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는 희망을 지휘한다

홍준철 지음
마음의숲

2011년 1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1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MB)
ECN ECN0111202280000139183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800원

쿠폰적용가 7,0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희망을 지휘한 지휘자 홍준철을 만나다!
홍준철 감동 스토리『나는 희망을 지휘한다』. 성공회대 교수이자 '음악이 있는 마을' 상임 지휘자인 저자는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합창을 통해 희망을 심어주고자 한다. 인생의 실패로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 하나의 선율로 희망을 얻었던 자신처럼 근근이 살아가는 노숙자들에게도 노래가 희망이 되리라는 믿음에서다. 그의 노력은 점차 노숙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하고, 어느새 그들의 합창은 희망을 노래하게 된다. 엉망진창 발성과 서로 맞지 않는 음정,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고민, 그리고 도전으로 노숙자들은 점차 하나의 화음을 내고, 서툴고 투박하지만 세상으로 나아가는 희망의 하모니를 울리게 된다. 감동의 하모니를 이루어 낸 그들의 이야기가 눈물겹고 따뜻하게 펼쳐진다.
28년 동안 오직 사람을 위해, 희망을 위해 합창을 지휘한 홍준철의 인생이 담겨 있다. 저자는 합창을 통해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배려와 양보를, 음악의 기승전결에서 인생의 완급 조절을 알려 준다. 음악의 맺고 풂의 반복처럼 우리의 삶에도 비탈길과 평탄대로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고음과 저음처럼 수많은 음이 한데 어울려 화음을 내는 것처럼 각기 다른 사람과의 소통과 협력을 어떻게 이루어 내는지 말한다. 합창으로 희망을 노래한 노숙자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생살이의 희망, 나눔, 사랑의 중요성, 기적의 깨달음을 전해주고 있다.
희망 지휘를 시작하며

제1장 희망의 하모니
희망 인문학 | 바보 지휘자 | 자신을 버리는 연습 | 음악의 주인 | 자존심과 바꾼 후원금 | 오버 맨 | 베토벤 교향곡 5번 | 삶의 화음 |
얼치기 지휘자 | 청소부의 하루 | 관객 | 대화 | 고집불통 | 작곡가의 방 | 직업병 | 열린 화두 | 동물의 왕국 | 잃어버린 감수성 | 포기할 수 없는 꿈 | 별스러운 지휘자

제2장 사람을 향한 하모니
두려움 | 여러 개의 손잡이 | 희망 웃음 | 연습벌레 | 손톱 | 이발사 이야기 | 가르치는 말 | 조화 | 지금 우리는 | 절대 고독 | 마음 밭 | 개꿈 | 쉼표 | 입구와 출구 | 옛집 | 자유 문화 | 좋은 무당 | 유학 | 사람을 위한 음악

제3장 영혼의 하모니
산사 음악회 | 빛 속에 숨겨진 그늘 | 음악의 폭력 | 아마추어 합창단 | 칭찬과 비난 | 내림나 | 필수와 선택 | 배우 | 치유 | 그림 그리기 | 영혼의 해석 | 가짜 음악회 | 파이프 오르간과 사과나무 | 무용수 | 파업 | 산행 | 운명
제4장 위대한 하모니
피아노가 들어오던 날 | 중독 | 사랑의 파동 | 행복한 사람들 | 사오정 | 합창 단원의 행복 | 출발점 | 다름 | 눈물 | 생명을 다루는 일 | 음악 운전 | 지휘자의 손 | 불협화음 | 원로 단원 | 부자의 윤리 | 츠지 마사유키 | 오만한 자존심 | 끝없는 사투

삶이 버거운 노숙자들에게 합창으로 희망을 전해 준 성공회대 교수이자 <음악이 있는 마을> 상임 지휘자인 홍준철. 그가 28년 동안 합창을 지휘하며 얻은 희망과 나눔, 인간애를 담은《나는 희망을 지휘한다》가 도서출판 마음의숲에서 출간됐다.
음악은 인간의 영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음악은 영혼에 쌓인 일상의 먼지를 씻어 낸다.”는 말처럼 사람들은 음악으로부터 위로받고 지친 심신을 회복한다. 그러나 세상 풍파에 지친 이들에게 음악은 너무나 먼 메아리이다. 절망의 낭떠러지에는 어떠한 음악도 들리지 않는다. 인생 질곡에 빠져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그들을 맞이한 것은 세상의 냉랭한 조소와 실의에 빠진 혼잣말뿐이다. 그런 이들에게 지휘자 홍준철은 강박한 삶에 물기를 보태 주는 노래를 들고 찾아간다. 음악이 그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보듬어 주고 희망을 싹 틔울 것이라 믿으며 그들과 함께한다. 악보를 보기도 힘에 부치는 사람들에게 화성을 내라며 시작된 그의 노력은 노숙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희망의 하모니를 내게 한다.

음표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화음을 내라며 시작된 좌충우돌 감동 하모니!

노숙자들과 홍준철의 첫 만남은 마치 고음과 저음처럼 먼 거리가 있는 듯이 보인다. 홍준철은 처음 노숙자들에게 음악이란 사람의 영혼이 가진 목마름을 채워 주는 양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오히려 육신의 고단함을 이기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거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음악이냐?’라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그는 인생의 실패로 미래를 포기하려는 순간 음악으로 희망을 얻었던 자신처럼 노숙자들에게도 노래가 희망이 되리라는 믿음을 붙잡았다.
그는 어떤 때는 그들에게 고집스럽게 소리를 내라고 권유하고 때로는 개그맨처럼 웃음을 던지며 음의 높낮이,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를 가르쳐 나갔다. 엉망진창 발성과 서로 맞지 않는 음정.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고민, 그리고 도전과 열정은 노숙자들을 변화시켰다. 그들의 거친 마음 밭에 음악이 뿌린 희망의 씨앗이 떨어져 세상을 향한 긍정과 용기가 자라났다.

체조하고 발성 연습하고 노래하고 웃고 음악에 관한 지식을 알고 또 그것이 살아가는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 가는 가운데 그들은 스스로 “소중한 삶을 산다. 기쁜 삶을 산다. 희망이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을 깨우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8주 정도 이르자 조금씩 아쉬워하는 기운이 역력했다. “선생님은 계속 남아서 우리하고 노래하고 살아요.”라며 작은 간식 하나를 챙겨 주는 사람도 있었고, 강사가 힘들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래해 주었다.
- 홍준철, 《나는 희망을 지휘한다》에서

그는 이처럼 음악의 힘으로 좌절과 실패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희망으로 이끌어 낸다. 세상살이의 고통으로 마음속에 묻어둔 삶에 대한 애정을 발견하고 이를 더욱 키워 나가도록 지휘한다. 그와 노숙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하모니는 고운 천상의 하모니보다 더 생명력 있게, 감동 있게 다가온다. 각박한 이 땅을 사는 사람들이 새로운 삶에 대한 다짐을 담아 부른 합창은 절망과 고뇌를 넘어 새로운 인생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한다.

불협화음 세상에 던지는 상생과 공존을 담은 합창의 메시지!

사람 사는 세상에는 차별과 갈등, 다툼이 끊이지 않아 소음이 가득하다. 서로 다른 이들이 모여 각자의 의견을 무기로 자신의 옳음을 주장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목소리를 높이고 이로 소음과 쟁투의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홍준철은 양보와 배려로 공존과 상생을 이루어 내며 더불어 상승 작용을 하는 합창의 시너지 효과가 우리 사회에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한다.
그는 우리 삶을 합창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높게, 다른 이는 낮게 저마다의 음역과 목소리의 성향을 가진 이들이 한데 노래하는 것처럼 사회 또한 각기 다른 개성과 의견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들 자신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 쓸수록 음이 부딪히는 것처럼, 이기주의와 경쟁심은 오히려 목표한 바를 더욱 멀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나의 목소리를 낮추어 상대방의 소리를 듣고 다름을 감지할 때 비로소 ‘우리의 합창’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이 법칙을 삶에 적용하면 우리 사회는 한층 더 풍요로워진다. 마치 합창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낮추어 전체의 균형을 맞출 때, 오히려 각자의 존재감을 뚜렷이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홍준철은 이 섬김의 법칙을 행하면 조화롭게 더불어 사는 삶을 꾸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음악으로 특별하게 바라보는 인생과 세상 이야기!

《나는 희망을 지휘한다》에는 음악을 토대로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홍준철 그만의 특별한 시선이 있다. 그는 우리의 삶이 곧 음악이며 음악에 곧 우리의 인생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음악의 기승전결에서 인생의 완급 조절을 알려 준다. 속전속결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에게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인생 전체의 균형이라고 말한다. 음악의 빠름과 느림을 들어 그저 빠르기만 한 것은 더욱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며 조급하게 만든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쉼 없는 삶에 고요한 침묵의 쉼표를 간직하라고 이야기한다.
또 음악의 긴장과 이완처럼 우리의 삶에도 비탈길과 평탄대로가 있음을 알려 준다. 역경이 다가올 때, 피하려 하지 말고 뒤이어 올 새 희망의 길을 바라보라고 권한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클라이맥스 뒤에 환희의 결말이 있는 음악처럼 끝까지 자신의 꿈을 믿고 가라며 힘을 준다. 이처럼 음악에서 발견한 삶의 철학은 노래처럼 쉽게 다가와 우리의 가슴에 깊이 스민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준철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서울에 올라왔다. 공부보다는 음악을 더 좋아해 세종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했으며 합창 지휘를 28년째 하고 있다.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의 상임지휘자로 14년 동안 한국 창작곡을 위촉하고 공연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광진구립 여성합창단에서도 지휘하고 있다.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서울시 희망인문학에서 가르치는 등 온전히 합창 음악으로 살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나는 희망을 지휘한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나는 희망을 지휘한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나는 희망을 지휘한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