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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참모실록

시대의 표준을 제시한 8인의 킹메이커
박기현 지음 | 사진
역사의아침

2011년 03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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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7MB)
ISBN 9791187493358
쪽수 2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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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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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위대한 왕이 아닌 위대한 참모를 만난다!
『조선참모실록』은 조선 왕조를 500년간이나 지속할 수 있게 한 국가경영의 주체였던 8명의 참모를 재조명한 책이다. 군주의 경영철학을 잘 받들고 전국의 말단 조직에 이르기까지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여론의 향배를 제대로 살펴 나라를 온전하게 운영해간 이들의 빼어난 리더십을 보여준다.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온유의 리더십 맹사성, 시련을 통해 꽃피운 미래예측의 리더십 이준경, 선비의 자존심을 보여준 물러섬의 리더십 이황, 정적들도 감싸 안은 관용의 리더십 이원익 등 이들이 선보인 리더십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은 '위기가 곧 기회'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특유의 배짱으로 고난을 딛고 일어나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통해 참모로서의 처세술과 리더십을 살펴본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8명의 참모들은 무언가 새로 만들고 틀을 세운 기획자라기보다는 나라의 혼란을 수습하거나 국가경영의 안정적 시스템을 이룩하는 데 성공한 참모들이다. 이들은 시대의 모범과 표준을 제시한 리더 중의 리더로, 가문의 배경이나 선천적 재능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며 갖은 어려움을 극복한 지도자들이었다.
저자의 글·4

1. 고불古佛 맹사성孟思誠 ·17
두 왕조를 섬긴 자괴감을 문화예술로 꽃피우다 -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온유의 리더십
망국 고려와 새 왕조 조선 사이에서 좌절을 곱씹다·19 | 맹씨와 최씨 집안, 기이한 인연을 맺다·22 | 새 왕조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고심하다·25 | 태종, 맹사성의 충성심을 테스트하다·28 | 장 1백 대를 맞고 죽음 직전까지 이르다·31 | 실록을 보려는 세종을 만류하다·34 | 백성들, 야사를 통해 맹사성을 추억하다·35 | 최고의 문화행정가와 예술가로 우뚝 서다·40 | 효자와 청백리로 길이 이름을 남기다·44 | 최선을 다한 후 물러나야 할 때를 알다·47 | 세종의 문화정치를 견인하다·50

2. 동고東皐 이준경李浚慶·53
급진 개혁의 부작용을 체감하고 조화를 꾀하다 - 시련을 통해 꽃피운 미래예측의 리더십
멸문지화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다·55 | 조광조의 죽음에서 급진 개혁의 부작용을 깨닫다·58 | 현실 참여형 리더가 되다·63 | 조정의 중심에서 국방 개혁과 도덕성 개혁을 외치다·66 | 퇴계와 기대승, 명군 정조가 극찬하다·69 | 선조를 후사로 정하다·72 | 타고난 예지력으로 조선의 앞날을 내다보다·77 | 곧고 맑아 시대의 표준이 되다·84

3. 퇴계退溪 이황李滉·87
세상을 향해 선비정신을 외치다 - 선비의 자존심을 보여준 물러섬의 리더십
병고와 시련을 딛고 서다·89 | 힘들게 얻은 벼슬을 돌같이 여기다·91 | 물러남의 모범으로 사대부 사회를 교화시키다·94 | 어려운 상황일수록 정도를 걸어가다·97 | 깨끗하지 않은 자 물러나라·101 | 임금에게 벼슬하는 자의 도리를 말하다·103 | 조선의 백성들, 그에게 희망을 걸다·107 | 마지막까지 충신의 자세를 잃지 않다·110 | 한류의 큰 그릇으로 학문적 성가를 알리다·113 | 선비다움을 가르친 큰 스승·115

4.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19
현장으로 달려가 해결사를 자처하다 - 정적들도 감싸 안은 관용의 리더십
지독한 가난과 사투를 벌이다·121 | 백성들을 위해 군주를 나무라다·123 | 전란 현장의 해결사를 자처하다·126 | 이순신을 각별히 아끼고 포용하다·131 | 옳은 일에는 자리를 걸고 진실을 외치다·135 | 관용으로 정적들을 감싸 안다·138 | 퇴직 후 조석거리를 걱정하다·140 | 청빈함으로 가정과 세상을 다스리다·142

5.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147
한평생 시련과 맞서 싸우다 - 전란의 고단함을 웃음으로 달랜 해학의 리더십
병약한 탓에 오히려 자유롭게 성장하다·149 | 전란의 고단함을 해학으로 달래다·153 | 권율과 인연을 맺다·154 | 막강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다·156 | 탁월한 문장가이자 청렴한 관료로 평가받다·161 | 늘 꼼꼼하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다·162 | 위기와 난관을 딛고 일어서다·165 | 전란을 수습하고 외교 문제를 해결하다·168 | 죽음으로 직언의 역사에 한 줄기를 이루다·171 | 큰 시련을 딛고 나라를 안정시키다·175

6. 잠곡潛谷 김육金堉·179
숯을 구워 팔며 삶의 실상을 깨닫다 - 한평생 대동법만 외친 집념의 리더십
김식과 조광조의 핏줄을 타고 나다·181 | 인동초 같은 삶을 통해 백성들을 돌아보다·183 | 오현종사운동을 주도하다·185 | 숯을 구워 내다 팔며 곤궁을 극복하다·188 | 인조반정으로 기사회생하다·191 | 조선 최고의 실물경제 관료로 대동법을 견인하다·193 | 선진문물을 접하고 돌아와 실물경제의 개혁을 외치다·198 | 민생경제를 두루 살핀 최후의 보루·202 | 전쟁과 반정에 시달리던 백성을 위로한 큰 어른·203

7. 명곡明谷 최석정崔錫鼎·207
이념을 던지고 실용을 택하다 - 비난을 이겨내고 터득한 실용주의 리더십
쏟아지는 비난을 받아내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다·209 | 가문의 사랑과 어진 스승의 가르침을 받다·210 | 줄기찬 직언과 개혁자로 풍랑을 겪다·213 | 임금을 훈계하고 삭탈관직당하다·215 | 장희빈 문제에 상반된 입장을 내놓다·219 |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온순한 리더십·223 | 명분보다는 백성이 잘살아야 한다·226 | 규제 완화는 백성들을 위해 시행되어야 한다·228 | 과거 제도의 전면 개편을 요구하다·231 | 열린 마음을 실천하는 과학자로 살다·235 | 인군건극지도를 근본으로 삼은 조선의 큰 참모·238

8. 환재 박규수朴珪壽·241
쇄국을 버리고 개화에 손들다 - 시대 흐름을 읽어낸 변화수용의 리더십
효명세자의 급서로 모든 꿈을 접고 방황하다·243 | 엄격한 잣대로 목민관의 자세를 보이다·247 |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를 격침시키다·250 | 서양선의 재현을 꿈꾸다·255 | 개화로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다·256 | 개화도 위민이다·259 | 사람과 직업은 평등하다·262 | 일본, 힘으로 통상을 강요하다·264 | 사랑방

맹사성은 뛰어난 학자이자 관료였을 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조예가 대단히 깊었다. 그는 악기 연주를 즐기는 연주자였으며, 악기를 직접 만들기까지 했다. 특히 맹사성은 늘 소를 타고 다니며 피리를 즐겨 불었고 홀로 있을 때에도 피리를 자주 불었기 때문에 그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는 피리 소리만 들으면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현전하는 그의 유품 ‘전세맹고불유물傳世孟古佛遺物(중요민속자료 제225호)’ 가운데 옥적은 피리의 일종으로 백옥으로 만들었으며 그가 평소에 즐겨 불었던 것이다. 효종 대에 김육이 엮은『해동명신록海東名臣錄』에는 맹사성이 음률을 잘 알아서 일찍이 피리 하나만 가지고 날마다 서너 곡조씩 불었으며, 문을 잠그고 손님을 맞지 않다가 일을 아뢰면 다시 문을 열어줄 정도로 음악에 심취했다고 기록되어 있다.(40쪽, ‘고불古佛 맹사성孟思誠’ 중에서)

이준경의 말소리는 큰 쇠북 같고 눈빛은 자줏빛 번개같이 빛나 가까이에서 그를 보면 그 위엄에 저절로 압도되었다. 그는 당대의 정승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청렴결백했으며, 영의정 시절에도 검소하게 살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집을 멀리서 보고는 주택이 아니라 곡식이나 물건을 내다 쌓아둔 창고처럼 생각했기에 그를 가리켜 동고東皐라는 호 대신 동고東庫(동쪽 창고)라고 불렀다. 당연히 그는 조선의 청백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경은 명종 이후 악화일로를 걷던 조선 조정의 외척 발호, 곧 명종의 외숙 윤원형을 중심으로 한 훈구세력의 발호를 종식시키고 사림 정치를 시작하게 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후사 없이 승하한 명종의 뒤를 이어 선조를 즉위케 함으로써 조정의 안위를 튼튼하게 세우기도 했다.(84쪽, ‘동고東皐 이준경李浚慶’ 중에서)

조선의 사대부 가운데 이황만큼 벼슬에 뜻이 없었던 사람이 있을까? 그는 관직에 적극적으로 나아가지 않고 학문에만 매달렸기에 그의 학문을 공리공담으로 무시해버리는 이들이 있으나 이는 그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이황은 쓸데없는 공리공담을 경계하고 학문이야말로 가장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훈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적극 장려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분하기 어려운 혼란의 시대에 퇴계는 삼가 자신을 조선 선비의 귀감으로 삼아주기를 기대하며 과감하게 명예와 권력과 부를 따르지 않고 물러나 자신의 학문을 닦았다. 퇴계 이황이 제시한 ‘사심 없이 군주를 모셔야 할 조선 선비의 진정한 자세’는 그 시대의 표준이었고, 지금도 훌륭한 가르침이 되고 있다. 그는 극악하게 부와 명예와 권력을 향해 무한질주를 계속하는 혼돈의 시대에 후학들을 향해 무욕의 리더십을 외치며 ‘버리고 나면 진정한 선비다운 정신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117~118쪽, ‘퇴계退溪 이황李滉’ 중에서)

『조선참모실록』은 조선 왕조 500년을 주도적으로 끌고 간 결정적 주체인 참모를 재조명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조선은 군왕으로 대표되는 군주 중심의 체제였지만 군주의 경영철학을 잘 받들고 전국의 말단 조직에 이르기까지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여론의 향배를 제대로 살펴 나라를 온전하게 운영해간 참모들 덕분에 조선은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선보이는 참모들은 틀을 세운 기획자라기보다는 나라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가경영의 안정적 시스템을 이룩하는 데 성공한 참모들이다. 그들이 선보인 리더십은 저마다 다르지만 그들은 ‘위기가 곧 기회’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특유의 배짱으로 고난을 딛고 일어나 자신의 역할을 기꺼이 수행함으로써 역사에 길이 그 이름을 남겼다.

조선 왕조를 지속시킨 결정적 주체는 참모였다!

“국란을 수습하고 국가시스템을 완비한 위대한 참모들의 리더십을 제시한다.”


조선 왕조는 군주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왕권주의 국가였다. 그렇다고 군주의 영민함이나 탁월한 리더십 덕분에 나라가 잘 운영되었다고 주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군주가 주체이긴 하지만 스물일곱 명의 군왕들 가운데 세종과 정조 등 몇몇을 제외하면 똑똑하고 리더십이 뛰어나 국가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볼 수 있는 왕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조선의 국가경영 시스템 덕분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제도가 아무리 우수해도 사람이 잘못 운영해 실패한 경우를 너무나 자주 봐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조선 왕조 500년을 주도적으로 끌고 간 결정적 주체는 누구인가?
최근 역사의아침에서 출간된『조선참모실록(시대의 표준을 제시한 8인의 킹메이커)』에서는 조선은 군왕으로 대표되는 군주 중심의 체제였지만 사실상 국정을 운영하고 견인해간 주체는 참모들이라고 이야기한다. 곧 군주의 경영철학을 잘 받들고 전국의 말단 조직에 이르기까지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여론의 향배를 제대로 살펴 나라를 온전하게 운영해간 참모들 덕분에 조선은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저자가 2년 전 집필한『조선의 킹메이커』가 나라를 세우고 틀을 만들어간 기획자적 영웅들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에서는 국가의 전문경영자들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이 보여준 빼어난 리더십을 살펴보았다. 그들은 주로 세우기보다 지킨 쪽이요, 새로 만들고 틀을 세운 기획자라기보다는 나라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가경영의 안정적 시스템을 이룩하는 데 성공한 참모들이다. 한마디로 그들은 시대의 모범과 표준을 제시한 리더 중의 리더였다. 여덟 명의 참모들이 선보인 리더십은 저마다 다르지만 그들은 ‘위기가 곧 기회’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특유의 배짱으로 고난을 딛고 일어나 자신의 역할을 기꺼이 수행함으로써 역사에 길이 이름을 남겼다. 그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은 위기에 쉽게 주저앉고 마는 현대인들이 교훈으로 삼기에 충분할 것이다.

ㆍ실패와 고통을 이겨내고 시대의 표준을 제시한 8인의 킹메이커 이야기!
이 책에 등장하는 여덟 명의 참모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 모두 가문 배경이나 선천적 재능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며 갖은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지도자로 우뚝 섰다는 점이다. 특히 그들의 삶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배와 파면은 물론 장을 맞고 옥에 갇혀 국문을 당하는 등 쓰라린 고통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좌절과 고통을 이겨내고 임금과 조정, 동료와 백성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냈던 것이다.
예컨대 일생을 온유하고 절제된 삶으로 자신을 낮추며 성군 세종을 곁에서 보필한 맹사성은 세종의 소프트웨어 부문을 책임지고 조선의 문화정치를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준경은 사화로 인한 멸문지화의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극한의 좌절을 딛고 일어서 숱한 난제로 얽힌 국정을 타협과 중용으로 이끌며 안정시킨 입지전적 인물이다. 또한 어릴 적부터 병약하고 예민했던 이황은 벼슬보다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닦아 선비의 모범을 보여준 청빈한 리더였으며, 이원익은 몰락한 왕손의 후예였지만 자신의 힘으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올라 전쟁터를 돌며 왜적과 싸우고, 고통받는 백성과 군사를 위로하고 민심을 수습한 현장의 해결사였다. 그런가 하면 이항복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를 모시고 다니며 온갖 풍상을 겪었으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웃음을 잃지 않았고, 유배지에서조차 후학을 가르치며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 진정한 충신이었다. 왜란과 호란으로 난장판이 된 조선 정국을 경제 활성화로 수습한 김육은 조선의 부도를 막은 조선 최고의 경제 관료였으며, 최석정은 조부 최명길에 대한 사대부들의 비난과 모함으로 극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지만 이런 어

작가정보

저자(글) 박기현

저자 박기현은 역사의 고장 안동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어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잡지사와 LG그룹, 국제신문사 기자,「도서신문」초대국장, 월간「조선」객원 에디터를 역임했다. 1991년에 문화정책 비평서『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여『책 읽기 소프트』,『한국의 잡지출판』,『러시안 십자가』,『별을 묻던 날』,『20대에 꼭 해야 할 46가지』,『탈무드로 배우는 인생경영법』등을 펴냈고, 가야사를 주제로 한 장편역사소설 ‘신들의 고향’을「전남일보」에 연재했다. 대중역사서로는『조선의 킹메이커』,『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KBS HD 역사스페셜』(제5권),『고려사람 고려사회』,『손에 잡히는 고려이야기』등을 집필했다.

사진

사진 권태균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샘이깊은물」,「월간 중앙」사진기자를 역임했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작업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사람들의 삶을 사진에 담아왔다. 일본과 아시아권에서 사진을 요청해올 정도로 방대한 한국사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사와 관련된 역사 현장을 두루 답사했다. 발 빠른 취재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찍지 못한 역사 사진을 렌즈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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