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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황금나침반

2008년 07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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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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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하버드 법대 이야기다!
드라마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영화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의 원작소설. 세계 지성의 상징이자 성소(聖所), 하버드 법대생들의 성공과 좌절, 사랑과 이별 등 유쾌한 청춘들의 카니발이 펼쳐진다. 이 책은 1969년 실제 하버드 법대 대학생이었던 저자가 다시 그때를 돌아보며 이 때의 주제를 되새기는 '서문'과 주인공들의 여러 '후일담'을 추가해 새롭게 펴낸 것으로, 정식 계약된 완역본이다.

미네소타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법대에 입학한 시골 출신의 얼뜨기 하트는 첫 수업부터 하버드 법대의 최고령 현역 교수인 킹스필드에게 집요한 질문 세례를 받는다. 하트에게 킹스필드 교수는 아주 두려우면서도 동경하고 존경하는 존재로 자리 잡고, 하트는 스터디 그룹에 가입해 킹스필드 교수의 수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진심으로 법학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은 하트는 특유의 인간성과 여유로운 모습으로 킹스필드 교수의 수업에서 돋보인다. 그리고 운명처럼 다가온 수잔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수잔이 킹스필드 교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랑과 법학 공부 둘 다를 잘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특별 기념판 서문

가을
겨울


후기

“직장을 구하고 성공하려면 얼굴이 잘 생겼든가, 아니면 성적이 좋아야 해. 너희들은 죽어라고 공부해야 해. 도서관에서 도망칠 생각일랑 아예 하지도 마.”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한 건 아니었다. 그들은 똑똑하지 않았다. 아니 적어도 대부분은 그랬다. 그러나 그들에겐 용기가 있었다.”

“내가 저 녀석을 이겼어. 내가 더 오래 공부했어. 하트에 대해서는 이제 걱정할 필요 없어. 하트 녀석은 도서관에서 11시도 넘기지 못했어.” 그들은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위할 터였다.

“수잔, 너희 아버지 강의를 들을 때 난 그분이 꼭 날 알아보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 이름을 부를 때도 일부러 작정하고 그러시는 것 같고, 마치 내가 공부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유심히 지켜보시는 것 같단 말이야. 내게 질문을 하실 때도 내가 어떻게 대답하는지 주의 깊게 보시는 것 같고…….”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다 킹스필드 교수 얘기야. 킹스필드 교수가 어떤 학생을 어떻게 코가 납작하게 만들었느니 뭐 그런 얘기들 말이야. 모두 마치 중세 북유럽의 전설을 얘기하듯 한단 말이야. 우리는 법이 아니라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것 같아. 그가 그런 식으로 만들었어. 그는 어디에나 있어.”

“넌 덜미를 잡히고 말 거야. 괜찮은 남자이긴 한데 곧 덜미를 잡히고 말 거야. 중도는 없어. 그런 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을 거야. 맙소사,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작작 해. 우리 아버지가 네가 누군지 알기나 할 것 같아. 설령 안다고 해도 상관이나 할 것 같아? 법대가 대체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넌 그걸 완전히 무시해 버리던가 아니면 완전히 점령해야 해. 그것과 함께 표류하거나 아니면 아예 그게 존재한다는 생각도 하지 말고 헤쳐 나가야 한다고.”

“사람들은 전쟁이 날 때 결혼해.”

“두려워서 안정을 찾고 싶기 때문이지. 모르겠어, 어쩌면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 건 자신들이 소중한 것을 아주 많이 갖고 있으면 신이 섣불리 자신들을 다치게 하지 않을 거라고 믿기 때문인지도 몰라.”

“우린 결혼을 할 수도 있고, 더 이상 서로 만나지 않을 수도 있고, 아님 그저 지금 이 상태로 계속 갈 수도 있어. 너의 문제가 뭔지 알아? 네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을 못 견뎌 한다는 거야. 왜 꼭 무언가를 알고 싶어 하는 거지? 아무것도 알고 싶어 하지 마. 우리의 내면이 서로를 원하게 만들 일이 생기면, 다 해결될 거야. 외부 상황들이 우리를 억지로 묶어 두거나 헤어지게 하지 말자. 난 지금은 널 원하지 않지만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나도 궁금해.”

“빙판 위에 있을 때는, 혹시 얼음이 깨질 경우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엎드려서 천천히 나와야 한다.”

“우리 아버지한테 굽실거리지 않는 사람 있으면 데려와 봐. 너희들은 다 개 같아. 비굴하게 굽실거리지 않으면 명령에 따라 공격하는 개 말이야.”

“그도 이 강의실에 들어올 자격이 있다. 이 강의실은 옛 판사들과 킹스필드 교수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요컨대 그는 옛 판사들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존재나 마찬가지였다. 그는 그들이 집필했던 판례들을 떠올렸다. 그가 없다면 저 판사들이 대체 어디에 존재할 수 있을까? 법학도들이 없다면 누가 그들의 사진을 걸어 두겠는가? 전통을 이어 주는 존재가 된다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하트는 판사들이 자신이 지금 머리 터지게 공부하고 있는 판례집들의 판례들을 집필할 때 그의 어려움을 생각이나 했을지 궁금했다.”

“넌 케빈이랑 똑같아. 그저 항복하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 뿐이야. 어쩌면 마흔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지. 널 아버지 수업에 절대 끼워 주지 말았어야 해. 아버지는 시험할 필요조차 없어. 너희는 로봇이나 다름없어. 법대는 시험도 해 보지 않고 너희를 받았어.”

모든 청춘이 꿈꾸는 바로 ‘그곳’,
“이것이 진짜 하버드 법대 이야기다!”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영화의 원작소설!
최고의 러브스토리, 청춘의 성공과 도전에 관한 바이블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세계 지성의 상징이자 성소(聖所), 하버드’,
성공과 좌절, 사랑과 이별……우리 인생의 축소판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청춘들의 카니발!

전 세계 젊은이의 눈과 귀를 미국의 조그만 도시 케임브리지에 집중하게 만든 텔레비전 드라마, 1974년 아카데미영화제 수상에 빛나고 지금도 매해 미국 대학의 로스쿨에서 상영되는 명작영화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이하 하버드)의 원작소설이 정식 계약, 완역본으로 출간됐다.
밀리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번역자이기도 한 김혜원 씨가 2007년 지금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맛깔스런 번역으로 되살려낸 하버드는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작품이 그렇듯, 고전(古典)으로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텍스트 자체의 의미는 제대로 알려지지도, 평가받지도 못했다. 이런 아쉬움을 단번에 벌충하듯 (주)황금나침반이 복원한 하버드는 1969년 실제 하버드 법대 재학생 시절 저자가 이제 하버드 법대에 진학한 딸을 둔 나이에, 다시 그때를 돌아보며 이 책의 주제를 되새기는 ‘서문’과 주인공들의 여러 ‘후일담’을 추가해 새로운 원전으로 거듭났다.

청춘의 통과의례에 관한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원형
독자들은 워낙 유명한 작품에 대해서는 읽지도 않고, 풍문으로 떠도는 평가에 편승하기 일쑤다. 하버드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해, 하나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하버드=공부벌레’를 그저 ‘우등생들의 성공담’이겠거니 짐작하고 만다. 하지만 1969년 탄생한 하버드가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낡지 않고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 캐릭터의 생생함이다. 피터 잭슨의 영화 반지의 제왕이 톨킨의 신화적 상상력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듯, 영화와 드라마로 더 알려진 하버드도 원작소설의 구성, 문체 등 텍스트 자체의 빼어난 완성도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등장인물의 면면을 살펴봐도 단박 알 수 있다.
1974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 존 하우스먼의 모습으로 더 쉽게 떠오르는 킹스필드 교수는 30년 동안 교수생활을 한 법대의 가장 연로한 현역 교수이다. 선문답 같지만 촌철살인을 숨긴 질문으로 날고기는 하버드 공부벌레들을 바짝 긴장시키는 킹스필드는 단순히 엄격한 교수가 아니라 모든 청춘에게 존경과 동시에 뛰어넘어야 할 기성세대, 아버지로의 의미로까지 읽힌다.
주인공 하트. 시골 출신의 소심한 모범생이지만 마음속에는 열정과 노력으로 들끓는 하트는 때로 심각하게 좌절하면서도 결국 하나의 뚜렷한 목표를 놓치지 않고 결국 성공을 이뤄낸다.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하트를 둘러싸고 있는 스터디 그룹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은 어떤가. 떠벌이에 사공뭉치 프루트, 3학년이 되도록 기숙사를 떠나지 못하고 후배들에게 허풍을 일삼지만 마음은 한없이 여린 ‘루저’ 포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넘치지만 염세적인 앤더슨, 자신의 이익에 방해되는 것에는 몸서리치는 이기적인 벨, 성공에 대한 강박으로 결국 열등생의 나락으로 떨어져 만삭의 아내를 두고 자살 시도를 하고 마는 케빈 등은 ‘하버드 대학’이 단순히 우등생들의 ‘상아탑’이 아니라, 결국 우리와 똑같은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책상 하나, 의자 하나, 침대 하나가 딱 들어갈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도 같은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은 것이다. 물론 인물들을 그려내고 있는 바탕에는 철저한 휴머니즘이 깔려 있다. 여기에 당시 세상을 휩쓴 베트남 전쟁 등에 관한 삽화 등을 첨가해 세상과 개인의 문제까지 웅숭깊게 건드린다.

내 이야기와 같은 러브스토리, 소설 읽기의 재미를 회복하는 진정한 감동
무엇보다 하버드의 가장 큰 매력은 ‘재미있게’ 읽힌다는 점이다. 이 재미에 가장 큰 긴장감을 제공하는 것은 하트와 수잔의 로맨스이다.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서로의 처지를 알지 못하고 한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수잔이 킹스필드 교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이들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하지만 두 사람의 캐릭터는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사랑’에 몸 바치는 비현실적인 캐릭터와 달리 철저히 현실에 두 다리를 뿌리내리고 끊임없이 진화한다.
사랑과 공부 사이에서 갈등을 벌이는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한 발 한 발 살얼음판을 딛듯 위태롭다. 실제, 수잔과 하트가 큰 갈등 끝에 만나는 장소도 ‘얼음 호수’와 ‘하수도’다.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해 답답한 상태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얼음 호수 위에서 ‘눈 속에서 천사놀이’를 하는 아이들처럼 길을 걷다 결국 깨진 얼음 속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갈등의 골이 깊어져 더 서먹해지고 만다. 이 장면은 영화 ?러브스토리?의 ‘스노 플로리’ 장면처럼 낭만적이면서도 끝까지 냉소를 잃지 않으며 ‘사랑’ 앞에서조차 성장통을 비껴갈 수 없는 청춘의 맨얼굴을 낱낱이 보여준다. 그리고 그동안의 갈등을 털어내기 한 새벽 만나 위해 어린아이처럼 하수도를 탐험하다 또다시 토라져버리고 마는 모습에서는 미소가 머금어지면서도, 우리가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순수한 청춘의 갈피를 본 것처럼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는 인스턴트처럼 메마르고 감각적인 이야기만을 추구하는 요즘 소설에서는 맛볼 수 없는 진정한 소설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유산’
누구나 한번쯤 하버드 문장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뿔테 안경을 쓰게 만든 신드롬의 진원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공부와 성공, 사랑 등 청춘의 통과의례를 그리는 하나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하버드 법대생이었던 저자가 재학 시절 집필해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 하버드는 다양한 인물을 통해, ‘공부벌레’들도 성공만을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 쓰디쓴 좌절을 맛보고, 사랑에 번민하는 ‘바로 우리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결국 ‘하버드 대학’은 공부벌레들이 세상을 등지고 책만 붙드는 고리타분한 ‘골방’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축소판인 셈
2007년, 지금과 어울리는 맛깔스런 번역과 세련된 편집으로 재탄생한 하버드를 통해 이제 주인공 하트만한 아이를 두었을 1970년대 당시의 청춘에게는 추억을, 그리고 지금 하트의 나이가 되었을 청년들에게 성공과 삶에 대한 긍정을 북돋아줄 것이다.

“청춘의 꿈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다! 진정한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줄거리
“미네소타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법대에 입학한 시골 출신의 얼뜨기 하트는 첫 수업부터 하버드 법대의 최고령 현역 교수인 킹스필드에게 집요한 질문 세례를 받는다. 하트에게 킹스필드 교수는 아주 두려우면서도 동경하고 존경하는 존재로 자리 잡고, 하트는 스터디 그룹에 가입해 킹스필드 교수의 수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진심으로 법학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은 하트는 특유의 인간성과 여유로운 모습으로 킹스필드 교수의 수업에서 두드러진다. 그리고 운명처럼 다가온 수잔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수잔이 킹스필드 교수의 딸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사랑과 법학 공부를 둘 다 잘할 수 있을까, 고민에 빠지기도 하지만 하트는 결국 수잔과의 사랑을 지켜나간다. 결국 킹스필드 교수도 하트의 노력을 인정하고 진정한 법학도로 인정한다.”

작가정보

존 제이 오스본 Jr. 캘리포니아에서 자라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하버드 법과 대학원에 입학, 1970년 졸업했다. 그는 법대생 시절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을 썼다. 오스본은 미국 항소법원의 사무관, 뉴욕시 변호사, 마이애미 법대 강사 등을 하다 1981년 이후 부동산 계획 분야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예술가와 작가의 법률 고문을 맡았다. 오스본은 네 편의 소설과 다양한 텔레비전 쇼의 에피소드를 썼다. 1991년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법대에서 강사를 했고, 1998년 ‘명사’ 자격으로 하버드 법대를 방문했다. 이때 오스본은 “걸작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에서 통찰력과 달변으로 하버드 법대 경험의 고난과 보답, 도전과 기쁨을 포착했음을 인정받은 저자로서, 성공한 변호사로서, 영감을 주는 법학강사로서, 성실한 하버드인으로서 칭송을 받았다.”

옮긴이 김혜원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주여행, 시간여행으로 제 15회 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역사상 최고의 밀리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애니모프 시리즈, 델토라왕국 시리즈, 아름다운 밤하늘, 대폭발과 우주의 탄생,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혜성, 고대야생동물 대탐험, 거지왕과 행복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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