 2020년은 로봇 탄생 100주년이기도 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아어과 유선비 교수의 번역으로 고전의 매력을 살린 로봇 100주년 기념판 『R. U. R. - 로줌 유니버설 로봇』을 통해 21세기 기술 문명의 발전 방향과 인간의 가치에 관한 차페크의 질문을 다시 생각해보자.
등장인물
서막
제1막
제2막
제3막
옮긴이의 말

p.98 “하느님 아버지, 저를 피곤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길을 잃고 헤매는 도민과 모두를 깨우쳐주소서. 이들의 작품을 파괴하시고, 사람들로 하여금 근심과 노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인류의 몰락에 맞서 지켜주소서. 영혼과 육체에 해로운 것들이 깃들지 않도록 하시고, 우리에게서 로봇을 없애주시고, 헬레나 부인을 보호하소서. 아멘.”

p.128 항해 시간표가 유효하게만 된다면, 인간의 법이 유효하게 되고, 신의 법칙이 유효하게 되고, 우주의 법칙이 유효하게 되고, 유효해야 할 모든 게 유효하게 되죠. 항해 시간표는 복음서보다 더 위대하고 호머보다 더 위대하고 칸트 사상 전체보다 더 위대하죠. 항해 시간표는 인간 지성의 가장 완벽한 산출물이죠.

p.132 이제 더 이상 공장이 여기 하나만은 아닐 거요. 이제는 유니버설 로봇이 아니라는 거지. 각 나라, 각국 영토마다 공장을 세울 거고 그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거요. 무슨 의미냐 하면 각각의 공장에서 다른 색, 다른 털, 다른 언어의 로봇이 나올 거라는 것이오. 서로 이방인이 되겠지, 돌들처럼 서로 낯설겠지. 이제 더 이상 서로 이해할 수 없을 거요. 우리, 우리 사람들이 거기에 아주 조금 훈육을 더하는 거지, 이해되죠? 로봇이 죽을 때까지, 무덤까지, 영원히 다른 공장 상표의 로봇을 증오하도록.

p.137 “온 세상의 로봇들이여! 우리는 로줌 유니버설 로봇사의 첫 번째 인종 조직이며 인간이 우주의 적이자 무법자임을 공표한다. 온 세상의 로봇들이여, 너희들에게 인류를 살육하라고 명령한다. 남자들을 살려두지 말라. 여자들을 살려두지 말라. 공장, 철도, 기계, 광산과 원료를 지켜라. 나머지는 파괴하라. 그러고 난 후에 일로 돌아가라. 일을 멈춰서는 안 된다.”

p.150 이보게들, 이건 로봇에게 전쟁을 하도록 가르친 구유럽의 잘못이네! 이제 그만, 젠장! 그 정치인지 뭔지는 좀 내버려둘 수 없을까? 삶을 위한 노동력으로 군인을 만드는 건 죄악일세!

p.158 난 과학을 고발하오! 난 기술을 고발하오! 도민을! 나 자신을! 우리 모두를! 우리, 우리는 죄인이오! 나 스스로의 과대망상을 위해, 이익을 위해, 발전을 위해, 무슨 대단한 걸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인류를 죽였소! 그리고 자네들은 본인들이 만든 위대함의 크기로 인해서 스스로 박살 나는 것이오! 어떤 왕도 인간의 뼈로 된 그토록 어마어마한 봉분은 만들지 못했을 거요!

급변하는 세계를 포착하고, 맞물린 세계의 틈을 상상하다
세상을 보는 반짝이는 눈
이음스코프

거대하고 복잡한 이 세계를 조금 다르게 들여다볼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그것은 이야기다. 우리는 이야기를 읽으며 빠르게 변하는 세계를 포착해 뜻밖의 장면을 발견한다. 굳게 맞물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계의 틈을 상상하기도 한다. ‘이음스코프’는 그러한 픽션을 엮는다. 시리즈 이름인 ‘스코프scope’는 망원경Telescope, 현미경Microscope, 만화경Kaleidoscope 등의 단어에 붙는 접미사로, 무언가를 보는 거울이나 렌즈를 의미한다. 스코프 시리즈는 이야기가 곧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 현실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다고 믿는다.

로봇 100주년 기념 완역판 출간
1920년 출간 이후 체코 작가 카렐 차페크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준 『R. U. R. - 로줌 유니버설 로봇』을 체코 문학 및 카렐 차페크 문학 연구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유선비 교수의 번역으로 새롭게 펴낸다.
로봇을 창조했던 로줌 시니어와 로줌 주니어, 두 사람의 이름은 체코어로 이성과 지능을 뜻하는 ‘로줌(rozum)’과 발음이 같다. 주인공 도민은 라틴어로 ‘신’을 의미하는 ‘도미누스(dominus)’에서 나온 것으로, 로봇을 통해 인간 세상을 바꾸려고 했던 그의 의도를 나타낸다. 헬레나는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되었던 그 헬레나처럼 모든 사람들이 사랑에 빠질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인데, 실은 『R. U. R.』의 전체 플롯 역시 그리스 신화의 환언과 같은 형태를 띄고 있다. 로봇과 주인공들이 대치하는 2막에서 전구의 불빛은 내부 공간의 안전을 알리는 동시에 인류의 생명이 꺼지게 되는 것을 상징하는 장치의 역할을 한다.
이처럼 등장인물의 이름에서부터 작은 소품과 플롯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상징과 문학적 장치로 가득한 『R. U. R.』을 더욱 정확하고 세심한 번역으로 읽어볼 기회다.

로봇으로 재현된 음울한 군중의 모습
100년 전 『R. U. R.』이 세상에 나오자 세계의 많은 비평가와 독자들은 신기한 ‘기계장치’인 로봇에 환호했다. 그러나 차페크가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그저 신기한 기계장치가 아닌, 전쟁 직후 유럽의 암울했던 분위기와 집단주의가 가져오는 공포였다. 차페크의 작품에는 이전에도 도롱뇽이나 개미 같은 우화적인 형태로 표현된 ‘군중’이 자주 등장했는데, 『R. U. R.』에 등장하는 로봇 군단에서는 음울한 군중의 특징이 훨씬 더 부각된다.

갈 박사: 들어보게, 도민, 우린 분명 잘못했네.
도민: (멈추며) 무슨 잘못?
갈 박사: 로봇에게 지나치게 똑같은 얼굴을 주었어. 수십만의 똑같은 얼굴이 여기를 향하고 있네. 표정 없는 수십만의 거품. 이건 끔찍한 악몽 같구먼.
도민: 만일 각각 얼굴이 달랐다면 -
갈 박사: -이렇게 소름 끼치는 광경은 아니었겠지.

공학자였던 로줌 주니어가 발명한 로봇은 공장에서 생화학적 공정을 거쳐 대량 생산되는 상품들로, 똑같은 얼굴, 똑같은 행동과 똑같은 목적을 가진 소름 끼치는 군중의 모습을 하고 있다. 주인공들이로봇 군단과 대치하는 장면에서 로봇은 “수십만의 똑같은 얼굴”, “표정 없는 수십만의 거품”으로 표현된다. 이처럼 영혼을 잃은 집단으로서 대중을 그렸던 『R. U. R.』은 1930년대 동안에도 수많은 무대에서 상연되며, 파시즘이 전 유럽에 전염병처럼 퍼져가던 때에 집단주의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기술 문명의 방향성과 인간의 가치를 질문하는 고전
『R. U. R.』 은 오늘날 기술 문명의 발전 방향과 인간의 가치에 대해 질문하는 필수 고전이다. 머지않아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부분 차지할 것이고, 자율상상무기인 ‘킬러 로봇’이 전쟁, 독재, 테러에 이용될 것이라는 암울한 예측이 분분하다. 이 시점에서, 이미 100년 전에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형태의 ‘로봇’을 등장인물로 내세워 집단주의와 전쟁, 기술의 발전 방향, 인간의 가치에 관한 질문들을 던졌던 이 고전을 재조명하는 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 픽션을 통해 세계의 변화와 틈을 바라보려 하는 이음스코프 시리즈 첫 책으로 『R. U. R.』을 택한 이유다.

작가정보

프라하, 베를린, 파리에서 공부하고 프라하 카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은 카렐 차페크는 체코의 대표적인 일간지 『리도베 노비니』에서 편집자 겸 기고가로서 평생에 걸쳐 활동하였으며 일생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철학적ㆍ풍자적인 작품들을 썼다. 초기 작품인 『빛나는 심연』(1916), 『크라코노시 정원』(1918), 『껄끄러운 이야기들』(1921)은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 궁극의 가치를 찾고자 노력하는 인간을 보여준다. 또한 과학기술의 진보가 어떻게 인간을 거대한 폭력 사태로 끌어들이는지 보여주는 희곡 『R. U. R.』(1920)과 소설 『압솔루트노 공장』(1922), 『크라카티트』(1924), 『도롱뇽과의 전쟁』(1936) 등을 썼다. 한편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을 풍자한 희곡 『곤충 극장』(1921)은 형 요세프 차페크와 함께 집필한 알레고리 형식의 대표적 작품이며, 단편 소설집인 『오른쪽-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1929)은 추리소설 형식으로 쓰인 작품이다. 후기 작품에는 정체성, 자아, 인간 동기 등에 대한 탐구가 나타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철학소설 3부작인 『호르두발』(1933), 『별똥별』(1934), 『평범한 인생』(1934)이 있다. 1930년대 후반에는 파시즘과 나치즘을 경고하는 『첫 번째 구조대』(1937), 『하얀 역병』(1937), 『어머니』(1938) 등을 썼다.

체코 프라하 카렐대학교에서 체코어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ㆍ슬로바키아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말라스트라나 이야기』(2012), 『트로야의 빌라』(2012), 『고독과 친밀 사이』(2017) 등을 공역했으며, 박사학위 논문 ‘기호, 문체 그리고 카렐 차페크의 희곡’ 외에 체코 문학과 카렐 차페크의 작품 세계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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