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5분 영어

카시노 켄지 지음 | 이윤철 옮김

다밋 2010년 05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9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EBS TV 이윤철 교수와 함께하는『SOS 5분 영어』. 이 책은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 50가지를 수록한 책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설과 영화속의 장면을 예로 들어 보여주며 언제, 어디서 그 말이 적절히 사용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영어 어순과 한국말 어순이 일치되도록 직독직해식으로 번역하였다.

목차

머리말
역자의 말

1 흔쾌히 Yes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Sure.
2 처음 만났을 때는 Nice to meet you.
3 흔쾌히 부탁을 들어줄 때는 No problem.
4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유를 물을 때는 How come?
5 정중하게 ‘천만에요’라고 말할 때는 My pleasure.
6 말을 끊고 싶을 때는 Never mind.
7 ‘그렇게 하세요’하고 흔쾌히 들어줄 때는 Go ahead.
8 ‘아무쪼록 좋을 대로’하고 말할 때는 Help yourself.
9 ‘……은 어때?’하고 가볍게 권유할 때는 How about…?
10 부정의 말을 받아 이유를 되물을 때는 Why not?
11 예상보다 좋았을 때는 Not bad.
12 애매하게 표현을 하고 싶을 때는 kind of/sort of
13 No를 강조해서 말하고 싶을 때는 No way.
14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 한다’고 할 때는 have got to
15 ‘진심이다’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I mean it.
16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한 상대를 나무랄 때는 Don’t be silly.
17 평상시와 달라 보이는 사람에게 “무슨 일이야?”하고 물을 때는 What’s the matter?
18 질문에 대답하고 싶지 않을 때나 딱 잘라 말하고 싶을 때는 None of your business.
19 ‘…하면 어떨까요?’하고 제안할 때는 Why don’t you…?
20 ‘대수롭지 않다’고 말하고 싶을 때는 It doesn’t matter.
21 부탁이나 요청에 대해 강하게 No라고 말할 때는 Forget it.
22 ‘나도’라고 말할 때는 Me, too.
23 부드럽게 No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Not really.
24 ‘설마’하고 상대를 약간 의심할 때는 No kidding.
25 상대의 기색이 이상할 때는 What’s up?
26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말할 때는 Take it easy.
27 ‘그렇게 하세요’하고 서슴없이 부탁을 들어줄 때는 Be my guest.
28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면 어쩌나’하고 걱정할 때는 What if…?
29 정중하게 권할 때는 Would you like…?
30 애매하게 Yes라고 말할 때는 I guess (so).
31 컨디션이 최고일 때는 Couldn’t be better.
32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을 때는 into
33 단념하는 기분으로 대화를 일단락 짓고 싶을 때는 Whatever you say.
34 확신을 가지고 ‘틀림없이……’라고 말할 때는 I(’ll) bet…….
35 정중하게 고마움을 표현할 때는 I appreciate it.
36 그것으로 족하다고 말할 때는 …will do.
37 가볍게 항의할 때는 Come on.
38 ‘……하고 싶어 견딜 수 없다’고 말할 때는 be dying to
39 ‘아마도’라고 말할 때는 Could be.
40 ‘오랜만’이라고 말할 때는 It’s been a long time.
41 ‘야’하고 부를 때는 Hi there!
42 ‘좋아’하고 동의할 때는 Sounds good (to me).
43 ‘걱정하지 마(괜찮다)’라고 말할 때는 Don’t worry (about it).
44 정중하게 허락을 구할 때는 If you don’t mind.
45 ‘최고’라고 말할 때는 Terrific.
46 정중하게 의뢰하거나 허락을 구할 때는 I wonder if……
47 제안에 대해 ‘그것으로 됐다’고 흔쾌히 대답할 때는 Fine.
48 ‘어떻게 알지?’하고 물을 때는 How do you know?
49 ‘모르겠습니다’ ‘자, 어떻게 할까’하고 말할 때는 I don’t know.
50 ‘그렇군요’하고 확인하거나 ‘옳다, 맞다’하고 동의할 때는 Right.

출판사 서평

쉬운 영어회화, 쉽게 배우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회화를 잘 해보겠다는 열정과 의욕은 넘치는데 막상 시작을 하고 나면 며칠 만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길이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어회화 공부 방법을 바꾸면, 놀이하듯이 쉽게 입을 뗄 수 있다.
영어회화의 첫 걸음은, 알고 있는 영어 표현을 적절한 곳에 제 때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 대화를 들어보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How about dinner?” “Sounds good”이라는 문장을 예로 들어보자.
영어를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네, 그 말이라면 나도 하겠다”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런데도 정작 이 말을 할 상황이 되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단어들을 조합하느라 시간을 다 흘려보내기 때문이다.
영어회화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새로운 표현이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영어를 말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 표현을 써야할 때가 언제인지 잘 아는 것이다.
그래서 《SOS 5분 영어》 이 책은,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 50가지를 골라 수록하였다.
그리고 그 표현을 우리가 잊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대로 도와주고 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소설과 영화 속의 장면을 예로 들어 보여주며 언제, 어디서 그 말이 적절히 사용되었는지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SOS 5분 영어》의 장점!
1. 50가지 영어 문장으로 영어 특유의 뉘앙스를 알려준다.
영어가 갖고 있는 섬세하면서도 독특한 뉘앙스를 제대로 익혀야 영어다운 표현을 쉽게 구사할 수 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는 짧은 문장을 통해 영어가 갖고 있는 특유의 뉘앙스를 제대로 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이라는 문장이 있다. 이 문장의 뜻은 <제프리에게 다이어리 퀸을 사주고 싶다.>가 아니라, <제프리에게 다이어리 퀸(패스트푸드 점)에서 뭐 좀 사주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표현이다.
이처럼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50가지 문장으로 영어 뉘앙스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듣는 순간 이해하는 법을 도와준다. - 직독 직해
기존의 영어 학습서들을 살펴보면 한국어의 어순에 따라 번역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간단한 예로 <“Thanks for the lunch," she said.>라는 문장을 해석해 보자.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장을 읽고 <그녀는 “점심 대접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로 해석할 것이다. 하지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면 <“감사합니다, 점심” 하고 그녀가 말했다.>로 알아들을 것이다. 상대방이 단어를 말하는 바로 그 순간, 곧바로 이해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문자로 써 있는 경우라 할지라도, 영어를 제대로 익히기 위해서는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우리는 한국어 어순에 따라 영어를 해석하고 있으니, 글로 읽으면 할 수 있는 해석인데도 듣는 대화에서는 안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 책은 그러한 차이를 없애기 위해 영어 어순과 한국말 어순이 일치되도록 직독 직해식으로 번역하였다.

3. 영어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짧은 대화와 간단한 설명
2) 미국 소설에 나온 해당 구어의 예
3) 해설 부분 : ‘네이티브는 이렇게 말한다’, ‘영화의 한 장면에서’,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어 표현’
이 세 단계는 단순히 그 구어 표현을 익히는 과정이 아니다. 해당되는 표현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또 연관된 다른 표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함께 알려준다. 쉬운 영어 문장 하나로 회화의 폭을 200% 넓혀주는 것이다.
아울러 ‘네이티브는 이렇게 말한다’ 난에서는 미국만이 아니라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의 네이티브 정보도 함께 담고 있어, 폭넓은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4. MP3 파일과 문제집을 통해 내용을 습득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는 MP3 파일은, 듣고만 있어도 내용을 절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등하교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에 반복해서 듣다보면, 저절로 내용이 귀에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책에 수록된 문제집은 MP3 파일과 함께 듣기 평가용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들고 다니기 좋은 작은 크기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듣고 보며 공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책을 통해 영어회화의 폭을 넓힌 후, MP3 파일과 문제집을 통해 한층 더 깊이 내용을 습득하게 될 것이며, 그 구어 표현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