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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

북섬

2008년 01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11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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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000-00272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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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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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에 대한 진실을 담은『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가장 핵심이 되어야 하며 애착의 관계를 제대로 유지해야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아동심리학자인 저자가 30년의 연구 끝에 밝혀낸 부모와 아이 사이의 진실과 새로운 메시지를 통해 문제가 많은 아이들의 원인과 해법을 제시하고 무조건적으로 아이들을 또래집단으로 내모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말한다.
한국어판 서문
공동저자의 글

Part1 부모를 거부하는 아이들
1. 부모는 왜 중요한가
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리다 / 또래들이 차지한 부모의 자리 /
일반적이지만 자연스럽지도 건강하지도 않은 현상 / 위험의 경고 / 그래도 희망은 있다

2. 뒤틀린 애착, 파괴된 본능
우리는 왜 애착에 주목하는가 / 애착과 지향성 / 애착을 형성하는 여섯 가지 방법 /
애착관계는 서로 경쟁한다 / 애착은 극단적이다

3. 부모가 뒷전으로 밀려난 이유
애착이 실종된 문화 / 갈기갈기 찢긴 가족관계 / 빠르게 발전한 과학기술이 남용되고 있다 /
프로방스에서 발견한 바람직한 애착문화 / 자연스럽게 애착을 형성하는 방법 /
또래애착은 결핍에서 생긴다

Part2 부모역할은 어떻게 약해지는가
4. 힘을 잃은 부모들
부모에게는 자연이 준 권위가 있다 / 부모 힘의 비밀 / 부모 역할은 어떻게 가능한가 /
아이에게 책임을 돌리지 마라

5. 애착의 일곱 가지 역할
애착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위계를 잡아준다 /
애착은 부모 역할의 본능을 깨우고, 아이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며, 부모의 참을성을 키워준다 /
애착은 아이의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 애착은 아이와 부모의 친밀감을 유지시킨다 /
애착은 부모에게서 모범을 찾게 만든다 / 애착은 부모를 주요 본보기로 지정해준다 /
애착은 부모에게 잘 보이고 싶게 만든다

6. 왜 아이들은 반항하는가
애착이 약화되면 대항의지는 더욱 커진다 / 대항의지가 필요한 이유 /
또래지향적인 아이는 진정한 독립을 할 수 없다 / 아이는 전능하다는 신화 / 무력은 역효과를 부른다

7. 문화의 퇴조

Part3 아이의 발달을 가로막는 아이의 친구들
8. 느낌을 거부하는 아이들
또래지향적인 아이들은 더 상처 입기 쉽다 / 스트레스에 대한 자연적인 방패를 잃는다 /
아이들의 무감각한 상호작용에 민감해진다 / 연약함의 표출을 조롱하고 악용한다 /
선천적으로 불안정하다

9. 미성숙에 머무는 아이들
미성숙이 의미하는 것 / 자연이 준비한 성숙의 청사진 / 성숙에 이르는 방법 /
또래지향성이 성장을 가로막는 다섯 가지 이유

10. 또래지향성이 조장하는 공격성
공격성의 원동력 / 또래지향성은 어떻게 공격성을 조장하는가

11. 왕따의 가해자들과 피해자들
또래들은 보살피지 않고 지배만 한다 / 왕따 가해자들이 지배를 하게 되는 원리 /
왕따 가해자들이 지배권을 쥐는 방법 / 왕따 가해자의 공격을 유발하는 것 /
뒤로 애착 형성하기 / 왕따 가해자 구제하기

12. 성으로 전환되는 애착
애착에 굶주림으로써 강해지는 성적 욕망 / 성과 취약성으로부터의 도피 / 성숙하지 못한 성

13. 배우려 들지 않는 학생들
또래지향성은 호기심을 짓밟는다 / 또래지향성은 통합적 마음을 둔화시킨다 /
또래지향성은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을 방해한다 /
또래지향성은 아이를 애착에 기반을 둔 학습자로 만들고, 잘못된 멘토에게 애착을 갖게 한다 /
또래지향성은 학습을 무의미한 일로 만든다 / 또래지향성은 선생에게서 학생들을 빼앗는다

Part4 아이들의 손을 놓지 마라
14. 아이들을 품 안으로 모아라
아이의 얼굴을 우호적으로 들여다보라 / 아이가 붙들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라 /
의존을 끌어내라 / 아이의 나침반 방위로서 행동하라 / 또래지향적인 아이들, 이렇게 되찾는다

15. 유대감을 보존하라
관계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 애착을 염두에 둔 부모역할 하기 / 아이와 늘 가까이 지내기 /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을 때 결합 유지하기 / 친밀감, 가장 깊은 결합 / 틀을 만들고 제한하기 /
또래 접촉 제한하기

16. 부모와 아이 사이를 이어주는 훈육
이상적인 훈육이란 무엇인가 / 자연적 훈육의 일곱 가지 원칙

Part5 부모와 아이 사이를 되돌리자
17. 더 이상 경쟁하지 마라
또래지향성에 현혹당하지 마라 / 수줍음은 나쁘지 않다 /
애착의 부재 속에 가해지는 보육시설 스트레스 / 또래와의 접촉으로 사회성이 발달하는 건 아니다 /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친구들이 아니다 / 또래들은 지루함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다 /
또래접촉은 언제 얼마나 허용해야 하는가 / 또래들은 ‘엉뚱함’의 해결책이 아니다 /
아이의 자존감 고양을 또래들에게 의존하지 말라 / 친구들은 형제자매의 대체물이 아니다

18. 애착 마을을 다시 만들자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라 / 책임 질 수 있는 어른과 짝지어주어라 / 다른 애착과 경쟁하지 마라

어휘 해설
각주

많은 부모들이 다른 부모들은 아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데 자신만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뭔가 필수적인 기술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한다. 또는 단순히 지식의 부족 때문이라고도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내 말을 듣게 할까? 어떻게 하면 숙제를 하게 할 수 있을까? 자기 방을 치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집안일을 하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게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의 선배들은 이런 질문들을 던지는 것을 창피해하거나 그런 일들로 부모 교육과정에 얼굴을 내미는 것을 부끄러워했을 것이다. -p85-86

성숙의 비밀은 애착에서 시작된다. 살아있는 생물체에게 애착은 최우선 사항이다.
이 최초의 급선무를 해결하고 났을 때에만 성숙해질 수 있다. 식물이 성장하려면 먼저 뿌리가 내려야 하고 그리고 나서야 열매를 맺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이들은 애착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서야 분리된 존재로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궁극적인 계획을 실행할 수 있다. 독립성을 키우려면 먼저 의존의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아이가 독립하도록 도우려면 아이와의 친밀감을 유지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부모는 아이가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이 아이와 접촉하고 결합함으로써 아이가 독립할 수 있게끔 도울 수 있다. 성숙의 과정은 역설이다. 의존과 애착이 독립과 진정한 분리를 양성한다.-p166-167

아이의 성장에서 필수적인 에너지의 전환을 위해 아이는 충분한 안정감, 충분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해야 한다. 마치 뇌가 “정말 고마워요, 그게 바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거예요, 이제 우린 발달이라는 진짜 직무와 독립적인 존재가 되는 일에 착수할 수 있어요. 연료탱크를 다 채웠으니 이제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발달 체계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p163

“6학년 때, 그리고 중학교 1학년 때, 난 늘 반에서 1등이었어요.”
헬스클럽 강사인 스물아홉 살의 로스가 과거를 회상하며 말했다.
“모든 상을 휩쓸었죠. 그런데 열세 살이었던 중학교 2학년 때 아이들이 날 놀리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난 세상물정 모르는 얼간이가 되었죠. 기분 나빴어요. 난 잘나가는 아이들, 무리를 짓는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들에게 맞추기로 결심했죠. 만점을 받지 않으려고 수학에서 일부러 실수를 했어요. 몇 년이 지나자 이것이 나쁜 습관으로 굳어졌고, 고등학교 2,3학년쯤 되자 내 계획은 기가 막히게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죠. 대학에서도 나쁜 습관은 계속되었고 결국 학위를 받지 못했어요.
지금은 내가 그때 좀더 자기조절력이 뛰어났더라면,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덜 걱정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요.”….-p249

아이의 요구에 따라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이는 부모가 요구에 응답할
뿐이지 자발적으로 자신을 아이에게 주지는 않는다는 불확실성을 남긴다. 밑에 깔린 정서적 욕구는 충족되지 않은 채 아이의 요구만 증가할 뿐이다. 해결책은 아이가 요구하지 않는 바로 그 때 접촉을 꾀하는 것이다. 아니면 아이의 요구에 응답할 때 부모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아이가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은 관심과 열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p267

“하지만 사이좋게 어울리는 법을 배우는 건 중요하잖아요?”
나는 사이좋게 어울리는 것의 유익함에 대해 토를 달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사교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일이라는 것이다. 친구와 사이좋게 어울리는 것을
제일 중요한 현안에 놓음으로써 순응, 모방, 복종의 양식을 강요하게 되는 셈이다.
아이들이 사이좋게 잘 지낸다고 칭찬받는 자질들은 사실 어른의 세계에서는 스스로
체면을 떨어뜨린다거나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혹은 자신에게 진실하지 못하다고
말하는 것들이다. -p360

결국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전까지 아이들에게 친구는 필요하지
않다. 단지 애착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아이가 필요로 하는 유일한 애착은 가족과
아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과의 애착이다. 아이들끼리 관계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어른들과의 관계를 일구어주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p361


누가 우리 아이들을 기를 것인가? 영원불멸의 대답은 우리가 아이들의 멘토요, 안내자요,
양육자요, 표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임무가 완성될 때까지 아이들의
손을 놓지 말아야 한다.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발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아이들을 제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필연적인 발달을 성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말이다.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아이들의 손을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한

대한민국 부모 중 99%가 모르고 있던 부모와 아이 사이를 파괴하는 위험한 편견들!

편견 1 애들은 애들끼리 놀게 놔둬라?
언제부터인지 우리 사회는 모든 그룹을 연령대로 나누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교회에 가도 어린이반, 청년반, 노년반이 나뉘고 문화자체도 아이들의 문화와 어른들의 문화가 분리된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은 당연히 아이들끼리 놀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어른이 곁에 없을 때, 또 아이들을 적절히 제재하지 못할 때 아이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약자를 괴롭히고 강자를 시기하는 무자비한 행동을 하기 쉽다. 아이들끼리만 함께 놔둔다는 것은 조롱, 배신, 따돌림, 불신 등에 무방비로 노출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편견 2 사춘기 반항은 당연하다?
미운 두 살부터 시작되는 아이들의 대항의지(자신을 억압하려는 외부의 힘에 자동적으로
저항하려는 의지)는 독립적인 개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고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또래 아이들에게 애착 기반을 둔 아이들은 유독 부모나 교사에게만 반항한다.
그들은 독립적인 개인이 되기 위해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또래친구에게 충성을 다하기 위해 부모를 배신하는 것이다. 심지어 그들은 부모를 조롱하고 비난하고 멸시하기까지 한다. 희생과 사랑으로 애써 키운 자녀들에게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부모들에게도 견딜 수 없는 상처다.

편견 3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은 나쁘다?
아이가 낯을 가리고 수줍어하고 내성적이라면 대개의 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활동적이고 적극적이고 리더십 강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
거의 강박관념처럼 되었다. 그러나 이 수줍음은 어린 아이가 낯선 외부환경과 자극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이며, 심리적으로 성숙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그리고 자발적으로 극복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너무 일찍 수줍음을 잃어버린 아이는 오히려 섬세한 배려나 민감한 감정이 결여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편견 4 성에 일찍 눈뜬 아이들, 대중문화의 탓이다?
성은 기본적으로 성숙한 존재들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작용이다. 아이들이 어른, 특히 부모와의 정서적 친밀감을 구할 때 성적 관계를 원할 리는 만무하다. 그러나 아이들이 또래에게 애착을 하게 되면 접촉과 친밀감의 욕구는 성적인 것으로 변하여 성관계가 애착의 수단이 되기 쉽다. 즉 또래지향적인 아이들은 따뜻하고 친밀한 인간관계에 대한 허기를 또래들과의 성관계를 통해 충족하려는 욕구를 갖게 되는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이 과도하게 몸매나 외양에 신경을 쓰는 것도 또래지향성이 초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편견 5 부모와 자녀간의 세대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권위 있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 4년 동안 부모로부터 받아들이는 것이 나머지 공교육 과정 전체를 통틀어 흡수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부모는 이렇게 수 백 년에 걸쳐져 내려온 지혜와 관습, 건강한 의식을 아이들에게 전달해왔다. 그런데 또래에게서만 배우려 드는 아이들은 자신의 기반을 이루었던 부모의 가치관과 문화를 버리고 단기간에만 효용가치가 있는 또래문화에 젖게 된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세대차이를 계속 용인하다 보면 인류의 영원한 문화유산은 어느 사이엔가 단절되어 사라지고 말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1

고든 뉴펠드 박사
아이들 문제, 양육 문제로 고민하는 수많은 부모와 전문가들을 20년 넘게 상담해온 캐나다의 발달심리학자. 발달 분야와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 비범한 자신만의 능력을 종합하여 자녀양육의 문제를 풀어내는 시각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캐나다 위니피그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임상발달심리학 분야에 대한 연구와 조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에서 성격이론, 발달심리학, 부모자녀관계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30년 넘는 발달 및 임상심리학자로서의 전문가적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방송 및 언론을 통한 상담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 역시 아내 조이의 남편으로서, 다섯 자녀의 아버지로서, 세 명의 손주를 둔 할아버지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저자 2

가보 마테 박사
1944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가보 마테 박사는 13세이던 1957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에서 인문학 학사 학위를 받고 고교 영문학 교사 생활을 하던 중 의사가 되겠다는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로 돌아갔다. 이스트 밴쿠버에서 개업하여 20년 넘게 진료활동을 펼쳤고 7년 동안 밴쿠버 병원의 말기 환자 병동에서 의학코디네이터로도 일했다. 현재 그는 밴쿠버 시내 동부에 있는 포틀랜드 호텔의 상근의사이며 정신질환, 약물중독,HIV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밴쿠버 선>지와 <내셔널 글로브 앤 메일>에 정기적으로 의학 칼럼을 연재해오고 있다. 고든 뉴펠드 박사와 공저한 『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Hold on to your kids』외에도 『When the body says No; The cost of hidden stress』 와 『Scattered Minds; A New look at the Origins and Healing of Attention Deficit Disorder』등의 저서가 있다.

옮긴이
이승희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원미디어를 거쳐 외국계 회사 및 의류수출에이전시에서 근무하였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등을 번역하였다.

저자(글) 가보 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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