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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피에타

권예자 지음
소소리

2008년 1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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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1MB)
ECN 0111-2018-800-002680311
쪽수 2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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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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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글]

권예자는 주목받는 시인이자 중견수필문학가다. 그의 시가 따뜻한 가슴으로 읽혀지고, 그의 수필 또한 넘치는 인간애나 인간미가 행간마다에서 묻어나는 것도 실은 돋보이는 '문장의 문예화' 그 때문이다. 해서, 그가 쓰는 수필은 늘 지혜롭고, 그가 짓는 시는 늘 고울 수 밖에 없다.……
구성적 특성은 주어진 제재에 동화하고, 그를 자기화함으로써 얻어지는 '마음의 여유'다. 그 넉넉한 여유가 늘 삶의 현장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대상을 관조하는, 아니 의미를 부여하는 유머(익살)를 낳고 위트(기지)를 낳는다.……
뿐만 아니라, 이들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요소들은 때로 비평이나 교시 등 경성의 주제의식을 부드럽게 순화시켜 주기도 하고, 반대로 평범한 신변사나 일상사를 중후하고도 질감 있는 주제로 격상시키기도 한다.
- 오창익 「권예자의 수필세계」 중에서
1. 곱게 살아야 한다
곱게 살아야 한다 ―13
러브호텔 ―16
별이 빛나는 밤 ―21
비 오는 날의 풍경 ―26
임 그림자 ―31
잉꼬와 앵무새의 사랑 ―36
연무대서 지은 죄 ―41
가을이 오면 ―47
빨간 의자 ―52
계룡산의 새벽달 ―55
욕조 안의 개구리 ―60
사과 한 개 ―65

2. 차마 바라볼 수 없네
73― 차마 바라볼 수 없네
77― 1호차 59호 좌석
82― 웃음치료
86― 부부란 무엇일까
92― 월궁항아를 만나다
97― 문 신
102― 보랏빛 야생화처럼
107― 아들의 결혼기념일
112― 왕의 남자
116― 아름다운 선택
120― 오~ 필승 코리아
126― 밤이 길던 날

3. 촛불 앞에서
하얀 봄날에 만난 사람 ―133
네 잎 클로버 ―138
비둘기 ―143
여름밤의 횡재 ―148
봄나들이 ―153
조팝나무꽃 ―157
창작과 표절 ―162
메타세쿼이아를 닮은 어른 ―167
강아지 엄마 ―172
사랑이 담긴 왼손 ―174
촛불 앞에서 ―180
버려진 의자 ―185
삼십 촉 백열등 ―190

4. 내 안의 피에타
197― 장대루의 멋쟁이
202― 내 안의 피에타
208― ‘까미유 끌로델’의 열 손가락
212― 왕릉에 부는 바람
217― 그 남자가 사는 법
220― 캘리포니아
225― 잡념 속의 하루
230― 나는 다 틀렸나 봐
233― 왜 모두들 닮아 가고 있을까
238― 잃어버린 30년
243― 발다로의 연인
247― 동전 세 닢
252― 눈 내리는 날

「내 안의 피에타」는 ‘문장의 문예화(文藝化)’가 매우 돋보이는 창작수필집이다.
문장의 문예화, 이는 운문이든 산문이든 작자 나름의 주관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상상력을 환기시키는 작업으로서, ‘정서의 사상화(思想化)’나 그 ‘사상의 정서화(情緖化)’가 자연스러울 때만이 절대 가능하다.
주제의식 구체화의 생명적 요소인 ‘정서의 사상화’, 이는 주지하다시피 주어진 제재에 대한 깊은 사고와 이해, 그리고 자기 비움의 인간성 회복 내지는 그 유지가 전제되어야 하고, ‘사상의 정서화’ 또한 작자의 순수성과 솔직성, 천진성과 난만성으로써만 가능한 인간적인 표정이나 마음 깊은 곳에서 빚어지는 인간적인 맛(味)이 뒤따라야 한다.
고맙게도 「내 안의 피에타」의 저자인 권예자는 주목받는 시인이자 중견 수필문학가다. 그의 시가 따뜻한 가슴으로 읽혀지고, 그의 수필 또한 넘치는 인간애나 인간미가 행간마다에서 묻어나는 것도 실은 돋보이는 ‘문장의 문예화’ 그 때문이다.
해서, 그가 쓰는 수필은 늘 지혜롭고, 그가 짓는 시는 늘 고울 수밖에 없다.
작품 「내 안의 피에타」와 「창작과 표절」에서 그 예를 본다. 방점(傍點)부분이 문예화의 핵(核)이다.

일흔아홉에 건강이 나빠져서 혼수상태에 들기 전, 아버지는 내 손을 잡고 한참을 바라보시다가 힘들여 말씀하셨다.
“너한테 미안하다. 미 - 안 - 하 - 다.”
나는 억장이 무너져 아무 말씀도 못 드렸다. … 중략 …
그날 나는 또 하나의 피에타를 가슴에 새겨 넣었다.
- 정서의 사상화, 「내 안의 피에타」 중에서-

더구나 표절 사실이 드러나면 솔직히 고백하지 않고 변명하기에 급급한 것도 문제라고 생각된다. 지금 생각하면 내 글을 표절했던 그녀는 간접적으로나마 표절 사실을 고백했으니 그래도 양심을 다 팔지는 않았던 사람 같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갑자기 그녀가 궁금해진다.
- 사상의 정서화, 「창작과 표절」중에서-
‘정서의 사상화’와 ‘사상의 정서화’를 50여 편 어디를 짚어도 이런 문예화의 문장은 어렵잖게 만날 수 있다.
이렇듯 권예자 문학의 힘, 즉 구성적 특성 중의 그 ‘하나’는 뭐니 뭐니 해도 ‘시어(詩語)의 일반화(一般化)’에 있다.
시어란 작자의 지각이나 사유, 의식이나 감동을 개성적으로 의미화한 주관의(主觀意)다. 따라서 그의 일반화란 다름 아닌 주관적으로 압축한 의미나 내용을 운치 있게 객관화 한 상징(象徵), 비유(比喩), 상상(想像), 생략(省略) 등의 연화(軟化) 작업을 뜻한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시인 권예자가 쓴 수필이 보다 순수하고, 보다 아름답고, 보다 지혜로운 것은 시어의 일반화, 즉 연화작업 그 때문이다. 제한된 지면이기에 비유, 상상, 상징, 생략 등이 두드러진 네 문단만을 예시 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오른손처럼 남 앞에 나서서 어떤 일을 성취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왼손처럼 없는 듯 조용히 있으면서 같은 뜻을 이루게 돕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 둘 중 누가 더 중하고, 누가 가볍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비유, 「사랑이 담긴 왼손」 중에서 -

나는 가을이 오기를 기다린다.
새로운 작가의 첫 시집을 떨리는 마음으로 읽기 위해서.
오페라 여주인공의 처연한 연기에 전율하기 위해서.
낙엽 쌓이는 보문산 자락을 누비며 한가롭게 사색하고 싶어서.
- 상상,「가을이 오면」 중에서 -

나는 여러 장의 사진과 글들이 고와 얼른 답글을 달았다.
‘철제 구름다리? 나는 콰이강의 느낌보다는, 오욕칠정을 내려놓고 건너야 하는 극락교로 보고 싶어요. 저곳을 지나면 불국정토에 다다르지 않을까요? 여기 내 마음 한 자락 가만히 내려놓고 갑니다.’
- 상징, 「차마 바라볼 수 없네」 중에서 -

마지막으로 문병을 갔던 내게 동생은 “누나, 우리가 어렸을 때는 정말 좋았지? 동네 아이들이 모두 우리를 부러워했잖아. 그리고 생각나? 뚱보아저씨네 찐빵, 참 맛있었는데…….” 하였고, 그 말은 동생이 나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 되었다.
- 생략, 「비오는 날의 풍경」 중에서 -

다음으로 구성적 특성 그 ‘둘’은 주어진 제재에 동화하고, 그를 자기화함으로써 얻어지는 ‘마음의 여유’다. 그 넉넉한 여유가 늘 삶의 현장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대상을 관조하는, 아니 의미를 부여하는 유머(익살)를 낳고 위트(기지)를 낳는다. 더 나아가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새타이어(풍자)와 아이러니(반어)로 주제의식 구체화에 큰 몫을 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요소들은 때로 비평이나 교시 등 경성(硬性)의 주제의식을 부드럽게 순화시켜 주기도 하고, 반대로 평범한 신변사나 일상사를 중후하고도 질감 있는 주제로 격상시키기도 한다.
역시 유머, 기지, 풍자, 반어 등이 두드러진 네 문단을 예시한다.

오늘만 해도 그렇지. 젊은이들도 많은데 그냥 노래만 부르기도 벅찬 내가, 왜 나서서 춤까지 추었는지 모르겠다. 이런 내가 영 마음에 안 든다. 요즘은 삼십 촉보다 더 밝고 화려한 육십 촉, 백 촉 전구도 많은데, 나는 형광등도 수은등도 못되면서 언제나 갈팡질팡한다.
- 유머, 「삼십 촉 백열등」 중에서 -

“엄마, 시루봉엔 왜 가는 거야? 거기가면 시루떡을 주나?”
초등학교에 막 입학했음직한 어린 딸이 제 엄마에게 묻는 말이다. 나는 그 애의 말이 너무 재미있어서 모르는 사이에 애 엄마의 대답에 귀를 기울였다.
“시루떡은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걸 준단다.”
“그게 뭐에요?”
“시루봉에선 대전 시내 전체를 너한테 준단다. 그것도 공짜로 말이야.”
- 기지, 「장대루의 멋쟁이」 중에서 -

아파트 단지를 걷다가 머리에 예쁜 핀을 꼽고, 노란 원피스 입고, 네 발에 부츠를 신은 앙증스런 강아지를 보았다. 주인은 그놈에게 얼굴을 비비고, 입을 맞추며 “미미야, 엄마하고 뽀뽀” 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나는 그 뒤를 따라 가면서 도대체 그 강아지 아빠는 어떻게 생겼을까? 일도 없이 궁금해진다.
- 풍자, 「강아지 엄마」 중에서 -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 바로 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고, 살인을 하고 도둑질을 한다. 교회 안에서 눈물을 떨어뜨리며 참회하고, 거금의 헌금을 하던 그 사람과는 아주 다른 사람인 것처럼.
- 반어, 「러브호텔」 중에서 -

끝으로 권예자 수필의 구성적 특성 중 그 ‘셋’은 자기 관조(觀照)와 자기 반조(返照)에 있다.
주지하다시피 관조란 대상(제재)의 본질을 주관을 떠나서 냉철히 투시하는 자기 객관화 작업이고, 반조란 주어진 자기 현실(제재)을 재고, 재음미하는 반추(反芻) 작용으로서 본격수필이 요구하는 체질이자 본질이기도 하다.
그 대표적인 작품의 예로 시정이 넘치는 두 문단을 예시한다.

달은 정갈하게 밝으면서도 겸손하고 차분하여 자신의 빛 안으로 나를 끌어들인다. 아름답고 기품 있는 사람보다는 소탈하고 부드러운 사람에게 더 마음이 끌리는 것처럼……. 이래서 항아는 달을 자신의 은신처로 택한 것이었을까?
- 자기 관조, 「월궁항아를 만나다」 중에서 -

L시인이 ‘그래, 그래’로 들었던 말을 나는 ‘안 돼, 안 돼’로 들었다는 것은 아직도 내가 부정적인 정서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나름대로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판단이 성급했음을 선명하게 깨닫게 한다. 나는 앞으로의 변화를 다짐하며, 이번 계룡산 세미나의 성과를 이렇게 적었다.

그래 그래, 안 돼 안 돼.
그래 그래 그래, 안 돼.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맞다.
- 자기 반조, 「계룡산의 새벽달」 중에서 -

축하한다. 첫 번째 시집 「숲이 나를 보고(2006)」에 이은 역시 첫 번째 수필집 「내 안의 피에타」의 탄생을 진심으로 경하 드린다. 오창익(문학박사? 창작수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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