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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

이경혜 지음 | 윤석남 그림
알마

2011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4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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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57MB)
ECN 0102-2018-000-00263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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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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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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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은 허난설헌의 시 27편을 오늘날의 한국어로 다듬고, 거기에 해제를 붙여 시인의 삶과 문학을 한 편의 이야기로 엮은 것입니다. 여기에 묶인 작품들은 까다로운 한문 때문에 읽기가 어려웠던 허난설헌의 시를 누구나 쉬이 읽을 수 있도록 풀어냈을 뿐 아니라, 작품을 읽는 동안 시인의 삶과 마음까지 함께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원작자 허난설헌은 선조 때의 명사 허엽의 딸이며 허균의 누나로 명문가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글을 열며 - 하늘에 있는 시인에게
허난설헌에 대하여

꽃답고 즐거웠던 시절
그네 뛰는 노래
봉숭아물을 들이며
차라리 길가에 버릴지라도
글공부하시는 서방님께

여름

외롭고 쓰라린 나날
친구들에게
난초를 바라보며
오래된 집 앞에서
동궁 선녀의 슬픈 노래
아들을 잃고 통곡하다
하곡 오라버니께 보내는 시

이렇게 한 번 살고 싶었건만
젊은이의 노래
연밥 따는 노래
군사들의 노래
골짜기로 놀러 갔어요
편지

세상은 나 홀로 사는 곳이 아니니
변방으로 출정하는 노래
가난한 여자의 노래
궁녀의 노래
다시 시집가는 선녀

아름다운 꿈 속의 신서 세계
어젯밤 꿈
신선 세계를 그리며
선녀의 나들이
바둑 두던 날
꿈에 본 것을 적다
<고아한전 백옥루 상량문>에서

글을 맺으며 - 허난설헌과 나, 이 책 나오기까지
해설 - 여성 문인 허난설헌(심경호/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원시 제목 찾기

“맑고 넓은 가을 호수
푸른 옥처럼 물빛 빛나는데

연꽃 가득 핀 깊숙한 곳에
목련나무 배 한 척 매어 두었네

님을 보자 물 건너로
연밥 따서 던졌지

행여 누가 보진 않았나
한나절 내내 부끄러워라” - 허난설헌, 이경혜 옮김, 「연밥 따는 노래」 전문.


“스물일곱이라는 짧은 삶을 살다 갔지만 허난설헌은 자신의 삶을 온통 시 속에 쏟아 부었습니다. 불살라져 사라진 그 시는 볼 수 없어 안타깝기 짝이 없지만 아우(허균) 덕분에 전해진 시를 통해 우리는 허난설헌의 넓고 깊은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 이경혜, ‘허난설헌에 대하여’에서

“조금도 세상에 물든 자국이 없는 문학, 허난설헌은 그런 문학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 심경호(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해설’에서

이 책에 대하여

이 책은 허난설헌의 시 스물일곱 편을 번안에 가깝게 옮기고 그 뒤에 글쓴이의 해석과 감상을 붙여 시인의 삶과 문학을 한 편의 이야기로 엮은 것이다. 까다로운 한문 때문에 읽기가 어려웠던 허난설헌의 시를 어린 독자도 쉬이 읽을 수 있도록 풀어냈을 뿐 아니라, 작품을 읽는 동안 시인의 삶과 마음까지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내용과 구성이다.
허난설헌은 선조 때의 명사 허엽의 딸이며 허성과 허봉의 누이동생이며 허균의 누나다. 명문가에서 남자 형제들과 나란히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시집이 출간되었으며 ‘초희(楚姬)’라는 이름, ‘경번(景樊)’이라는 자, ‘난설헌(蘭雪軒)’이라는 호를 남겼다.
그러나 허난설헌은 자식을 둘씩이나 먼저 하늘로 보낸 불행한 어머니였고 죽음을 눈앞에 두고는 평생 쓴 원고를 불사르게 한 불우한 시인이었다.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는 시대에 태어난 자신을 이 세상으로 귀양 온 여자 신선으로 여겼지만 시어머니나 남편 사이에서 갈등이 깊었고 보수적인 조선 남성으로부터는 많은 비난을 받아야 했다. 이 때문에 허난설헌은 사람들의 뇌리에 한국 문학사에서 가장 애틋한 기억으로 남은 인물이다. 특히 오빠에게 보내는 시, 옛 친구들을 떠올리며 쓴 시, 사랑을 노래한 시, 죽은 자식을 부르며 쓴 시 들을 살려 허난설헌의 삶과 꿈, 원망과 회한이 따스하고 깊고 절절하게 드러난다.


이경혜의 작업

허난설헌은 한국 문학사, 한국 문화사에서 가장 이채로운 아이콘 가운데 하나다. 여성 억압의 시대에, 비록 형제들에 한했지만 남성과 우정을 나누었고 긍정이든 부정이든 문학사에 분명한 이름을 남겼다. 그리고 시대의 제약과 개인의 불행을 시로 승화했으며 ‘신비 체험’ ‘하늘’ ‘신선 세계’ 를 여성의 수사로 재창조했다. 허난설헌은 오늘의 한국인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여성에게는 더욱 알뜰하게 다가오는 존재다. 하지만 허난설헌의 시대와 고전 문학의 까다로운 규범과 정보를 깊이 공부하지 않고서는 그 작품에 다가설 길이 없다.
글쓴이 이경혜는 책임 편집자와 함께 지난 2005년 여섯 달 동안 허난설헌의 작품을 원문으로 일일이 강독하였다. 그 뒤 1년 동안 집필하면서는 다시 원문에 대한 교감과 해제를 거쳐 원시를 오늘의 한국어 감각에 따라 번안에 가깝게 옮기고, 주석에 대한 주석으로 이어질 난삽한 원시 관련 정보는 작품 뒤 자신의 글에 갈무리했다. 예컨대 악부에서 온 ‘소년행’을 ‘젊은이의 노래’로 옮기되, 시는 시대로 걸리는 데 없이 읽도록 하고, 이 시와 관련한 ‘소년’ ‘양자운’ ‘태현경’ 등의 정보는 뒤에 붙인 해설 성격의 글에서 풀어냈다. ‘채련곡’ ‘신선’ ‘서왕모’ ‘동궁’ ‘기린’ ‘상량문’ ‘봉래산’ 등, 모르고서는 시를 읽어낼 수 없는 정보가 이런 식으로 모두 자연스럽게 소화되고 있다.


허난설헌의 삶

허난설헌(1536년~1589년)의 본관은 양천이며 강릉 초당리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아버지가 중앙 관직을 맡으면서 한성부 건천동(오늘의 서울 중구 인현동 명보극장 일대)으로 이사 와 자라게 된다.
아버지 허엽은 청주 한씨 사이에 큰아들 허성과 딸 둘을 두었으며 두 딸은 각각 우성전(이황의 학통. 동인의 지도자. 나중에 남인의 영수가 됨), 박순원과 혼인한다. 청주 한씨가 죽은 뒤, 허엽은 강릉 김씨(예조판서 김광철의 딸)를 재취하여 다시 허봉, 허난설헌, 허균 삼남매를 두었다. 양천 허씨 집안뿐 아니라 허난설헌의 외가, 시가, 큰형부네까지 모두 조선을 대표하는 명문가였다.
아버지와 형제들은 그저 좋은 집안에 태어나 놀고 지낸 사람들이 아니었다. 모두 지적인 야망을 지닌 당대 최고의 교양인이었고 공부꾼이었다. 허난설헌은 아버지와 형제들과 함께 지내며 일상생활에서 깊은 교양을 쌓았을 뿐 아니라 진취적인 집안 분위기 덕분에 아우 허균과 함께 시인 이달(李達)로부터 따로 문학 수업도 받을 수 있었다. 이 수업은 누이동생의 재능을 아낀 작은오빠 허봉이 주선했다.
15세쯤에는 안동 김씨 집안의 김성립과 결혼한다. 그러나 원만한 가정을 이루지는 못했다. 남편과는 소원했고 시어머니와는 갈등이 심했다. 더욱이 소생의 남매가 모두 일찍 죽었고 그 뒤로 다시 한 차례 사산 또는 유산을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
누나의 유고를 수습한 아우 허균은 “돌아가신 나의 누님은 어질고 문장이 있었으나 그 시어머니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다. 또 두 아이를 잃었으므로 한을 품고 돌아가셨다. 언제나 누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 주체할 길이 없다”거나 “오호라! 살아 있을 때에는 부부의 사이가 좋지 않더니 죽어서도 제사 받들 아들 하나도 없이 되었구나. 아름다운 구슬이 깨어졌으니 그 슬픔이 어찌 끝나리?”라고 기록했다.
집안 사정이 허난설헌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명문가였던 집안은 정치적 풍파의 한 가운데에 있었다. 큰오빠 허성을 빼고는 아버지와 다른 형제 모두가 현실 정치의 장에서 부침을 거듭했다. 허엽과 허봉은 객사했으며 현실 변혁을 시도하던 허균이 1618년(광해군 10년) 처형당하면서 집안은 말 그대로 완전히 ‘멸문’되고 만다.
1585년 부모의 상을 당해 외가에 묵고 있던 허난설헌은 꿈속에서 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이 시드는 장면을 목격한다(『꿈에 본 것을 적다』 참조). 그리고 몇 해 지나 스물일곱 살이 되던 해(1589년) 원고를 모두 불사르게 하고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혜

1)원작자 허난설헌(許蘭雪軒1563~1589)은 조선 시대를 살다 간 여성 문인이다. 여성에게는 별다른 이름이 붙지 않는 시대를 살았지만 어려서 부른 이름 초희楚姬, 어른이 되어 쓴 자 경번景樊, 자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낸 호 난설헌蘭雪軒 등 여러 이름을 자신의 작품과 함께 남겼다. 허난설헌은 시대의 제약과 개인의 불행을 딛고 독특한 문학 세계를 이루었다. 나중에 중국과 일본에서도 그 시집이 간행되어 널리 읽혔다.

2)이경혜(글):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림책 번역과 어린 독자를 위한 글쓰기에도 힘쓰고 있으며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온 허난설헌의 삶과 시를 이 책에 풀어냈다. 어린 독자를 위한 작품 『유명이와 무명이』 『선암사 연두꽃잎 개구리』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와 청소년 소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들을 썼다.

3)윤석남(그림): 중국 만주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여성의 삶, 여성의 현실에 파고드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허난설헌, 이매창 등 여성 문인을 소재로 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네덜란드, 일본 등 해외에도 컬렉션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드니 비엔날레를 비롯한 해외 전시에도 참여하고 있다.

4)윤기언(그림): 서울대학교 동양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전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만화 윤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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