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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과 비움의 미학

장석주 지음
푸르메

2012년 10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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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5MB)
ECN 0111-2018-000-002492795
쪽수 3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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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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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함에도 기술이 필요한 이 시대, 우리는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장석주의 장자 읽기 『느림과 비움의 미학』. 우리 시대 문장가 장석주가 <장자>라는 고전 텍스트를 시대에 대한 깊은 통찰과 자기 고백을 통해 새롭게 읽어냈다. 난세요 말세의 시대를 살며 홀로 천지의 정신과 소통하고, 육기의 변화를 몰아 자유롭게 노닐었던 장자를 유려하고 심미적인 문장 속에 담아 ‘느림과 비움’이라는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했다. 총 11장으로 나누었으며, 각 장마다 장자에게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실어 장자의 여러 저서와 사상에서 일컫는 느림과 비움의 미학을 엿본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장자>를 머리맡에 두고 하루도 쉬지 않고 읽었다고 한다. 현대 시대, 우리가 책에서 배우고 익힐 것은 지혜롭게 존재하는 기술이며, 장자는 느리게, 비우고 살라고 말한다. 치언과 중언, 우언을 수단으로 삼아 무위자연의 도를 가르치고 물아일체의 삶을 이상으로 삼았던 장자의 사상을 통해 자연수명을 다 누리며 즐겁게 삶을 즐길 수 있는 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1. 자유롭게 노닐다
호접몽胡蝶夢
천하를 자유롭게 노닐다
상상하라! 변화하라!

2. 변화의 바람을 타고 가라
물고기를 잡은 뒤 통발을 버려라
여희의 후회함

3. 도둑에게는 도둑의 도가 있다
말을 사랑하는 법
화공이 알몸인 채로 앉아 있었네

4. 비워라, 비워야 채운다
빈 배
열자 이야기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 속에서
장자의 죽음
어부가 배를 골짜기에 감추다

5. 본성을 거스르지 말고 살아라
바닷새
오리 다리가 짧다고 늘여줄까
진흙탕에서 꼬리를 끌지언정
꿩은 열 걸음 걸어 모이를 쪼고
장과 곡은 양을 잃어버렸네

6. 운명에 맞서지 마라
달려오는 수레를 막는 사마귀
아내의 주검 앞에서 노래하다
남의 발을 밟으면

7. 쓸모없음의 쓸모를 구하라
쓸모없는 나무가 큰 나무가 되었네
작은 재주를 뽐내다가는
송나라 모자 장수의 어리석음

8. 배워 익힌 것은 잊어라
아낌없이 잊어라
물의 길 사람의 길

9. 진인으로 사는 법
애태타
누가 진인인가?
진인으로 사는 법
이 순간이 큰 꿈인 것을!
살려면 죽고 죽으려면 산다

10. 눈에 보이는 세계 너머를 보라
우물 안 개구리
조릉 이야기
얼음처럼 차고 눈처럼 흰 사람
그림자가 그림자를 탓하다

11. 마음의 눈으로 보라
포정 이야기
누가 바람을 부러워하랴
드러난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이 아니다
장자가 해골을 베고 잠들다

에필로그
다시 느림과 비움을 노래하자 !

열자의 인격은 청신하고 기는 고요했으며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거지는 소탈하였다. 열자가 뜻은 약하게 갖고 뼈는 굳게 하니 세속의 일에 연연하는 법이 없고, 남에게 가혹하게 군 적이 없고, 뭇 사람의 마음을 거스를 줄도 몰랐다. 열자는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제 본성을 흐린 적이 없다. 홀로 제 몸을 우뚝 세워 한결같음으로 지내다가 생을 마쳤다. 이것이 진짜 비움이 아닐까? -p.97

죽음 앞에서 그 모든 것들은 헛되고 헛되다. 일체의 욕망을 비우고 나면 삶도 죽음도 하나의 흐름일 따름이다. 흐름에 편안히 머물고 자연의 섭리를 따른다면 슬픔이나 기쁨도 둘이 아니다. 슬픔이 기쁨이고 기쁨이 슬픔이다. 자래가 말하듯 삶을 기뻐한다면 죽음도 기뻐해야 마땅하다. -p.116

오면 가고 간 것은 되돌아온다는 늑골 아래가 서늘해지는 생각에 골몰하고 있다. 물들도 사람도 흘러간다. 간 뒤에 반드시 새로 온다. 간 것은 망각 속에서 그리움으로 싹트고 온 것은 생짜의 마주침으로 기쁨을 준다. 오면 가고 가면 새로 오는 것들이 날줄과 씨줄로 운명이라는 피륙을 짜는 것이다. -p.119~120

앎의 지극함에 이른 사람은 구태여 재물을 쌓아두고 감추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명예와 이익이 요즘 사람들의 배와 그물이다. 붙잡을 수 없는 것을 붙잡으려 하지 말고, 감출 수 없는 것을 감추려고 하지 마라. 재물의 울타리 속에 갇히면 마음에 족쇄를 채운 꼴이다 -p.125

장자는 “도라는 것은 실질이 있고 미더움이 있지만 무위하고 무형이다. 그것은 전해줄 수는 있지만 받을 수는 없고, 체득할 수는 있지만 볼 수는 없다”(「대종사」)고 했다. 도는 사람과 그 소유를 어떤 경계 안에 가두지 않는다. 그러므로 경계 없이 툭 터져 있는 까닭에 도와 하나가 되면 찾음과 잃음이 없어진다. -p.126

본성을 지켜라! 인의가 아니라 본성을 따라서 살라! 어떻게? “자기의 본성과 천명대로 방임하는 것”(「변무」), 그것이 본성을 따라 사는 방법이다. -p.169

“무엇을 참된 본성이라고 합니까?” “참된 본성이란 가장 진실한 ‘마음속 마음’이오. 진정 깊은 마음이 없으면 남을 감동시킬 수가 없소.” -p.171

죽음에서 나온 삶이 다시 죽음으로 돌아가니 죽음이란 편안한 것이다. 삶과 죽음 어느 쪽에도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밤과 낮이 그러하듯 삶과 죽음은 서로 이어진다. 삶과 죽음은 우주 안에서 기가 순환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러므로 무릇 주검 앞에서 곡을 멈춰라, 차라리 노래하라! -p.192

쓸모없음이란 그 대상의 쓸모가 아직 발견되지 못한 것, 그래서 쓸모가 확정되지 않음을 말한다. -p.211

장자는 세상 사람들이 쓸모있음의 쓸모는 잘 알지만, 쓸모없음의 참다운 쓸모를 아는 자는 드물다고 탄식한다. 마음이 번잡하고 두루 매여 있는 탓이다. 사물을 귀로만 듣고 마음으로 듣지 못하고 눈으로만 보고 마음의 눈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p.212

일에 바쁜 자는 고달프고, 하지 않음에 바쁜 자는 한가롭다. 하지 않음의 도에 들면 크고자 하지 않음으로 크게 되고, 이루고자 하지 않음으로 이룬다. 하지 않음의 도는 우주 만물 그 어디에도 미치지 않는 데가 없는 까닭이다. -p.231~232

공자가 깜짝 놀라 물었다. “좌망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
“손발과 몸을 잊고, 귀와 눈의 작용을 쉬게 합니다. 몸을 떠나고 앎을 몰아내는 것. 그리하여 큰 트임과 하나됨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좌망입니다.”
공자가 말했다. “하나됨에 이르면 좋다 싫다 하는 경계가 없어지지. 변화를 받아 막히는 데가 없게 되지. 마침내 그대가 어진 사람이 되었구나. 청컨대 나도 그대를 따르게 해다오.”(「대종사」) -p.235~236

운명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것을 거스르지 않음이며, 운명 안에 그대로 놓아둠이다. -p.254

진인은 제 마음을 무위에 두어 마음이 사물의 흐름을 타고 자유롭게 노닐게 한다. 진인은 바람을 타고 노니는 대붕이다. 바람을 타고 올라가 마음대로 노닐고, 세상이 욕망하는 것에서 초연함으로써 마침내 참된 나로 돌아간다. -p. 271

물가에 늘어선 버드나무를 딸 삼고, 저 너른 금광호수를 아내로 삼고, 서운산 계곡의 오솔길들을 조카처럼 어여삐 여기며 꿋꿋하게 생계를 꾸렸다. 그 10년 동안 『장자』를 읽으며 나는 마음의 상처들이 아무는 것을 지켜보았다. 마침내 고요해졌다. -p.273

삶은 긴 꿈이다. 이 긴 꿈은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그 끝은 꿈에서 깨어남, 그리하여 화엄 세상, 열반에 이르는 것이다. 장자는 그 종착역에 이른 사람을 ‘진인’이라고 부른다. 삶과 죽음에 초연한 사람이다. -p.283

못 말리는 ‘독서광’ 장석주 시인이 『장자』에서 읽어낸 ‘존재의 기술’
존재함에도 기술이 필요한 이 시대, 우리는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 장석주 시인이 『장자』라는 고전 텍스트를 시대에 대한 깊은 통찰과 질박한 자기 고백을 통해 새롭게 읽어낸 『느림과 비움의 미학』이 도서출판 푸르메에서 출간되었다. 책 읽기와 글쓰기, 산책과 명상 등을 하며 단순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과거 시름과 패배감으로 혼란에 빠졌던 마음이 고요에 들게 한 것은 바로, 오랜『장자』읽기였다고 말한다. 총 열한 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가 가려 뽑은 장자의 가르침과 그것이 저자의 실제 생활에 투영된 모습 모두를 보여주고 있다. 시인의 더없이 유려하고 심미적인 문장 속에서 현대적 의미로 재생된 장자는 다름 아닌 ‘느림과 비움’을 예찬한다.

“10년 동안『장자』를 읽으며 나는 마음의 상처들이 아무는 것을 지켜보았다. 마침내 고요해졌다. 고요해졌으므로 물 같은 사람이 되었다. 물은 유약하나 그 유약함의 덕성으로 세상의 강성한 것들을 능히 이긴다.” ―본문에서

실직 위기가 넘실대고 파산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이 시대에『장자』를 읽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이제 스스로를 ‘고요의 달인’이라 선언하는 저자는 그 소용을 가늠하기에 앞서 『장자』 읽기를 권한다. 기존 정치와 체제의 질곡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물아일체를 삶의 이상으로 삼았던 장자에게서 우리가 배우고 익힐 것은 바로 ‘존재의 기술’이다. 단순히 존재함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지혜롭게’ 존재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오랜 시간 장자를 벗 삼아온 저자는 그 물음에 대해 “느리게 살아라! 비우고 살아라!”라는 압축된 언어로 답한다. 이 책 『느림과 비움의 미학』은 절망만이 커져가는 세태 속에서도, 느림과 비움의 길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다독임과도 같은 응원의 찬가이다.

‘시인’에게서 듣는 장자의 가르침,
‘느림을 사는 자만이 비울 수 있고 비운 자만이 느림을 누린다!’


“나는 걸을 때 느리게 걸으려고 한다. 동면에서 막 깨어난 지리산 반달곰처럼 느리게 걸으면서 천지의 변화를 찬찬히 살피고, 어디선가 회수해서 내게 돌려주는 몸의 물질성을 세세하게 느껴보기 위해서다. 느림은 세계를 온전히 관망하게 하며 세계의 취득을 보다 더 완벽하게 만든다. 아울러 느리게 걷기는 세계에 대한 숙고에 깊이를 더하는 우아한 기술이다.”
―본문에서

이 책에서 저자는 세상 사람이 돈과 명예를 쫓아 바빠지는 일에는 반드시 게을러지고, 그들이 게을리 하는 ‘한가로움을 구하고 유유자적 하는 것’에는 바빠지고자 한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장자의 느림은 시인의 사유 회로를 거치면서 “가장 지혜로운 동물은 동면에 드는 동물이다”라는 문장으로 변모한다. 이처럼 시인이 우리에게 전하는 장자의 가르침은 여느 장자 책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자적인 기품과 풍모를 지니고 있다.

장자가 말하는 비움이란 “생물학적 필요 이상의 소유를 갖지 않는 것. 달리 말하면 자발적 가난에 드는 것. 그냥 버려서 얻는 경지가 아니라 제 것을 기꺼이 남과 나눔으로써 비움에 드는 것”이다. 본디 사람은 많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어하고, 나아가 남의 것을 부당하게 욕심내다보면 틀림없이 남과 자신을 함께 불행하게 만든다. 여백과 울림의 미가 돋보이는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느림과 비움, 그 둘의 상관관계는 ‘느림을 사는 자만이 비울 수 있고 비운 자만이 느림을 누린다’라는 단순한 명제로 요약될 수 있다.

청바지를 입고 홍대 앞을 유유자적 어슬렁대는 ‘장자’를 만나다

이 나라 저 나라를 바람처럼 떠도는 방랑의 천재, 예기치 않은 은유와 환유로 잠든 뇌를 깨어나게 하는 수사학의 달인, 삶과 죽음의 경계를 무시로 넘나드는 초월과 지혜의 진인, 웃음의 왕, 이미 2천 년 전에 녹색 성장을 주창한 근본 생태주의자. 그가 바로 현인 장자이다. 저자는 2천3백 년 전에 살았던 장자에게 과감히 ‘청바지’를 입히고 ‘홍대’ 앞을 어슬렁거리게 한다. 이는『장자』의 현재성이 그만큼 탁월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 책 『느림과 비움의 미학』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마치 우리의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듯한 장자를 만나볼 수 있게 한다.

장자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혼란하고 어지러운 시대를 살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담대하고 탁 트였으며 두루 통하지 않는 데가 없었다. 유유자적 천하를 유람하며 매임 없이 즐겁게 살았다. 그런 장자에게서 삶의 기술을 배운다면 우리 또한 타고난 자연 수명을 다 누리며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장자를 벗 삼아왔듯, 그렇게 곁에 두고 읽으며 장자의 가르침을 되새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벗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석주

저자 장석주는 195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서 오늘까지 시인 · 소설가 · 평론가로 살고 있다. 1975년 『월간문학』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1979년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고 문학평론이 입선하면서 시와 평론을 겸업하게 되었다. 시집 『몽해항로』, 평론집 『나는 문학이다』, 산문집 『지금 어디선가 누군가 울고 있다』, 서평집 『취서만필』 등 60여 권의 책을 펴냈다. 동덕여대, 명지전문대, 경희사이버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여러 신문과 잡지 등에 연재 글을 쓰며, 국악방송에서 「행복한 문학」의 진행자로 활동한 바 있다. 2000년 여름에 안성의 한 호숫가에 ‘수졸재守拙齋’라는 집을 마련하여 책 읽기와 글쓰기, 산책과 명상 등을 하며 단순한 삶을 살고 있다. 엄청난 독서량이 소문나면서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그에게 붙여준 ‘독서광’이라는 별칭을 무엇보다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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