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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척

조위한 소설
샘깊은 오늘고전 6
김소연 지음
알마

2011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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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86MB)
ECN 0111-2020-800-00029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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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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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척』은 조선 중기에 조위한이 지은 고전소설이다. 이 소설은 사랑하는 남녀와 가족이 전쟁 때문에 흩어졌다가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다.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쉬이 풀어냈으며, 고려대 심경호 교수가 뒷편에 해설을 달아 원작이 갖고 있는 의의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양장본]

〈font color="ff8c00"〉☞〈/font〉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1597년 정유년, 임진년(1592년) 침략 이후 주춤하던 일본군은 다시 한 번 공격을 개시하고 정유재란(丁酉再亂) 남원은 일본군 손에 떨어진다. 이때 남원에서 살던 최척-옥영 가족은 난리 통에 아시아 이곳저곳으로 뿔뿔이 흩어졌다가, 몇 십 년에 걸쳐 고향으로 돌아와 다시 재회한다. 이 이야기를 직접 들은 조위한은 1621년 최척-옥영 가족의 사연을 한문 소설 『최척전崔陟傳』으로 엮었다.
머리말 - 영은이, 도병이에게

최척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사랑의 편지를 주고받다
전쟁터로 나가다
봉도로 가는 길 헤매지 않네
죽었는지 살았는지
중국으로 떠나다
일본으로 끌려간 옥영
비단을 팔고 차를 팔며
베트남에서 다시 만나다
둘째를 얻고 며느리를 얻다
다시 먼 길을 가다
아버지, 그 아이가 여기 있습니다
여기서 사돈어른을 다시 만날 줄이야
또 다른 불행이 닥칠지라도
드디어 닻을 올리고
이렇게 기적처럼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해설 -역사 기억하기와 아픔 나누기(심경호,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오늘도 빛을 잃지 않는 고전
조위한은 16세기~17세기 조선에서 벌어진 난리 전부를 직접 겪은 지식인이다.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그 아픔을 공동체와 나누기 위해 보통사람들의 사연을 귀담아듣게 되었다. 곧 그의 전통적인 문학 수업과 공동체의 아픔은 서로 만나 한 편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겠다.

찬찬한 붓끝은 일본과 후금에도 공평하게 미친다. 조위한이 단순한 분노와 증오에만 휩쓸려 있었다면 억지로 전쟁터에 나온 일본인이든지, 그가 조선인과 나눈 인간적인 우정을 결코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조선 출신으로 고향을 등질 수밖에 없었던 후금 장교의 뼈아픈 한마디도 살릴 수 없었을 것이다.
후금 장교가 최척 부자에게 털어놓은 ‘고향 등진 사연’은 가혹한 행정에 신음하던 지방하층 계급이 지식인-벼슬아치에게 던진 매서운 비판이다. 지식인-벼슬아치 출신 원작자는 자신을 향한 비판도 정직하게, 달게 들었고 작품 안에 냉정하게 살려놓았다.

남녀의 사랑에서 시작해, 현실 역사와 지리적인 배경을 폭넓게 그리고, 그 현실을 헤쳐 나가는 새로운 인물과 성격을 두루 아우른 옛이야기는 그리 많지 않다.
인물 하나하나, 사연 하나하나에 새로이 찾아내고 새로이 생각할 만한 뜻을 담은 『최척』은 읽는 사람들에게 고전 읽는 보람을 오롯이 전할 것이다.




저장, 푸젠, 나고야, 베트남, 랴오양을 넘어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온 한 가족
일본이 조선을 빠져나간 뒤에도 조선 사람의 비극은 계속되었다. 임진년의 난리는 후금(청제국의 전신)과 조선, 후금과 명의 충돌로 이어진다. 많은 조선 사람이 포로가 되어 일본에 끌려가고 명에 팔려갔다. 살아남기 위해 명의 군대에서 심부름꾼 노릇을 하면서 국경을 넘는 사람도 흔했다. 후금과 명이 충돌할 때 억지로 징집되었다가 억울하게 죽은 사람, 끝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람도 많았다.
최척-옥영의 발걸음은 이런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다. 남원으로 들어온 왜군의 약탈과 학살 아래 최척, 옥영, 아들 몽석 등 가족은 서로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 채 헤어지고 만다. 가족을 잃은 최척은 명 군대에 몸을 맡긴 채 중국 남부 절강으로 들어갔으며 이후 베트남까지 갔다가 옥영과 만나 다시 중국에서 둘째 몽선을 낳는다. 그러나 최척은 요양 전투가 일어나자 명 군대에 징집되고 싸움터에서 조선군에 징집되어 나온 아들 몽석과 재회한다. 옥영은 고니시 유키나가 선단의 포로가 되어 나고야로 끌려간 뒤 항해술을 익혀 나고야-오키나와-베트남을 오간다. 한편 이들의 사돈이 되는 명의 장교 진위경은 탈영․낙오하여 조선을 떠돈다. 진위경의 딸 홍도는 아버지를 찾으려는 일념으로 시어머니 옥영과 남편 몽선과 함께 거친 바다를 뚫고 조선 땅 남원에 이른다. 이렇게 해서 1597년 헤어졌던 가족은 24년 만인 1620년 모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만난다.
이들의 여정을 살펴보면, 최척의 발걸음은 남원-절강(저장)-복건(푸젠)-베트남-요양(랴오양)에 이르고 옥영의 발걸음은 남원-나고야-오키나와-복건-베트남-절강에 이른다.
어느 날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보통사람들의 고난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어느 곳에 던져지거나 결코 가족과 고향을 되찾겠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이들의 발걸음과 의지는 한국 문학사의 무대를 아시아 세계로 넓혔다.


통 큰 무대를 꽉 채우고 있는 다채로운 인물과 줄거리
이 작품에는 초인이나 전쟁 영웅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절박한 상황에 빠진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 우정, 의지, 열정으로 그린 현실적인 장면과 인간적인 행동은 오늘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1)최척: 어른다운 책임감을 느껴 공부를 시작하고 스승의 집에 와 있던 적극적인 여성 옥영의 구애를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4년 동안 아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떨어져 있었지만 은인이 제 누이동생을 아내로 주려 했을 때도 재혼을 거부하고 마침내 베트남에서 옥영과 다시 만난다.

2)옥영: 자신이 선택해 최척에게 먼저 구애한 인물. 어머니가 다른 데로 시집보내려 하자 자살까지 시도한다. 포로가 되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일본인 주인 돈우를 감복시키고 그의 항해사가 되어 아시아 곳곳의 뱃길을 다닌다. 나중에 절강에서 조선을 향해 배를 띄울 때도 항해를 말리는 아들을 설득하여 출항한다. 옥영은 그저 사랑밖에 모르는 여성이 아니다. 나침반과 항해술 같은 구체적인 기술을 배우고 써서 앞길을 여는 여성이다. 옥영은 한국 문학에서 ‘항해사’와 같은 고급 기술자의 면모를 지닌 여성으로는 처음 나타나는 인물이다.

“좋은 집안의 허술한 사내를 지아비로 섬긴다고 한들, 그 집 곡식이 어머니나 제게 돌아올까요? 최척이라는 사람, 아저씨께 매일같이 글을 배우러 다니던데 공부하는 그 모양이 얼마나 성실한지 몰라요. 제멋대로인 사람도, 경박한 사람도 아닐 거예요. 그런 남자를 짝으로 맞는다면 죽어도 한이 없을 것 같아요. 글 읽는 사람은 가난하게 마련입니다. 의롭지 못한 재물이 쌓인 집안은 제가 바라는 혼처가 아닙니다. 부디 제 혼인은 제 뜻대로 하게 해주세요.”


3)돈우: 옥영을 데리고 간 고니시 유키나가 선단의 선장. 살인과 전쟁이 싫지만 억지로 전쟁터에 나온 일본인이다. 진심에서 나온 동정으로 옥영을 대한다. 동정은 우정으로 바뀌어 옥영에게 항해술까지 가르친다. 전쟁을 겪은 두 민족 사이에도 인간적인 만남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4)중국, 일본의 장사꾼: 최척의 중국인 벗 송우는 최척과 함께 절강, 복건, 광동, 베트남 등을 돌아다니며 돈우는 옥영과 함께 일본 본토, 오키나와, 복건, 베트남 등을 돌아다닌다. 중앙정부의 간섭을 물리치고 독립해 행동하는 중국과 일본 상인의 활동을 잘 보여준다.

5)후금과 명의 전투: 누르하치의 중국 본토 공격과 그에 따른 조선의 출병과 강홍립, 이민환 같은 역사 속의 인물, 조선을 회유하기 위한 후금의 행동 들이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6)포로수용소장: 요양(랴오양)에서 조선 포로를 감시한 후금 장교. 원래는 조선 평안북도 삭주 출신 조선인이다. 조선 벼슬아치의 가혹한 행정을 견디지 못하고 온 가족과 함께 고향을 떠난다. 최척과 몽석을 동정해 군법을 어기고 조선으로 탈출하도록 길 안내까지 한다. 끝까지 고향을 향하는 최척네와 대비되면서도 당시 보통 사람들의 어려움과 원망을 한 장면, 한마디로 요약하는 흥미로운 인물이다.

“겁낼 것 없다. 나는 원래 조선 사람이야. 삭주에 살다가 군대에 끌려 나왔지. 하지만 그곳 부사가 어찌나 백성을 괴롭히는지 견디질 못하고 가족을 이끌고 여기 오랑캐 땅으로 들어왔지. 여기 온 지 벌써 십 년도 넘어. 오랑캐들은 성격이 소박하고 조선 관리처럼 백성을 괴롭히는 일이 없어. 인생이란 아침 이슬처럼 짧은 거지. 굳이 고통을 주는 고향에 얽매여 힘들게 살 필요는 없지 않겠나?”

일본인 돈우를 비롯해 나라와 민족을 떠나 최척과 사귄 중국인 송우, 최척-옥영네와 사돈이 된 중국인 진위경과 그의 딸 홍도(최척-옥영의 며느리) 같은 인물도 다른 고전소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소연

다듬어 쓴_ 김소연은 가톨릭대와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공부했다. 시와 어린이를 위한 문학 창작에 함께 힘쓰고 있으며 경기도 일산에서 9년째 어린이도서관 ‘웃는책’을 운영하고 있다.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오징어섬의 어린왕자』, 그림책 『은행나무처럼』 들을 펴냈다.

그린_ 김은옥은 동국대 불교미술과에서 전통적인 불교회화 및 사찰 건축미술을 공부했다. 금강산 신계사, 전남 보림사, 서울 보광사와 원효사, 부산 영화사의 단청과 불화 작업에 참여했으며 전통적인 기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술 형상과 표현을 찾는 데도 힘쓰고 있다.

원작자_ 조위한(趙緯韓, 1567∼1649)은 양반 집안에서 태어나 전통적인 학문을 익혔다. 호는 소옹素翁, 또는 현곡玄谷. 임진왜란 때는 의병장 김덕령을 따라 싸웠으며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모두 겪었다. 과거에 급제한 뒤 여러 벼슬을 거쳤고 권력 다툼에서 몸을 빼거나 벼슬에서 물러났을 때면 외가 쪽의 인연이 닿아 있는 남원으로 가 지냈다. 문집인 『현곡집玄谷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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