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처음 배우는 인체백과

해바라기 지음 | 김은경 그림

토피 2014년 09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0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아이 처음 배우는 인체백과』. 꼬르륵 밥 달라고 하고, 뿡 방귀 뀌고, 뿌지직 똥 싸는 재미난 우리 몸! 우리 몸이 궁금하지 않나요? 알면 알수록 신비한 우리 몸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이 책은 알쏭달쏭 궁금한 우리 몸에 대해 91가지 질문과 답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엮었습니다. 평소에 “왜 그럴까?” 생각했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풀어 보세요. 쉽고 재미있는 인체 이야기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날려 줄 거예요. 소중한 우리 몸, 잘 알고 배워서 건강하게 지키세요.

목차

알쏭달쏭 감각

01 눈은 어떻게 볼 수 있나요?
02 눈물은 왜 짠가요?
03 눈물은 왜 날까요? 콧물은 왜 날까요?
04 눈꺼풀은 왜 깜빡거릴까요?
05 책을 가까이에서 읽으면 왜 눈이 나빠지나요?
06 킁킁, 코는 어떻게 냄새를 맡을까요?
07 코털은 왜 있나요?
08 감기에 걸리면 왜 콧물이 날까요?
09 코가 막히면 왜 맛을 느끼지 못하나요?
10 코딱지는 왜 생기나요?
11 혀는 무슨 일을 하나요?
12 맛은 어떻게 느끼는 거예요?
13 겨울이면 왜 입김이 나올까요?
14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왜 이가 썩나요?
15 침은 왜 나오나요?
16 이가 하는 일은 뭐예요?
17 이는 왜 빠지는 걸까요?
18 운동을 하고 나면 왜 목이 말라요?
19 귀는 어떻게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20 높은 곳에 올라가면 왜 귀가 먹먹한가요?
21 멀미는 왜 하나요?
22 걸음을 걸을 때 왜 팔을 흔들까요?

알쏭달쏭 소화

23 위는 무슨 일을 할까요?
24 음식을 많이 먹으면 왜 소화가 안 되나요?
25 채소를 먹지 않으면 병에 걸릴까요?
26 음식물이 똥으로 나오는 데 얼마나 걸려요?
27 배는 왜 고파지나요?
28 배가 고프면 왜 배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까요?
29 밥을 먹고 달리면 왜 배가 아픈가요?
30 배가 부르면 왜 졸음이 쏟아질까요?
31 트림은 왜 나오나요?
32 딸꾹질은 왜 하나요
33 오줌은 왜 나올까요?
34 추우면 왜 오줌이 더 자주 마렵나요?
35 오줌을 누고 나서 왜 몸을 떨까요?
36 소변을 참고 있어도 될까요?
37 똥은 왜 마려울까요?
38 뿌지직, 설사는 왜 하나요?
39 똥 색깔로 건강을 알 수 있나요?52 감기에 걸리면 왜 몸에 열이 나나요?
53 숨을 들이쉬면 공기는 어디로 가나요?
54 운동을 하면 왜 숨이 가빠질까요?
55 가슴은 왜 콩닥콩닥 뛸까요?
56 숨을 쉬지 않고 얼마나 살 수 있어요?
57 머리를 찧으면 왜 혹이 생겨요?
58 멍은 왜 생길까요?
59 잠은 왜 자야 하나요?
60 꿈은 왜 꾸나요?
61 무릎을 꿇고 앉아 있으면 왜 다리가 저릴까요?

알쏭달쏭 뼈 · 피부 · 근육

62 우리 몸에 뼈는 왜 있을까요?
63 어른과 아기, 누가 더 뼈가 많을까요?
64 손가락뼈를 구부리면 왜 소리가 날까요?
65 부러진 뼈는 어떻게 다시 붙을까요?
66 지문은 왜 있을까요?
67 키는 몇 살까지 클까요?
68 보조개는 왜 생기나요?
69 피부는 무슨 일을 하나요?
70 모기에 물리면 왜 빨갛게 붓고 가려울까요?
71 때는 왜 생겨요?
72 배꼽은 왜 있을까요?
73 배꼽에는 왜 까만 것이 끼어 있을까요?
74 여드름은 왜 생겨요?
75 비듬은 왜 생겨요?
76 주름은 왜 생겨요?
77 추우면 왜 몸이 덜덜 떨려요?
78 부끄러우면 왜 얼굴이 빨개질까요?
79 손톱은 왜 자라나요?
80 눈썹은 왜 자라나요
81 노인이 되면 왜 머리가 하얘질까요?
82 여자는 왜 수염이 나지 않을까요?
83 피부색은 왜 인종마다 다를까요?
84 햇볕을 오래 쬐면 왜 피부가 탈까요?
85 점과 주근깨는 왜 생겨요?
86 물집은 왜 생길까요?
87 소름은 왜 돋을까요?
88 땀은 왜 나는 거예요?
89 물에 손을 담그고 있으면 왜 손이 쭈글쭈글해질까요?
90 우리 몸에 털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91 간지럼은 왜 탈까요?

책 속으로

킁킁, 코는 어떻게 냄새를 맡을까요?

냄새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알갱이로 공기 속을 떠다녀요.
우리 콧속에는 축축한 벽이 있는데
이곳에 냄새를 느끼는 세포가 있답니다.
우리가 숨을 쉬면 공기 속에 떠다니던 냄새 알갱이가 콧속으로 들어와 이 축축한 벽에 닿아요.
그러면 냄새 세포가 얼른 무언가 냄새 알갱이가
들어왔음을 뇌에 전해 준답니다.
그러면 뇌는 재빨리 “으음, 상큼한 귤 냄새.”
“으악, 똥 방귀 냄새!”라고 알려 주어요.

출판사 서평

우리 몸은 참 신기해요. 몸이 피곤하면 잠을 자서 피로를 회복하고, 추우면 소름이 돋아서 몸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지요. 심장은 쉬지 않고 콩닥콩닥 뛰어 피를 내보내고, 피는 온몸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영양분을 전해 주지요.
정확하고, 빠르고,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움직이는 우리 몸은, 알면 알수록 신비하고 재미있답니다.
이 책은 알쏭달쏭 궁금한 우리 몸에 대해 91가지 질문과 답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엮었습니다. 평소에 “왜 그럴까?” 생각했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풀어 보세요. 쉽고 재미있는 인체 이야기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날려 줄 거예요. 소중한 우리 몸, 잘 알고 배워서 건강하게 지키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해바라기

저자 해바라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1학년이 보는 과학 이야기』, 『저학년이 보는 과학 이야기』,『1학년이 보는 속담 이야기』, 『저학년이 보는 인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은경

그린이 김은경은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1년 SOKI 국제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입상하였으며, 2003년 디자인진흥원 패키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모래톱 이야기』, 『심청전』, 『역사 인물 9인』, 『임금님의 하루』, 『로봇』, 『1학년이 보는 수수께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