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인자를 만든 참모들

기업과 조직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참모 이야기
이철희 지음
페이퍼로드

2014년 03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8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2.52MB)
ECN 0102-2018-000-002499506
쪽수 36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480원

쿠폰적용가 8,5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좋은 리더에겐 반드시 좋은 참모가 있다!
『1인자를 만든 참모들』은 최고의 참모 9명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참모의 위상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책이다. 동서양의 전설적인 참모들이 중대 고비에서 어떠한 선택을 했고, 그것이 왜 성공으로 귀결됐는지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이성계를 보좌하고 500년 조선 왕조를 디자인한 정도전, 수양대군을 보좌하고 왕권중심 체제를 설계한 한명회, 조조를 보좌하고 난세를 평정한 순욱 등 역사 속 1인자와 참모들의 공과를 재조명한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 해당 참모들의 인생과 업적을 통해 도출한 참모 멘토링을 함께 제시했다. 이 시대를 이끄는 리더와 참모들에게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된 《1인자를 만든 2인자들》(페이퍼로드)의 개정판입니다.
추천사 _ 창조적인 참모가 조직의 미래를 이끈다 ... 5
머리말 _ 참모의 시대, 최고의 참모들이 펼치는 이야기 속으로 ... 7
참모 십계명 ... 12
리더 십훈요 ... 13

01 정도전 & 이성계
500년 조선 왕조를 디자인한 민족사 최강의 경세가

5백 년 동안 입에 담지 못한 이름, 정도전 ... 22
장부가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 27
정도전, 최영이 아닌 이성계를 선택하다 ... 30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 ... 33
강경파와 온건 개혁파의 이중 권력 ... 38
30년 지기 정몽주가 정도전의 목을 겨누다 ... 42
사람이 정책?제도이자 사상이다 ... 46
정도전과 함께 스러진 북방 진출의 꿈 ... 50
정도전의 참모 멘토링mentoring

02 한명회 & 수양대군
희대의 간흉, 혹은 왕권중심 체제의 설계자

세 명의 제왕을 요리한 불세출의 책사, 한명회韓明澮 ... 59
천하경영의 뜻을 품고 백수생활을 견뎌내다 ... 62
수양대군에게 전한 한명회의 메시지 ... 64
한명회-수양, 하륜-이방원의 파트너십을 벤치마킹하다 ... 67
수양대군?한명회?권남 vs 안평대군?김종서?혜빈 양씨 ... 70
세계는 오직 극단적인 것을 통해서만 가치를 지닌다 ... 74
문신의 우유부단 때문에 실패한 반反수양 진영의 반격 ... 78
권력을 탐한 모사꾼, 안민치세의 경세가 ... 82
한명회의 참모 멘토링mentoring

03 순욱 & 조조
난세를 평정하고 천하 패권 구도를 설계한 능소능대의 명참모

『삼국지』 최고의 전략가는 순욱 ... 89
천하 패자의 조건은 세勢?법法?술術 ... 94
순욱, 조조를 천하의 패자로 밀어 올리다 ... 100
순욱, 천자 옹위론을 제시하다 ... 104
조조의 천자 옹위가 효과를 발하다 ... 108
범을 몰아 이리를 삼키게 하다 ... 111
간언하는 참모, 가납하는 보스 ... 115
재주에다 지조까지 갖춘 순욱, 죽음을 택하다 ... 118
순욱의 참모 멘토링mentoring

04 장량 & 유방
날건달 유방을 한 제국의 황제로 만든 고금 최고의 전략가

참모의 대명사, 장량 ... 127
건달 유방 vs 장군의 아들 항우 ... 133
20만을 생매장하고 어찌 민심을 얻을 것인가 ... 138
유방의 소탐小貪이 불러온 대실大失 ... 141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 장량?한신?소하의 삼각 참모 시스템 ... 148
항우와 범증을 떼어놓다 ... 154
타이밍이 모든 것이다 ... 157
장량의 참모 멘토링mentoring

05에드워드 하우스 & 우드로 윌슨
한 나라를 바꾸고 세계 질서를 재편한 위대한 파트너

역사상 가장 기묘하지만, 성과도 많았던 우정 ... 165
하우스, 윌슨을 간택하다 ... 170
후보가 된 윌슨, 기다렸다는 듯 표변하다 ... 173
윌슨이 대중을 움직이면, 하우스는 개인을 설득한다 ... 175
하우스의 아이디어가 윌슨에게 가서 현실이 됐다 ... 179
윌슨 정부의 그림자 수상, 하우스 ... 183
두 명의 여자로 인해 멈춰 선 개혁 열차 ... 187
하우스, 천재적 영감으로 윌슨을 다시 승리하게 만들다 ... 190
하우스와 윌슨의 ' 14개조 원칙' ... 192
참모가 참모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할 때 ... 194
하우스의 참모 멘토링mentoring

06 루이 하우 & 프랭클린 루스벨트
이 땅에 아름다운 전설을 남기고 훌쩍 떠난 불세출의 소울 메이트

‘지상의 정령’ 이 된 ‘늙은 난쟁이’ ... 203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하우, 루스벨트에게 꿈을 던지다 ... 206
천리마도 채찍을 사용하지 않으면 천 리에 닿지 못한다 ... 208
정치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 ... 212
‘ 합리적 선택과 주체적 결정’ 은 환상이다 ... 215
하우, 보스의 7년 병상을 지키다 ... 218
루스벨트의 기적 같은 부활 ... 223
하우, 캠페인의 교과서를 쓰다 ... 228
마침내 루스벨트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 232
2인자의 위대함은 균형을 잡아주는 것 ... 235
하우의 참모 멘토링mentoring

07 딕 모리스 & 빌 클린턴
보스의 가슴속에 아이디어를 심는 탁월한 세일즈맨

대통령을 지옥에서 건져 올린 신의 손, 딕 모리스Dick Morris ... 241
모리스, 지옥에 떨어진 클린턴을 구하다 ... 244
반대보다 대안 제시가 더 큰 무기 ... 247
환상적 동맹 : 전략가 모리스 - 전술가 스테파노풀러스 ... 251
전략가의 최대 적은 도그마 ... 254
선택의 기로에서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 257
대통령 스캔들을 잠재운 ‘가치 아젠다’란 면도칼 ... 262
정작 자신은 스캔들로 실각하다 ... 267
딕 모리스의 참모 멘토링mentoring

08 데이비드 액설로드 & 버락 오바마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만들어낸 현실적 이상주의자

43% 대 13.2%, 미국과 한국을 가르는 차이 ... 275
도끼, 현실을 찍어내고 이상을 심다 ... 281
액설로드와 오바마, 흑인의 도시 시카고에서 만나다 ... 284
오바마의 정치 역정, 액설로드의 스토리 마케팅으로 꽃피우다 ... 28

각 장의 참모 멘토링

★ 돈키호테의 용기, 시시포스의 고역을 잊지 말라. 불가능은 ‘지금 여기 없다’는 뜻일 뿐이다. 용기를 내 두드리고 인내로 참아내면 꿈이란 놈이 어깨동무하고, 행운이란 년이 팔짱 끼며 뱅그레 웃을 것이다. (305p, 데이비드 액설로드 & 버락 오바마)

★ 순간의 패배를 두려워하지 말라. 패배는 자연스런 것이다. 스스로 용기를 꺾지 않으면 기회는 언제든 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전투보다 전체 전쟁을 항상 먼저 생각하라. (162p, 장량 & 유방)

★ 어떤 상황에서도 보스를 믿으라. 상상조차 못한 난관에 빠지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재기할 수 있다. 정녕 끝이라고 여길 때는 보스가 그렇게 결단하도록 설득하라. 보스의 의지가 굳건한데 참모가 떠나는 것이 금기는 아니지만, 어지간하면 피해야 할 기피 사항이다. (238p, 루이 하우 & 프랭클린 루스벨트)

★ 만사와 바꾸지 않고서는 한 가지 큰일을 해낼 수 없다. 이루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면 다른 열 가지, 백 가지를 잃더라도 끝까지 그것을 고수하라. 어차피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게 허락된 것은 극소수다. 하나둘이면 충분하다. (56p, 정도전 & 이성계)

★ 보스와 공을 다투지 말라. 보스는 샘바리다. 영광은 보스에게 주고, 질책은 대신 맡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참모는 ‘whipping boy(대신 매 맞는 소년)’다. (200p, 에드워드 하우스 & 우드로 윌슨)

★ 참모가 견지해야 할 첫째 원칙은 공심위상이다. 승리, 성공, 행복은 모두 마음에서 비롯된다. 내 마음, 그의 마음, 많은 이의 마음이 관건이다. 마음에서 시작하고, 마음에서 끝을 보라. (124p, 순욱 & 조조)

★ 자신을 알고, 자기 일에 충실하라. 내가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만큼은 천재지변이 닥쳐도 완수해야 한다. (344p, 필립 굴드 & 토니 블레어)

조선왕조실록에는 한명회의 성품은 너그럽고 도량이 컸으며, 도량이 침착하여 소절에 구애받지 아니하고 항상 지론을 화평에 두고, 일을 결단함에 있어서는 강령을 들어서 행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죽은 뒤 그에게 충성이란 시호가 내려졌는데, 충(忠)은 임금을 섬기어 절개를 다한 것이고, 성(成)은 임금을 보좌하여 능히 잘 마친 것을 듯한다고 한다.
한 시대를 열심히 살다간 역사인에게 후세인이 이분법의 도덕만을 잣대로 그 업적을 평가하는 데 인색할 필요는 없다. 설사 좋게 보지 않더라도, 한명회가 한 일은 결코 적지 않다. 그는 그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역사를 기획했고, 왕조를 경영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해치면서까지 정변을 일으킬 이유가 될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특히 12살 단종을 부정해 놓고, 적통이 아님에도 사위라는 이유로 13살 성종을 보위에 올린 것은 스스로의 명분을 짓밟은 것이다. 결국 한명회는 일면 경세가요 일면 모사꾼이다.
-85p 한명회 & 수양대군 중에서

1995년 12월, 모리스는 클린턴에게 심하게 따졌다.
“생각과 전략이 다른 사람들을 중요한 자리에 임명해 놓고 어떻게 일을 하라는 것입니까?”
대통령은 대노했다.
“당신이 모든 분파주의의 원인이며, 부통령마저도 당신의 하수인으로 만들었다.”
대통령은 모리스를 거칠게 몰아세웠다. 생각하면 할수록 모리스로선 억울하기 짝이 없었다.
‘맞다. 백악관에서 내가 분파주의의 원인이다. 그러나 그 분파는 대통령이 만든 것이다. 대통령이 일을 망친 참모들을 견제하고, 노선을 바꾸기 위해 나를 백악관에 데려왔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따라서 분파를 형성하는 것은 선거에 이기기 위한 것이다.’
모리스는 떠나야할 시간이라고 판단했다. 대통령에게 사임한다는 말을 남긴 채, 그는 자신의 집으로 떠나버렸다. 클린턴이 전화로 사과했다. 모리스는 다시 복귀했다. 이 때 둘이 헤어졌더라면, 1996년의 선거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큰 장검과 조그만 면도칼이 있다.
어떤 게 이길까. 큰 장검은 칼이 아니다. 그냥 보여주는 장식이다. 겁주는 수단이다. 그러나 면도칼은 살짝만 대어도 피가 난다. 베는 수단이다. 통치나 선거에서 장검을 휘두르면 그건 조자룡의 헌 칼이 되기 싶다. 효용성에선 면도칼이 단연 앞선다. 클린턴과 모리스는 그들만의 면도칼을 개발했다. 바로 가치 아젠다이다.
-264p 딕 모리스 & 빌 클린턴 중에서

좋은 리더와 참모 간에는 언제나 끊임없는 소통이 있었지만 또 긴장도 있었다. 이 긴장은 각자의 역할에서 비롯된 것이다. 참모가 부하라는 생각에 빠져 열심히 리더의 결정을 추종하기 바쁘면 그는 참모가 아니다. 리더가 참모를 단순히 부려 먹는 졸병으로 생각한다면 그 또한 훌륭한 리더가 되기 어렵다. 감정적 대립은 불필요하지만 각자의 역할에서 비롯된 긴장은 불가피하고, 또 그것 때문에 더 좋은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
-8p, 머리말 중에서

참모 리더십은 보스보

동서양의 전설적인 참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며, 시대를 이끈 명참모들이 중대 고비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파헤친다.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된 『1인자를 만든 2인자들』(페이퍼로드)의 개정판이며, 수양대군을 보좌한 한명회, 빌 클린턴을 보좌한 딕 모리스의 이야기를 더해 한층 풍성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다.
저자 이철희는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평론가로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특유의 따뜻하지만 날카로운 독설과 단호한 진단으로 역사 속 1인자와 참모들의 공과 과를 재조명하고 있다. 또한 흘러간 옛이야기에 그치지 않도록 각 장의 말미에 해당 참모들의 인생과 업적을 통해 도출한 참모 멘토링을 제시했다. 이 시대를 이끄는 정치인을 비롯한 모든 조직의 리더와 참모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모두가 납득할 만한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네트워크 시대, 수평 사회의 리더십

좋은 리더에겐 반드시 좋은 참모가 있다. 아니, 단언컨대 좋은 리더란 좋은 참모를 곁에 두고 잘 활용하는 사람이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결국 어떤 사람과 일하느냐가 관건인 것은 당연하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좋은 리더가 되지 못한다. 나눠주고 베풀고 품에 안을 때 비로소 참된 리더가 된다. 이 책은 좋은 리더에 대한 얘기다.
리더십 이론은 넘치도록 많다. 그만큼 리더십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리더십이란 단순히 리더의 기술 또는 덕목을 말하는 게 아니다. 리더십은 리더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조직이나 상황을 이끌어가기lead 위해 펼치는 기술이나 행위를 뜻한다. 이렇듯 리더십은 리더의 전유물이 아니다. 직급이 낮은 사람도 얼마든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이것이 네트워크 시대, 수평 사회에서의 리더십이다.
참모를 말할 때 흔히 리더leader를 리드lead하는 역할로 규정하곤 한다. 그렇다고 모든 참모가 리더를 이끈다는 뜻은 아니다. 좋은 참모만이 그럴 수 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리드한 루이 하우나 이성계를 리드한 정도전 같은 이가 좋은 참모들이다. 좋은 리더만큼이나 좋은 참모들이 있을 때 조직은 발전하고, 융성한다. 아무리 뛰어나고 출중한 리더라고 하더라도 그의 존재만으로 성공이 이뤄지지는 않는다.
좋은 리더와 참모 간에는 언제나 끊임없는 소통이 있었지만 또 긴장도 있었다. 이 긴장은 각자의 역할에서 비롯된 것이다. 참모가 부하라는 생각에 빠져 열심히 리더의 결정을 추종하기 바쁘면 그는 참모가 아니다. 리더가 참모를 단순히 부려 먹는 졸병으로 생각한다면 그 또한 훌륭한 리더가 되기 어렵다. 감정적 대립은 불필요하지만 각자의 역할에서 비롯된 긴장은 불가피하고, 또 그것 때문에 더 좋은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

참모의 시대, 명참모들의 이야기 속으로

과거엔 리더와 참모의 존재가 자리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요즘엔 자리 때문이 아니라 역할에 의해 주어진다. 비유하자면 과거의 리더ㆍ참모 관계가 존재 규정이었다면 이제는 역할 규정이다. 현대 사회도 역시 조직 사회이기 때문에 자리가 없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과거처럼 엄격한 상하 관계 속에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경직 시스템이 아니다. 이제는 누구나 자리보다 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연 시스템이다. 따라서 좋은 리더가 되려면 참모에 대해 알아야 하고, 좋은 참모가 되려면 리더에 대해 알아야 한다.
크게 보면 어떤 조직이든 가장 높은 자리의 한 사람을 제외하면 모두 참모다. 그런 점에서 참모의 시대, 참모가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시대다. 참모가 리더를 리드lead하려면 리드read하는 것이 필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최고의 참모들이 자신의 리더,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의 코드를 어떻게 읽었는지read 살펴보면 소중한 참고가 될 것이다. 어떻게 읽을까? 역지사지易地思之가 답이다.
이제 리더의 시대는 지나갔다. 나라도, 회사도, 단체도 좋은 참모가 있어야 성공한다. 좋은 리더라면 참모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지금은 참모의 시대다. 최고의 참모들이 펼친 드라마를 통해 나의 성공 스토리를 시작하는 건 어떨까.

작가정보

저자(글) 이철희

저자 이철희는 따뜻한 독설, 부드러운 돌직구로 인해 요즘 정치평론가 중에서는 가장 핫(hot)한 인물이다. 김구라, 강용석과 함께 진행하는 《썰전》(JTBC)에 출연해 시사 토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철희의 이쑤시개》란 팟 캐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시사 게이트》(한겨레TV),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채널A)에 고정 패널로 나온다. 그 밖에 《정가레이더》(교통방송), SBS 라디오, MBN 등에 고정으로, 《백분 토론》(MBC), 《심야 토론》(KBS), 《토론 공감》(SBS) 등에 수시로 출연하고 있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내일신문, 프레시안에 고정 칼럼을 정기적으로 쓰는 한편 프레시안 지면을 통해 남재희 전장관과 월 1회 대담을 하고 있다. 현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비례대표제포럼 운영위원, 프레시안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4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나 부산 동인고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고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지 20년이 지난 2012년 한신대 학사과정을 수료했다.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지냈고, 대한핸드볼협회를 이사를 맡기도 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부소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1인자를 만든 참모들』(위즈덤하우스), 『어드바이스파트너』(페가수스), 『이기는 정치, 소통의 리더십』(너울북), 『민주주의의 정치적 기초』(역서, 페이퍼로드), 『박근혜현상』(공저, 위즈덤하우스), 『바꿔야 이긴다』(공저, 로도스) 등의 책을 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1인자를 만든 참모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1인자를 만든 참모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1인자를 만든 참모들
    기업과 조직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참모 이야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