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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언라이 오늘의 중국을 이끄는 힘

현대 중국의 중심에 선 2인자
이중 지음
역사의아침

2013년 06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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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10MB)
ISBN 9791187493327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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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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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저우언라이에 주목해야 하는가?
현대 중국의 중심에 선 2인자『저우언라이, 오늘의 중국을 이끄는 힘』. 이 책은 1인자 마오쩌둥을 뛰어넘은 2인자, 중국공산당의 영원한 표상 ‘저우언라이’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역사를 살피고, 나아가 중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그 자체로 중국공산당의 혁명 역사인 저우언라이의 일생을 일화 중심으로 쉽게 풀었으며, 그 안에서 중국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국공산당의 역사와 그 저력을 함께 살펴본다. 더불어 중국의 혁명에 헌신하고 27년간 총리로서 중국의 건국과 현대화에 이바지했던 저우언라이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이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G2로 성장해 중국이 세계를 호령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실체와 스타일, 성장 노하우 등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서문

1장. 중국은 아직 저우언라이를 기억한다
마지막 가는 길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중국공산당의 표상
저우언라이 리더십, 지배가 아닌 설득으로
저우언라이와 마오쩌둥, 운명의 파트너
마오쩌둥과의 첫 만남
저우언라이, 마오쩌둥을 선택하다
저우언라이의 시대
덩샤오핑을 통해 중국의 미래를 보다
저우언라이의 죽음, 중국 인민을 깨우다

2장. 코뮤니스트 저우언라이
상하이 노동자 봉기와 4·12정변
홍군의 출발, 국민당으로부터의 독립 선언
혁명의 핵심, 정치공작을 지휘하다
특무 활동과 사상 교육
시안사변, 폭풍의 중심
장제스와의 담판, 항일의 뜻을 함께하다
시안사변의 끝, 무장 세력 속의 단기필마
마오쩌둥이 산이라면 저우언라이는 물이다
대륙에 선 공산중국, 건국 그 후
혁명가, 경세의 길로 들어서다

3장. 중국 외교술의 교본
혁명과 타협, 전쟁과 협상
충칭회담의 숨은 주역
비밀회담, 저우언라이 외교의 정수
모스크바 담판의 주역
외교에는 사소한 것이 없다
외교의 달인, 화술의 달인

4장. 문화혁명 10년
문화혁명의 주력부대 홍위병
문화혁명의 광풍에서 살아남다
보호자 명단
저우언라이의 <출사표>
마오쩌둥 ‘후계자론’의 진실과 허구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의 갈라진 운명
창사결책, 문화혁명의 끝

5장. 중국인 저우언라이, 혁명가 저우언라이
세 분의 어머니와 어린 시절
새로운 지식과 사상의 습득
난카이 시절과 장보링 교장
일본에서의 귀국과 5.4운동
프랑스 유학생, 우정 50년
‘양탄일성’과 저우언라이

후기

저우언라이는 스무 살 나이 때부터 영원한 공산당의 얼굴이다. 페어뱅크의 말대로 ‘48년 정치국 위원’이었다. 마오쩌둥, 주더, 류사오치, 린뱌오가 모두 그의 지휘권 안에 있었다. 한 사람씩 그를 제쳤다. 그들이 그를 제친 것이 아니라 저우언라이 스스로 낮은 데로 흘러갔다. 모두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몸이 으스러지도록 일했다. 중국공산당 안에 그가 스며들지 않은 곳이 없었다. 그는 산이 아니라 물이었다. 그는 물이었고, 중국공산당은 배였다. 저우언라이 없이 중국공산혁명이란 배는 움직여지지 않았을 것이다. -p.14

저우언라이를 만난 외국의 언론인, 작가, 외교관, 정치인들 중 그의 매력에 빠지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안으로는 비정할 정도로 자기 통제력이 뛰어나고, 밖으로는 부드러운 표정과 유머가 넘치며, 열정과 겸손이 공존하는, 매력이 넘치는 중국의 정치가가 바로 저우언라이였다. ‘죽(竹)의 장막’ 속에서 그는 언제나 신비스럽고 마술과 같은 빛을 뿜고 있었다. -p.41

저우는 자의식이 강하고 주관적 판단능력이 뛰어났다. 마오쩌둥에 대한 저우언라이의 태도는 진지했고 극진했으며 헌신적이었다. 많은 기록들이 마오쩌둥에 대한 저우언라이의 헌신을 두고 중국공산당에 대한 헌신, 중국 인민에 대한 헌신으로 평가한다. 저우언라이는 마오쩌둥을 맹목적으로 섬긴 것이 아니었다. 마오쩌둥이라는, 자기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자기가 못 가진 장점을 가진 지도자를 통해 중국 인민을 섬기며 자기의 경륜을 폈다. -p.68

중국의 지난 반세기 역사를 닉슨은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장제스 세 사람의 역사로 보았다. 닉슨은 중국 현대사에 끼친 세 사람의 영향력과 역할을 탁월하게 평가했다. 장제스와 마오쩌둥은 극과 극의 관계였다. 어쩌면 천하를 양분할 수도 있는 시대에 살면서 두 사람은 전쟁과 협상으로 각자의 ‘지분持分’을 확장해나갔다. 반면에 저우언라이는 스스로 철저하게 지분을 배척했다. 그는 지분 대신 시대적 소명과 역할을 택했다. -p.83

국정 운영에서 마오쩌둥은 저우언라이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했지만, 혁명과 국가건설의 지향점에 있어서 저우언라이와 마오쩌둥은 철저하게 달랐다. 마오쩌둥은 저우언라이가 자신보다 더 오래 살 경우, 자신이 추구한 혁명의 이념성과 지속성이 철저하게 파괴되리라는 것을 훤히 내다보고 있었다. 문화혁명의 정당성만은 어떻게 하든 꼭 붙들고 싶은 것이 마오쩌둥의 욕망이었다. 이런 이야기들은 아직까지는 중국공산당이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다. -p.90-91

덩샤오핑은 저우언라이의 기대에 보답했다. 2012년, 오늘 우리가 보는 중국의 실체와 미래, 그것은 저우언라이가 그렸던 밑그림을 덩샤오핑이 다듬고 빛깔을 얹힌 오늘의 중국, 그것이다. -p.94

임종을 앞두고 저우언라이는 깊은 회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잉차오, 왜 투쟁은 끝없이 해야 하는 거요? 마르크스 철학은 투쟁의 철학인 거요? 도대체 누구와 투쟁하는 거요? 어찌해 나라가 이 지경까지 온 거요? 알 수가 없소. 이해가 되지 않소!” 1975년 5월 10일, 덩잉차오의 일기에 기록된 저우언라이의 분노와 탄식의 목소리다. -p.102

덩샤오핑이 미래의 카드라면 저우언라이는 오늘의 카드였다. 마오쩌둥이 당장 써먹어야 할, 반드시 필요한 비밀병기가 있다면 저우언라이였다. 린뱌오, 장칭, 그리고 천방지축으로 설치는 4인방을 견제할 수 있는 카드는 저우언라이가 유일했다. -p.258

미래 중국 30년을 이끌 키워드, 저우언라이
고뇌하는 중국에 마지막 남은 카드는 하나, 저우언라이다

1인자 마오쩌둥을 뛰어넘은 2인자, 중국공산당의 영원한 표상 ‘저우언라이’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역사를 살피고, 나아가 중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책 『저우언라이, 오늘의 중국을 이끄는 힘』이 역사의아침에서 출간되었다. 그 자체로 중국공산당의 혁명 역사인 저우언라이의 일생을 일화 중심으로 쉽게 풀었으며, 그 안에서 중국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국공산당의 역사와 그 저력을 함께 탐색했다.
한국 독자들이 시시콜콜한 중국 이야기를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급성장하여 세계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을 좀더 객관적이고 세밀하게 살필 때가 되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변한 세상, 다시 말해 중국이 세계를 호령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실체와 스타일, 성장 노하우 등을 속속들이 캐보고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유적지를 찬찬히 살피는 ‘홍색(紅色) 여행’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발자취를 더듬었던 저자는, 현재 중국이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저우언라이를 제시한다. 새로 맞이할 중국의 미래를 이끌 나침반으로, 마오쩌둥 시대의 2인자, 중국의 혁명에 헌신하고 27년간 총리로서 중국의 건국과 현대화에 이바지했던 저우언라이를 꼽은 것이다. 공산당에 입당하여 혁명을 주도하고, 항일전쟁을 지휘하고, 결국 대륙에 공산중국을 세우고, 문화혁명의 광풍에서도 살아남아 마오쩌둥을 보좌한 저우언라이의 정신과 태도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지도자와 비교하더라도 빛을 발한다. 저자는, 특히 정치인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태도, 덕목에 대해 어느 때보다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요즘, 그 본보기로 저우언라이를 꼽는다. 국민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정치가는 어떤 사람인지, 그들이 갖추어야 하는 건 다른 무엇보다 정치적 능력과 그에 상응하는 인품임을 강조한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것이 아쉬울 정도로, 그의 일관된 생애가 주는 시사는 그만큼 크다.

마오쩌둥을 극복하지 않고서 중국의 미래는 없다 - 왜 중국은 저우언라이를 표지로 삼아야 하는가?

최근 중국은 보시라이 충칭 당서기의 문제로 시끄러웠다. 특히 충칭은 ‘창홍 다헤이’, 즉 ‘사회주의 문화는 고양시키고 불법폭력은 근절한다’는 새로운 시도로 각광을 받던 차였다. 저자는 ‘창홍’으로 ‘다헤이’를 하겠다는 것은 마오쩌둥 시대로의 회귀를 뜻하는 발상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의 무딘 시대감각을 비판했다. 이제는 ‘다 함께 배고픈 시대’도 아닐 뿐더러 ‘배고픈 시대’를 그리워할 수도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재에 발생하는 부정부패와 심화된 빈부격차 등 당면한 문제를 사상으로라도 풀어보겠다고 나서는 것은, 중국이 그만큼 고심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중국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더 이상 마오쩌둥에 천착하지 않아야 한다. 그 대안으로 이 책은 저우언라이를 제시한다. 저우언라이는 중국공산당의 지도자들 중에서도 가장 고상하고 순수하고 도덕적이며, 저급한 취미와는 거리가 먼, 최고 경지의 정신을 가진 사람으로 평가된다. 지성과 통찰력, 인품과 정치가적 수완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다.
게다가 저우언라이는 중국인들에게 감정을 환기하는 존재다. 세계는 1인자를 기억할지 몰라도 중국은 2인자였던 저우언라이를 더 깊이 추억한다. 마오쩌둥 사후 중국에선 마오쩌둥의 허물을 들춰내고 저우언라이를 추앙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정도로, 중국인들이 저우언라이에 대해 가지는 감정은 남다르다. 중국인이 저우언라이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가지는 이유는 결코 다른 데 있지 않다. 인격과 품격, 격조와 역사적 업적 등 이상적인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모든 것을 두루 갖춘 저우언라이의 자기희생, 시대의 광풍을 온 몸으로 받으면서도 중국 인민 앞에 몸을 낮춘 그를, 중국은 쉽게 잊지 못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눈부시게 발전한 중국 사람들은 왜 저우언라이를 그리워하는가? 바로 거기에 중국이 나아갈 길이 있다.

이미 G2로 성장해 세계를 호령하는 공룡을 향해 언제까지 삿대질만 할 것인가? - 우리는 왜 저우언라이에 주목해야 하는가?

1976년 1월 9일, 저우언라이가 숨을 거둔 그 다음 날, 뉴욕 시내 한복판에 있는 유엔본부에 반기(半旗)가 걸렸다. 저우언라이는 중국의 1인자도 아니었고, 더구나 당시까지는 유엔에서 반기를 올리는 전례가 없었다. 몇몇 회원국이 문제 삼자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쿠르트 발트하임은 “중국은 고래로 금은보화가 많은 나라인데 저우언라이는 은행에 저금 한 푼 남기지 않았다. 또한, 중국은 인구가 10억이 넘지만 그는 평생 아내 한 사람만 사랑하고 자녀도 없었다. 어느 나라의 지도자楣국가 원수든 두 가지 중 한 가지만이라도 해당된다면 서거했을 때 반기를 올리겠다”고 답했다. 세계가 먼저 알아본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일찍이 저우언라이를 만났던 에드거 스노, 헤밍웨이 부부, 미국 닉슨 대통령과 키신저 등은 모두 저우언라이에게 매료되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명석한 두뇌와 위트를 겸비한 촌철살인의 화술, 최고의 정치공작가일 만큼 교묘하고 치밀했지만 인간적인 모습, 예리하고 냉철한 지략가이지만 관대한 모습도 함께 가진 그를, 사람들은 능력과 인품을 겸비한 지도자로 여기며 호감을 가졌다. 자기 몸을 굽히며 국민에게 간절하게 다가가는 지도자, 직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자기 직분을 천직으로 여기며 겸허하게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치가의 모습을 저우언라이에게서 찾을 수 있다. 저우언라이는 오늘의 중국에서 가장 많이 떠올리는 지도자이면서, 또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지도자의 덕목을 너무 많이 갖추고 있다.
마오쩌둥으로 대표되는 공산당과 중국 인민에 헌신하며 묵묵히 일생을 살아온 총리, 공산국가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 자신은 뒤로 한 채 몸을 던진 지도자, 권력에 대한 욕심, 1인자의 자리에 대한 어떤 사심도 없이, 단지 ‘만인이 평등하고 똑같이 잘사는 세상’을 가슴에 품은 순수한 공산주의자, 그가 바로 저우언라이다. 그의 궤적, 그가 보여준 망설임 없는 희생정신, 이웃 나라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중국이 우선임을 결코 잊지 않았던 외교술, 그 모든 것들이 오늘의 중국을 건설하는 데 밑받침이 되었다. 제대로 된 한 사람의 지도자가 한 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어놓았는지를, 저우언라이와 중국공산당의 역사가 분명히 보여준다. “중국 공산당원들이 모두 저우언라이와 같다면 중국의 미래는 분명 그들의 것이 될 것이다”라는 헤밍웨이의 말은, 제대로 된 지도자를 꿈꾸는 지금, 그래서 더 의미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중

『저우언라이, 오늘의 중국을 이끄는 힘』은 ‘마오쩌둥의 파트너’ 저우언라이의 이야기다. 마오쩌둥은 신화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저우언라이는 살아 있는 멘토로 다시 중국의 중심부로 진입하고 있다. 마오쩌둥의 이야기를 다룬 『기행평전 모택동과 중국을 이야기하다』(2006년 중국 베이징 인민출판사에서 『追尋毛澤東的革命軌迹』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를 출간한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중국공산당 이야기다. 저자의 중국 이야기는 늘 한국 독자들을 향해 강한 메시지를 던진다. 시시콜콜한 중국 이야기를 다 알 필요는 없지만, ‘G2’로 성장하여 세계를 호령하는 중국을 좀더 객관적이고 세밀하게 살필 때가 되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숭실대학교 영문과를 나와 경상대학교와 가천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60년 월간 《현대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조폐공사 이사, 경남신문 사장, 한국정보문화센터 사무총장, 옌볜과학기술대학 부총장, 숭실대학교 총장을 지내고, 현재 옌볜과학기술대학 명예총장, 옌볜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기행평전 모택동과 중국을 이야기하다』, 『오늘의 중국에서 올제의 한국을 본다』, 시집 『땅에서 비가 솟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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