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중국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

테드 플러커 지음 | 황선영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2008년 09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8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32MB)
쪽수 383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8년간 중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한 한 서방 기자의 눈에 비친 중국 보고서!
『중국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은 중국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비즈니스 원칙과 사업 노하우를 알려준다. 18년간의 중국 생활로 반(半)중국인이 돼버린 미국인 저널리스트가 철저하게 현지화된 시각으로 중국 비즈니스의 A에서 Z까지를 해부한 것이다. 중국에서 비즈니스생활을 하려면 명심해야 할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본문은 8대 유망 분야, 법규와 제도, 문화적 차이와 에티켓 등 중국에 관한 기초지식을 소개한다. 그리고 적당한 사업 기회를 포착해 추진하는 방법과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간결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중국경제의 치부와 문제점을 공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문제점을 극복하고 비즈니스 강점으로 역이용하는 지혜까지 제시한다.

중국인의 결점도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비즈니스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특히 합작 파트너를 잘못 잡아 돈을 날린 사례, 부정부패에 잠시 동조했다가 패가망신한 경우, 중국 법을 우습게 봤다가 사업체를 빼앗긴 사례 등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다. 서방 기업들이 겪은 다양한 실패 사례는 앞으로 우리 기업이 겪을 수도 있는 문제들이다.
추천사_ 중국의 변화에 올라타라
추천사_ 중국 비즈니스의 ‘량’과 ‘비엔’에 대한 보고서

머리말_ 부상하는 최대 시장 중국에서 최고의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제1장 최고의 신흥 시장 중국의 8대 유망 분야
8대 유망 분야 / 시동을 걸어라 : 자동차 산업 / 자동차 업계 호황에 편승하기 / 생명공학과 의학 분야 / 화학 산업 / 성공을 위한 건설 : 건축업과 기반 산업 / 부상하는 전력, 밝은 전망 : 에너지 산업 / 은행의 돈 : 금융 분야

제2장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법규와 제도
턱없이 부족한 변호사 / 지킬 박사 / 이면에 숨어 있는 하이드 / 이론에서 실천까지 / 합작회사 / 외국인 단독 투자 기업 / 절차와 비용의 최소화 / 지적 재산권 문제 / 시시포스 왕의 투쟁

제3장 알쏭달쏭 애매한 문화적 차이와 에티켓
중국 전통 예법은 사라지고 있는가? / 저기 봐, 외국인이다! / 중요한 건과 사소한 건 / 중요한 건 / 민감한 정치 사안 / 핵심 쟁점 / 사소한 건 / 내 친구 미셸

제4장 새로운 영업과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소비자를 공략하라
지역마다 상이한 판매 규정 / 성공의 걸림돌? / 급부상한 중국 소비자 계층/ 중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제5장 정보 좀 주세요!
철저히 은폐된 대규모 홍수 / 정보의 바다 / 정보 조작 / 기존의 정보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 인터넷의 물결 / 외국 웹사이트 / 중국의 언론 매체 / 기업 정보 / 보는 것만 믿는다

제6장 세계 경제를 집어삼킨 중국 가격
턱없이 낮은 가격의 우위 / WTO 가입 덕을 톡톡히 보는 섬유업 / 중국의 세력 확장을 막으려는 조치들 / 노력이 결실을 맺다 / 취약한 중국의 전문 관리 기술 분야를 노려라

제7장 중국 생활 100배로 즐기기
두 중국 이야기 / 중국어 배우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 편리해진 주거 시설 / 열악한 환경에서 운전하기 / 심각해지는 공해 문제 / 만족할 만한 의료 서비스 / 자녀들 학교 보내기 / 외국인은 범죄에서 안전한 편 / 쇼핑의 천국

제8장 함정 피하기
부패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 / 다른 도덕적 문제들 / 전투의 수위 조절 / 민감한 문제는 건들지 말라 / 전력과 수자원 부족에 대처하기

맺음말

부록 1 2008년도 중국 상반기 수출입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부록 2 중국 비즈니스 분규 사례와 해결
부록 3 중국의 지적재산권
부록 4 유용한 중국 비즈니스 관련 사이트

중국 업계의 막대한 규모와 급속한 성장률과 더불어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상대적으로 포화 상태에 이르러 새로 진출하기가 쉽지 않은 분야도 있고, 반면 진입은 쉬울지 모르지만 잔혹한 가격 경쟁에서 살아남거나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분야도 많다는 사실이다. _ 제1장 최고의 신흥 시장 중국의 8대 유망 분야 26~27쪽

중국에서 법률 집행이 엄격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법을 어기고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오산이다. 위법자의 처벌 시 중국인에 비해 외국인에게 좀 더 관대한 것은 사실이나 항상 그렇지는 않다. _ 제2장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법규와 제도 99쪽

중국인은 ‘노’라는 대답을 꺼린다. 심지어 확실히 ‘노’일 때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려 한다. 또한 구체적으로 물어보지 않으면 관련 정보라고 알아서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럼 미리 말을 해줬어야지”라고 원망해봤자 소용없다. 당신 잘못이다. _ 제3장 알쏭달쏭 애매한 문화적 차이와 에티켓 148~149쪽

중국인 당신이 익숙해져 있는 본국 시장과는 다르다.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오즈의 마법사의 나라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인 마케팅은 여전히 중국 시장에도 적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을 중국의 상황에 맞게 잘 조정해나가야 한다. _ 제4장 새로운 영업과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소비자를 공략하라 174쪽

언론의 자유가 엄격히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중국의 언론 매체는 관련 분야나 지역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보를 보도한다. 만일 당신이 사업을 하고 있는 도시에서 부패 스캔들이 터져 권력 서열에 변화가 생긴다면, 이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이다. _ 제5장 정보 좀 주세요! 209쪽

노동 집약적인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에 재앙이 임박하고 있다. 선진국에 있는 기업, 그중에서도 특히 가격 경쟁력이나 특화 능력이 부족한 기업이라면 서둘러 시장에서 발을 빼는 것이 최선이다. 중국의 발전은 고용인 그리고 지역 공동체에 가혹한 결과를 수반하는 극약 처방과도 같다. 그러나 이러한 극약 처방이 천천히 피를 흘리는 것보다 낫다. 왜냐하면 자본과 인력을 소모하지 않고 재배치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_ 제6장 세계 경제를 집어삼킨 중국 가격 213~214쪽

중국 특유의 문화적, 정치적 민감성에 유의하라. 중국인은 자신들이 모욕당했다고 생각하면 바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며, 중국 언론도 이러한 대중 심리를 업고 일을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선한 의도 또는 재미 위주로 만들었으나 중국인에게 모욕적으로 받아들여진 광고 때문에 고객의 신뢰도에 손상을 입은 서구 기업이 많이 있다. _ 제8장 함정 피하기 306쪽

중국 비즈니스 실무의 A에서 Z까지,
실패를 모르는 중국 사업을 위한 완벽 노하우!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는 중국 비즈니스 실무 안내서가 나왔다.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중국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에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가치 있고 실용적인 정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책은 기업의 임원이나 관리자, 자영업자, 투자가들이 중국에서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하나에서 열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는 유용한 지침서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중국의 사업 환경과 관련 법규 및 문화적 차이로 많은 사람이 중국 시장에서 당혹스러운 경험을 하고 있다. 이는 중국 비즈니스나 중국인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르는 부분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관시’에 대한 이해 부족, 중국의 민감한 정치적·문화적 문제 들추기, 부패에 대처하는 능력 부족 등은 알면서도 당하는 대표적 사례들이다.

저자인 테드 플러커는 중국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저널 기자로 무려 20년간 중국에서 생활한 ‘반’토박이다. 외국 기업들의 비즈니스 업무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실패를 거듭하는 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그는 다년간의 기자 생활과 중국 및 외국 기업가들과 접촉한 경험을 바탕으로 거대 시장 중국에서 성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따끈따끈한 정보들을 내부자의 시각에서 전달해주고 있다.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중국 비즈니스!
초강대국으로 성장하는 중국에서 성공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

2008년 8월, 중국은 오랫동안 염원했던 올림픽을 성공리에 마쳤다. 연초부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자연재해와 인권 문제 등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세계 여러 나라의 지지와 지원을 받으며 무사히 올림픽을 치른 것이다. 개혁개방 30년 만에 중국은 이제 어느 나라도 무시할 수 없는 무한한 잠재력뿐만 아니라 막강한 역량을 가진 것을 스스로 입증해보였다.
성장하는 중국의 면모는 비단 이번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뿐만 아니라 정치와 외교,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 모든 면에서 확인되고 있다. 6자 회담에서 중국이 미치는 영향은 미국이나 일본에 결코 뒤지지 않으며, 중국 경제가 발전하면서 원자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상승하여 전 세계에 미친 영향은 가히 공포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게다가 한국의 대외무역의존도에서 중국이 1위를 차지한 지 이미 오래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은 감기몸살을 앓는다고 하는 언론의 표현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중국지역본부장은 홈페이지의 인사말에서 “중국은 2003년 이후 5년 연속 10%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였으며, 2007년도에도 11.4%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저우추취(走出去)’를 통해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경제적 위상을 자못 심각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이미 최대 교역국이자 해외투자 진출국으로서 가장 가까운 경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그 중요성과 경제적 연관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진출은 이제 우리에게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적인 과제로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지적은 올림픽 이후 중국 경제의 경착륙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이미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적인” 비즈니스 상대국이자 투자 및 공략 대상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변화에 대해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은 채 어떻게 성공적으로 접근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초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중국 내 인건비 상승 등 중국 진출로 인한 과거의 이점이 많이 사라진 상황에서 중국 진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일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13억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 경쟁을 벌이는 각축장이 되었으며, 시장 개방으로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가격’과 ‘품질’ 그리고 ‘서비스’까지 모두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무한경쟁의 시장으로 변모한” 중국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면서 중국에서의 비즈니스를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시도해야 할지 새롭게 고민하고 제2의 진출을 모색하는 것만이 한국 기업들의 필수 생존 전략이 될 것이다.

이에 신간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들이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중국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은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하려는 기업과 개인 사업자에게 요긴한 비즈니스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저자 테드 플러커는 중국에 20년간 머물며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의 성공 사례를 지켜본 저널리스트로,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전략을 간명하고 알기 쉽게 정리해내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의 지리적?역사적으로 가까운 이웃으로 90년대 초중반부터 소위 보따리장사에서부터 대기업까지 대중국사업에 선도적으로 진출해왔다. 그 결과 성공과 실패의 빛과 어둠을 몸으로 체험한 당사자들이 많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을 객관화하지 못하면 경험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시간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들이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중국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을 통해 중국에 진출하려는 기업과 개인 사업자는 비즈니스 전략을, 이미 진출한 기업과 개인 사업가는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략 수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미 한번 실패했다면, 실패의 원인을 성찰할 수 있는 지침으로 삼아 다시 한번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 내용 정리 】
알면서도 당하는 중국 비즈니스, 유비무환 대처법!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은 우리와 다른 시장 환경 및 독특하고 까다로운 문화적 요인 때문에 사업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많은 사업 실패 사례들을 머릿속에 새기고 노트에 적지만 비즈니스에 나서게 되면 막상 적용이 쉽지 않다. 이런 고민들을 말끔히 해결해줄 다양한 방법들을 지금 여기에 소개한다.

◎ 합작회사의 장점과 함정을 명확히 이해하라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보편적인 것인 합작회사 설립이다. 합작회사는 위험성이 높고 현지 협력사와의 관계에서 상당한 갈등의 소지를 감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신중하게 협력사를 선별한다면 우리 기업 혼자만의 엄청난 노력과 현금 동원력으로 얻기 힘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합작회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부지, 유통망, 사업 허가, 우수한 노동력, 공급망, 정부 지원 등은 수반되는 위험을 감수할 만큼 가치 있는 혜택이다.

◎ 중요한 건, 사소한 건, 미묘한 사항들
실수를 범했을 때 막대한 비용을 초래하는 중요한 건들을 유의하자. 예를 들어 고위 공무원을 홀대하거나 주요 인물을 무시하거나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하거나 감정 조절에 실패하거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들을 들먹인다가나 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이런 실수는 엄청난 비용과 피해를 유발한다.
동시에 사소한 건들도 신경을 써야 하지만,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만찬, 선물 증정, 명함 취급 등에 대한 전통적인 예의범절을 지키면 점수를 딸 수 있지만, 잘 몰라서 못 지켰다고 해서 큰 손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미묘한 사항들도 절대 무시해선 안 된다! 당신에게는 별것 아닌 문제가 상대방인 중국인에게는 단순하게 넘기기 어려운 중요한 사항일 수도 있다. 약속 시간을 엄수하고, 절대 끼니를 거르고 일을 하자는 요청은 하지 않으며, 중국 공휴일을 준수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 중국어를 익혀두면 여러모로 유용하다
그동안 꼭꼭 숨겨져 있던 비밀이 공개되었다! 바로 중국어 회화가 그렇게 배우기 어렵지만은 않다는 사실이다. 어색한 중국어 발음과 성조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이 단계만 넘어서면 간단한 중국어 문법을 바탕으로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회화 실력이 늘면, 중국 생활도 즐거워질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도 향상되기 때문에 중국어 회화 공

작가정보

(Ted Plafker)

1964년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코네티컷주 미들타운에 위치한 웨슬리안대학교에서 러시아학을 전공했다. 1989년 봄, 유럽에서 아시아를 횡단하는 자전거 여행 후 미국으로 돌아가 기자가 되기 전 ‘몇 주’ 동안만 머무를 작정으로 중국에 가게 되었다. 그러나 베이징에 도착한 지 불과 몇 시간 후, 그는 훗날 아내가 될 여성 CEO 로버타 립슨을 만났다. 그리고 ‘몇 주’의 중국 체류 기간이 채 끝나기도 전, 대규모 톈안먼 사태와 잔혹한 시위 진압으로 엄청난 혼란에 휩싸인 중국을 보고 그곳을 떠나지 못하게 된다. 그는 베이징에 머물면서 《타임》 베이징 지부의 어시스턴트로 일하게 되었고, 이후 홍콩의 《보스턴 글로브》,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사이언스 매거진》,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워싱턴 포스트》, 《인디펜던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이코노미트스》를 비롯한 다수의 출판물에 중국에 관한 글을 실었다. 베이징에 온 지 2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그는 로버타와 결혼했고, 지금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중국에 온 지 약 950주가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베이징에 살면서 중국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몬트레이 통번역대학원에서 통역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외교부 APEC 정상회의 기획단, 농림부 통번역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잃어버린 제국》《전략적 고객 관리 방법》《신이 내린 광기》《강점 양육법》등 다수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중국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중국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중국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