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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미인

전형주 교수의 맛있는 인생, 멋있는 변화
전형주 지음 | 박운음 그림
새빛

2019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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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7.04MB)
ISBN 9788992454667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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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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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을 사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솔직한 인생 레시피에 빠져들다 어느 순간 자기 삶이 바뀌어 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 인생은 달달하기보다는 오히려 쓴 경우가 휠씬 많다. 그러나 대부분 쓴맛만 있는 게 아니다. 저녁노을 보며 클래식의 달달함에 빠져들 때가 있다. 하루 동안의 온갖 스트레스가 음악 선율 하나에 눈 녹 듯 사라질 때가 있다. 그런 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 인생이 더 멋있고 맛있어 지는 게 아닐까. 식품영양학자로 학교와 방송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전형주 교수가 조금 더 성숙한고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가 <인생味인>을 출간했다.

여기저기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인생들이 보인다. 그들은 지금 비록 새우잠을 자고 있지만 고래꿈을 꾸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의 꿈속에 이 책 한 권이 찾아간다. 닿을 수 없는 먼 길을 향한 불가능한 여정이 아니라, 손만 뻗으면 닿는 아주 작고 앙증맞은 선물을 주기 위해 평범한 사람들의 꿈속을 찾아간다.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어떤 코드에 꽂혀 공감을 한다. 이 책에는 각자의 입맛에 맞게 맛있게 살아갈 평범하고 작은 진리를 보여준다. 그 이야기가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것 같은데 하나하나 씹다 보니 평범함 이들의 몸속에서 특별한 작용을 한다. 평범하기에 흡수도 빠르고 그래서 곧바로 내일을 살아갈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일단 책 제목부터 신선하다. 식품영양학과 교수답게 맛 미(味)를 전면에 당당하게 내세웠고 인생을 맛있고 아름답게 사는 비결을 알려주는 책답게 미인이라는 중의법을 적용했다. 전형주 교수는 삶에 여러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 있었다. 전 교수는 그 변화 속에서의 아픔과 도전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내고 싶었다. 사람들은 아픔을 같이 느끼고 공감하는 순간, 친구가 된다고 한다. <맛있게 멋있게 나답게>를 출간한 이후 인생을 참 당당하게 사는 리더였다면 <인생味인>으로 다시 찾아온 그녀는 우리 곁에 조금 더 가까이에서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친구였다.

이 책 <인생味인>은 쓴맛 인생에서 신맛 인생, 매운맛 인생, 단맛 인생을 두루두루 보여준다. 독자의 입맛대로 책을 골라 페이지를 펼쳐들 수 있다. 전형주 교수는 식품영양학과 교수이지만 가치를 단순한 식품에만 두지 않는다. 먹는 의미와 먹을거리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있다. 우리가 사는 인생을 영양학적으로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까지 고민하고 연구한다. 억지로 강요하는 보약 같은 조언이 아니라 누구나 자기 입맛에 맞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체형인생학을 전한다. 강요가 아니기에 부담이 없고,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이야기들이기에 술술 잘 읽힌다. 굳이 채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의무감을 가지고 읽지 않아도 된다. 어느 날 우울할 때 그녀의 아픔 한 꼭지를 같이 느끼며 가슴을 진정시키는 기회를 삼아도 좋다. 마치 아침에 비타민 한 알을 먹고 기운을 내려 하듯이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모두에게는 미소 뒤에 숨겨진 솔직한 아픔이 있다. 힘든 인생을 살고 있는 그들에게는 공자 맹자의 거창한 인문학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나와 비슷한 아픔, 나와 비슷한 하루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작은 깨달음들은 손으로 만져지고, 몸으로 흡수가 된다. 흔히 책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식과 지혜의 영양제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나름 고군분투하는 한국인들에게 흡수가 잘 되는 영양제이기를 저자는 욕심을 가져본다
프롤로그
가끔 우울하고 지칠 때 변질되지 않을
'하얀욕망'이 막힌 길을 뚫을 수 있다면...

Ch.1 - 쓴맛 인생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 회사라는 게 이렇게 쓴맛인 줄 처음 알았어
- 너무 착하게만 살면 너만 손해야
- 우리, 그럼에도 불구하高에 입학하자
- 나는 오늘부터 단백질과 사랑에 빠진다
-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때는 포기해도 돼
- 숫자의 마력에 빠져볼까?
- 내리막길도 연습이 필요해
- 사표는 감정적으로 던지는 게 아냐
-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 솔직함이 주는 자유를 만끽하라
- 내 인생을 위한 5대 필수영양소
- 내 몸에 좋아서,‘감자’합니다!

Ch.2 - 신맛 인생
내 인간관계는 참 시큼해
- 속담을 뒤집으면 재밌는 아이디어가 나와
- 왜 의무적으로 밥을 먹니
- 잘 나가는 사람을 베껴라
- 오래된 것이 주는 아름다움
- 일상은 구차하되 일탈은 화려하게
- 자네도 이젠 다 비우고 가게
- 민들레는 남 비교하며 피지 않는다
- 모든 사람은 날 오해할 권리가 있다
- 나락 한 알도 자기 힘으로 맺는 게 아니거늘
- 미들푸드, 패스트푸드와 슬로푸드 사이
- 내 나이 오십, 나는 아직 여자
- 행복과 행운은 비워야 채울 수 있다
- 꿈과 희망이 없는 자는 영원한 꼴찌

Ch.3 - 매운맛 인생
정말 매운맛 좀 볼래
- 회사는 너 같은 아이 안 뽑을 거야
- 밤 12시에 먹는 라면은 위장의 악마
- 우리. 좋은 중독으로 갈아타자
- 40대, 배를 채우지 말고 가슴을 채우자
- 남자도 이제 집안일을 하는 시대
- 잘 먹고 잘 싸는 게 진짜 행복
- 아무도 안 하면 내가 대학을 바꿀게
- 컬러푸드가 내 몸을 살린다
- 나를 사랑하는 내 몸 사용설명서
- 반칙을 이기는 건 변칙
- 스펙의 노예가 아닌 스토리의 창조자가 되라
- 무언가 끌리는 게 있으면 일단 저지르자

Ch.4 - 단맛 인생
달달한 내 삶이 좋다
- 문명이 내 몸을 망치는 것 같아
- 내 두뇌를 다이어트하는 방법
- 자뻑의 면역세포를 드립니다
- 사랑은 멘탈 다이어트의 최우선 순위
- 잘 노는 방법도 배워야 할 것 같아
- 오늘부터 나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달달한 커피믹스가 그리울 때가 있다
- 몸에 좋은 과자도 있거든
- 책은 즐기면서 읽어야 맛있다
- 먹는 행복을 알려주고 싶어
- 봉사가 개인욕구보다 더 큰 행복을 준다고?
- 느린 교육이 더 행복한 교육
- 유재석에게 수다를 배운다

부록 > 전형주의 100일 사자성어 처방전
- 네 글자의 마늘을 먹어라

강한 의욕은 누구에게나 가슴 깊은 곳에 들어있는 삶의 힘인데, 우리는 그것을 잘 꺼내지 못하고, 또는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미래를 포기하고 아파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참 어렵고 복잡해졌다고 말들 하니까 현실을 살기가 자주 힘들겠죠? 그러나 가끔은 우울하고 지쳐도, 변질되지 않을 그 ‘하얀 욕망’이 막혀버린 벽을 뚫어 또 길을 걸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위로도 얻고 가야 할 길을 정돈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를 담아 독자들께 이 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독 자들께서 선물 같은 설렘과 기대의 그 시간을 다시 맞기를 바라면서…….
- < 프롤로그 > 중에서

이사와 사장은 임원이니 ‘어디가서 해고라 말해도 소용 없을 것이다’라고 습관처럼 말하던 오너에게 ‘진실과 정의’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했고, 직원도 임원도 마음대로 기분대로 해고시키는 것은 식품을 만드는 기업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 후 그 악연을 정리했다. 정말 분해서 견딜 수 없었지만 끝까지 싸워서 이겼다. 하하하!! 나는 내가 그렇게 싸움을 잘하는 사람인 줄 그때야 알게 되었다.
- < 회사라는 게 이렇게 쓴맛인 줄 처음 알았어 > 중에서

50이 넘은 여자들은 아 내의 삶, 엄마의 삶, 며느리의 삶을 건너온 인생의 투사들이다. 자기희생을 감수했고, 식구들이 남긴 반찬을 양푼에 슥슥 비벼 혼자 끼니를 해결하며 외로움도 같이 삼켰다. 아줌마로서 수다쟁이가 된 건, 그것마저 발산을 못하면 숨이 막힐 것 같아서다. 이런 처지를 이해해달라고 세상에 투정 한번 부린 적 없는 사람들이 50대를 넘어선 여자들이다. 나와 같은 결을 살아가는 이들 50대 이상의 여자들에 게 나는 동지로서 응원가를 보내고 싶다. 지금까지 희생을 감수했던 그 시간만큼 이제는 자기를 즐기는 시간을 갖기를 권하고 싶다.
- < 내 나이 오십, 나는 아직 여자 > 중에서

“너를 꼭 뽑아서 채용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 불과 2-3년 전만 해도 나는 제자들에게 가능한 희망을 주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려 했었다. 그러나 차가운 사회, 더 차가운 기업을 경험하고 보니 이런 말을 해주어야 아이들이 더 큰 상처를 받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자리 잡게 되었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직업교육의 현장에서 학교에서는 실수를 어느 정도 눈감아 주지만 사회는 가혹하고, 단 하나의 실수도 봐주지 않는다는 걸 얘기해줘야 했다.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회사는 기업 이윤을 위해 결과가 중요했고 잘 해서 결과를 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었다.
- < 회사는 너 같은 아이, 안 뽑을 거야 > 중에서

지금 우리 시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연결, 초지능적인 사회다. 3차 산업혁명 시대를 우리는 지식 정보사회라고 했다. 지식은 빅데이터를 의미한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이 지식이 지능으로 변한다. 알파고,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등 인간처럼 사고하고 판단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시기의 교육은 분명 달라야 하고,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앞서가기 위해서 대학의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정해진 시간과 공간에서 교육을 하는 게 무의미해진다. 그 핵심이 바로 무크(MOOC)이다.
- < 아무도 못 바꾼다면 내가 대학을 바꿔볼게 > 중에서

당신의‘하얀욕망’은 무엇인가요?‘욕망과의 이별 연습이 필요한가요?’

사람들은 힘들고 우울할 때가 많지만 그 막힌 길에서 다른 샛길을 찾으면서 그 벽을 뚫고 갈 에너지원 하나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작은 희망의 발걸음은 휘몰아치는 폭풍을 이겨내기도 합니다. 깔깔거림 속에 우울함을 숨겨둔 10대든, 당당함의 주머니 속에 좌절을 만지작거리는 20,30대든, 매일매일 위기라고 엄살이 아닌 비명을 지르는 40, 50대이든 누구나 하루를 웃음으로 채우고 싶고, 단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가고 싶은 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혼자서는 더욱 힘듭니다. 그럴 때 같이 가자며 손을 내미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그런 친구 같은 책이 되고자 막연한 바람을 가져 봅니다.

맛있는 인생을 사는, 맛있는 인생을 권하는 전형주 교수, 자신도 사실 그리 맛있는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언제든 잘하고 싶다는 저자의 희망, 그 변질되지 않을‘하얀욕망’이 또 길을 걸을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남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위로도 얻고 가야 할 길을 정돈할 수 있을 거라면서 <인생味인>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권위가 없어서 좋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슬그머니 어깨동무를 하는 이야기라 더 친근합니다. 50대 아줌마의 평범함도 보이고, 여자로서 세상의 발칙함에 살짝 삐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게 다 너의 이야기고 나의 이야기라 공감이 갑니다. 오늘 아침 신경질적으로 나와 한바탕했던 친누나의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어떤 글에서는 작가의 일기장을 살짝 들쳐본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원재료의 솔직함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원재료의 솔직함, 원재료의 싱싱함은 음식을 맛있게 하는 기본이 됩니다. 저자의 솔직함은 글을 감칠맛 나게 하는 기본 재료가 됩니다. 살다 보면 나만 억울하고 손해 보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냥 막 나가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왜 내 인생은 이렇게 꼬이냐고 한탄할 때도 있겠죠.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쪼그라들어 있을 때 이 책을 집어 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살맛 나지 않을 때 다시 입에 생기가 돋고‘그래, 까짓것 내일부터 다시 해봐야지’하는 작은 의욕을 선물합니다. 그 의욕이 공감의 물결을 타고 자연스럽게 독자의 가슴속으로 밀려 들어갑니다.

저자는 식품영양학자답게 맛있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인생을 잘 사는 비결은 과하지 않지만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들을 찾아 즐기며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자신도 많은 상처도 아픔을 배우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남을 위해 희생했던 삶이 아니라 자기를 존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얘기합니다. 저자 자신이 그렇게 못하고 실수했기 때문에 독자들은 조금 더 자기 삶을 맛있게 즐기라고 얘기하는 것이겠죠. 책 제목이 <인생味인>답게 이 책의 몇 페이지만 넘기면 저자인 전형주 교수의 생각이‘참 맛있고 괜찮네’라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은 곳곳에 살맛 나는 요소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걸 지나칠 뿐입니다. 오늘 냉장고를 한 번 열어보세요. 식욕 당기는 마음으로 하나 둘 사 모은 음식 재료들이 꽁꽁 얼려져 있을 겁니다. 그 재료들을 살 때의 기분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드십시오. 내일부터 다시 새롭게 살아야지 하는 의욕이 생길 겁니다. 살맛 나는 보통 사람들의 인생을 위해 이 책을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같은 비타민으로 선물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형주

연세대학교 식생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식품영양학과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좀 늙은 학생으로 피부미용전공의 미용예술학 박사학위를 뒤늦게 또 취득했다.

1993년부터 서일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로 재직했으나 건강 악화로 교수직을 사직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았다.남는 시간에 자선봉사를 했던 비만클리닉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와서 <미사랑피부비만클리닉> 을 8년간 운영했다. 이후 다시 제자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는 강한 바램으로 운영하던 비만클리닉을 접고, 2013년부터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로 학생들을 만났다.

2017년에는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이 있었다. 컨설팅하던 식품회사의 경영자로 영입제안이 있었고,‘식품영양학은 응용학문이므로 대중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설렘과 기대로 회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이상적인 꿈과 희망을 무너뜨렸고 결국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현재는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여러 교육 프로그램과 방송을 통해 활동을 하고 있다. MBC <기분 좋은 날>,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SBS <좋은아침>, 채널A <행복한 세상> 등 다양한 방송과 뉴스에 출연을 하고 있으며 ‘이코노믹리뷰’‘아시아경제신문’‘농식품소비공감’등 여러 매체에 건강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전공 관련 도서인 <똑똑한 구매 현명한 조리 안전한 보관><체형관리학> <병원코디네이터> <알기 쉬운 피부미용과 영양> <식사요법> <한국음식의 조리과학>, 인생에세이 <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 <전형주의 맛있게 멋있게 나답게> 등이 있다.

그림/만화 박운음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주간만화> 신인상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시대극 만화이자 대표작『내시』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여 년간 스포츠신문, 소년만화 잡지, 성인만화 잡지 등에 다수의 작품을 연재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SNS에 노무현 대통령 웹툰 『노공이산』과 노무현 대통령 캐릭터 일러스트집『바보 노공화』 노무현 10주기 그래픽노블『안녕, 나의 노무현』 등의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지금도 노무현 대통령의 진심을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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