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 뉴욕가자

오하영 지음

위캔북스 2008년 11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0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디지털 보헤미안, 쇼핑칼럼니스트 오하영이 소개하는 뉴욕!
돈 쓰면서 돈 버는 뉴욕 알짜배기 쇼핑 & 여행

『여우야, NEW YORK 가자!』. 누구나 한 번쯤은 또 다른 세상을 꿈꾼다. 하지만 과감히 짐을 꾸리기엔 너무나 많은 이유들로 생각을 접게 만든다. 이 책은 그런 당신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기회를 잡으라, 말한다. 쇼핑 칼럼니스트로 일하던 저자 오하영이 스물아홉, 서른 살을 위해 뉴욕으로 날아간 이야기를 소개한다.

여자들에게 뉴욕은 꿈의 도시이다. 다양한 문화, 다양한 스타일이 넘치는 그곳이 바로 뉴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뉴욕행 출사표를 던진 저자가 뉴욕에서 직접 생활하며 겪은 뉴욕 생활 노하우를 담았다. 뉴욕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에서부터 뉴욕에 대한 기본 정보, 뉴욕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전수한다.

더불어 뉴욕을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가이드 없이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과 뉴욕에서 오랫동안 머물 사람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풍성하게 소개한다. 뉴욕의 문화를 통해 감각과 열정을 느끼는 방법, 레스토랑과 클럽 등을 실속하게 즐기는 방법과 각 장소들의 특성, 여우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고 알뜰하게 쇼핑하는 노하우도 알려준다.

목차

PART 1 First NewYork
날씨로 보는 뉴욕의 1년 | 연중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 뉴욕 |
여행의 즐거움이 2배, 뉴욕의 지도 보기 | 24시간 쉬지 않는 뉴욕의 대중교통 |
JFK공항에서 맨해튼 들어가기 | 맨해튼 지하철 노선도 | I♥NYC

PART 2 Art NewYork
미술(뮤지엄, 갤러리, 스트리트 갤러리) |
공연(뮤지컬, 오페라, 발레, 클래식 공연, 콘서트)

PART 3 Enjoy NewYork
레스토랑 | 뉴욕의 맛 | 나이프 라이프(Bar, 클럽) | 숙박

PART 4 Shopping NewYork
현대인의 스포츠, 쇼핑 |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 | 패션브랜드 |
화장품 | 백화점 | 편집매장&몰 | 아울렛 | 빈지티숍 | 플리마켓 |
Only NYC! 샘플세일, 트렁크쇼 | 온라인 쇼핑

PART 5 Walking NewYork
코피 터질 각오로 떠나는 뉴욕투어 | 현지 관광 패키지 |
가이드 없이도 볼 것 다 보는 뉴욕 6일 코스 |
뉴욕의 지도(어퍼 이스트 사이드, 센트럴파크, 5th Avenue, 미드타운 등)

PART 6 Living NewYork
오죽하면 뮤지컬 제목이 〈렌트〉일까 | 뉴욕에서 집 구하기 |
휴대전화 개통하기 | 뉴욕에서 집 구하기 | 생필품, 가구 구입 |
뉴요커와 친구하기 | 뉴욕에서 가능한 경제활동
Tip(이것 만은 알고가자! & 알면 요긴하게 쓰는 간단한 영어표현)

책 속으로

디지털 보헤미안, 쇼핑칼럼니스트 오하영.
서른 살을 위해 뉴욕행 출사표를 던지다.

여우 같은 그녀가 전하는 뉴욕 제대로 즐기는 방법,
앙큼하게 준비하여 똑소리 나게 즐기자.

“내게는 결코 오지 않을 것 같던 스물아홉 살이 찾아왔다.
영화 〈싱글즈〉의 주인공처럼 나 역시 어렸을 때
여자 나이 스물아홉이면 엄청나게 많은 나이이므로
결혼과 커리어 중 하나는 확실하게 이뤘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스물아홉은 영화 속 주인공의 현실에서처럼
무엇 하나 마침표를 찍지 못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나는 짐을 꾸렸다.
나의 20대가 결코 길 잃은 방황의 연속이 아니었음을,
여자로서 반갑지 않은 서른 살을 두 팔 벌려 맞이하기로.
그래서 나, 하영은 뉴욕으로 날아올랐다."

출판사 서평

*뉴욕, 미치도록 매력적인 세상을 탐닉하다

누구나 한 번쯤 또 다른 세상을 꿈꾸곤 한다. 그렇지만 과감히 짐을 꾸리기엔 다양한 이유가 자신의 행동을 주춤하게 만든다. 하지만 지금, 또 다른 삶의 기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지침서! 구석구석 숨어 있는 다양한 여행 정보와 저자 오하영의 노하우를 통해 미치도록 매력적인 세상 속으로 떠나보자. 뉴욕이 지닌 매력을 마음껏 즐겨라. 그 세상을 맛본 후, 당신 역시 이렇게 외치게 될 것이다. “I♥NYC!”

*뉴욕, 앙큼한 여우처럼 제대로 즐기자

여자들에게 있어 뉴욕이란 곳은 다양한 문화, 다양한 스타일이 넘쳐나는 ‘꿈의 도시’이다. 이 책은 뉴욕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뉴욕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비롯하여 뉴욕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ㆍ문화, 꼭 한 번은 들러볼 만한 음식점, 쇼핑노하우까지 다양한 정보를 세세히 전수해 주고 있다. 그밖에도 뉴욕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가이드 없이도 할 수 있는 투어, 뉴욕에서 오랫동안 머물 사람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정리하고 있다. 앙큼하게 준비하여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뉴욕의 감각, 열정까지도 고스란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센스있는 여행자가 되기 위한 Tip!
똑소리나는 뉴욕 여행 Feel살기

하나, 뉴욕의 감각 그리고 열정까지 훔쳐라
뉴욕은 다양한 문화공연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과 같은 공연뿐 아니라 갤러리, 박물관까지. 눈과 마음을 충족시킬 끊임없는 볼거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1년 365일, 크고 작은 축제가 가득한 뉴욕에서의 시간들을 마음껏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미리 부지런함을 떨어야 한다. 이 책은 뉴욕의 세련된 문화코드를 읽을 만한 장소들에 대한 위치와 이용시간, 이용금액,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들을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실속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울, 오감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라
여행지의 음식문화를 즐기는 것은 여행 중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건강과 맛에 민감한 뉴요커들과 세계 각국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로 그곳. 저자는 자신이 뉴욕에서 생활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꼭 한 번 들르지 않고서는 후회할 만한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클럽, Bar 등을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장소들의 특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해 놓았다.

세엣, 코피 터질 각오로 떠나는 뉴욕 투어 & 가이드도 없이도 볼 것 다 보는 코스 제안
여행을 하기에 앞서 제대로 된 코스를 짜지 못하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여행은 이동수단, 숙박문제 등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드는 경우가 많아 세밀하게 효율적인 코스를 구상해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자세이다.
저자는 다양하고 색다른 관광 패키지를 포함하여 가이드가 따로 있지 않아도 볼 것 다 보는 뉴욕의 6일 코스를 제안한다. 숙소와 주변 음식점을 비롯하여 이동수단과 이용방법, 볼거리 등을 생생하게 일러준다. 식사비, 관광비를 모두 고려한 동선이기에 부담 없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불어 자세한 뉴욕의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까지 담겨져 있어 여행을 하는데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네엣, 쓸수록 지갑이 두둑해지는 실속 쇼핑 노하우
뉴욕은 쇼퍼홀릭들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명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명품브랜드 매장과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에 대한 정보를 함께 소개해주고 있다. 때로는 사는 게 남는 법!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의 아울렛과 빈티지숍, 플리마켓 등을 소개하며 국내에서보다 저렴하고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해 준다. 쇼퍼홀릭을 위한 알뜰살뜰한 정보로 다양한 할인해택의 찬스를 놓치지 말자. 쓸수록 돈 버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글

＊자신이 바라는 것.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아낼 줄 아는 그녀,
오하영이 던지는 뉴욕에서의 쇼핑 명승부…….
-서민석 옥션, eBay Korea, 홍보총괄부장

＊패션과 이미지에 대한 넘치는 센스로 뉴욕을 확실하게 즐기고 있는 오하영,
그녀가 전하는 뉴욕! 뉴욕! 뉴욕!
-메리앤 코키디스(MaryAnne Kokidis), AICI, 이미지 컨설턴트

작가정보

저자(글) 오하영

서울 한가운데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자마자 동대문 도매시장부터 압구정동 백화점까지 신상 쇼핑을 즐기던 그녀. 패리스 힐튼도 아니면서 매일 다른 옷을 입고 수업을 들어 허영심을 넘은 하영심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남의 돈이 아닌 본인 돈으로 쇼핑을 했기 때문에 더욱 더 처절하게 구멍 난 카드와 지갑을 대하며, “기왕 쇼핑할 거 어떻게 하면 돈과 시간을 아끼면서 더 효율적이고 후회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을까?" 라는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
국내는 물론 미국, 홍콩, 영국, 캐나다에서까지 쇼핑 하나 제대로 하고 다닌 덕분에 옥션의 쇼핑칼럼니스트로 3년 가까이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스물아홉 살이던 2007년, 서른 살을 환영하기 위해 뉴욕으로 튀었다. 232편의 옥션 뉴욕 다이어리 작성, 192명의 뉴요커 스트리트 패션 촬영과 여성 중앙 해외 리포터 활동 등으로 생활비를 스스로 벌며 현재 옥션 쇼핑백과 소비자패널, 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의 이미지 컨설팅(Image Consulting) 전문가 과정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