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자의 심플한 성공법칙

마쓰이 히로미치 지음 | 안혜은 옮김

이스트북스 2008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1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평범한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젊은 백만장자의 심플한 성공비법!

남들이 볼 때는 무엇 하나 부족할 것이 없는 대기업 사원 히로. 골프 연습장에서 '젊은 부자 시로이'를 만나면서 평범한 인생이 특별하게 변하게 된다. 시로이는 히로에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성공을 위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하나씩 알려주고, 히로는 점점 변하기 시작하는데…

『젊은 부자의 심플한 성공법칙』은 주인공 히로가 젊은 부자 시로이를 만나 성공의 비결을 배우는 과정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심플한 성공비법 6가지를 알려준다. 실제로 DM 사업에서 놀라운 실적을 올리고 연수입 1억 엔의 꿈을 이룬 저자는 자신의 성공비결을 재미있는 이야기에 녹여 들려준다.

'자신의 본심에 정직하라, 자신의 이상을 생각하라, 기회를 깨달으라, 더 높은 곳을 향하라, 진짜가 되라, 성공의 키워드를 깊이 새겨라' 등 6가지 심플한 성공의 비법을 통해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 기회를 포착하고 이용하는 방법, 성공을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것 등을 이야기한다. [양장본]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제1장 자신의 본심에 정직하라
정직한 사람이 꿈을 이룬다
당신이기에 할 수 있다
‘평범함’이 좋은 이유
매사를 자기 일처럼 여겨라
가슴이 아릴 만큼 진지하게 생각하라
정말 현재에 만족하는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한 걸음 떨어져서 생각하라
스스로 도는 톱니바퀴가 되라

제2장 자신의 이상을 생각하라
현재의 삶 속에서 이상을 꿈 꿀 수 있는가?
시간과 돈의 줄다리기
득이 되는 취미를 가질 필요는 없다
틀에서 벗어나라

제3장 기회를 깨달으라
기회는 무수하다!
상식과 비상식의 단경기를 노린다
현재의 삶 속에 새로운 기반을 만든다
할 일을 찾았다면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불연성 인간을 멀리 하라

제4장 기회를 살려라
나만의 방식을 만든다
제자리에 머물면 발전은 없다
꾸준히 행동하라
감동이 없으면 성공은 없다

제5장 진짜가 되라
구체화하는 힘을 기르자
긍정적인 착각은 얼마든지 좋다
이상형을 만나라
이상을 이루는 데 도움 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
내가 빛나면 다른 사람의 참모습이 보인다

제6장 성공의 키워드
단기간에 집중하라
꿈 도둑을 조심하라
열심히 움직이면서 낭비를 삼가라
모험을 두려워하지 말라
맞바람을 피하지 말라
본래의 목적을 잃지 말라
자신감은 뒤에 붙는 것
게으름은 가난을 부른다
감동의 흐름을 만든다

에필로그
맺는 말

책 속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어.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솔직한 마음이지. 뭔가가 정말 갖고 싶다고 정직하게 표현하면 그걸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네. 외제차를 몇 대 굴릴 수 있을 정도로 풍족한 삶을 살고 싶다든지 하는 꿈을 솔직하게 말해봐. - 22쪽 -

사실 조직에나 사람에게나 가장 필요한 건 ‘편안함’이 아니라 안정적인 ‘성장’이잖아. 남에 의해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존재는 언젠가 다른 것으로 교체되게 마련이지. 조직의 미래는 스스로 도는 톱니바퀴 같은 사람이 만들어가는 거야. - 49쪽 -

자유로운 나비가 되고 싶은가? 매력적인 꽃이 되고 싶은가? 그럼 그게 가능한 곳으로 찾아가야 해. 한탄과 변명만 가득한 곳에서는 파리나 바퀴벌레 같은 존재가 될 뿐이네. 사람은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으니까. - 119쪽 -

새로운 것을 개척하는 일은 비행기의 이륙과 같다네. 이륙할 땐 엄청난 에너지가 소요되지. 정확히 비행기가 안정권에 진입했을 때 필요한 에너지의 일곱 배가 들어. 그렇게 해서 성공을 거둬 안정권에 들어선 사람들이 말하는 ‘노력’의 의미는 당연히 차원이 달라. 그러니까 그들이 말하는 노력의 몇 배는 더 열심히 해야 이륙할 수 있는 거야 - 133쪽 -

출판사 서평

연 수입 1억 엔의 꿈을 이루고 4만 명의 인생을 바꾼 저자의 성공 지침서!
평범한 직장인을 대표하는 젊은 대기업 사원 히로 그리고 그의 멘토이자 성공을 거머쥔 젊은 부자 시로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공을 향해 분발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 이 책에는 한 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단순하고 쉬운 내용이 담겨 있지만 인생 선배를 만난 것처럼 깊은 감동을 느껴진다. 실제로 평범한 영업 사원에서 수년 내에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저자가 이리저리 부딪치고 땀 흘려 얻은 성공 비결이 꽉 차 있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가르쳐준 적 없는 아주 심플한 성공의 비법!

어느 것 하나 부족할 것 없는 대기업 사원 히로. 어느 날 우연히 골프 연습장에서 ‘젊은 부자 시로이’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에 변화가 생긴다. 젊은 부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현실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음을 깨닫고 현실에 안주하는 삶 대신 성공을 향해 한 발, 한 발 노력하는 삶을 선택한다. ‘젊은 부자 시로이’를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부유하게 만들어주고, 히로를 바꿔놓은 성공법칙은 뜻밖에도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평범한 직장인을 대표하는 젊은 대기업 사원 히로 그리고 그의 멘토이자 성공을 거머쥔 젊은 부자 시로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공을 향해 분발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 이 책에는 직장인 히로가 젊은 부자를 만나 성공의 비결을 배운다는, 한 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단순하고 쉬운 내용이 담겨 있지만, 마치 인생 선배를 만난 것처럼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 실제로 평범한 영업 사원에서 수년 내에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저자가 이리저리 부딪치고 땀 흘려서 얻은 성공 비결이 꽉 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공을 꿈꾸고는 있지만 의지가 부족한 이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 것이며, 그들이 주인공 히로처럼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한 번뿐인 인생, 정말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성공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지펴줄 뜨거운 감동의 메시지

실제로 DM 사업에서 세계1위의 실적을 올리고, 연 1억 엔의 수입을 올리는 등 크게 성공한 저자는 성공의 비법으로 먼저 ‘정직함’을 꼽는다.(Part1 앞부분) ‘웬 도덕 교과서 같은 얘기?’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여기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뜻이 담겨 있다. 여기서 정직함이란 ‘외제차를 몇 대 굴릴 수 있을 정도로 풍족한 삶을 살고 싶다’처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 아주 간단한 일처럼 느껴지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평탄한 삶에 풍파가 일어날까 두려워 지금이 좋다고 믿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을 속이는 사람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삶을 벗어날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에 정직히 다가서면 이상이 보이며 기회를 얻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월세 150만 원짜리 집과 500만 원짜리 집 중에서 살 곳을 고르라면 사람들은 어떤 집을 고를까? 대개 그래도 자기 형편에 맞는 150만 원짜리 집을 고를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자기만의 틀을 만들어 모든 걸 그 안에서만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하지만 젊은 부자는 이런 틀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강조한다. “150만 원의 틀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500만 원짜리 집에선 영원히 살 수 없다. 하지만 인간관계, 금전, 상식 등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꿈꾸는 것이 바로 성공의 첫 단추이다.”

Part 1과 2에는 현실에서는 꿈을 이룰 수 없음을 깨닫게 하는 내용이 있으며 Part3에는 기회를 포착하고 이용하는 방법이, Part 4, 5에는 성공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소개돼 있고 Part 6에는 저자가 직접 체험을 통해 얻은 성공을 위한 키워드들이 담겨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쓰이 히로미치

松井宏倫

외국계 다이렉트 마케팅direct marketing 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년 만에 조직과 유통망을 폭발적으로 넓혀 2005년, 미국 본사에서 ‘세계 1위’의 실적을 올린 인물로 선정됐다. 여러 가지 상을 수상하며 연 수입 1억 엔을 달성했고 현재는 전국적으로 다이렉트 마케팅 사업을 벌이는 한편 음식점도 경영하고 있다.
1967년 오카야마 현 오카야마 시 출생. 어린 시절부터 올림픽을 목표로 삼아 스키선수로 활약했으나 메이지明治대학 정경학부 재학 중 부상을 입어 은퇴했다. 좌절을 극복하고 대학 졸업 후 백화점에 입사했으며, 후에 입사한 주택회사에서 톱 영업사원으로 활약하다 오늘에 이르렀다.

번역 안혜은

상명대학교 졸업. 출판사 편집부에 근무하며 다수의 도서를 기획 및 편집했고 현재는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의 일본어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역서로는『10년 후의 명함』『친구야, 답장을 기다릴게』『커다란 동물들』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