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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듯 여행

라라 지음 | 라라 사진
마음의숲

2016년 05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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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94MB)
ISBN 979118711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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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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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물었다. 인도에서 만나 결혼식을 올린 두 여행자의 신혼여행지는 어디냐고.
“1년 후에 6개월이 넘는 신혼여행을 가려고 해요.”

겉치레에 치중한 결혼비용은 최소화하고, 은반지로 모든 예물을 대신했다.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제주로 내려가 신혼살림을 차렸고, 그렇게 1년은 돈을 더 모았다. 그 후 다니던 직장에 멋지게 사표를 던지고, 연애시절 함께 세운 계획을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그 계획은 배낭을 메고 세계를 여행하며 웨딩사진을 찍는 것! 6개월 동안 10개국을 여행하며, 찍지 않은 웨딩사진을 찍었고, 배낭을 메고 떠난 여행길에서 길고 긴 신혼여행을 즐겼다.

『연애하듯 여행』은 세계여행을 하며 웨딩사진을 찍은 두 남녀의 이야기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낯선 도시의 풍경, 아프게 울고 웃었던 여행의 기록들이 담겨있다. 태국의 빠이, 비행기가 불시착했던 아프리카 토고,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마추픽추를 향해 걸었던 시간, 커피가 끝내주는 콜롬비아, 그리고 할 말을 잃게 한 멕시코 칸쿤의 바다까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치열하게 사랑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프롤로그
1. 편도 티켓을 들고 / T H A I L A N D
2. 여행은 때로는 어긋나지, 비행기가 불시착하듯 / T O G O
3. 치열한 연애, 연애하듯 여행 / B R A Z I L
4. 여행자를 사로잡는 사소한 감정 / A R G E N T I N A & U R U G U A Y
5. 국경에서 헤어지기로 하다 / B O L I V I A
6. 길을 잃고 비로소 보이는 것들 / P E R U
7. 때로는 이런 여행 / E C U A D O R
8. 당신이 궁금해요 / C O L O M B I A
9. 웨딩드레스와 나비넥타이를 들고 시작된 여행 / M A X I C O
에필로그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어쩌면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그를 떠올리며 나는 이제 여행을 그만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우리는 지구의 자전 속도를 따라 내달리는 기차에 함께 올랐다.|8p_[프롤로그] 중에서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해달라는 영어가 적혀 있었지만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다. J에게 돌아가는 길에 기부를 조금만 하자고 말했다. 기부함에 약간의 돈을 넣고 두 손을 모으고 인사했다. 아이도, 아이의 아버지도 두 손을 모으고 “코쿤캅”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가난한 나라에 올 때면 자주 보게 되는 모습들에 마치 나는 달나라에 사는 사람처럼 절대 뒤돌아보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꼭 한 번씩 뒤돌아본다. 괜찮은가? 저 사람은 괜찮은가? 아니, 내 마음은 괜찮은가?|26p_[빠이는 오늘도 느리게 흘러간다] 중에서

“좋은 에너지는 계속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내가 너희랑 만났듯이. 남미 여행에서도 너희는 계속 좋은 사람들을 만날 거야. 왜냐하면 에너지는 서로를 알아보니까.”|42p_[굿바이! 타이!] 중에서

“너는 너, 나는 나, 이 여행 이렇게 갈라서자.”
우리는 각자 걸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길을 따라 걷다가 골목 어귀를 돌았고 상점을 끼고 다시 돌았다. 작은 길을 몇 번 건너고 횡단보도도 몇 개 지났다. 그리고 순간 뒤를 돌아보았다. 따라올 줄 알았던 J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당황했다. 설마 그가 나를 두고 갈 줄은 몰랐다. 지갑과 여권은 모두 그에게 있었다. 게다가 나는 심각한 길치였다.|72p_[낯선 곳에 이런 감정으로 나를 두고 가지 마] 중에서

레게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디아나는 거리에서 마리화나 냄새가 난다고 좋아했다. 콜롬비아에서 온 그녀는 타투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인도에 무척 가고 싶어 했지만 콜롬비아에서 인도까지 너무 비싼 항공료 때문에 여전히 꿈만 꾼다는 말을 종종 했다.|106p_[갑자기 떠난 우루과이 여행] 중에서

때로는 존재 자체만으로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들이 있다. 한 송이 들꽃이, 한마디의 말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무엇보다 힘이 되는 순간이 있다. 바위 위에 누워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사자들. 그들이 이 순간 여기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마웠다.|116p_[바다사자가 살고 모래언덕이 있는 곳] 중에서

투어에 함께 가는 몇 명의 여행자를 태운 차량은 새벽 4시 반이 넘어서야 물이 찬 우유니 소금사막에 도착했다. 달과 수많은 별들이 물에 반사되어 조용히 반짝이고 있었다. 언제나 이곳은 이런 모습이었겠지. 이 풍경을 보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새벽같이 일어나 이곳을 다녀갔을까.|170p_[새벽4시 소금사막에서 웨딩촬영을] 중에서

우리가 본 것은 너무나 잔인했다. 이 추운 날 잉카의 후예들은 양말도 없이 3솔짜리 폐타이어 슬리퍼를 신고 안데스 산맥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가며, 짐승과 함께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비좁은 방에서 잠을 잤다. 박음질이 튼튼한 내 좋은 운동화와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 레인점퍼와 털모자는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232p_[마추픽추를 향해 며칠을 걸었다, 그 속에는 다른 길이 있었다] 중에서

배낭의 무게가 점점 우리의 어깨를 누를 때, 국경을 넘는 고된 시간이 찾아올 때, 먹고 싶은 것들이 생각날 때, 살갗을 에는 추위에 떨때, 숙소를 잡으려 걷고 또 걸을 때, 우리는 생각했다. 이제 이런 여행은 너무 힘들다고. 우린 왜 이리 힘든 여행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다음에는 이런 여행 하지 말자고. 그런데 막상 여행이 끝나고 돌아가면 힘들고 고단했던 그 시간들은 모두 그리움이 되어버릴 것이다.|366p_[그리고 마지막 날] 중에서

셀프웨딩촬영을 위해
배낭을 메고 떠난 6개월간의 세계일주

스몰웨딩, 셀프웨딩촬영이라는 핫키워드가 결혼을 앞둔 젊은 남녀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국내외 유명인들을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한 결혼문화는 화려한 예식장과 고급 스튜디오에서 찍는 웨딩화보 대신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에 집중시켰다.
사람들은 결혼비용의 허례허식을 줄이기 시작했고, 관례처럼 여겨지던 지출을 아껴 더 의미 있는 일에 사용했다.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스몰웨딩과 셀프웨딩촬영은 삼포세대, 오포세대, N포세대, 웨딩푸어라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변화시켰다. 그들은 돈 때문이라는 핑계 대신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하게 털어냈고, 하고 싶은 일은 용감하게 실행했다. 이 책은 거기서 조금 더 용기를 낸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돈을 더 열심히 모아야 한다는 신혼부부의 사명 아닌 사명을 뿌리치고, 그들은 더욱 무모해졌다. 서로의 지문을 새겨 넣은 은반지로 모든 예물을 대신하고, 배낭 속에 웨딩드레스와 와이셔츠, 나비넥타이를 담고 비행기에 올랐다.
처음의 계획은 신혼여행 겸 세계여행을 하며 낯선 여행지에서 웨딩사진을 찍는 것이었지만, 여행이 깊어질수록 그들은 더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이전에는 보지 못한 세상을 보고, 만나지 못한 세상과 만났다. 그들이 보고야 말았던 ‘다른 세상’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사람들,
세상이 이제야 내가 보이냐고 말을 걸어왔다

여행은 몇 십 킬로그램의 배낭을 메고 걷는 것부터 시작한다. 어디든 마음에 드는 곳을 만나면 머물고 싶은 만큼 머물고, 가고 싶거나 보고 싶은 곳은 고민하지 않고 찾아간다. 낭만을 찾아 연애시절 약속을 지키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지만, 그곳에서 만난 현지의 사람들과 그들의 인생과, 또 다른 여행자들의 삶과 마주하며 많은 것들이 변했다.
아이를 위해 기부를 부탁하는 팻말을 들고 몇 시간이고 전통춤을 추는, 태국 빠이에서 만난 부자父子, 남미 최대의 빈민국 볼리비아에서 커피를 팔던 어린 엄마, 살을 에는 추위에도 폐타이어로 만든 고무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마추픽추의 청년, 여행을 떠나와 먹고 자고 쉬며 느리게 하루를 보내는 여행자의 눈에는 현지인들의 ‘진짜 삶’이 낯설고, 때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가난한 나라를 여행할 때면 맞닥뜨리게 되는 풍경들은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배낭을 메고 세계여행을 하며 웨딩사진을 찍자는 처음의 계획과 달리, 이들은 먼 나라에서 더 많은 것을 안고 담고 돌아왔다. 여행길을 따라 길 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보자. 그 속에서 현실은 고민도 많고 아픈 날도 많았다.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세계 곳곳의 숨은 나라와 도시를 누비며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남기고, 여행했던 나라들의 가난한 맨얼굴과 여행지에서 만난 또 다른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그리고 이 여행길에,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함께 오르길 손 내밀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라라

저자 라라는 서른 살이 되던 해 여행을 시작했다. 그 후로 5년간 세계 각국의 길 위를 걸었다. 여행 중에는 늘 배낭 속에 보드카와 레몬즙을 짜는 도구를 가지고 다닌다. 맛있는 요리를 보면 어울리는 술을 먼저 떠올리는 애주가. 요리와 고양이, 기타 소리와 바람, 비 내리는 날 집 앞의 돌담을 바라보는 일, 돌과 물고기, 밭일과 바다수영과 J가 내려주는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 생긴 것과 다르게 낯을 가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선 수줍음으로 얼굴이 늘상 붉다.
현재 제주 생활에 대한 에세이를 준비하며 작은 심야식당의 마담이 되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하루에도 열두 번 싸우고 열두 번 화해하는, 건축설계를 하는 소울메이트 J와 고양이 덕배, 마르딘과 함께 제주 애월에 정착해 느리게 살아가고 있다.

사진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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