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 영혼의 상태

그리스도인의 죽음에 대한 묵상과 소고

존 넬슨 다비 지음 | 이중수 옮김

형제들의집 2022년 0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5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근세의 터툴리안'이라고 존 넬슨 다비의 『죽음 이후 영혼의 상태』. 교회 역사에서 19세기 영적 거성으로 불린 저자가 그리스도이인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에 대한 탁월한 가르침을 얻게 된다. 감동과 위안을 받으면서 죽음 너머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복된 소망을 깨우치게 될 것이다.

목차

역자 서문: 그리스도인의 죽음에 대한 묵상과 소고

제1장 죽음이란 무엇인가?
제2장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무슨 의미인가?
제3장 죽음 이후 영혼의 상태
제4장 딸을 잃은 어머니에게 보내는 세 통의 편지
제5장 영원한, 형벌, 그리고 지옥

역자 후기

작가정보

저자(글) 존 넬슨 다비

준 넬슨 다비는 근세의 터툴리안으로 일컫어진다. 아일랜드계로 1800년 11월 18일 리프 캐슬, 킹스 타운티에서 출생하였으며,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년에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그리스도의 간증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여 유럽 전역에 배포했으며, 1837년에는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1840년에는 불어를 사용하는 여러 교회를 형성하였다. 만년에는 유럽 전역은 물론 캐나다, 미국, 서인도제도, 뉴질랜드 등지에서 활동하였으며, 영감이 넘치는 찬송을 수없이 작사하였다. 그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드려진 삶이었다. 1882년 4월 29일 그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안시기과 상급을 주실 주님께로 갔다.

번역 이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