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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엎어라

먹을거리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밝힌다
박중곤 지음
아라크네

2013년 04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8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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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16MB)
ISBN 9788998241964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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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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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엎어라』는 글로벌 가족의 밥상 불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충격적인 가축 사육 실태를 고발하고, 동물복지제도와 이력추적제 등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각종 제도의 현실을 돌아보고, 생물다양성이나 푸드 마일리지(food mileage) 등 인류가 식품 안전을 위해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낱낱이 점검해 보았다.
| 프롤로그 |

PART1 동물 농장은 없다
‘털 없는 닭’이 나왔다고?
돼지 공장에서 벌어지는 일들
목가적이지 않은 낙농 목장
송아지 고기의 진실
적게 먹고 살을 잘 불리는 소
식탁을 떠도는 유령
조류 인플루엔자의 공격
돼지 인플루엔자가 온다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PART2 먹는 것이 당신을 만든다
공공건강의 최대 적, 비만
암과 음식의 상관관계
당뇨 대란과 라이프스타일
현대인 사망 원인 1위
아토피성 피부염과 건강식
현대인을 괴롭히는 또 하나의 적
정자 수가 감소한다
글로벌 질병 부담

PART3 식품 오염원과의 전쟁
식품 안전사고, 멜라민 파동
극소량으로도 해를 끼치는 곰팡이독소
환경호르몬, 피할 길이 없다
다이옥신과 건강 그리고 푸드 체인
트랜스 지방을 퇴출시켜라
식품첨가물과 식품 위장
병원미생물의 괴력
방사선 조사 식품의 이율배반
중금속 오염을 줄여라

PART4 순리를 거스르는 현대 농수산업
농약은 왜 쓰는가
염산, 바다의 농약
동물을 기르는 데 항생제가 쓰인다
현대 농업의 잘못된 모습
우려스러운 양액재배
토양이 오염되고 있다
유전자변형 농작물의 두 얼굴
복제동물 생산의 부작용

PART5 식탁 안전성 확보 어디까지 왔나
동물복지가 중요하다
무항생제 축산의 장점
식물에도 복지가 필요하다
해썹의 효과
농산물우수관리제의 필요성과 한계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는 이력추적제
원산지통제명칭의 시사점

PART6 식품 안전을 위해 고려해야 할 것들

생물다양성을 되살려라
식품 이동 거리를 축소시켜라
전원도시 건설과 도시농업
생태계와 인간의 상호 연결
생태계와 어울리는 농업
유기농업은 건강하다
슬로푸드, 신토불이, 지산지소
채소, 과일 소비 운동

PART7 식탁 위의 코스모스를 위하여

가장 확실한 안전, 농식품 자가 생산
파머스마켓과 ‘얼굴’ 있는 농산물
안전 농식품망 구축과 시민지원농업
안전 농식품 쇼핑의 일반 원칙
단체급식과 음식점의 식단 개선
정부, 기업 및 시민단체의 역할

PART8 식품안전지수, 박의 법칙 그리고 박의 계수

식품안전지수란 무엇인가
식품안전지수의 필요성
식품안전지수 산출법
‘박의 법칙’과 ‘박의 계수’

| 에필로그 |

몇 해 전에는 이스라엘의 헤브루 대학에서 ‘털 없는 닭’을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닭 육종 전문가가 가공업자들의 털 뽑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아예 털이 나지 않는 육계를 탄생시킨 것이다. 이쯤 되면 닭이라기보다 차라리 ‘걸어 다니는 고깃덩어리’라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편리성 추구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결과다.
- p. 21

육지의 농약에 비견될 수 있는 것이 바다의 염산이다. 농약이 농작물의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된다면 염산은 해조류인 김의 병해 예방 등에 쓴다. 전자가 각국 정부의 과학적 통제를 받는 화학물질이라면 후자는 그렇지 못한 측면이 많다. 어민들은 염산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한다. 염산 사용 여부에 따라 김 생산량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 p. 137

그러나 양액재배 농산물은 싱싱하고 예뻐서 부정적 상상을 갖다 붙일 틈새를 결코 주지 않는다. 오히려 대형마트의 농산물들은 화려한 포장으로 먹기 아까울 정도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러한 먹을거리가 각종 난치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흩어진다. 그러는 사이 지구촌의 농토와 하천은 부단히 양액으로 오염돼 후손에게 원죄를 남기는 형국이 되어가고 있다.
- p. 149

가장 바람직한 농업은 작물과 가축이 토양과 햇빛, 물, 기후 등에 둘러싸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곡식, 채소, 과일 그리고 가축들의 건강은 생태계의 건강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건강한 토양이 건강한 작물을 만들고, 이들 농작물은 다시 동물과 인간의 건강을 촉진하게 된다.
- p. 215

질서가 실종되고 혼돈이 자리한 현대인의 식탁

인간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 그런데 생존하려고 먹은 것 때문에 병에 걸리고 사망에까지 이른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이 책은 이 같은 현대인의 식생활에 대한 제반 문제와 모순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펴냈다.
과학기술의 진보로 생산성 높은 품종들이 잇따라 개발되고, 가공?저장 및 운송 기술이 발달하면서 현대인의 식탁은 역사상 보기 드물게 풍요로워졌다. 덕분에 기아나 영양부족 등의 문제는 많이 줄었지만 반면에 영양 과잉이나 영양 불균형, ‘고장 난 식품’ 등으로 인한 식원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왔다. 이는 현대인의 식탁에서 자연의 ‘질서’가 상당 부분 실종되고 대신 ‘혼돈’이 자리했음을 말해 준다.
식탁의 무질서로 인한 대표적 증상이 비만이다. 비만은 소위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확산으로 선진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갈수록 큰 사회문제화하고 있다. 이밖에 암과 당뇨, 심혈관계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충치, 정자 수 감소 등이 상당 부분 잘못된 식생활과 관련이 있다.
잘못된 식탁은 잘못된 식품의 양산 체제와 많은 관련이 있다. 잘못된 식품의 대량 생산은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에 매몰된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이 결과한 것이다. 농약이나 항생제의 오?남용, 양액의 과다 사용, 다이옥신을 비롯한 각종 환경호르몬의 잔류, 식품첨가물의 사용 증가 등은 식품 안전성을 저해해 식탁의 불안을 야기한다. 유전자 조작 식품과 복제동물의 식품, 방사선 조사 식품 등은 식탁이 자연의 질서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더욱이 생산성 향상을 지나치게 추구한 나머지 생물다양성이 나날이 파괴되고, 각종 인수공통전염병이 인류를 괴롭히는 등 부작용이 수그러들지 않는다.
현대의 발달한 물류 시스템과 지구촌을 덮친 신자유주의 물결은 국가간, 지역간 식품 이동을 촉진해, 인간에게 다른 생태계의 식품 섭취를 강요하는 모순을 낳고 있다.
이러한 모든 반자연적, 비합리적 현상이 식탁의 부조화로, 나아가 식원병 증가로 귀결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식품안전지수 등 먹을거리 안전을 위한 이론 제시

이 책은 이러한 글로벌 가족의 밥상 불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우선 책의 전반부에서는 충격적인 가축 사육 실태를 고발한다. 효율성만 추구해 가축에게 갖가지 스트레스를 주고, 그런 환경에서 도축된 축산물이 식탁에 오르는 현실은 심각한 우려를 자아낸다. 그리고 각종 암과 당뇨, 아토피성피부염 등 식품과 관련이 많은 주요 질환들의 실태를 살펴보고 그로 인한 글로벌 질병 부담을 계량화해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이어서 밥상의 건강성을 저해하는 각종 식품 오염원의 실상과, 점점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현대 농수산업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지적했다.
책의 중반부에서는 동물복지제도와 이력추적제 등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각종 제도의 현실을 돌아보고, 생물다양성이나 푸드 마일리지(food mileage) 등 인류가 식품 안전을 위해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낱낱이 점검해 보았다.
후반부에서는 밥상의 안전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개개인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살펴보고, 정부와 기업 및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세히 거론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식품 안전성 향상을 위한 이론적 방법론으로 ‘식품안전지수(FSI : Food Safety Index)’의 개발 및 실용화 방안을 제시하고, 식품의 건강성과 진실성 회복을 위해 ‘박의 법칙(Park’s Law)’과 ‘박의 계수(Park’s Coefficient)’를 창안해 그 이론적 근거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FSI는 말 그대로 식품의 안전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이를 실용화할 경우 국가별, 지역별 혹은 계층별, 그룹별 섭취 식품의 안전 정도를 계량화하고 순위도 매길 수 있어 식품 안전성 제고에 적잖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생활의 오류로 인한 건강 파괴를 막는 지름길은 현대인의 식탁에 최대한 대자연의 질서(cosmos)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농어민과 소비자, 정부, 기업 및 시민단체들이 각자 제 위치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한다.
이 책을 일독하고 나면 ‘혼돈의 밥상’을 치우고 ‘질서의 밥상’을 다시 차려 현대인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중곤

저자 박중곤은 1959년 서울 출생. 고려대에서 향채소 ‘허브’에 관한 연구로 농학석사, 동국대에서 향토음식 연구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약 30년간 농협중앙회 관련회사인 농민신문사에서 편집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등으로 활동하며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 안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동안 『약이 되는 우리 음식 순례』『한국의 향기문화』『녹색 갈증』『생명문화기행』『늘 푸른 화원』 등의 저서와 번역서 『식품 전쟁(Food Wars)』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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