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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전형주 지음
새빛북스

2017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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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87MB)
ECN 0102-2018-800-002705214
쪽수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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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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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뒤집고 채우다』는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방송생활까지 열정적으로 하는 전형주가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쉐프가 인기를 끄는 시대답게, 그리고 잘 먹고 잘살기 위해 먹거리가 중요한 시대답게 이 책은 우리에게 맛있는 깨달음을 통해 희망을 품고 인생을 살아갈 에너지를 준다.
추천사
김홍신 / 소설가
김동준 / 큐캐피탈파트너스(주) 대표이사 , 전 전북과학대학교 총장
이왕준 /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이사장

책 서문

첫 번째 레시피
왜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
- 내 인생을 반죽할 시간을 다오
- 가끔 적막하고 외로운 순간이 참 좋다
- 문명에 대한 의존은 조미료 의존과 같아
- 김홍신의 날마다 하늘만큼 환하게 웃으소서
- 그동안 나를 칭찬하지 못했네
- 남들은 나만 생각하며 살지 않아
- 아는 길은 그냥 가자
- 위장을 야근시키지 말자
- 역경은 나를 키우는 선생님
- 설국열차의 단백질 블록은 생존본능
- 내 인생은 배추 몇 포기?
- 넌 정확히 몇kg 뺄래?

두 번째 레시피
그동안 내 습관이 잘못되었나 봐
- 사랑 다이어트를 아시는가
- 왜 뱃속 시계를 무시해?
- 재밌게 놀면서 잘 살 수는 없을까?
- 잠을 잘 자야 오랜 산다
- 중독에는 좋은 중독도 있지 않을까?
- 남 따라 하다 보니 내가 달라지네
- 가끔 오래된 것들이 그립다
- 어제와 똑같은 오늘, 너무 심심하지 않니?
- 욕심을 비운 순간 작은 행복이 쌓여
- 산에서 내려갈 때 더 위험한 거 알지?
- 흥분해서 던진 사표는 입맛이 쓰다
-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차라리 즐기자
세 번째 레시피
스스로 살기와 더불어 살기
- 당신에게 커피믹스 한잔의 여유를
- 민들레는 남 비교하며 피지 않는다
- 왜 과자를 못 먹게 하지?
- 베스트셀러는 패스트푸드인가?
- 오해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
- 중년이여, 발효 음료로 나잇살을 날리자!
- 남자들이 하는 요리가 왜 이렇게 맛있는 거야
- 늙고 싶지 않다면 명월초를 먹어봐
- 김혜자처럼 사랑하고 봉사하자
- 난 그 사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
- 패스트푸드, 슬로푸드가 아닌 미들푸드를 먹자
- 잘 먹고 잘사는 게 최고의 인생이다
- 남자 플로리스트, 참 멋지지 않니?
- 초고화질 컬러시대, 음식도 컬러로 먹자

네 번째 레시피
세상의 상식에 너무 끌려 다녔나?
- 나만의 내 몸 사용설명서를 만들어 볼까?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희망순이다
- 좀 손해 봐도 솔직한 게 좋아
- 내 인생의 필수영양소는 무엇일까?
- 내 몸에 좋아서, 감자합니다!
- 지금 행복할 것인가? 내일 행복할 것인가?
- 백수인줄 알았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었네
- 수다의 달인이 되면 세상이 맛있어 진다
- 세상의 반칙에는 변칙으로 대응해봐
- 비우기, 버려야 새 것이 온다
- 뒤집기, 스펙보다 스토리로 뒤집자
- 채우기, 안 해본 것들로 채워볼까?

[ 부록 1 ] 인생역전 인명사전
자기 인생을 멋지게 뒤집은 50명에게서 배운다

[ 부록 2 ] 100가지 역전스윙 리스트

나도 가끔 신문에 칼럼을 쓸 때 속담을 뒤집곤 한다. 예를 들어 ‘아는 길도 물어가라’라는 속담은 ‘아는 길은 그냥 가라’로 바꾼다. 내비게이션이 넘치는 세상에 신중한 척하지 말라는 얘기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도 안 맞는 경우가 있다. 함께 단합해서 뭔가를 만들어 갈 때는 그 속담이 먹혔겠지만, 요즘처럼 1인 기업, 프리랜서가 많아진 시대에는 백지장 잘못 맞들다 찢어지기만 한다.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더 속 편한 일이 많은 세상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도 틀렸다. 친구가 전원주택 투자했다고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할 건가. 친구가 같이하자고 강력히 권해도 자신의 처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함부로 따라갔다가 친구도 잃고 돈도 잃을 수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뒤집으면 새로운 틈새가 발견된다. 결국, 돈값을 하는 건 맞지만, 가끔 보면 싼 물건중에 괜찮은 보물을 발견할 때도 있다. 그런 보물을 잘 발견하는 사람이 실속파다. - [ 아는 길은 그냥 가자 ] 중에서

사랑 다이어트,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사랑했느냐”고 물었을 때, 주변의 그 누구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성공 다이어트의 길에 있다. 사랑한다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되어서 도파민, 엔돌핀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사랑하는 여성이 예뻐진다는 속설은 거짓이 아닌 사실이다. 사랑하면 도파민과 β-엔돌핀의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자율신경이 활성화된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의 생동감과 미소가 생긴다. 또한, 사랑하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감정과 욕구를 조절하는 세로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된다. 즉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걷는 것만으로도 멘탈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 [ 사랑 다이어트를 아시는가 ] 중에서

사실 현대문명은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경향이 있다. 미치지 않고는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게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하면서 다른 세계에 자연스럽게 빠져든다. 그런 상황, 충분히 인정한다. 하지만 미치지 말자. 너무 다른 세계에 가서 살지 말자. 함께 풀어 가면 해답이 있을 것이다. 중독을 병으로 인정하면 치료할 방법도 나올 것이다. 아프면 아프다고 해야 빨리 낫는다. 중독에도 좋은 중독이 있을 것이다. 사람 중독, 책 중독, 가족 중독....자신을 미치게 하고 세상을 힘들게 하는 나쁜 중독에서 벗어나 좋은 중독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나도 돕고, 당신도 돕고 세상도 도와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 [ 중독에도 좋은 중독이 있지 않을까? ] 중에서

식사 조절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내 몸 관리를 잘할 수 있다. 건강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내 몸 사용설명서를 각자가 만들어야 한다. 마당의 잔디밭도 관리를 안 하면 잡초밭이 되듯이 내 몸도 인내를 가지고 관리를 해야 아름다워질 수 있다. 내 몸 하나를 관리하는데도 이렇듯 체계적인 계획과 인내력이 필요한데 내 인생 관리는 오죽하겠는가. 그러나 내 몸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인생 관리도 잘하는 법이다. 지금부터 내 몸 사용설명서를 정리해보라. - [ 나만의 내 몸 사용설명서를 만들어볼까? ] 중에서

자연은 채움과 비움을 늘 반복한다. 봄은 새로운 희망으로 대지에 충만된 기운을 채운다. 여름에는 그 채움이 절정을 이루고 가을이 되면 하나둘 비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완전히 비워진 겨울 들녘에서 또다시 내년의 새로운 채움을 계획한다. 나는 우리 인생도 이렇듯 채움과 비움의 과정에서 성장해 간다고 본다.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다. 희망을 채우면 욕망은 버리고, 사랑을 채우면 시기와 질투는 버려야 한다. - [ 채우기, 안 해본 것들로 채워볼까? ] 중에서

∥책 소개

식품영양 전문가 전형주가 전하는 인생뒤집기 레시피는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고, 자신의 인생을 더 달달하고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다!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방송생활까지 열정적으로 하는 저자가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담아 책을 냈다. 쉐프가 인기를 끄는 시대답게, 그리고 잘 먹고 잘살기 위해 먹거리가 중요한 시대답게 이 책은 우리에게 맛있는 깨달음을 통해 희망을 품고 인생을 살아갈 에너지를 준다.

책 제목은 영양학 전문가답게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로 정했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도 잘 비우고 뒤집고 채워야 하듯 건강한 인생을 위해서도 이 과정이 필요하다. 저자의 당당한 인생 자체가 이 세 마디로 압축이 되듯 우리 살아가는 인생도 이 세 마디로 인생 역전을 시킬 수가 있다. 이 책의 부제는 [전형주 교수의 맛있는 인생 뒤집기 50]이다. 4가지 레시피, 50가지 인생뒤집기 이야기 속에 여전한 인생을 역전시킬 묘수가 보인다. 전형주 교수의 인생을 보면 욕심을 비웠기에 끌려다니지 않은 인생이 될 수 있었고, 세상의 상식을 뒤집었기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을 주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최근 방송활동과 [채움 365]라는 건강음료를 개발한 것처럼 무언가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로 세상의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상처받는다. 그리고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 한때 자기계발서가 인기를 끌었던 것은 세상 사람들의 위로 대체재였기 때문이다. 친구나 부모로부터 위로를 받을 수 없기에 자기계발서의 당당한 주장에 자극을 받고 의욕을 가진다. 그러나 그 의욕의 약효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동의하는 자극이지만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렇게 흐지부지되었던 그들의 의욕에 실천의 자극을 주어 오랫동안 각자의 삶에 적용하여 새로운 삶의 활력이 되는 비타민이기를 바란다.

밤이 어둡다는 건 새벽이 곧 밝아온다는 예고이고, 안개가 짙다는 건 한낮에 밝은 태양이 뜬다는 예고이다. 어떤 인생도 비극만 계속되지는 않는다. 예전 전인권의 노래처럼 인생은 ‘돌고 돌고 돌고’인 것이다. 어차피 반전의 기회는 있기 마련이다. 그 기회를 얼마나 능동적으로 잡느냐 못 잡느냐는 체질의 문제이다. 세상을 대하는 태도와 체질이 달라져야 한다.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눈치 보며 끌려 왔던 인생이라면 지금 이 책을 펼쳐진 순간부터는 내 방식대로 당당하게 걸어가야 한다. 어차피 내 인생은 남이 살아주지 않는다. 내 삶의 희로애락은 남의 혀로 맛볼 수 있는 게 아니다. 못된 상사를 만난 것도, 나를 배신하는 친구도 다 내 탓이고 내 몫이다. 입에 욕만 달고 다니는 사람은 입이 더러워져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가 없고 자신을 위한 유익한 인생을 만날 수도 없다.

이 책의 제목이 [비우고, 뒤집고, 채우고]인 이유는 내 입맛대로 능동적인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생 별거 없다. 아주 작은 것부터 내 방식대로 실천해보자. 욕심은 비우고, 상식은 뒤집고, 도전에 대한 열정은 채워가다 보면 분명 내 인생의 주도권이 나에게로 다시 돌아온다.

∥출판사 리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 마음을 뒤집고 비우고 채워주어야
어떤 한계 앞에서도 당당한 인생이 된다.

식품영양학 전문가가 에세이를 썼다. 근데 뜻밖에 전공 관련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이야기다. 그 인생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쉽게 흡수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생영양학 이야기로 펼쳐갔다. 이 책에는 저자의 인생에 있어 욕심을 비우고, 상식을 뒤집고, 새로움을 채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내 몸은 나에게 경고를 보내는 데 이 신호를 무시했다. 그래서 우리 몸은 통제가 안 될 정도의 비만이 된다. 내 인생도 나에게 경고를 보내는 데 우리는 아주 쉽게 이 신호를 무시한다. 그러다 보니 통제가 안 되는 악순환의 인생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인생을 상큼하게 뒤집기 할 맛있는 레시피를 전한다.

우리 인생은 분명 생각대로, 하고 싶은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늘 우등생으로 살던 인생이 어느 순간 갑자기 인생의 꼴찌로 추락하는 게 인생이다. 순탄하게 걸어간다고 생각하는 하루하루 사이에 예기치 못한 좌절과 배반이 매복해 있다. 그것들에 발이 걸려 넘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넘어지면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 걷는 게 인생이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누구나 다 넘어지고 일어나 걷는다. 그러니 나만 왜 이래 하며 좌절할 필요 없다. 저자의 인생에 있어 비움은 당당함을 만들었다. 그리고 채움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었다. 비운다는 건 자기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연고와 같았다. 채우는 건 새살이 돋게 하는 힘이다. 저자의 교수생활도 내 기대를 저버리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게 당연지사다. 산이 깊으면 계곡이 깊은 게 자연법칙이다. 실망을 줄이려면 기대를 낮추면 된다. 그 일에 대한 기대, 그 사람에 대한 기대. 그 기대를 비워버리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비움과 채움은 내 마음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관계도 비움과 채움이 필요하다. 자꾸 기대고 싶고, 기대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무언가 자꾸 주려고 하지만 그에게서 돌아오는 건 없다. 일방적이라고 느끼는 순간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 들고 실망이 커진다. 신호를 보내면 신호가 와야 하는데 그게 없다는 건 그리 기대할 게 없다는 거다. 그런 인간관계는 쿨하게 정리하는 게 좋다. 누군가를 비우면 새로운 사람이 채워진다. 그게 인생이다. 물론 나도 묵은 사람, 묵은 것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비워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린다. 입지도 않는 묵은 옷으로 꽉 채워진 옷장은 정말 쓸모가 없다. 옷장도 일도 사람도 버려야 한다면 깨끗하게 비워야 한다. 친구 하나가 떠나면 또 새로운 친구가 온다. 저자는 그래서 묵은 것의 소중함과 함께 적절한 비움과 채움의 이 파도타기가 삶의 활기이고 이문세의 노래처럼 “알 수 없는 인생”이 아름답다고 얘기한다.

자연은 채움과 비움을 늘 반복한다. 봄은 새로운 희망으로 대지에 충만된 기운을 채운다. 여름에는 그 채움이 절정을 이루고 가을이 되면 하나 둘 비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완전히 비워진 겨울 들녘에서 또 다시 내년의 새로운 채움을 계획한다. 저자는 우리 인생도 이렇듯 채움과 비움의 과정 속에서 성장해 간다고 얘기한다.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다. 희망을 채우면 욕망은 버리고, 사랑을 채우면 시기와 질투는 버려야 한다.

욕심과 집착을 버리면 우리 인생이 가벼워진다. 상식과 습관을 뒤집으면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비우고 뒤집은 그 자리에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채워가야 한다. 남 눈치 볼 것 없이 자신만의 인생레시피를 만들어 가야 한다. 세상 사람들의 입맛은 다 다르다. 인생경로도 다 다르다. 그래서 남 따라갈 것 없다. 생긴대로 논다는 말은 정답이다. 자기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 이 책은 세상 앞에서 내 스타일대로 당당하게 살아갈 힘찬 에너지를 전해준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전형주

저자 : 전형주
저자 전형주는 강의와 방송을 통해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인생건강전도사

연세대학교 식생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식품영양학과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피부미용 전공의 미용예술학 박사학위를 뒤늦게 또 취득했다.

박사학위를 마치고 1993년 서일대에서 식품영양과 교수가 된다. 당시 신설학과인 식품영양과의 유일한 교수로, 학과장이 되어서 강의실도 갖춰지지 않았던 척박한 환경에서 그야말로 고군분투하며 1년 만에 꽤 경쟁력 있는 학과로 만들었다. 8년간 서일대학에서의 열정, 내 노력 그리고 사랑은 지금도 잊지 못하는 나의 가장 소중한 삶이다.

이후 몸이 아파 교수직을 과감히 사직하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미국에서 비만클리닉을 경험하며 한국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일을 다시 가슴에 품었다. 귀국하여 [미사랑피부비만클리닉] 을 오픈하여 8년 동안 열정적으로 운영한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는 사업을 뒤로하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제자를 만나는 일’이고 ‘동료와 함께 소속된 학교에 기여하며 더불어 발전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다시 교수 임용 공고를 뒤적거린다. 운명이었나?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장안대에 지원 마지막 시간쯤 서류를 넣었는데 교수 임용을 받는다.

2013년부터 다시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그냥 선생이고, 스승인 그 자체가 좋다. 현재는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 우리 학교와 식품영양과 이름이 TV 화면에 뜨면 가족들에게 자랑스럽다. ”고 말해주는 제자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방송은 나에게 또 하나의 기쁨이다.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SBS [좋은아침] [생활경제], MBC [기분 좋은 날] [오늘아침], MBN의 [엄지의제왕] [천기누설], 채널A [먹거리 X파일] 등 다양한 방송과 뉴스에 출연을 하였으며, 현재 채널 A [구원의 밥상] 에 매주 식품영양 전문가로 출연중이다. 또한,아시아경제신문 [전형주의 행복한 다이어트] 칼럼을 연재하였고, 현재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에 [전형주의 헬스포유]라는 타이틀로 건강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음식의 조리과학] [체형관리학] [병원코디네이터] [알기 쉬운 피부미용과 영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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