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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연애를 꺼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시
민용태 지음
고즈윈

2012년 09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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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ECN0111202280000139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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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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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인 민용태가 가려 뽑은 사랑에 관한 불멸의 시편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시『시에서 연애를 꺼내다』. 저자가 수없이 읽고 되뇌어 온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명시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보르헤스와 네루다부터 빠스와 살리나스, 그리고 서정주까지 국내외 시인 12명의 작품 세계를 저자 특유의 열정적인 해설로 풀어냈다. 스페인과 중남미,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이야기와 함께 저자의 시와 그 안에 담겨진 연애 단상을 담고 있다. 애타고 순수한 사랑과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사랑, 뜨거운 폭풍, 이별하는 저녁과도 같은 사랑까지 현재를 사는 이들에게도 시대를 초월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사랑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롤로그
시인 치고 사랑의 시인 아닌 시인 있는가

1부_세계 사랑의 시
사랑의 순간을 노래하다_로버트 그레이브스
마지막 사랑의 시에 숨겨진 진실_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사랑은 죽음을 지배한다_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
오직 너만을 사랑해_빼드로 살리나스
사랑의 손길은 끝이 없다_빠블로 네루다
지친 일상을 달래 주는 사랑_세사르 바예호
사랑은 목마름의 연속이다_옥따비오 빠스
죽음을 넘어선 반시인의 사랑_니까노르 ?르라
사막에서 사랑을 노래하다_텔마 나바

2부_한국 사랑의 시
눈이 부시게 고운 미당의 사랑_서정주
여자의 사랑, 여자의 삶_김남조
잠들지 못하는 것들의 눈빛_오세영

3부_민용태 사랑의 시
사랑, 끝없는 허기의 지평선_민용태

쉬운 이별, 슬픔의 노래보다는 그레이브스처럼 사랑의 순간의 느낌을 노래하라. 사랑의 환희의 순간이나 애틋한 애정의 느낌을 그린 시는 많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그레이브스의 “반쯤 졸리는 눈으로” 반쯤 더듬거리며 속삭이는 소녀의 사랑의 말은 정말 매력적이다. 퍼붓는 눈발을 뚫고 가슴을 파고든다. (23쪽)

떼루사와 로사우라라는 두 소녀가 《스무 편의 사랑의 노래》의 살과 뼈를 가진 뮤즈였다면, 1950년대부터는 마띨데 우르띠아가 네루다의 평생 연인이 된다. 서반아 내전에 공산당으로 참여한 네루다가 이탈리아로 피신했을 때 만난 칠레 여인이 마띨데이다. 영화 《우체부Il postino》에서 이탈리아 어느 바닷가 한적한 어촌 마을에서 동반자로 나온 여인이 바로 그녀이다. (64쪽)

도시의 사랑에서도 세사르 바예호는 안데스 산맥의 풀빛 사랑을 산다. 안데스의 시골 촌뜨기 가슴이 도시에 온다고 달라질 것은 없지 않은가. 시골스런 따스함과 다정함이 다시 만난 애인에게서 느끼는 사랑의 감정이다. 시가 이제 엄청나게 개혁적인 전위시의 문체를 입고 나온 것은 아까 말했듯이 그런 원초적 풀빛 따스함의 표현이 도시적 문체에는 알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82-83쪽)

빠스는 추상의 시인이 되기를 거부한다. 그의 추상은 항상 육체를 가지고 있다. 빠스는 추상을 만진다. 빠스는 육체를 만지면서 꿈을 꾼다. 육체가 먼저인지 그 만지는 육체에 대한 욕구와 꿈이 먼저인지 아무도 모른다. (101쪽)

나바는 그녀의 스승 라몬 로뻬스 벨라르데처럼 일상적 표현 속에 무서운 추상적 이미지의 접합을 시도한다. 땅 짚고 구름을 잡는, 구체적 일상 속에 참신한 이미지를 통한 끝없는 상징을 시도함으로써 늘 새로운 시적 체험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112쪽)

젊은 시절 미당의 가난과 못남은 사랑하는 여자와의 관계를 쉽게 인정받을 수 없는 처지였으리라. 이런 내외적 사정으로 시인은 그 여인을 생각조차 말자는 스스로의 다짐을 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다짐을 하고 맹세를 해도, 이렇게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는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더 이상 접을 수가 없었으리라. (131쪽)

짝사랑의 이야기가 나에게는 수없이 많다. 연애다운 연애를 해 본 것은 고등하교 3학년 때나 되어서였다. 그것도 플라토닉러브인지 풀잎 러브인지 손목 한 번 못 잡고 울다 끝났지만……. (184쪽)

사랑은 모두 혼외정사나 질외사정 같은 이방인의 외박이었다. 스페인 유머에, “결혼 전에는 딱 한 여자만 좋더니, 결혼하고 나니까 딱 한 여자만 빼놓고는 다 좋아!”라는 소리가 있다. 바람둥이의 자기변명 같지만 오래 전부터 우리 일부일처 결혼 제도는 하나의 이상이었다. 세계 시인의 시 속의 여인이 자기 아내인 경우는 무척 드물다.(228-229쪽)

보르헤스와 네루다부터 빠스와 살리나스, 그리고 서정주까지
최고의 사랑 시들과 그 이면에 숨겨진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감동

“사람 치고 사랑의 시 아닌 사람 있는가. 시인 치고 사랑의 시인 아닌 시인 있는가. 민용태는 사랑의 시다. 모든 사람이 사랑의 씨에서 잉태한 사랑의 시듯이.” 이 말은 1978년 카세트테이프로도 제작되었던 스페인어 판 《민용태 시Poemas de Yong-Tae Min》에서 내가 첫마디로 한 말이다. 사실 이 말은 스페인 시인 안또니오 마차도Antonio Machado가 했던 “시인 치고 낭만주의자 아닌 시인 있는가.”라는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_‘프롤로그’에서

이 책은 사랑의 시인 민용태가 ‘사랑의 시’를 주제로 국?내외 시인 12명의 작품 세계를 저자 특유의 열정적인 해설로 풀어낸 에세이이다. 전체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스페인ㆍ중남미, 2부에서는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3부에서는 저자 민용태의 시와 그 안에 담겨진 연애 단상을 담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시인은 사랑하지 않고는 시를 쓸 수 없는 존재”라고. “때문에 사랑 시를 썼던 시인들은 모두 사랑 지상주의이며 사랑하지 않으면 시인이 아니다.”라고.
이 책에서 저자는 세계 시인들의 시 세계 이면에 감추어져 있던 시인들의 실제 연애담을 특유의 필체로 전하고 있다. 저자 또한 한 명의 시인으로서, 3부에서는 저자가 직접 쓴 사랑 시와 함께 그 시가 세상에 나온 스토리를 생생하게 엮어내어 독자들에게 시를 감상하는 재미와 이해하는 줄거움을 전해 준다.
인생에서 사랑과 연애는 빼 놓을 수 없는 주요 테마이며 사람들은 드라마틱한 사랑 이야기를 즐겨 찾는다. 모든 장르마다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전하는 사랑 이야기는 만남과 헤어짐을 너무도 쉽게 반복하는 세대들의 인스턴트식 사랑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현대시를 대표하는 세계 시인들의 심오한 시편들에서 길어 올린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현대인에게 사랑에 대한 깊은 감동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하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기에 과거와 현재를 사는 모든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하여 공감을 이끌어낸다.

애타고 순수한 사랑,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사랑부터
뜨거운 폭풍, 이별하는 저녁과도 같은 사랑까지
탁월한 해석, 거침없는 입담, 깊이 있는 감동
민용태 교수가 가려 뽑은 사랑에 관한 불멸의 시편들

이 책에서 저자가 모아서 번역하고 해설한 시들은 그동안 시인 스스로 몇 번이고 되읽으면서 깊이 감동했던 작품들이다. 저자는 솔직하고 담담한 문체로 불멸의 시 속에 숨겨져 있던 사랑의 이야기를 꺼내 보여준다. 또한 최고 시인들의 알려지지 않았던 운명적인 사랑의 서사를 함께 보여준다. 그 첫 시인은 보르헤스. 관조의 시인으로 알려진 보르헤스는 자신의 동반자였던 일본계 여인이자, 애인이고 비서였던 고타마에 대한 사랑으로 인생의 막을 내린다.

나는 이 현실 속의 여인이 그가 죽기 몇 달 전에 결혼한 일본계 중남미 여인 고타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눈이 멀었던 보르헤스 옆에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그의 글을 받아 적어 주었던 시인의 지팡이요 손발인 사랑. 그는 죽기 여섯 달 전에 그의 환상 소설에 가까운 결혼식을 올린다. 아파서 첫날밤도 치르지 못한 신혼식을 치렀을 때 세계는 깜짝 놀랐다.(30쪽)

저자는 이 일화를 보여주면서 보르헤스의 사랑 시야말로 이제껏 보르헤스의 숨겨진 페이지를 파헤칠 수 있는 열쇠라고 말한다. 또한 빠블로 네루다는 결혼한 상태에서 마띨데 우르띠아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지는데 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마띨데에게 바치는 서간문체의 시집을 익명으로 출간했던 일화도 소개한다.

1959년 네루다는 전쟁터 속의 애인이며 이제는 아내인 마띨데 우루띠아에게 100편의 사랑의 소곡을 바친다. 네루다는 그녀에게 바치는 말에서, “오직 네가 생명을 주었기에 일어나 설 수 있었던 나무로 만든 이 소곡들, 사랑의 말들을 바친다.”고 감동스럽게 고백한다.(72쪽)

저자는 네루다가 누구보다도 사랑의 시인이라고 말한다. 독자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며 100편의 사랑의 소곡을 다 읽어도 끝나지 않던 네루다의 특별한 사랑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여러 시인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난 연애담과 사랑에 대한 철학을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문장으로 풀어놓는다.

내가 스페인에서 깊은 사랑에 빠진 것은 사실 스페인에서 산 지 한 5년쯤 지나서였다. 사드는 “금지된 쾌락이 최상의 쾌락”이라고 했던가. 이미 유부남인 나의 사랑은 모두 부적절한 관계였다. 그러나 사랑과 감정에 윤리나 지도가 있을 리 없다.(209쪽)

내가 백마가 되어 숲 속에 잠든 공주를 찾아 온 것인지, 공주가 백마가 되어 나를 태우고 달아나는지, 그 황홀한 순간은 끝없는 황야를 흥분으로 치닫고 있었다. 차 안이라고 부끄러울 것도 없었다. 깜깜한 밤인데다 둘의 뜨거운 호흡으로 차창은 안개가 가득 끼어 아무것도 안 보였다.(213쪽)

저자를 포함하여 이 책에 담겨 있는 세계 여러 시인들의 사랑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저명한 시인들의 인생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엿볼 수 있다. 에로티시즘과 육체적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는 옥따비오 빠스, 자신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전적인 시를 쓴 니까노르 빠르라, 사랑에 대한 체념으로 얼룩진 경험을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에 녹여 낸 서정주 등. 온몸으로 사랑의 삶을 살았던, 그리고 현재도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시인들은 사랑지상주의자이다. 그래서 시인들의 사랑은 모두 아름다운 시편으로 남았다. 인간 본연의 순수하고 뜨거운 감정인 사랑에 대해 보다 솔직한 가슴으로 다가선 시인들의 용기, 그리고 시인들이 보여 준 열정적인 사랑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특별한 감동을 맛볼 수 있다.

지은이 _ 민용태
저자 민용태는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국가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교수와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를 지냈

작가정보

저자(글) 민용태

저자 민용태는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국가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교수와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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